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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소안수협 직원 채용광고-완도소안수협 공고 신규직원 채용공고 1.모집분야 모 집 분 야 모집 인원 비 고 비정규 직원 0 명 2.전형방법 - 서류전형 - 면 접 3.제출서류 및 조건 - 이력서 (사진 2매포함) -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 ․ 초본 - 채권관리 업무 , 공제보험업무 우대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 재직 및 경력증명서 -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 기타 채용심사에 필요한 서류 4.접수기간: 2010.03.25 - 2010.03.31(7일간) 5.면접일시: 추후 통보 6.접수방법 - 직접 또는 우편접수(당일접수 기간 내 도착분에 한함) 접수처 및 문의처: 완도소안수협 지도 총무과 ☎:완도소안수협 지도 총무과 (061) 553-7206,7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장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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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소안수협의 다시마꼬리, 생미역 폐기물 수매사업 계속하라완도금일수협 소안수협의 다시마꼬리, 생미역 폐기물 수매사업 계속하라 완도군 지원 예산확보하라 어민들 한목소리... 완도군(군수 김종식)의 지원사업으로 완도금일수협과 소안수협이 건다시마꼬리와 생미역 폐기물수매를 하여 환경보호와 어민소득증대에 기여해오고있다. ▲ 구택종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특히 건다시마는 완도군이 전국생산량의 80%를 차지한바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에 따르면 건다시마 꼬리수매를 해줌으로 불량품 유통을 막고 가격상승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 또, 전복먹이 고갈기에 양식어가에 분배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역폐기물도 수매하여 수협냉동창고에 보관하여 전복먹이로 사용하여 일석삼조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완도군의회에서 군 수산과를 상대로 부정적 시각으로 판단한 것은 현실인식이 결여된 것이라고 어민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번 금일충도 종합준공식에 참석한 김종식군수에게 어민을 대표하여 권두희씨는 다시마꼬리와 미역폐기물 수매지원에 감사 한다면서 전복어가 평균3톤 물량이 되도록 수매량을 늘려달라고 간청하기까지 했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주간신문 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09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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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과 완도김 김밥으로 합궁이천쌀과 완도김 김밥으로 합궁 이천시와 완도군 9일 양해각서(MOU)체결 ▲좌로부터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황권칠 조합장, 완도군 김종식 군수, 이천시 조병돈 시장, (주)이천미사랑 김정일 대표가 서명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명품과 명품이 만나 소비자에게 進上.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과 완도군 만나리 참김이 김밥으로 합궁(合宮)해 곧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임금님표 이천쌀’을 이용한 김밥 외식사업을 추진 중인 이천시는 김밥에 쓰일 김의 전속공급을 위해 12월9일 오전 전남 완도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김정일 ㈜이천米사랑회장, 김종식 완도군수, 황권칠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장 등 4명의 서명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양해각서는 이천米사랑이 서울 강남, 성남 분당 등에 김밥 외식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재료인 쌀과 김을 전국 최고 품질과 명성의 브랜드를 사용, 신뢰도를 높이고 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한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마케팅 협약이 체결됐다. 