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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중앙회, 제3차 회장단 연석회의전지협 중앙회, 제3차 회장단 연석회의 박영규 경기, 백옥현 대구/경북 협의회장 선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8월 25일 서울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3차 임원 및 전국 시·도협의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감사 보고에 이어 임원 변경 및 추가선임, 추계 발행인·기자 합동세미나 개최 건, 현행 지역신문 발전지원금 집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토론회 개최, 회원사 공동 광고 수주, 협회 조직강화 등 전반에 관해 논의했다.한편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경기도협의회장 박영규(주간시흥 대표), 대구/경북협의회장 백옥현(성주자치신문 대표), 총무담당부회장 권중섭(중부뉴스 대표), 기획부회장 김춘식(마포타임즈 대표), 조직부회장 윤여춘(관악저널 대표)이며 본지 김용환 대표는 교육담당부회장으로 이인규 강진군민신문 대표는 광주/전남협의회장으로 각각 연임되었다. /사)전지협중앙회 제공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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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김희문 전,완도문화원장金容煥이 만난사람 김희문 전,완도문화원장 완도문화의 산증인, 많은 사료집 발간 완도문화원은 4월10일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김희문 원장(77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중앙리)의 이임식을 가졌다. 문화의 불모지인 완도에 1984년 문화원 설립에 적극 협력하고 문화발전을 위해 부원장과 원장을 8년간 연임하고 이임식을 가진 김희문 전,문화원장을 만나보았다. (石泉) ▲ 김희문-전문화원장 김희문 전,원장은 1931년 12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에서 출생하여 완도를 떠나지않고 지키면서 각종 문화예술방면에 소질과 경험을 살려 선후배들과 생활 해오다 지난 1984년 문화예술의 불모지인 완도에 문화원을 설립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그는 완도문화원 발전을 위해 부원장을 거쳐 원장으로 8년간 연임하며 현장 문화를 체험하며 완도문화원을 개설하기까지 오랜 세월 속에서 성장 발전해온 77세의 노익장이다. 김희문 전,원장의 주요 약력을 살펴보면 전남 완도에서 초, 중학교를 졸업하고 1953년 여수고등학교를 거쳐 지난 1954~1960까지(6년간) 완도중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61~1963 공보문화교육수료 후 완도문화공보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1963~1972까지 (9년간)완도군청에 근무하였으며 1984년 완도문화원이 설립되어 부원장으로 1994년까지 10년간 초창기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으며 1987년~현재까지 국사편찬위원으로 일하며 1987~2001년 장도 청해진유적 발굴조사 지도위원으로 일했다. 2000년도부터 2009년 현재까지 장보축제 추진위원장과 집행위원장으로 완도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으며 2001년부터 지난 4월10일 문화원장 이임식까지 8년 동안 완도문화원장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청해진 완도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헌신해 왔다. 김희문 전,원장이 그동안 청해진 완도지역 향토사관련 집필한 내용은 1992년도 완도군지 발간 상임위원, 장보고 신연구 책자발간 추진위원, 역주조선 환여승람 완도편 집필, 완도 금석 문화 집필, 조선왕조실록 완도군편(상 하 별책), 청해진옛터 완도지명유래 집필, 역주 청해 음사 시집, 지명으로 조명한 완도군향토사 집필, 청해진 완도군 설화집 집필, 청해진옛터 완도군 지명유래 집필, 청해진 완도군 민요집 집필, 청해진골 향토사 감 모음 집필, 청해문화 년보 1호~17호까지 발간 등을 시력의 어려움이 있는 77세로 집필을 하여 김원장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는 말이 실감났다. 김희문 전,원장은 완도문화원장 8년간을 연임하며 특히 잘했다고 평가 받을 일을 회고한다면 전국 공모사업인 복권기금사업 예산유치로 지난 2004년부터 총8건 금액7.100만원 사업달성을 했다. 또, 2001년 향토문화 연구논문 공모전 대상 상금으로 받은 150만원을 북한동포 미역보내기에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향토개발사업으로 달도 호남대장군당과 약정개발, 청해관이라는 문화 콘텐츠몰로 활용하기위해 “가리포진객” 책자 1,000권을 출향 인사 등에 공급했다는 것. 청해진 완도지역 문화를 발전시킨 “완도문화의 산증인 김희문 전,원장님”의 많은 사료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건강을 기원 드린다.<김용환 대표기자>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 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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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년연합회 정남수 회장 당선완도군 청년연합회 정남수 회장 당선 2009년 12읍면 청년기수로 군외면출신 선출 ▲ 2009년도 완도군청년연합회장 정남수 회장당선자 완도군 청년연합회(회장 오길남)은 2008년 1월8일 완도군 청년연합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정회하였다가 4일후인 11일 오후2시에 속개하여 3선의 군외면 청년회장 정남수씨가 당선되었다. 완도군 12개 읍․면 청년회장과 상임부회장 사무국장들이 참석하여 이루어낸 완도군 청년연합회의 성숙한 활동이었다. 