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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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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국사 등 명사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 열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1일에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을 위한 사전 답사를 추진했다.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손점식 부군수, 조정기 군의회 의장과 해당 간부공무원들이 월출산 명사탐방로 주요 노선을 사전답사하면서 월출산 명사탐방로 개발 계획 및 연계 관광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기찬랜드에서 용암사지를 잇는 신규 탐방노선으로 기찬랜드에서 녹암마을을 지나 대동제, 용암사지, 마애여래좌상, 구정봉까지 연결되는 힐링 탐방코스로서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 5Km로 군 시행구간인 기찬랜드~녹암마을~대동제 구간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시행구간인 대동제~큰골~용암사지 구간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으로 2019년 1월부터 월출산국립공원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국립공원공단에 입지적정성 평가서를 신청, 오는 2020년 4월 공원계획 변경을 마무리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호남의 소금강인 월출산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탐방로 개설로 탐방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추진하게 될 월출산 100리 둘레길 생태경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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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창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청년들의 창업 아이템을 사업화하고 청년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 창업자 등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고흥군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상호 협력코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기술창업자 창업투자, 엔젤투자 협력, 기술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지원 및 벤처생태계 조성, 공공기술의 발굴 및 기술이전, 창업자금 지원 발굴 및 투자연계 협력,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지원 상호 협력 등 이다. 송귀근 군수는 “창업에 경험이나 기술력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자생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2.11~2. 22.기간 교육생 40여명을 대상으로‘2020 고흥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 하는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카데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수강생을 발굴해 창업을 지원 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도 우수 수강생 4명을 발굴해 창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청년 일자리창출 일환으로‘청년 창업몰 조성’, 가업승계 청년지원 사업’, ‘청년 창업농 조성’, ‘청년 농·어업인 정착지원’, ‘청년 도전 프로젝트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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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은 계속, 곡성 청년챌린지마켓 입점희망자 사전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청년챌린지마켓 2개소를 추가 조성하기로 하고 21일까지 입점희망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추가 조성하는 2개 점포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 전인 5월 중하순에 오픈한다는 목표다. 곡성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먹거리 업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서는 곡성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군청 도시경제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청년챌린지마켓은 지난해 곡성군 기차마을전통시장에 4개소로 조성됐다. 임대료는 월 3만 9천원으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을 도전해볼 수 있다. 현재 콘테이너를 개조한 13㎡ 면적의 작은 가게마다 먹거리를 판매하는 청년 창업가 4인의 꿈이 자라나고 있다. 청년들의 도전은 지역에도 생기를 불어넣었다.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초밥, 소떡소떡, 치즈김치전, 해물라면 등의 저렴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만족하는 반응이다. 곡성군은 올해 2개소를 추가 조성하는만큼 챌린지마켓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 대표들 역시 끊임없이 새 메뉴를 개발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챌린지마켓 추가 조성을 통해 더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챌린지마켓을 통해 청년들이 희망을 만들어가고 전통시장도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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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 4종 보급[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제대로 된 학생자치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 4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중 리플릿 형태의 초등용과 중등용‘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학급에, 책자형태의 초·중등 공용‘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를 모든 학교에 보급중이다. 또, 초등 전용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를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리플릿 형태의 자료와 초·중등 공용의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지난해보다 쉽게 접하고 읽고 싶도록 만들었다. 특히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 수준의 안내자료 보급을 바라는 학교현장의 요구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자료다. ‘초등 및 중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8개의 핵심 주제로 구성한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에 초점을 뒀고 ‘학생자치활동 안내자료’는 초등과 중등이 공통으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학생자치활동의 전반을 다루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Q&A로 알아보는 초등 학생자치활동 길라잡이’는 초등학교 실정에 맞는 내용을 묻고 답하기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소규모 학교와 중·대규모 학교 사례를 따로 제시해 학교 규모별 활용성을 높였다. 배부되는 자료는 도교육청 업무포털에도 탑재해 2020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학생자치 담당자들이 학생자치활동 운영 매뉴얼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안내자료 뿐 아니라 단위학교 학생자치활동 공간이 필요한 학교들을 지원하고 지역 학생자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담당자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전남학생의회와 연계한 지역 학생연합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고등학교 학생 제안 아이디어 및 공약 실현을 위해 공모를 통해 예산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새로 발간된 초등 길라잡이를 포함한 학생자치활동 안내 자료들이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어 모두가 존중받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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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홍보, SNS 서포터즈와 함께 해요~[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24일까지 SNS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군의 소식을 전달할 ‘영암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모집해 운영되는 영암군 SNS 서포터즈는 주요 군정 소식, 축제, 문화·체육행사, 명소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발굴해 제작·공유하며 영암군 공식 SNS과 연계, 지속적으로 군과 소통하면서 SNS를 통한 저마다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모집 중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SNS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고 영암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임해줄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선정된 영암군 SNS 서포터즈는 내년 2021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활동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영암군 SNS 서포터즈를 통해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변하고 다양해져 가는 홍보 환경 속, 계속해서 높아져 가는 정보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암군 소식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저마다의 개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군을 돋보이게 해 줄 분들의 많은 신청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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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0년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시민생활과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생활 및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복지나 일상생활 속 불편 부담을 초래하는 규제, 취업 및 일자리창출 등을 저해하는 규제, 시민안전 강화책과 자영업자 지원책 등을 공모한다. 지역혁신 성장 분야에서는 도시재생, 노후산단 재생 같은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과 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안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 각 50, 30, 10만원 상당의 여수시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수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여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제출방법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이다. 접수된 제안서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등 1차 소관부서 검토를 거친 후 여수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제안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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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한 관문 경관개선사업 토론회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5일 예정된 관문 경관개선사업 시민 원탁토론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 관문 경관개선사업 개요와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전문가 발제, 시민 원탁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었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판단해 일정을 취소했다. 시는 원탁토론회를 취소하는 대신 별도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문 경관개선사업’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 관문 9개소 중 1개소를 선정해 관문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황조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관문 경관개선사업 토론회에 기대를 갖고 계셨던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며 “지속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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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본격 활동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생생한 현장의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4기 순천시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7명을 위촉,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복지, 참여·소통, 일자리, 생태·문화 등 4개 분과를 기본으로 청년정책의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등 체감도 높은 청년의 현장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한다. 또한 ‘순천형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순천시청년센터 조성을 위한 공간 TF활동’, ‘청년을 위한 날 행사 추진’ 등 청년 간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행정과의 거버넌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의 구상부터 실행까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제안해주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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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참여자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직업을 융합해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각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와 광양시가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남 청년 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2018년부터 15명의 신규 창업 성과를 낸 바 있다. 모집 대상은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광양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해당 시에 주민등록을 이전할 경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천만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