이천시는 협약으로 완도소안수협을 통해 수협이 생산하는 ‘만나리 참김’을 공급받아 김밥 외식사업에 사용하고 양 기관은 ‘임금님표 이천쌀’과 ‘만나리 참김’ 홍보에 협력하게 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해산물의 보고인 건강의 섬 완도군(만나리 참김)과 업무협약을 체결, 이천시와 (주)이천米사랑이 추진하는 김밥외식사업이 탄력을 받고 기업과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김밥외식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이천시와 완도군의 위상이 함께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도 “쌀과 김의 최고 명가가 만난만큼 이천米사랑의 김밥외식사업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시와 완도군도 좋은 관계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황권칠 조합장은 청정해역 건강의 섬 완도군에서 수협이 생산하는 ‘만나리 참김’을 이천시와 (주)이천米사랑이 추진하는 김밥외식사업에 공급하게 되어 양지역 경제활성화에 성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부터 어묵생산 전문업체인 ㈜코주부C&F와 공동으로 이천쌀을 이용한 김밥·막걸리 가공식품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천미사랑은 ㈜코주부C&F가 사업추진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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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완도소안수협 직원채용 및 물김 중도매인 모집 공고광고 - 1] 직원채용공고 1.모집분야 모 집 분 야 모집 인원 비 고 비정규 직원 00 명 2.전형방법 - 서류전형 - 면 접 3.제출서류 및 조건 - 이력서 (사진 2매포함) -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초본 - 채권관리 업무 경험자 -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 재직 및 경력증명서 -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 - 기타 채용심사에 필요한 서류 4.접수기간: 2009.11.6 - 2009.11.13 ( 7 일간) 5.접수방법:직접또는우편접수(당일접수기간내 도착분에한함) 6.접 수 처: 완도소안수협 지도 총무과 ☎완도소안수협 총무과 (061) 553-7206,7207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장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2] 2010년산 물김 중도매인 모집공고 1. 중도매인의 자격 중도매인은 외상거래의 담보로 거래보증금 또는 담보물을 제공 할 수 있는 자 로서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 하지 아니 한 자 -.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아니한자,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미성년자, 개인회생자 -. 금고이상의 실형의 선고를 받고 그 형의 집행이 종료(집행이 종료 된 것으로 보는 경우를 포함한다)되거나 면제되지 아니한 자 -. 중도매인 허가 또는 지정이 취소된 날로 부터 2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 -. 우리수협 에 연체중인 자 2. 중도매인 모집기간 : 2009년11월9일- 2009년11월23일까지 3. 중도매인 가입 서류 -. 중도매인 거래약정서(수협 소정양식) -. 담보물과 기타 채권보전서류(현금.부동산) -. 인감증명서1통 -. 사업자등록증 -. 재산과세내역서 -. 주민등록증 -. 인감도장 -. 주민등록등본1통 4. 중도매인 가입 보증금 -. 김 가공업자: 중도매인은 김 건조기 연식에 따라(2대일 경우 연식합산 기준) 6연식은 2,000만원, 7~8연식은 3,000만원, 9~10연식은 4,000만원, 10연식 이상은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자 -. 일반인: 중도매인은 5,000만원 이상을 보증금으로 납부한자 5. 위판장소 (소안면,노화읍,청산면 일원) 6.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소안수협 유통 사업과( 061 - 553 - 7207 )로 문의하 시기 바랍니다 “끝”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장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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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예금수신고 지난해 1조원시대 초읽기청해진신문 창간9주년 특집- *완도 민생경제 청신호- 1조원시대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2009 청해진신문 켐페인/ 완도 예금수신고 지난해 1조원시대 초읽기 지역에 대출토록 우체국 제도개선 해야, 여론 ▲ 소안도김-참김 국립공원브랜드 완도청해진-특집] 분명 어려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실업과 물가불안, 소득저하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는 건강의 섬 완도지역에 1조원이란 예금고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관내 금융기관은 지난 2008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예금수신고 9,928억6천6백여만원으로 1조원에 근접하며 총 대출은 8,123억9천1백여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완도지역 금융계는 2008년 완도군수협이 2009년 계약이전 된다는 여론에 완도우체국의 수신예금이 지난 2007년 말보다 2008년 말 예금실적이 거의 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났다. 