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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 완도항을 동북아물류 허브항으로 키워야사진> 이철 전남도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철 전남도의원(완도1,더불어민주당)은 완도항을 동북아물류 허브항과 서남해안권 어업전진기지로 키워서 명실상부한 지방무역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또한 완도항이 활성화 되야 완도 지역경제가 발전되고 지역경기가 살아난다고 생각하며, 완도항에 향후 2천억대의 투자가 이루어 져서 제2의 장보고 해양시대를 열겠다고 장기계획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 의원은 도정질문과 상임위활동을 통해서 완도항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였으며, 완도항은 전라남도가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는 지방무역항으로서 국비100%가 투입되어 항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 피항시설인 중앙방파제와 소형선박피항지인 유선부두가 완공되고, 제4차 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되어있는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와 항만터미널앞쪽의 돌체부두가 완공되면 완도항의 부족한 선박접안시설이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북방파제 바깥쪽의 대체부두 공사시 북방파제의 해수소통구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며 중앙방파제가 완공되어 항내정온이 안정되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해상분수대의 설치도 검토할 수 있을거라는 설명이다. 앞으로 광주~완도고속도로의 완공과 현재 공사중인 해남남창에서 강진계라리 까지의 국지도가 확장이 되면 완도항의 물류는 시간과 경제적으로도 제주와 가장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물동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대비하여 현재, 신지강독쪽과 남방파제 반대쪽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및 생태자연구역으로 묶여있어서 장래 이 부분을 해제 시키고, 향후 항만기본계획에 신지강독쪽을 매립하여 물양장을 건설하고 동방파제를 건설하여 어업전진기지로 활용 해야한다고 말했다. 완도항 항계선을 신지대교까지 확장해서 구,완도호텔에서 신지대교까지의 임항도로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이 의원은 완도항의 비효율적인 항만개선이 필요(현재38%사용)하고 미사용하고 있는 신지강독마을과 신기마을쪽(62%)을 개발하여 국가적 장기비전과 물류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지역거점 항만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면서 해양레저,관광물류 뿐만아니라 허브항만으로서 그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완도항 뿐만아니라 항만사업에는 막대한 예산투입과 항상 민원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도의회에서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편, 이철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완도지역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연안항인 화흥포항과 완도지역 지방어항 및 소규모어항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들께 약속드린 공약, 청렴, 성실을 잊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도 “오직! 완도 발전만 생각하며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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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의원들과 여서도찾아 0518사진> (중앙)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가고 싶은 섬’ 여서도를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허궁희 의장) 의원들이 ‘가고 싶은 섬’ 여서도를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 완도군의회에 따르면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의원들이 18일 여서도를 찾아 '가고 싶은 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민생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여서도항에 도착한 의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장으로 이동하여 사업 추진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여서도는 완도항에서 약 40km 지점에 있어, 여객선으로 3시간이 소요되며 현재는 54가구 87명이 거주하고 있는 외딴섬이다. 마을 안길과 전답 주변에 바람을 막기 위해 쌓은 돌담, 망망대해를 조망하며 걷는 탐방로(2.7km), 섬 전역에서 야생하고 있는 방목 한우, 전국의 낚시꾼들이 선망하는 갯바위 낚시터 등 천혜의 경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에 선정됐으며 도비 20억 원, 군비 20억 원 등 총 40억 원의 사업비로 5년간 탐방로 개설, 돌담 정비, 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 주민 생활 불편 개선사업 및 관광자원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 안쪽을 관통하며 빗물과 하수가 흐르는 하천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정비해 줄 것과 마을 안길 확장 사업을 건의했다. 