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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정부합동평가 도내 3위권 진입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5일 정석호 부군수 주재로 지표관리 부서장 및 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전략 등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군에서는 전남 도내 3위권 진입을 위해 정량지표 실적 제고 정성지표 우수사례 조기 발굴, 협업 지표의 공동 대응 등 추진 전략 설정하고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평가 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매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대책 보고회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실적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정석호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우리 군 행정력을 대내외적으로 평가받는 평가인 만큼 군정의 대내외 신뢰도 제고를 위해 부서장과 지표관리 팀장들은 관심을 갖고 지표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 행정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년도 대비 6개 지표가 감축되어 116개 지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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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대응위해 국외출장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허석 순천시장은 오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예정되었던 미국과 독일 방문을 취소하고 ‘코로나19’대응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허석 순천시장은 당초 3월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AIPH총회에 참석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최종 승인을 얻고 이어서 독일로 이동해 순천시 ‘3E 정책’의 핵심 과제인 마그네슘 산업의 구체화를 위해 함부르크 헬름홀쯔연구소와 볼프스부르크 소재의 폭스바겐연구소 방문을 준비하고 있었다. 허석 시장은 지금 순천시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총회 일정이 정해진 ‘AIPH 총회’참석은 김병주 부시장에게 대신하도록 하고 독일 출장은 무기한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허석 시장은 “재난상황이 심각단계로 접어들면 이제 재난 대책은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환경변화로 인한 변이는 언제든지 우리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대응매뉴얼을 마련해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순천시 관내에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지만 어느순간도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며“시민들은 개인과 가정, 직장에서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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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 다 할 것[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감염증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허석 순천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이번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감염병 유입차단과 방역대책 등이 논의 됐다. 허석 순천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전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보다 강력한 방법을 찾아 감염병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순천시는 감염병 유입차단을 위한 조치로 관내 신천지교회를 폐쇄시키고 교회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순천역, 버스터미널, 순천대학교, 시청 후문 등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특히 대구-순천 간 시외버스 이용자는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1:1 발열체크를 하는 등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역을 완료한 다중이용시설에는 방역안전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생필품과 방역물품 등 사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코로나19’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매일 오후 5시 부시장 주재로 일일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다하고 있다”며“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이용한 일부의 유언비어 날조와 가짜뉴스에는 단호히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이외에도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생활화해야 하며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순천시 보건소에 먼저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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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에 따른 운영의 조기 정착과 소규모 가공창업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비 1억원을 확보, ‘2020 농가형 가공 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뛰어난 가공 상품의 발굴 및 유통·판매 조직화로 소비시장에서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경영체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진 내용은 마케팅 관련 교육,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판촉 지원 등이다.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오는 3월 1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기획에서부터 교육, 홍보, 판촉활동 등 사업추진 전 과정에 전문가를 참여시켜 소규모 가공농업인들의 문제점을 수집 분석해 3월중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마케팅에 관심있는 기존 가공농업인들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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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취·창업 역량강화교육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에서는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적인 일터를 갖도록 도와주는 전문자격증 취득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자격증 취득반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4개반을 지원·운영해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업인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안군 가족센터에서는 2020년에도 전문자격증 4개반 28명을 모집해,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언어와 문화처럼 모든 것이 낯선 땅이지만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살려 자립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년에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 결혼이주여성이 멘토가 되어 전문자격증 취득을 신청한 대상자로 멘토링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작년에 요양보호사과정 자격증 취득자인 김하늘씨는 "언어도 어렵고 문장의 뜻도 이해하기 어려워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힘들었는데 자격증을 취득하면 나도 당당하게 취업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게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 준 신안군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신안군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천국이라며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결혼이주 여성들이 낯선 땅에서 낯선 일에 뛰어든 만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취·창업을 통해 이들이 향후 이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의 CEO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취·창업교육 지원사업은 요양보호사반, 이·미용사반 2개반 15명을 양성해 5명이 취업의 결실을 맺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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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남회의,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청해진농수산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24일 전남도청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전라남도와 민주평통 등 22개 기관 단체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전남도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42명에게 총 6천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은 기관별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3천만원,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한상원 부의장 2천 1백만원, 새천년종합건설 1천만원을 출연했다. 