이는 노화, 보길 등의 전복 등 수산물 생산어민 등이 완도군수협 지점거래를 하다가 예금을 우체국으로 전환시킨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수산물 유통업을 하는 A모씨(전복, 완도읍 군내리)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신예금 1,861억여원과 2,403억여원의 대출실적을 올린 완도군수협을 계약이전 시킨 정부의 문제점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완도지역 예금 890억원의 실적을 올린 완도우체국은 완도지역에 제도상 대출을 한푼도 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관계로 이 돈을 서울 우정사업본부로 전액 송금한다는 것은 완도지역 경제에 아무런 보탬이 안되고 있다며 지역의 예금은 지역의 중소기업이나 지역민에게 대출하도록 정부당국의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완도농공단지에서 중소기업을 하는 B모씨(완도읍 군내리)는 대출받기 힘든 요즈음 완도지역에서 예금을 받아 지역에 대출을 하는 금융권을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완도지역 금융권마다 예금 실적을 보면 ①완도우체국은 수신예금 890억원, 대출은 제도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어 완도지역 관내 대출실적은 한푼도 없으며 서울의 우정사업본부로 송금되고 있다. ②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는 수신예금 1,287억1천4백여만원, 대출은 1,198억2천5백여만원이다. ③완도군수협(2009년1월12일부로 계약이전 됨)의 수신예금 1,861억여원, 대출은 2,403억여원이다. ④완도농협은 수신예금 1,500억여원, 대출은 800억여원이다. ⑤완도금일수협은 수신예금 1,031억2천8백여만원, 대출은 1,137억4천3백여만원이다. ⑥완도소안수협은 826억3천4백여만원, 대출은 815억2천1백여만원이다. ⑦노화농협은 수신예금 595억여원, 대출은 287억여원이다. ⑧광주은행 완도지점은 수신예금 530억8천1백여만원, 대출은 488억7천6백여만원이다. ⑨제일신협은 수신예금491억2천여만원, 대출은 339억5천여만원이다. ⑩강진완도축협 완도지점은 수신예금 252억1천1여만원, 대출은 321억2천여만원이다. ⑪완도신협은 수신예금 229억여원, 대출은 139억여원이다. ⑫소안농협은 수신예금 220억여원, 대출은 145억여원이다. ⑬청산농협은 수신예금164억8천여만원, 대출은 121억5천6백여만원이다. ⑭강진완도새마을금고 완도지점은 수신예금 70억여원, 대출은 28억여원 등으로 각각 예금수신고 및 대출실적으로 완도지역 관내 금융권은 지난 2008년 12월말 기준으로 총 예금수신고 9,928억6천6백여만과 총 대출은 8,123억9천1백여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고로 완도군수협은 2009년1월12일부로 계약이전 됨으로 지난해 2008년 12월말까지의 실적이다. 본지가 년중 벌이고 있는 “우리지역 소비가 지역경제 살린다.”는 켐페인에 (사)휴게음식업완도군지부(지부장 강태종)도 최근 “완도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하자”는 켐페인을 벌여 주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하나가 되면 우리 경제는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지난 1년 정부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성장’에서 ‘물가 안정’으로 돌려 잡았다. 그에 따라 통신 요금 감면, 신용 회복 기금 설립 등의 정책을 펴 서민들에게 적지 아니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오늘 당장 그리고 직접적으로 서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농산품, 공산품 값의 폭등을 막아야 정책의 실효를 체감할 수 있다. 민심은 바로 천심이요, 민생경제는 나라경제의 근간이기 때문이다. 건강의 섬 완도는 해신세트장, 봄의 왈츠세트장, 다도해 일출공원의 완도타워, 신지명사십리, 정도리구계등, 완도수목원, 보길도, 청산도, 소안도 등 볼거리가 많아 전국의 관광객 500만여명이 완도를 찾고 있다는 것.관광객에게 우수한 완도의 청정 농수산물을 적극 홍보 판매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어민의 소득증대로 1조원 예금 달성에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건강의 섬 완도의 민생경제에 청신호가 켜졌다.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09092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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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노화도에서 승용차 바다추락 4명사망 1명부상 ▲ 바다에 추락한 에쿠스승용차 인양장면 여름 휴가차 완도 노화도를 찾은 일가족 등 5명이 탄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월16일 오후 2시20분경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소안수협 노화지점 앞 선착장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47.