2009년도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으로 당선된 정남수 회장은 다양한 청년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임 오길남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의 뜻을 받들어 완도 하나되기 운동과 광어 판매 등 농수산물 판촉으로 농어민 소득증대와 함께 완도지역 12읍면의 청년들이 소외됨이 없도록청년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남수(46세) 2009년도 완도군 청년연합회장은 군외중학교를 거쳐 완도수산고등학교30회 동문으로 광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3선의 군외면 청년회장으로 현재 연임중이며 군외면번영회 사무국장, 군외면 자율방범대장, 군외면장학회이사, 군외초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군외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으로 봉사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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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죄예방위원 제11차 정기총회 신,구회장 이취임金容煥이 만난사람-박경남, 정형봉씨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제11차 정기총회 신,구회장 이취임 학교폭력 추방결의대회, 소년소녀가장 이모 되어주기 ▲ 이석환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의 축사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이석환 지청장)과 완도지역 범죄예방협의회 박경남 회장은 2008 학교폭력추방결의대회 및 사랑의 결연과 이모되어주기 행사를 4월17일 완도호텔 대강당에서 관내 각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하여 개최하였다. 지난 1년동안 완도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가두켐페인, 해수욕장 청소년선도 상담실운영,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이모되어주기운동 및 장학증서 전달 등 2008년 사랑의 결연 행사를 갖고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시적인 위로보다는 소년소녀가장의 아픔을 이해해 주는 그런 어른이 돼 주세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가 소년소녀가장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관내의 기관·단체와 소년소녀가장들의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사업을 매년추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4년간의 연임을 마치고 이임하는 박경남 완도지역 범죄예방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떠나지만 선배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그동안 범죄없는 완도건설을 위하여 청해진신문과 국립국악단초청 공연, 완도성폭력상담소와 공동주관으로 유아어린이 성폭력예방 인형극단 초청교육 및 범죄예방 가두켐페인, 해수욕장 청소년선도 상담실운영,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이모되어주기운동 및 장학증서 전달 등 사랑의 결연 행사를 하였다고 감회하며 항상 범죄예방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정형봉 신임회장은 폭력없는 세상에서 우리들의 자녀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범죄예방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문화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청소년의 탈선방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환 해남지청장 성금전달 이석환 광주지검해남지청장, 정진석 범방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장, 김종식 완도군수, 곽영체 완도교육장, 김용일 완도군번영회장, 이도심 여성위원회장, 범방위 완도지역협의회는 박경남 이임회장, 정형봉 취임회장, 백영팔 사무국장 및 지역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하여 모범 청소년소녀가장을 위로 격려하였다. 완도지역 초등학생을 비롯 16명의 학생에게 사랑의 결연을 맺어주고 여중생 등 9명의 학생에게 완도지역 여성위원들과 이모되어주기 운동 결연을 갖고 장학금, 서적, 선물 등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만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 주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의 울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도서상품권, 격려금, 학용품, 도서 등을 지원한 관내 기관단체는 광주지검 해남지청(지청장 이석환),완도교육청(교육장 곽영체),완도경찰서(서장 정광록), 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농협중앙회(지부장 정동한), 광주은행(지점장 이승국), 완도군수협(대표관리인 이진주),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양숙), 대한적십자사(지회장 임순애), 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최남산), 완도군사회복지과(과장 박만재), 범죄예방위원 김정술, 여성위원 이도심,배판자,김동임,임정임,추교숙,임순애,임송덕, 박경남 이임회장, 정형봉 취임회장, 범죄예방위원 남성위원 일동, 사무국장 백영팔 등이다. 한편, 이석환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은 “각박한 현실에서 어린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어른들의 따뜻한 사랑은 인성교육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이들에게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곳임을 매년 알려주는 범죄예방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장래 국가와 사회의 꿈나무로 성장하도록 지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환 편집인> ▲ 박경남 회장의 이임사 ▲ 정형봉 회장의 취임사 ▲ 김종식군수 축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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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미완의 농협개혁, 조합원이 완수하자미완의 농협개혁, 조합원이 완수하자 황민영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농정개혁의 핵심 대상이 되었던 농협개혁에 대한 농림부의 농협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를 통과하고, 다른 큰 변수가 없는 한 국회 본회의 통과로 확정을 앞두고 있다. ▶ 다시 미뤄진 중앙회 신·경분리 이번 개정 농협법안에서도 최대 쟁점이었던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문제가 매듭지어지 않고, 법시행후 1년내 농협이 세부추진계획을 제출, 농림부장관이 농업인단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확정하는 것으로 다시 미뤄지고 말았다. 