여서도 가고 싶은 섬 사업 추진위원회 김호 위원장은 "여서도를 방문한 군 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가고 싶은 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편, 허궁희 의장은 "주민들의 건의사업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협조하여 정비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완료되면 체류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 올 것에 대비해 주민들이 방목소 관리 등 마을 주변 환경 개선을 철저히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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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카훼리여객선 선내 교통사고 발생사진> 완도항 카훼리여객선 선내사고 발생 후 출동한 119대원들이 들것으로 환자를 옮기고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항에서 청산도를 운항하는 카훼리 선내에서 08월22일(일) 오전 10시43분경 승객 A씨가 차량에 충격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완도항에서 해남종합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사고경위 조사에 나섰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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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안전속도 5030 설치 추진사진>한일고속 실버클라우드 제주 하루2회 왕복운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관내 도로를 속도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을 추진한다. 완도군은 완도읍 장보고대로와 개포로, 해변공원로 등 1백9개의 주요 도로의 차량 주행 속도를 최소 30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행정예고 기간인 다음달 4월10일까지 속도제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에 완도군 특성상 여객선 및 카훼리 출항시간을 맞추어 이용하는 차량들 소유자 및 운전자들은 학교앞 과 유치원앞 등을 제외한 도로는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개통시까지 종전과 같이 해달라는 대다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서울-완도항까지 제주도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들은 서울-목포항까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완도항보다 1시간30분이 단축되는 목포항보다는 운행시간이 더 걸려도, 한일고속 카훼리를 이용하여 완도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완도관내 속도하향 5030을 추진하면 30분에서 50분 정도 운행시간이 추가되어, 목포항보다 2시간에서 2시간20분이 소요되는 완도항을 이용하려면, 운행시간과 유류비 증가로 제주도 화물을 시간과 경비가 적게 드는 목포항의 카훼리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며, 반대의견을 본지에 밝혀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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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대만으로 활전복 2톤 '첫 수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2일 지역에서 생산된 활전복 2,000㎏을 대만으로 보내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라 신우철 완도군수와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박남규 완도수산물수출물류협동조합 이사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선적은 지난해 12월 준공한 수산물수출물류센터의 첫 수출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다.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는 완도항 배후 부지에 건립됐으며, 연면적 2521㎡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을 도입하고, 수조동과 냉동·냉장실, 급속동결실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수출 시설이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청정 해역에서 자란 전복 등 완도 수산물이 앞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기를 희망한다"며 "완도수산물수출물류센터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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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하역업체 및 항운노조 카훼리 여객선사 예산 지원요구사진>완도무역항 운반용 화물선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는 광양시와 함께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감소로 어려운 광양항 항만 운영사에 하역 장비 임대료 등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물동량이 감소한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여수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하역 장비 임대료 지원과 별도로 광양시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63억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본지 확인결과 전남도의 완도 무역항 예산지원은 아예 누락되어 있다는 것. 전남도는 완도군과 함께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및 농수산물 수송차량 감소 및 승객감소로 타격을 받고 있는 완도항 하역업체 및 항운노조와 완도-제주도 구간 및 완도-청산도 구간 등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카훼리 여객선사에도 광양항과 같이 완도항에도 형평의 원칙에 따라 예산지원을 해야한다는 대다수 지역민의 여론이다.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께서는 청해진이 오늘날 자유무역항 기능을 했다는 말인데, 완도 청해진(淸海鎭)은 국제자유무역의 원형이었고, 청해진 터 장도(將島)는 문화재청이 발굴한 자료에서 나타났듯이 당시 청해진은 장보고 상단(商團)의 본부였다고 밝혔다. 현재도 완도항은 명목상 국제항구로 지정되어 있으나, 정부의 동북아 교류협력정책에 따라 과거 장보고의 영화가 퇴색된 것도 사실이다. 중간거점 항 역할을 하던 제주와 목포, 군산, 광양 등이 오늘날 부산항과 인천항, 평택항 등과 같은 국제적 항구에 그 역할을 내주었다. 부산항과 인천항이 자유무역항으로서 동북아 물류기능을 담당하게 된 것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다. 