여)씨 등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차량 운전자 천모(55.전남 목포시)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등 모두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김모(16.목포시 옥암동)양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목포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의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주차장에서 바다를 향해 전진 주차하던 중 차량이 바다 쪽에 설치된 방지 턱을 넘으면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족은 전날 목포에서 3가족 모두 11명이 2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휴가차 왔다가 보길도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이날 노화도에 나왔다가 주차를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은 사고 차량을 인양하는 한편 생존자 김양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 www.wandonews.co.kr 입력 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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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청산면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청산면 소요사업비 부족 계속사업 중단, 주민소득증대 위한 예산지원 건의 등 ▲ 김영록의원-청산면 의정보고 김영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지난 3월26일 15:00~16:30에 청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대표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출신 군의원이 없어 소외 받아 주민숙원사업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의견 등도 도출되었다.이날 김영록 국회의원은 자주 찾아와서 의견을 나누고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만 국정 수행을 위하여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며 국회에서 열심히 하라는 당부에 뜻으로 알고 청산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 읍리 양금수 노인회장이 청산면 한전전기요금 주민부담금 가구당 월 2,800원 해결 요망및 등산객 방문시 편의 제공을 위한 탐방로가 부족하다는 건의에 김의원은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면 해결하겠다며 탐방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추경예산에 요구 하였다하니 자료를 주시면 환경부장관에게 건의하겠다고 답변이다. 도청리 박기식 노인회장이 도청 국가어항 근처 넙다도와 두억도주변 방파제 신설요망과 모도-청산 한전 해저케이블 시설 2009년 예산에 미 편성된 이유에 김의원은 방파제는 연구. 검토하여 노력하고 한전 관계는 문의하여 사업추진토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김흥기 전,어촌계장의 도청리에 오폐수시설이 없어 바다로 유입되어 악취가 많이 발생 건의에 김의원은 오폐수처리장이 시설되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이다. 읍리 양동철 이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고 낚시공원을 조성 추진중이나 100m의 방파제 연장을 해서 높은 파도와 자연재해로 부터 지역주민의 재산 및 생명보호를 위해서 추진중인 읍리 해지선의 읍리방파제가 소요사업비가 부족하여 계속사업이 중단되어 있는데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예산지원을 시급하게 해달라는 건의와 농기계 반값 사업지원 건의에 김의원은 완도군과 협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박이열 전,면장이 청산수협지점이 소안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여신, 일반업무는 금일수협으로 면세유는 소안수협으로, 이관되어 어민들 불편과 청산수협지점이 소안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조합원 가입시 250만원 출자비용이 소요되기에 공적자금 요망건의에 김의원은 양 조합에서 협의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중앙회와 연구 검토하고 소안수협 이사회 결의사항으로 가입비 250만원이 조정이 된다면 가입비 해결방안에 노력한다는 답변이다. 