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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유입 차단 ‘청사 출입통제 조치’[청해진농수산신문]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2일부터 군청사 출입 통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에 출입하는 공무원과 내방객들이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봉쇄하고 출입 동선을 1층 현관 쪽과 종합민원실 입구 출입문 2곳으로만 제한했다. 이에 따라 내방객은 군청 현관과 종합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를 통과한 뒤 청사 내 부서 출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군 청사 곳곳에는 손 소독제와 소독용 발판도 설치하며 모든 감염원 차단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외부 내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청정 완도 사수를 위한 철벽 대응 조치”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군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대구 신천지 신도 확진자 발생 이전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제주도와 공조하는 가운데 완도항여객선터미널을 포함, 공용버스터미널, 화흥포항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추가 조치로 완도대교, 고금대교, 약산 당목항, 금당 가학항, 해남 땅끝항까지 완도군에 진입하는 모든 길목에 열감지카메라와 열감지기를 설치하면서 코로나19 완도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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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보건의료원 코로나19 예방, 환자 사전분류소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의료원 진료 방문객 출입 절차를 강화하고자 환자 사전분류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보건의료원을 방문했을 시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의료원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로 주민 진료에 차질이 우려되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의료원 내 사전 분류소를 설치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진료를 받으러 오신 진료 방문객에 대해 사전 문답 및 체온 측정 후 일반 환자는 진료 팀으로 의심 환자는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월 26일 현재까지 우리 군에서는 코로나19 의심환자나 확진 환자가 없으며 모 종교단체 대구 집회에 다녀온 군민 명단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바 없다”고 밝히며 “일부 상가와 업소에 피해가 없도록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고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과 타 지역 출타를 자제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바이러스 외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버스터미널과 화흥포항, 완도항여객선터미널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은 매일 방역을 실시해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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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난 1월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3개 협업 부서 8개 유관기관, 감염병 방역 대책 8개반을 편성, 방역 실시 상황 등을 매일 오전 10시 재난상황 보고회를 통해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열 감지 카메라를 3개소에 설치해 운영 중이며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4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개소는 완도항만터미널과 완도버스터미널, 화흥포항, 완도대교, 고금대교, 노화산양진항, 약산당목항 등이며 일일 17개조, 64명의 인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2월 2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종료 시까지 완도대교와 고금대교를 지나는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탑승자에 대한 발열 체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증이 우리 군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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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빈틈없이 대응해 확산 막는다[청해진농수산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833명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있는 만큼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온 행정력을 동원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살균제와 마스크 구입, 원활한 방역 활동을 위해 예비비와 재난관리 기금 2억 3천 6백만원을 투입했다. 완도항터미널과 버스터미널, 화흥포 항에 열 감지 카메라를 총 4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감염증 예방 및 행동수칙 홍보용 전단지를 4만 부 배부하고 경로당과 아동보육시설, 체육시설, 화장실, 전통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여객선, 버스 및 택시 내부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외국인 투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으로써 예방 활동 강화로 지역 내 감염 확산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제주항 및 완도항 입출항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발열 감시를 강화하기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군은 상호 협의했으며 지난 14일에는 완도경찰서 등 유관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해 감염증 대응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3개 협업 부서 8개 유관 기관, 감염병 방역 대책 8개 반을 편성해 예방 수칙 홍보 및 방역을 실시하고 매일 오전 10시 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완도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완도군의 선별 진료소는 완도군보건의료원과 완도대성병원 2곳이며 경미한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대형 병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나 120콜센터 또는 1339 콜센터에 먼저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현재 우리 군에서 감염 의심자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군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과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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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응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관련해 지난 1월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3개 협업 부서 8개 유관 기관, 감염병 방역 대책 8개 반을 편성해 예방 수칙 홍보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감염병 대책반 운영 및 매일 오전 10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대응 일일 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일일 재난상황 보고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군수를 주재로 해 전 부서 감염증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 중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외부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함은 물론 완도항만터미널, 완도버스터미널, 화흥포 항에 열 감지카메라를 총 3대 설치·운영하는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장비·방역물품 구입 등을 통해 원활한 방역활동을 하고자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2억 2천 5백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군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군민의 안전 문제와 사회·경제적 손실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병이 소멸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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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행사 전면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에서는 2월 정례조회 및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예정된 행사 전면 중단 및 취소, 공공시설 대관 연기, 비상대응 체제 가동, 민원인 대면 시 악수 안 하기를 지시했으며 읍·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방역활동 강화,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완도군에는 확진자와 의심환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 2개소와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전파 차단용 마스크 6만 개와 손 소독제 9천 개를 확보해 읍면 보건지소, 항만터미널, 버스터미널 등에 배부했다. 