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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산업 유치로 지역혁신, 전국 우수모델영상산업 유치로 지역혁신, 전국 우수모델 완도군 행정혁신경진대회 최우수상 전남도는 최근 도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완도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영상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가치 혁신’사례 발표에서 영상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를 높인 점이 크게 평가됐다.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그동안 드라마「해신」 세트장을 유치하기까지 수많은 여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완도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든 이번 행완도군은 드라마 「해신」세트장 유치라는 「영상산업을 통한 지역가치 혁신」을 통하여 2005. 8말현재 3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관광객 유치 목표 500만명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혁신사례가 민간부문과 행정부문에서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 우수상에는 함평군(‘3WHY 활동을 통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순천시(‘배움에 불씨 지핀 지혜의 등대’)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곡성, 장성, 영암, 해남군 등 4개 지자체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완도군은 전라남도를 대표하여 10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중앙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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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한국 축구발전 감사패김종식 완도군수 한국 축구발전 감사패 김종식 완도군수가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축구협회에서 18일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는 이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05년도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갖고 지난해 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학교.기업체.자치단체 등 유공자 61명을 선정,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이날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의 생활체육을 통한 저변확대와 기량향상을 위해 기존 공설운동장을 현대식시설로 새롭게 보수하여 축구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전국의 초중등 축구단의 전지훈련팀을 지역에 유치, 남다른 축구발전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축구협회의 추천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축구인의 날을 맞아 축구발전에 기여한 시장.군수에 대해 수여한 감사패는 김종식 전남 완도군수. 안상수 인천시장. 정갑철 강원 합천군수. 권영창 경북 영주시장 등 4명과 공로패는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정영석 경남 진주시장. 임경순 강원 양구군수 등 3명이다. 겨울철 기후가 따뜻해 남해안 천혜의 자연조건과 환경을 가진 완도군이 동계훈련을 위한 선수들의 기술과 체력단련 장소로 적당해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전국 꿈나무 축구팀의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풍부한 수산물과 빼어난 절경이 어우러진 ‘건강의 섬’ 완도군은 지난해 1월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 25개 초중등 축구팀을 비롯해 전국 55개 운동팀 등 80여개 팀 3천여명이 전지훈련을 위한 시설을 이용해 축구인의 기량향상은 물론 숙박업, 음식업, 목욕탕 등에 15여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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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군 부단체장급 인사인사> 전남도 (1월20일자) 2005/01/19 16:57 송고 ◇준국장(4급) ▲기획관 강진원 ▲공보관 정인화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염규상 ▲엑스포지원관 박환기 ▲지방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양규열 ▲전남신용보증재단파견 이윤모 ▲전남테크노파크파견 황남길 ▲전남개발공사 파견 신방윤 ◇부단체장(4급) ▲광양부시장 권흥택 ▲고흥부군수 박정규 ▲화순부군수 최창원 ▲장흥부군수 이명흠 ▲강진부군수 임상원 ▲해남부군수 황지선 ▲영암부군수 서복남 ▲함평부군수 정병재 ▲완도부군수 정하택 ▲진도부군수 송기추 ▲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 박현호.주신호 ◇행정4급 ▲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 최종선 ▲재정담당관 정해균 ▲혁신분권담당관 이광택 ▲기업경제과장 윤광수 ▲레저도시기획단장 문인수 ▲총무과장 박용규 ▲자치행정과장 이철원 ▲회계과장 이종신 ▲관광진흥과장 주영찬 ▲관광개발과장 이광형 ▲문화예술과장 하경남 ▲체육청소년과장 김응자 ▲사회복지과장 박장응 ▲농업정책과장 고대석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천기.김태은.김재휴.