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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 총력[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난 1월 2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13개 협업 부서 8개 유관기관, 감염병 방역 대책 8개반을 편성, 방역 실시 상황 등을 매일 오전 10시 재난상황 보고회를 통해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열 감지 카메라를 3개소에 설치해 운영 중이며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4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개소는 완도항만터미널과 완도버스터미널, 화흥포항, 완도대교, 고금대교, 노화산양진항, 약산당목항 등이며 일일 17개조, 64명의 인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2월 2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종료 시까지 완도대교와 고금대교를 지나는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탑승자에 대한 발열 체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증이 우리 군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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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국 최초 해양·산림치유 공간 조성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4일 ‘약산의 해·경, 치유에 담다’라는 비전으로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산림치유를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약산 치유의 숲’ 조성에 해양치유를 도입해 국내 최초 해양·산림치유 공간인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0억원으로 2021년까지 해수크나이프, 해양치유길 및 치유데크, 해수욕탕, 해양치유의 방 등이 조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유센터에서 자가 건강체크를 하고 해양치유시설을 통해 아쿠아 테크닉 걷기, 요가, 해수 디톡스 온열요법, 해조류 테라피 등이다. 자신에게 맞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단기 체류형과 장기 체류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약산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 해양과 산림치유 공간이 주민의 건강 증진과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금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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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지역현안사업 해결 위한 발 빠른 행보[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1월 전남도를 방문한 데 이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은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국토교통부 도로국을 방문해 '완도 고금-고흥 거금 간의 지방도 830호선 국도 승격'과 '약산 당목-금일 일정 간 연륙교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광주∼완도 2단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도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차례로 방문해 해양치유산업 관련 법률인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하고 2월 18일 자로 공포됨에 따라 ‘완도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에 필요한 국비 93억원을 요청했다. 또한 완도의 풍부한 해조류 자원을 활용한 해조류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따른 국비 2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뿐만 아니라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해조류 바이오 활성소재 생산시설 구축 사업과 내년도 해조류박람회 기간 중 개최할 수산물 수출상담회 사업비 지원도 요청했다. 지난해 대비 16.5% 증가한 국비 1,835원을 확보한 완도군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의 당위성 등 논리 개발과 중앙부처·정치권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정부예산 편성 순기보다 한 단계 빠르게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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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섬 완도, 12개 읍면에 특색 있는 트레킹 코스 조성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18일 바다와 숲,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섬마다 특색 있는 트레킹 코스 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업 구간은 완도군 관내 숲길 및 임도 일원으로 약 300km 구간이며 총 18억의 사업비를 투입,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동안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1단계는 완도, 군외, 신지, 고금, 약산이며 2단계는 금일 금당, 생일 청산권역, 3단계는 노화, 소안, 보길권역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완도수목원과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약산 치유의 숲 등을 중심으로 코스를 개발해 숲과 해양자원을 이용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이른바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아우르는 치유산업의 중심지 완도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에 개설된 숲길과 임도를 중심으로 각 읍면을 대표하는 트레킹코스를 선정해 등산로 정비와 더불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탐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 조성사업으로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함으로 청정 완도군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며 아울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므로 타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완도만의 자연 친화적인 트레킹 코스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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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적은 청정완도, 몸과 마음 힐링 최적지[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 1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3일부터 4일까지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27㎍/㎥,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129㎍/㎥까지 치솟으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마스크 없이 외출이 어려울 정도로 초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반해 전남지역은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2.7㎍/㎥로 전국에서 제주시 다음으로 낮았다. 특히 완도군은 18㎍/㎥으로 전남 내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뿐만이 아니라 작년 3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되던 최악의 시기에도 완도군은 47㎍/㎥으로 전남 최저를 보였다. 완도군이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편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 등 국외 오염 물질이 전남 위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미세먼지가 유입이 된 경우라도 외해로 대기 확산이 빠른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완도는 청정 대기와 함께 공기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달하며 체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탁월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처럼 청정한 환경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및 약산 해안치유의 숲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완도군이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숨 쉬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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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방분권의 주인은 군민’ 홍보 리플릿 배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는 지난 1월 30일 군민에게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 고향을 바꾸는 지방자치’ 리플릿 1만 부를 제작해 각 읍면에 배부했다. ‘고향을 바꾸는 지방자치’ 리플릿은 총 6면으로 마을자치의 역할, 고향사랑 기부제도, 스마트 조례 개폐청구제도 도입, 주민참여 예산제도, 주민자치회 제도 안내 등의 지방분권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로 형성된 완도군은 12개의 읍면 중 완도읍과 고금면, 약산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현재 자치분권의 기본인 주민자치센터가 설립되지 않았다. 