아울러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석호 부군수를 주재로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 완도군 의사회 간담회 개최, 예방수칙 홍보용 배너 설치, 감염증 예방 교육,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현수막 게시 등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완도군 기관사회단체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코로나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완도군보건의료원,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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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대응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관련해 지난 1월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3개 협업 부서 8개 유관 기관, 감염병 방역 대책 8개 반을 편성해 예방 수칙 홍보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감염병 대책반 운영 및 매일 오전 10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대응 일일 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일일 재난상황 보고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매주 군수를 주재로 해 전 부서 감염증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 중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외부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함은 물론 완도항만터미널, 완도버스터미널, 화흥포 항에 열 감지카메라를 총 3대 설치·운영하는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장비·방역물품 구입 등을 통해 원활한 방역활동을 하고자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 2억 2천 5백만원을 긴급 투입했다. 군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군민의 안전 문제와 사회·경제적 손실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병이 소멸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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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행사 전면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에서는 2월 정례조회 및 각종 행사를 전면 중단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예정된 행사 전면 중단 및 취소, 공공시설 대관 연기, 비상대응 체제 가동, 민원인 대면 시 악수 안 하기를 지시했으며 읍·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해 방역활동 강화,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완도군에는 확진자와 의심환자는 없지만 선별진료소 2개소와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전파 차단용 마스크 6만 개와 손 소독제 9천 개를 확보해 읍면 보건지소, 항만터미널, 버스터미널 등에 배부했다. 아울러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정석호 부군수를 주재로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 완도군 의사회 간담회 개최, 예방수칙 홍보용 배너 설치, 감염증 예방 교육, 담당 공무원 직무 교육, 현수막 게시 등 예방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완도군 기관사회단체에도 협조 공문을 보내 코로나 감염증 예방 홍보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완도군보건의료원, 각 읍면 보건지소를 통해 상담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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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완도 대성병원과 보건의료원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또한 완도군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했고 예방 수칙 및 행동 요령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를 통한 완도 유입 가능성을 대비해 지난 30일부터 완도항만터미널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감시 체계를 강화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전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했고 “중국을 방문한 후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내원을 자제하고 먼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완도군 보건의료원으로 연락해 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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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준비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해조류산업을 첨단기술과 융합된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2일 박람회조직위원회 제1차 이사회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기 만료와 직위 승계로 변경된 당연직 이사 3명과 위촉직 이사 11명, 감사 2명을 선임하는 임원 선임안, 자문위원 등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일부개정안,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주거래 은행 선정안, 회장 운영·이벤트 대행 용역 발주 계획안, 전시관 설치 및 전시 연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시행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2020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전시 콘텐츠 수준을 높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함과 생동감을 전달하고 해조류산업의 정보·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형 박람회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해조류산업, 전시 연출, 이벤트, 관광객 유치, 회장 운영, 수산물 인증, 국내외 기업 유치 등 40여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계획 단계에서부터 자문을 받아 내실 있게 준비해 가기로 했다. 완도군은 2014년과 2017년 두 번에 거쳐 해조류박람회를 치르면서 해조류의 이해와 해조류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2021 박람회는 해조류산업과 4차 산업을 융복합화 한 비즈니스 미래 산업형 박람회로 준비하고 있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과 신지명사십리 해변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24일간 개최된다. 주요 전시관은 주제관에 해조류 이해관, 해상에 지구상생관, 청정바다관, 미래번영관을 배치하고 육상에 인류공생관, 기업교류관, 특산품관을 배치하고 해상에 바닷말체험장과 물놀이 체험장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박람회는 목표 관람객 64만명, 국내외 기업 150개를 유치해 관람객 소비 지출 483억원, 생산 유발 1,069억, 부가가치유발 446억원, 고용 유발 1,635명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산업형 박람회로 추진하는 만큼 인류와 미래 세대에 신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박람회로 준비돼야 한다”며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군민들의 열정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박람회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