도청리 정옥남 전,군의원이 인터넷 접속이 너무 느려 KT에 건의하였으나 재검토한다는 건의에 김의원은 KT 전남본부에 협조 요청 하겠다고 답변했다. <청산면 고광오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90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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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수협'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소안수협'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 완도 소안도 생산 참김 국립공원 특산물 마크 ▲ 완도소안수협(조합장 황권칠) 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 준공 전남 완도군은 30일 소안수협 광장에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이부남 도의원, 차용우 군의회 의장, 김진침, 정동택, 박삼재, 박업수 군의원, 관계자, 어업인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물 처리저장 및 위판장시설 준공식'을 성황리에 열었다.<사진> 16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해조류 저온저장 및 활어(낚지, 전복 등) 위판장 기능을 하게 되어 완도수안수협 조합원과 어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황권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은 완도 소안도 '참 김'이 국립공원 특산물 인정 브랜드를 달고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게 되어 어업인 소득증대와 건강의 섬 완도군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소안도김-참김 국립공원브랜드 MOU 체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상식)와 완도소안수협(조합장 황권칠)은 30일 소안수협에서 '국립공원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사진> 이 협약을 통해 다도해공원사무소는 소안수협 참 김에 국립공원 특산물 인정 마크를 달고 판매하도록 했고, 소안수협은 판매가 크게 늘면 수익금 중 일부를 섬지역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국립공원 지역내 도서인 소안도는 우리나라 '김 생산의 메카'로 불릴 만큼 김 생산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어민 소득이 기대를 밑돌고 있다. 또, 소안수협은 MOU 체결 후 '만나리 참 김'의 맛과 품질을 홍보하고 어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자 '제1회 만나리 참 김 축제'를 열었다. 김상식 다도해공원사무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국립공원, 주민들이 살고 싶은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401 수정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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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수협 살리는 길 이제부터 추진해야완도군수협 살리는 길 이제부터 추진해야 군과 어민을 위한 1개의 합병수협 대책 절실 완도군수협은 이대로 끝날 것인가? 완도군번영회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묻고 싶다는 어민들이 많다. 완도군수협은 지난 1922년 완도해태조합 설립으로 시작되어 약 90년의 역사를 가지고 한때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조합이기도 하다. 1970년대 까지만 해도 김 생산으로 일본수출증대로 경기가 좋았다. 완도에 가면 500원짜리 지폐는 개도 안물고 다닌다는 풍요로운 고장으로 알려져 1980년대는 미역공장이 완도읍뿐만 아니라 각 읍면소재지 어디를 가나 미역공장이 세워지고 수백명씩 처녀 일꾼들이 몰려다니며 지역경제는 말할 수 없이 풍요로웠다. 1990년대는 어류 축양시대로 기르는 어장과 바다목장이 시작되었으며 경험 없는 어민들은 자신도 모르게 기업화 되어 가고 2000년대 현재는 광어,전복,김,다시마,미역 등 청정해역에서 생산하면서 품질과 맛 등 브랜드에 승부를 걸고 있다. 완도군수협은 지난 1월12일 부실경영으로 금일수협과 소안수협으로 각각 계약이전 한 것이다.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소안수협은 90년 역사의 완도군수협 기득권을 포기할 것인가? 완도읍의 돔 광어 우럭 농어 등 활선어와 건멸치 김 다시마 미역 등 건어물 위판소는 황금 사업소다. 군외면의 물김 위판소와 면세유 판매사업소 역시나 만만치 않은 사업소다. 금일수협과 소안수협은 완도군 어민들이 외치는 목소리를 외면하면 안된다 조합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기대하는 어민들에 따르면 청해진수협 또는 완도군중앙수협 등이다. 