이날 민주평통 한상원 부의장은 “같은 민족이자 우리 이웃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호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한상원 부의장을 비롯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새천년종합건설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남도와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국·내외 1만 9천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전남도 소속 자문위원은 1천 110명으로 통일 분야 포럼과 원탁회의 등을 통해 도민들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취업·의료지원 등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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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마을기업가’ 육성[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의지를 가진 ‘여수형 청년 사회적기업가와 마을기업가’를 육성한다. 시는 올해 13개팀을 선발해 팀별 1500만원 이내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상품화개발비, 역량강화비, 홍보·마케팅비, 기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최종 선정 후 여수시에 창업이 가능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하고 공고마감일 현재 미취업자 및 이에 준하는 자이어야 한다. 또한 사업기간 동안 사업추진에 필요한 의무교육 등의 이수가 가능해야 한다.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경우 팀 구성 시 팀 대표 포함 구성원 1/2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청년 마을기업가의 경우 5인 이상 팀 구성 시 1/2 이상이 청년이고 나머지는 지역주민이어야 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자는 3월 16일까지 사단법인 상생나무 창업지원팀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예비 사회적기업, 예비 마을기업으로 진입을 돕는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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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국화 전문가 30명 양성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장성군은 2017년부터 운영해온‘국화재배기술 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4~13일까지로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기본적인 분재 제작이 가능한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모집 정원은 30명이다. 교육생으로 선정된 주민은 분재전문가인 이순영 전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에게 재배부터 관리법, 분재기술에 이르기까지 ‘국화의 모든 것’을 전수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적절히 안배해 교육생들의 역량을 강화시켜나간다. 수업은 당초 3월 20일부터 총 12회 교육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향후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작품은 오는 10월 열리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현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국화재배기술 교육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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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고용노동부 2020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천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노·사·민·정 대표가 협력해 노사관계 안정과 노동시장 활성화 등 지역 고용·노동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발굴·협의해 노사민정협의회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 개발과 현안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이 사업에 선정되어 우리 시 현안에 맞는 노사상생분과, 고용평등분과, 지역경제산업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했으며 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발굴된 사업 중 3개 분야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갈등제로 광양시’를 위한 노사갈등 예방·조정 토론회 및 예방·조정 추진단 구성 운영, ‘고용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알림 활동 및 고용평등 교육·상담 추진, 소상공인 정책 홍보 및 사업장 사례별 맞춤 컨설팅 지원으로 소상공인 노사관계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승원 노사협력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노사를 포함한 시민 전체의 의식 개선을 통한 갈등해결 문화를 조성하고 노사민정 역량 강화와 사회적 비용 발생 최소화로 우리 시 노사관계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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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코로나19 피해 회복에 “팔 걷었다”[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3일 장성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 농업인 및 관내 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지역화폐인 ‘장성사랑상품권’의 발행을 확대한다. 장성군은 앞서 발행한 20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총 103억원 규모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시중에 유통시켜 경기부양의 마중물로 삼을 방침이다. 아울러 3월 한 달 동안 10%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상품권으로 지급되는 농어민공익수당을 기존의 상·하반기 분할지급 계획에서 상반기 내 전액지급으로 변경하는 등 소비촉진도 유도한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도 회복시킨다. 4월로 예정되어 있던 소상공인 금융지원정책을 3월로 한 달 앞당겨 시행하고 시장사용료 체납징수건은 유예한다. 또 군청 구내식당을 주 2회씩 휴무하고 관내 기업들도 점심시간마다 지역식당을 이용하며 경제회복에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수출기업에 대한 피해접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2건의 수출피해관련 신고를 접수받았으며 현재 코트라의 협조를 얻어 대체수입경로 발굴을 진행 중이다. 그밖에 장성군은 산단별로 입주기업협의회 대표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 군수는 관내 기업과 농가들을 방문해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며 대책수립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장성군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군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두석 군수는 “전국적인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장성군은 ‘코로나19 청정 지역’을 고수하고 있다”며 “그러나 군의 모든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고 세심하게 주민들을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 군수는 “감염병 확산 추세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