이덕수.이하정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김정남 ▲환경보전과장 문대원 ▲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 박만호 ▲서울사무소장 신창섭 ▲순천시 전출 유양준 ◇환경4급 ▲과학산업과장 임영묵 ▲수질해양과장 정종국 ▲친환경농업과장 양규성 ◇수산4급 ▲자치행정국 총무과(공로연수) 문 철 ▲해양항만정책과장 이인곤 ▲어업생산과장 박진하 ▲수산시험연구소장 송명섭 ◇시설4급 ▲도로안전관리사업소장 김영후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송회성 ▲경제자유구역청 개발관리부장 박양종 ▲자치행정국 총무과(교육) 유동수 ▲여수시 전출 조성태 <전남도 공보관실 1월19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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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및 전남경찰청 인사전남도 인사 (고위직) 전남도는 7일 이개호 자치행정국장(부이사관)을 기획관리실장(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등 3급 이상 고위직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는 "업무능력과 조직기여도,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으며 전문성과 정책기획 관리능력 등을 고려, 적재 적소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경제통상실장에는 양복완씨(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자치행정국장에는 박래영씨(국방대학원 교육파견자), 농정국장에는 임영주 교육파견자가, 순천시 부시장에는 유창종 농정국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한편, 해양수산환경국장에는 김재곤 공보관이 승진 발령됐고 이병훈 기획관리실장과 나승병 해양수산환경국장은 국방대학원과 세종연구소로 교육 파견됐다. 입력050107 ---------------------------------------------------- 전남경찰청 인사 ◇경위 승진 ▲전남경찰청 정보과 이제형 ▲광주 남부 정보 윤귀채 ▲순천 정보 김광종 ▲여수 수사 최동주 ▲함평 동삼지구 이창변 ▲보성 정보 송봉 ▲여수 경비교통 배태진 ▲광주 서부 정보보안 변진구 ▲전남지방청 보안 박정배 ▲순천 경비교통 임택 ▲광주 동부 청문관실 고재진 ▲목포 역전지구 문인태 ▲광양 수사 이산 ▲전남지방청 경비교통 양원석 ▲광주 광산 수사 김성봉 ▲완도 금일파출소 임하영 ▲곡성 경무 박옥봉 ▲순천 생활안전 이춘봉 ▲광주 북구 정보 조병율 ▲해남 경비교통 김주환 ▲광주 남부 청문감사 임근배 ▲목포 경무 최승환 ▲담양 경무 정송기 ▲구례 경무 최재성 ▲광주 북부 생활안전 이상경 ▲나주 경비교통 김태식 ▲여수 청문감사 남기풍 ▲여수 정보 김재홍 ▲영암 경무 오동학 ▲광주 북부 수사 임택 ▲목포 생활안전 이상형 ▲전남경찰청 경무 김영균 ▲광주 서부 청문감사 이완식 ▲광주 남부 경무 김명채 ▲광주 광산 송정지구 송오선 ▲광주 서부 경무 김양신 ▲광주 동부 형사 김경진 ▲광주 광산 경비교통 조병헌 ▲해남 경무 김창식 ▲광주 서부 경비교통 이호준 ▲장성 생활안전 이호연 ▲전남경찰청 청문감사 정수봉 ▲전남경찰청 보안 김광범 ▲나주 경무 박병규 ▲진도 임회지구 박훈철 ▲전남경찰청 경비교통 정채복 ▲광주 동부 교통 김주성 ▲무안 정보 정홍철 ▲광주 광산 정보 김병두 ▲전남경찰청 수사 정우열 ▲전남경찰청 생활안전 민상기 ▲영광 청문감사 김곤식 ▲광주 북부 일곡지구 허기랑 ▲광주 북부 교통 김화성 ▲강진 읍내지구 전호 ▲광양 경비교통 조현대 ▲화순 쌍봉지구 이상붕 ▲여수 생활안전 조익현 ▲장흥 천관지구 장세명 ▲전남경찰청 경무 김길중 ▲고흥 정보보안 방충기 ▲순천 정보 이창화 ▲전남경찰청 경무 서정순 ▲광주 동부 수사 노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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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큰잔치 관람객 100만명 넘어완도해운대횟집 청산도전복 인기 지난달 20일부터 6일 동안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열린 제11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기간동안 낙안읍성을 찾은 관광객수는 1백6만8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9만명이 늘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1만8천명에 달했다.또 전남산 브랜드쌀 11억2천1백만원 상당이 팔리는 등 향토식당과 농수특산품, 브랜드쌀 판매를 통해 21억8천1백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행사기간에는 또 2004 한솥밥 나눔행사와 홍탁삼합 특별체험, 전통차 체험, 도예 및 대장간 체험 등 남도음식과 남도생활을 체험할수 있는 장이 마련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이밖에 흥겨운 남도가락과 전통혼례, 품바공연, 성곽풍물 길놀이, 완도해운대횟집 청산도전복, 강진구강포횟집, 해남용궁해물탕, 완도농협 쌀, 해남화원영농법인 등 풍부한 볼거리 행사와 함께 음식경연대회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완도군여성단체(회장 김주)회원들은 완도특산품판매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완도군청 관광진흥계 직원들은 완도 청산도전복과 완도특산품 홍보에 직접 나섰다. 23일 현장을 방문한 정성희 청산면장과 청산면 이장단들은 군청 파견직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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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축제 기념 마라톤대회 성료한,중 국제친선하프마라톤 문화교류 완도 장보고축제를 기념하는 국제친선하프마라톤대회(대회장 박종익 육상협회장)가 9일오전 완도공설운동장에서 1천600여명의 한·중 마라톤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한.