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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인 6천명 여수시로’…제18차 세계한상대회 D-1[청해진농수산신문]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등이 주관하며, 세계 60여 개국 경제인 60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 첫날에는 제35차 한상 운영위원회 회의와 제36차 리딩 CEO 내부회의, 포럼과 개회식 등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한상과 국내경제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여수시 투자여건과 인센티브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상담테이블도 운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한상기업과 지역기업 50개 사가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일자리박람회도 개최된다. 대회 기간 행사장에는 전라남도·여수시 우수기업 100개사를 비롯해 총 300개의 기업 전시 부스가 설치돼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 기업과 한상 간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할 1:1 비즈니스 미팅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교통편의 대책 추진, 음식·숙박업소 위생 점검 등 대회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서 “이번 대회가 지역 기업과 청년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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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버스킹 공연 성황리에 진행 중[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19일 벌교역 광장에서 보성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을 이전 공연보다 2배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강현수’, 지역가수 ‘채동선 문화사업단’, 국악 팀인 ‘흥타레’가 공연을 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꼬막 철을 맞아 벌교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참석한 지역 주민들 200여명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본 공연은 총 8회차로 앞으로 공연이 6회 남아있다. 다음 공연은 오는 10월 26일로 벌교역 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밴드, 공연그룹, 타악그룹 등의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으며, 연령대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였다는 관람객들의 평이 있었다.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보성군민들의 문화생활이 풍부해지며 관람객들의 볼거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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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성과 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9개월 간 운영해 온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성과 전시회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열차학교 학생들이 지난 9개월여 동안 진행한 ‘I-Brand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발간한 서적 58권과 4편의 영상물, 사진, 기념엽서 등이 선보인다. 지난 4월 열차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5차에 걸친 국내통일캠프와 16박17일의 통일희망열차 대장정 기간 동안 자기주도적인 주제탐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마다 주제를 찾아 책쓰기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중국과 러시아, 북중 접경지역 등을 탐방한 경험과 생각을 틈틈이 정리해 역사와 통일에 관한 에세이, 기행문,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펴냈다. 또한, 교육과정 전반을 카메라에 담아 4편의 영상물로 완성했다. 남악고 1학년 강성윤, 영암고 황수민 학생은 공동저술한 기행문 형식의 책에서 “선발부터 졸업까지 통일과 독립운동, 그리고 민족을 가슴에 품고 학교에서는 하지 못할 많은 것을 경험했다”며, “학교를 벗어나 더 크고 넓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통일희망열차학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남외국어고 1학년 임준영 학생은 소감문에서 “백두산 천지를 친구들과 함께 바라보았을 때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중국과 러시아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통일한국을 위한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 저자들이 쓴 58권의 책은 온라인출판사를 통해 출간돼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열차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열차학교 참여과정에서 느낀 통일의지를 나누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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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흥사 입구 진입도로 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인 대흥사로 진입하는 지방도 806호선 평동교차로에서 매정사거리 구간은 도로 포장이 노후되면서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적극 건의, 도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행사장 주 진입도로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 도색 등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지방도 및 군도의 도로시설물 336Km 구간을 정비했다. 군은 축제 전까지 도로변 잡목 제거와 노후 표지판 정비 등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대흥사로 향하는 길은 해남미남축제의 첫인상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맛있는 해남을 영상으로 담아낸 미남미디어&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 나흘 동안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막거리 바, 해남3대명차 체험, 어린이 자연놀이터와 함께 가을낭만콘서트, 먹방유튜버 라이브 방송, 특집 축하방송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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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성과 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9개월 간 운영해 온 ‘2019 전남통일희망열차학교’ 성과 전시회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열차학교 학생들이 지난 9개월여 동안 진행한 ‘I-Brand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발간한 서적 58권과 4편의 영상물, 사진, 기념엽서 등이 선보인다. 지난 4월 열차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5차에 걸친 국내통일캠프와 16박17일의 통일희망열차 대장정 기간 동안 자기주도적인 주제탐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마다 주제를 찾아 책쓰기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중국과 러시아, 북중 접경지역 등을 탐방한 경험과 생각을 틈틈이 정리해 역사와 통일에 관한 에세이, 기행문,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펴냈다. 또한, 교육과정 전반을 카메라에 담아 4편의 영상물로 완성했다. 