그러나 청해진은 이미 9세기부터 오늘날의 국제항의 기능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역의 특성상 항만, 휴양, 레저 및 관광시설의 투자여건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완도항은 지난 1991년10월14일 국제항으로 지정되어, 현재 전라남도에서 관리하는 무역항으로서 5만톤급 선박의 입·출항이 자유로운 건강의 섬 완도무역항이 활성화되도록 완도군은 코로나19 피해 예산지원을 정부당국에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와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은 윤재갑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김영록지사에게 건의하여 완도항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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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여객선 운항통제 문제있다저 바다가 육지라면? [청해진농수산신문]도서민들의 한이다.태풍주의보에도 평수구역은 여객선 선장 재량으로 운항할 수 있다는 법이 무용지물이라고 도서민들과 관광객들의 원성이 높다.파도 한점, 바람 한점 없어도 대형카훼리 500톤이상 1,000톤급 완도~청산도 항로 운항통제에 문제가 많다는 도서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불만 사항이다. 해상교통을 관제하는 공단의 운항관리시스템 관련지침에 따라 완도항 여객선을 관리하는 관계당국의 평수구역 여객선통제는 상위법을 저촉하고 있다는 것. 법제처의 자료에 따르면, 상위법에 대하여 하위지침이 저촉하여 상위법을 제한하는 행위는 법률위반이라는 내용이다. 수년간 문제 야기된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여객선 관리 운항지침에 따라 여객선 운항통제를 하는 관계당국은 평수구역 여객선 항로에 대한 명확한 관련법을 이해하고, 하위지침이 상위법을 저촉 및 제한하는 법률위반에 대하여 연구검토하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목포해양수산청장을 역임한 전임,김삼열청장에 따르면, 여객선운항관리는 상위법령을 준수하고, 하위지침은 상위법을 제한 및 저촉하는 행위가 없도록하여야 한다고 본지에 밝혔다. 한편, 수년간 상위법을 무시하고, 하위지침을 가지고 평수구역 여객선 운항통제를 무리하게 하고있는 완도여객선 운항관리를 하는 해상교통공단은 법제처 등 관련 국가기관에 문의하여 올바른 운항통제를 하여야한다는 도서민들과 관광객들의 청와대 등에 개선 요구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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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2021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광고] 2021완도국제 해조류박람회 2021.4.23~5.16.(24일간) / 완도항해변공원 일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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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과문]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완도군 공직자 여러분!광고-사과문> 사 과 문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그리고 완도군 공직자 여러분!저는 서울에 사는 마기철 입니다. 2020. 2. 25.경부터 약 1개월간 완도타워 모노레일사업 부지 매매와 관련하여 완도군청앞 광장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확성기 방송과 차량게시판을 이용하여 시위한 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시위 과정에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지역개발 핑계로 사유재산 갈취”, “일본 하수인 담당공무원”, “개인 땅 사기갈취 일본인에게 넘김”, “부정비위 공무원”, “군민의 개인 재산권을 유린하고”, “공무원의 불법행위”, “완도군 공무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선정된 사업자와 더러운 유착관계를 이루고”, “한국모노레일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리인처럼 합의서를 들고 다니는 등 하수인 노릇을 계속”, “완도번영회장을 시켜서 직권남용”, “군민들을 속여 이익을 취하려고 한 불법적인 완도모노레일사업에 관련자들을“ 등의 시위 문구를 사용하였으며(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2020카합5024 인격권침해 또는 명예훼손 금지가처분 결정문 별지1목록상의 19개 표현), 이는 저의 일방적인 생각을 말한 것으로써 이에 대하여 깊은 성찰과 함께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완도군청 신영균 경제산업국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는 이 지면을 통해 국장님께 정중히 사과하며, 그 분과 가족들이 느꼈을 심적 고통에 대하여도 이제나마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완도군청직원님들께도 확성기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저의 신변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각오를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고향인 완도의 발전을 위해서도 예나 지금이나 항상 변치 않은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역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하며 용서를 비는 바입니다. 2020. 10. . 마 기 철 배 상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사진: 건강의 섬 완도항 야경- 石泉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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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산항 건설 작업 중 손가락 골절환자 긴급 후송완도해경, 청산항 건설 작업 중 손가락 골절환자 긴급 후송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17일 09시 20분경 청산도 도청항에서 손가락이 골절된 A씨(남, 62세)를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남, 62세)는 지난 17일 09시 20분경 청산도 도청 항포구 바지선에서 청산항 건설작업 중에 포크레인 버켓과 드럼통 사이에 왼쪽 손이 끼어 골절이 되어 청산보건소로 이동 09시 25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 청산도 도청항에 도착하여 코로나19 대응절차를 준수 후 10시 35분경 완도연안 구조정을 이용하여 완도항으로 이동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A씨는 완도소재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치료 완료 후 귀가하였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