농협중앙회의 신·경분리 문제는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이제 참여정부까지 세 정권, 10년을 끌어온 것으로써, 그동안 신·경분리를 농협개혁의 핵심으로 주장해 온 농민단체나 학계,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허탈감이 크다. 지난 시기 UR농정, WTO농정의 실패의 한 요인에는 농협의 책임도 분명히 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농협이 올바로 역할을 하여야 농민이 잘 살 수 있고 농촌이 발전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WTO시대, 개방농정시대에 농업과 농촌을 위하여 농민의 조직인 농협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너무나 자명하다. 농협의 올바른 역할을 위해서는 현재의 농협, 직원, 조합원의 형식과 내용, 체질과 의식이 바뀌어야 한다. 농협도 농협이란 두 글자를 빼고는 모두 바꿀 것을 결의하고 있다. 그러나 농협이 바뀌어지려면 기본 틀부터 확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임직원도, 조합원도 바뀌게 되고, 농협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기본 틀을 그대로 두고 농협이 바뀌어지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농협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농민조합원은 어려워지게 될 것이고, 농협도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이점을 걱정하는 것이다. 농협개혁의 일차적 주체는 조합원이다. 농민조합원이 개혁에 대한 의식, 의지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 농민조합원의 실정은 어떤가. 매우 부정적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것은 조합원으로서 올바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던 것이 큰 이유이다. 조합원만 그런 것이 아니다. 조합원의 대표인 대의원, 경영진인 이사, 그리고 감사들의 역량 제고가 시급한 실정이다. 조합장도 크게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조건에서 직원의 경쟁력에 문제가 없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이 점을 깊이 생각하고 최선의 대안을 찾아야 한다. ▶ 교육통해 ‘똑똑한’ 조합원 육성 무엇을 할 것인가. 농협개혁은 교육운동에서부터 출발할 것을 제안한다. 우선 농협개혁 과정을 조합원에게 알리는 일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자. 조합원에게 개정 농협법을 자세하게 알리는 일, 조합원이 무엇을 하여야 하고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가를 알게 하여야 한다. 조합원이 똑똑해져야 조합이 튼튼해진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동질성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농협에는 아직도 무자격조합원, 기준이하의 조합원이 다수 존재함으로서 협동조합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고, 특히 임원 선거시 폐해는 심각한 실정이다. 아직도 투명성이 문제되고 있는 조합이 있다. 이사회, 대의원 총회가 비민주적,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합, 협동조합의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는 조합이 있다. 대의원, 이사, 감사들이 이를 지키려고 해도 임직원이 훼방을 부리는 조합도 있다. 최근 조합원과 직원간의 갈등요인이 되고 있는 보수내역도 최소한 이사, 대의원은 알 수 있어야 한다. 아직도 그러하지 않는 조합이 있다. ▶ 협동조합을 ‘민주주의 학교’로 이제 조합장의 연임이 제한된다. 상임조합장은 연임 2회로 제한한다. 직선조합장의 선거를 지금까지 자체관리에서 선관위에 위탁을 의무화한다. 민주와 자율을 생명으로 하는 협동조합장 선거관리를 공적기관이지만 외부에 위탁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 것은 농업 협동조합운동에 커다란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농협경영진은 이 점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조합장 선거가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서, 다시 조합이 자체관리를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피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조합장선거의 선관위 “위탁사태”는 IMF 사태처럼 농협의 치욕으로 생각하고 조기에 끝내야 한다. 이 문제도 조합원의 교육, 조합의 민주화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 협동조합은 민주주의 학교이다. 민주적 협동조합의 발전 없이는 주민자치의 풀뿌리 민주주의도 기대할 수 없다. 농촌사회, 지역사회의 민주적 균형발전의 추동주체로써, 협동조합, 농협민주화의 역사적 의미가 있음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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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총선 강진완도 선거구 자민련 기호4번 이재진(李在珍)후보▶ 자민련 기호4번 이재진(李在珍)후보 선관위 준법서약서 제출 생년월일: 1959.08.05일생 (남)44세(강진출신) 직업: 정당인 학력 및 경력: 강진농업고등학교졸업 (주)진원종합건설회장(현) 총재경제담당특보(현) 강진군 경영자 연합회 (감사) 21세기 국가경 연구회 (정책위원) 칠량면 4-H (회장 4년연임) 사무실: 061-434-0116 janghada66@hanmail.net 재산신고: 15,000천원 병역신고: 군복무를 마친사람 납세신고: 62천원 체납액 및 전과유무: 없음※위반행위자의 범위는 후보자,선거사무장,선거사무소의 회계책임자,후보자의 직계존·비속,배우자까지 포함됩니다. 과태료:0건 0원 경고:0건 주의:0건 (선관위2004년4월4일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