이를 감안해 자치분권 제도의 기본 내용을 리플릿에 담았으며 자치분권이 단순한 정치적 논리나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의 행복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매우 고도화되고 복잡해진 사회에서 중앙정부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려위지고 결국 현실에 맞지 않는 탁상공론과 경직된 규정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주민의 필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지방정부와 주민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치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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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적은 청정완도, 몸과 마음 힐링 최적지[청해진농수산신문] 올해 1월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3일부터 4일까지 경기, 충북, 충남,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27㎍/㎥, 19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최대 129㎍/㎥까지 치솟으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마스크 없이 외출이 어려울 정도로 초미세먼지로 인한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반해 전남지역은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2.7㎍/㎥로 전국에서 제주시 다음으로 낮았다. 특히 완도군은 18㎍/㎥으로 전남 내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뿐만이 아니라 작년 3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되던 최악의 시기에도 완도군은 47㎍/㎥으로 전남 최저를 보였다. 완도군이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편서풍을 타고 유입되는 중국 등 국외 오염 물질이 전남 위쪽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미세먼지가 유입이 된 경우라도 외해로 대기 확산이 빠른 지형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완도는 청정 대기와 함께 공기의 비타민이라고 할 수 있는 산소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달하며 체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흡착해 배출하는 데 탁월한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군은 이처럼 청정한 환경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 산업인 해양치유산업과 국립난대수목원 및 약산 해안치유의 숲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고농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완도군이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마음껏 숨 쉬고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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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방분권의 주인은 군민’ 홍보 리플릿 배부[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는 지난 1월 30일 군민에게 자치분권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내 고향을 바꾸는 지방자치’ 리플릿 1만 부를 제작해 각 읍면에 배부했다. ‘고향을 바꾸는 지방자치’ 리플릿은 총 6면으로 마을자치의 역할, 고향사랑 기부제도, 스마트 조례 개폐청구제도 도입, 주민참여 예산제도, 주민자치회 제도 안내 등의 지방분권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서로 형성된 완도군은 12개의 읍면 중 완도읍과 고금면, 약산면을 제외한 9개 읍면에 현재 자치분권의 기본인 주민자치센터가 설립되지 않았다. 이를 감안해 자치분권 제도의 기본 내용을 리플릿에 담았으며 자치분권이 단순한 정치적 논리나 공허한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의 행복을 증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매우 고도화되고 복잡해진 사회에서 중앙정부는 지역 주민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려위지고 결국 현실에 맞지 않는 탁상공론과 경직된 규정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부작용이 발생한다”며 “주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주민의 필요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하는 지방정부와 주민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치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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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 정책토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는 지난 9일 완도읍과 군외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2020년 군민 행복 정책토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정책토크는 10일 노화읍과 보길면, 13일은 금일과 금당, 15일은 신지면, 20일은 청산면과 소안면, 21일은 생일면과 약산면, 22일에는 고금면에서 진행한다. 군민 행복 정책토크는 2019년 군정 주요 성과와 2020년도에 추진하게 될 사업들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사항 해결 및 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0년 군정 주요 정책 보고를 통해 “올해 우리 군의 화두는 ‘웅비도약’으로 2019년에 이루었던 성과와 해양치유산업, 해양시장개척,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조성하는 등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책토크의 시작을 알리는 완도읍에서는 ‘완도읍 변환소 제3의 설치장소 물색’, ‘황칠 자연 건조를 위한 시설 및 자연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중금속 검출 시스템 지원’, ‘성내리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완도읍 구시가지 개선 사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설’, ‘군민회관 내 스터디 카페에 준하는 작은도서관 설치’ 등 총 8건을 건의했다. 군외면에서는 ‘용계리 김 가공공장에 사용 중인 지하수 및 관정의 전수 조사를 통한 주민 집단 민원해결’, ‘불목리 부잔교 설치’, ‘사후도 선착장 설치 공사’ 등 총 1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신우철 군수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하고 중장기 검토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추진 계획과 결과를 정책토크가 끝난 후 5일 이내에 건의자에게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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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완도 매생이’ 본격 출하[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에서는 한겨울 매서운 바닷바람을 뚫고 본격적으로 매생이를 생산하고 있다. 완도군의 매생이 생산량은 전국 대비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금과 약산에서 채취되는 매생이는 맛과 향이 뛰어나다. 매생이는 조류가 완만하고 물이 잘 드러나는 곳 중에서도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무공해 식품이다. 또한 철분과 칼륨, 비타민, 단백질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이며 우주 식량으로 지정될 만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칼륨 함량이 높아 숙취 해소에도 좋다. 군은 매생이 소비 촉진을 위해 완도군 대표 쇼핑몰인 ‘완도군 이숍’을 통해 햇 매생이, 급속 냉동해 맛과 향을 유지시킨 냉동 매생이, 건조 매생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매생이는 매생이만 넣어 국으로 끓여 먹어도 좋고 매생이 칼국수, 매생이 달걀말이, 떡국뿐만 아니라 굴을 곁들어 죽, 전, 국으로 먹어도 맛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매생이의 효능을 적극 알리고 연계 상품을 개발하는 등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