완도군수협의 엄청난 브랜드를 승계할 것은 승계하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하며 본점을 완도읍으로 이전하고 금일수협과 소안수협을 합병하여 완도군에 1개의 수협으로 새 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자는 어민들의 목소리다. 수산군의 완도군을 위하고 어민들을 위한 시대적 사명으로 금일수협과 소안수협의 위대한 통합 결단을 군민들은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완도군 군외면에서는 일부어민들이 좋은 조건으로 해남군수협 가입 등을 거론하기도 하며 해남군수협은 완도군지점을 개설하는 성과를 올리겠지만 완도군 어민들의 자존심이 있기에 어촌계 활성화를 위해 금일수협과 소안수협의 책임자들은 완도지역 어민을 위한 합병 결단을 촉구한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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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칼럼-농수협 벼랑끝에서 위기관리 능력 키우자청해진칼럼-농수산업협동조합 벼랑끝에서 위기관리 능력 키우자 도민편집장 서해식 조합원수 만명이 넘은 완도군 수산협동조합이 군민의 여망과는 달리 계약이전 벽을 넘지 못하고 해체되어 간판을 내리고 말았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어 기사회생의 한가닥 희망마저 물거품이 되어 주저앉고 만 셈이다. 선량한 조합원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정든 직장을 떠나야했던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통분을 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직원들 110명중에 50명은 동부권의 금일수협으로 계약직으로 채용되고 10명은 소안수협으로 옮겨 갔다고 한다. 50명은 명퇴를 하였다. 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은 이사회와 총회 승인을 거쳐 해체된 조합을 수습하여 광역권 조합으로 새로 태어났다. 명칭도 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했다. 약산지점이 없어지고 고금지점으로 통합하고 생일 금당은 면세유 취급소만 둔다. 신지 군외, 완도읍지점은 존치한다. 구 본점 건물도 인수를 안받고 신축한 수산센터건물만 받아 지점은 완도읍지점 점포 그대로 사용하고 수협마트는 경영에서 제외되었다. 완도군 수협이 하루아침에 갑짜기 무너졌을까 그건 아니다. 물론 국가정책이 잘못되기도 했다. 대안없는 파산이나 신용회생제도가 부실조합을 키웠고 조합원들의 모럴헤지드로 도덕성 해이가 부채를 안 갚아도 된다는 군중심리를 촉발 시키기도 했다. 지금도 제도개선이 안된다면 농수협은 어느 조합이나 부실해질 가능성이 농 후하다. 조합도 방만한 경영과 고임금체계 고정자산 투자 등이 기본자산을 잠식하고 벼랑끝으로 내몬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경영마인드가 요구된 조합장이 함량미달인사가 선거로 당선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전횡을 일삼은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이사 감사가 벼슬이라고 협동조합 이론도 모르는 자들이 혼탁선거로 당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았다. 직위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고 갚지 않는 전직 임원들도 부지기수다. 이젠 부끄러워 해야 하고 신용을 관리하며 선량하게 살아온 조합원들에게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물러서야한다. 농협도 마찬가지 이다. 결국 군단위로 하나되리라 전망 하지만 경쟁력도 없는 조합을 조합장 명패하나 놓고 혈안이 되던 인사들은 지금 마음이 어떠한지 묻고 싶다. 조합장실에 역대조합장 사진들이 즐비하던 호시절은 어디로 가고 누구조합장 때 조합이 망했다는 꼬리표만 따라붙는 현실이 슬프기만 하다. 망해가는 조합을 감사하던 인사가 통합된 조합에 이사가 되고 이어서 조합장이 되고 농민운동이 거센 육지농협에서는 가당치나 한일이 었던가. 지역정서를 등에 업고 묻지마 투표로 당선을 하였지만 대통합의 장벽앞에 무릎을 꿇은 현실을 통탄해 맞이 않는다. 이젠 지난일에 얽메어 한탄만 할 때가 아니다. 살아남은 조합을 튼튼하게 키워야 한다. 몸체를 줄이고 건강한 조합으로 육성할 책임은 군민모두의 책무다. 약산금일농협도 80%가 넘은 조합원의 지지를 받아 오는 4월에 법인등기를 마치고 완도농협으로 통합된다. 수협도 동부권에 하나고 농협도 하나가된다. 이젠 심기일전하여 완도군민의 자존심으로 조합을 살리자 완도군수협 옛 조합원들은 심사를 거쳐서 새로 조합원 가입을 하게 된다. 억울하고 선량한 조합원들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대의원이나 이사 감사에 참여 할 사람은 도덕성 경영마인드가 있는 참신한 사람들이 들어가야 하고 벼슬이나 정략으로 이용하고자한 인사들은 절대 배제하고 돈 선거로 임원이 되고자한 사람은 철저히 응징하는 조합원들의 의식혁명도 뒤따라야 한다고 본다. 조합이 부실해지면 출자금도 도망간다는 이치를 왜 모를까, 무관심했던 조합원한테도 책임이 없다고는 못하리라고 생각한다. 이젠 농수협 위기관리 능력을 키울 때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입력:20090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