중 동호인 1천600여명과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업수 군의회 의장도 해변도로를 달리며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뜨거운 우위를 다지는 화합과 우정의 무대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특히 마라톤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완도를 방문한 중국 연태시(蓮台市)와 영성시(榮盛市) 등 문화체육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40여명과 28명으로 구성된 국내의 슈퍼스타 연예인 축구단이 친선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완도군축구팀과 친선경기를 하여 친목을 다졌다.지난 2002년 전국해변마라톤대회로 출발,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이번 대회는 한·중·일 등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승격했다.중국에서 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완도에 온 이우영(李愚永·44세·중국 연태시 문화경제교류사무소)씨는 “1200년전 국제무역을 주도한 장보고대사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스포츠와 축제를 통해 새로운 해양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상왕 대사의 얼이 깃든 청해진의 옛터 완도에서 축제를 기념하고 전세계 해양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완도공설운동장을 출발, 해변도로를 지난 코스를 통해 하프(21.075㎞)와 10㎞·5㎞ 등 세 종목으로 나눠 개인 870명과 39개 단체 753명 등 총 1천600여명의 마라톤동호인이 참가했으며 김종식 완도군수와 박업수 군의회 의장도 5㎞종목에 도전했다.이날 열린 하프구간에서 황용범(36·순천시 연향동)씨는 1시간13분43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안았고, 2위는 신현보(29·완도군청근무·1시간16분43초)씨, 3위는 이종우(37·목포해역사령부·1시간17분31초)씨가 차지했으며 5Km대회에서는 중국팀 여자2명이 우승을 차지했으며중국팀 남자2명은 선도차가 대회코스를 잘못 안내하여 실격처리 되었으나 구제차원에서 특별상을 주기로 하여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기동취재팀> 040511-05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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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등 전남지사 후보경쟁치열 "후보과열현상"故 박태영 전남지사의 궐석에 따라 치러지는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힌 사람이 10명을 넘어서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있다. 4일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 지역정가에 따르면 두 당에 후보경선을 신청했거나 예정으로 있는 이른바 예비후보자가 15명에 달하고 있다.또 민주당 소속이 절반을 훨씬 넘는 전남도의회와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도 자체후보를 내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선거에 개입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는 이날 현재 조보훈 전 전남정무부지사와 정영식 전 행자부차관, 김종식 완도군수 등 3명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경선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서 당적증명서를 발급해간 정치인도 천용택 의원과 고현석 곡성군수, 민화식 해남군수, 유인학 전 의원, 박형인, 김재철 전 전남정무부지사 등 6명에 달한다.이밖에 홍기훈 전 의원 등도 열린우리당 후보경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옷을 입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예비후보는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과 국창근 전 의원, 조충훈 순천시장, 이석형 함평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역 기초단체장들이 대거 도지사 경선에 뛰어들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행정공백 등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내 22개 시장.군수 협의회도 기초단체장중 지사 후보를 낸 뒤 당적에 관계없이 지지하겠다고 나서는 등 사실상 지사 선거전에 가세, 선거개입 논란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전남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전문 경영인 개념 보유 ▲깨끗하고 참신한 후보 ▲지명도 ▲애당심이 있는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나서는 등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선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열린우리당과 당 재건의 마지막 승부처로 삼고 있는 민주당이 이른바 '올인전략'으로 나서는 등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을 펼칠 것으로 보여 선거전은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다.이들 두고 지역정가에선 "박 지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당수 거물급들이 거주지 출마제한에 걸리는 바람에 오히려 후보가 난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굿데이. 기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