남악고 1학년 강성윤, 영암고 황수민 학생은 공동저술한 기행문 형식의 책에서 “선발부터 졸업까지 통일과 독립운동, 그리고 민족을 가슴에 품고 학교에서는 하지 못할 많은 것을 경험했다”며, “학교를 벗어나 더 크고 넓은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통일희망열차학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남외국어고 1학년 임준영 학생은 소감문에서 “백두산 천지를 친구들과 함께 바라보았을 때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중국과 러시아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통일한국을 위한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 저자들이 쓴 58권의 책은 온라인출판사를 통해 출간돼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열차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오는 24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열차학교 참여과정에서 느낀 통일의지를 나누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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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대흥사 입구 진입도로 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진입로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실시했다. 축제장인 대흥사로 진입하는 지방도 806호선 평동교차로에서 매정사거리 구간은 도로 포장이 노후되면서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해 왔다. 군은 축제를 앞두고 관리청인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 도로 정비를 적극 건의, 도비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행사장 주 진입도로에 대한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 도색 등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로보수원 등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여름철 태풍에 의한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지방도 및 군도의 도로시설물 336Km 구간을 정비했다. 군은 축제 전까지 도로변 잡목 제거와 노후 표지판 정비 등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대흥사로 향하는 길은 해남미남축제의 첫인상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관광 이미지 향상 및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미남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해남 대흥사 일원에서 열린다. 맛있는 해남을 영상으로 담아낸 미남미디어&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 나흘 동안 미남푸드관,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막거리 바, 해남3대명차 체험, 어린이 자연놀이터와 함께 가을낭만콘서트, 먹방유튜버 라이브 방송, 특집 축하방송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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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 강연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 강연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영광군청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동욱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방분권이란 국가의 권한과 책임을 자치단체에 분산하여 지역주민의 의사에 따라 자주적인 정책결정을 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으로 이번 강연은 현 정부가 지난해 9월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분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욱 강사는 지방분권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담긴 6대 전략 33개 과제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군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분권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이번 강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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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18일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1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와 광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50인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은 전남과 광주의 시각 분야 예술인들의 우수성 홍보 및 협력 사업을 통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상호 문화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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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매주 토요일 벌교에서 버스킹 공연 선보인다[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12일 벌교역 광장에서 보성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안밴드’, 지역가수 ‘푸르미예술단’, 퓨전국악 팀인 ‘다소리’가 공연을 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꼬막 철을 맞아 벌교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문화 여가를 즐기기 위해 참석한 지역 주민들 100여명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본 공연은 총 8회차로 앞으로 공연이 7회 남아있다. 다음 공연은 오는 10월 19일로 벌교역 광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통기타 밴드, 국악그룹,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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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세계한상대회 막바지 준비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세계 60여 개국 한상인 6000여 명이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에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여수세계한상대회가 6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막바지 대회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는 지난 9월 모집한 자원봉사자 220명을 행사지원, 환경미화, 수송영접 등 2개 반 9개 분야로 편성했다. 오는 18일 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열고 개인 임무 등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교통편의 대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대회기간 포함 5일 동안 수송버스 65대를 여수공항·행사장·숙소 이동, 행사장 순환, 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불친절과 비위생,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대회장 주변 음식·숙박업소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다한다. 시는 2개 반 8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오는 24일까지 음식점 180개소와 숙박업소 64개소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한상인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기간 박람회장을 꽃탑과 화단, 조형물 등으로 장식하고, 시가지는 꽃단지, 모둠화단, 마이카화분으로 꾸민다.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포해양공원에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을 진행하고, 박람회장 기업전시관 일원에서 낭만버스커 거리문화공연도 펼친다. 또, 대회 기관 여수경찰서와 힘을 합쳐 행사장 주변을 교통지도하고, 시민 자가용 안타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여수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이자 지역 기업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