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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직원 50억 불법대출 중형 선고완도소안수협 직원 50억 불법대출 중형 선고 광주지법, 징역 3~7년형 벌금 추징금 판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신용불량 건설업자에게 제3자 명의를 이용해 수십억원을 불법 대출해 준 수협 직원들에 대해 최근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신현범 부장판사 )는 특경법상 배임과 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완도소안수협 전 지점장 L모(45)씨에 대해 지난 5월29일 징역 7년에 벌금 4,000만원과 추징금 7,500여만원을 선고했다. 또, 불법 대출에 가담한 완도소안수협 직원 H모(36)씨와 S모(38)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3년에 벌금 3000만원과 추징금 1,500여 만원을 선고했다는 것. L씨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불법대출을 받은 건설업자 임모(37)씨에 대해서는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불법대출에 가담한 수협직원 등 4명에 대해서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L씨 등이 무담보로 대출을 해주거나 담보가치를 과다하게 평가하는 수법으로 5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불법으로 대출해줘 어업인과 수협의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고 판시했다. L씨 등은 신용불량자인 임씨에 대출이 불가능하자 제3자의 명의를 통해 무담보나 담보 가치를 과대평가하는 수법으로 2006년 5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수십여 차례에 걸쳐 50억1,400만원 가량을 불법으로 대출해 준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광주 서부경찰서 수사에 임씨는 불법대출 대가로 L씨 등에게 나이트클럽과 한정식 식당에서 접대하는 등 지난 2006년 7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총 1억6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wandonews.kr/www.wandonews.co.kr 입력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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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창간12주년 기획 특집] 장보고장학재단 50억원의 진실 [청해진신문]본지는 창간12주년(2012,06,20)을 맞이하여 장보고장학재단 설립 이전에 개인기탁이 가능했던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금을 모금하였다는 “50억원” 진실에 대한 기획기사를 보도키로 하였다. ▲ 장학금 50억원 달성-전임군수시절 증거 장보고장학재단 출범의 시발점이 되었던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장학기금 50억원을 달성한 사실과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를 공개한다. 미공개된 자료를 독점 입수하여 완도군민과 독자를 위한 알권리를 위해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은 “장보고 장학재단 50억원 진실”에 대한 보도를 기획기사로 다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완도군민과 출향인사들은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가 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가 개인 343명 및 기관사회단체 68개 단체 등이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50억원을 달성하여 이관된 기탁금 관리에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한 완도읍 군내리 A모씨는 “장보고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을 철저히 보관하여 관리해야 함에도 소홀히 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전라남도 완도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장학금 관리 감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 고,차관훈 군수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 장보고장학재단의 모체인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위원장 고,차관훈 군수) 50억원 장학기금 달성과 당시 장학기금 출연자를 알려야 한다는 주민여론에 따라 본지는 지난 수개월동안 관련자료를 찾기 위해 주력했다. 완도군청 담당 관계자에게 수차례 부탁했으나 완도군청 서고에서도 찾지 못한다 하여 본지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1994년부터 2000년12월말까지 완도군장학위원회 50억원 장학기금 달성에 대한 자료를 찾는다는 공고를 통해 재광 광주향우로부터 최근 관련 자료를 청해진신문에서 독점 입수하여 공개한다.<石泉> 완도군징학진흥위원회 위원장인 고,차관훈 군수는 지난 2001년 4월26일(목)11:00시 완도군민회관에서 장학기금 50억원달성 기념식 및 2001장학금 수여 및 장학진흥 유공자 포상으로 ▶문병일 전,군수. 김영록 전,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00만원이상 고액 기탁자인 고재철(금광기업), 박경남(군 번영회장), 김용환( 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봉하(한진석유), 김승택(씨월드호텔), 김주회장(청해적십자), 서태인(맛나횟집), 황권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정병조(대영개발), 김영갑(국회정책특보), 김재광(청해농원), 이영철(대성병원), 전이양(대성병원), 강권일(대성병원), 추원호(싱싱횟집), 최남산(완도군산림조합), 김종식(목포부시장), ▶정수기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정수기30대 기증자 육상회(해피올단컴)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최상문(전,군의원), 이성춘(담배인삼공사)씨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장학금모금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으로 배두현(98년), 김성제(98년), 한영이(99년), 차창래(99년), 임흥준(99년)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발표한 경과보고에는 우리고장의 명예 선양과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양성을 위해 94,3,5일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같은해 3,19일 20인으로 구성된 완도군 장학진흥위원회에서 내고장 담배판매, 군비출연, 기탁금등을 통한 장학기금 20억원을 1차 목표액으로 조성하자는 방안이 확정된 후 경향각지의 출향인과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속에 기금조성 운동을 전개한 결과 94,4,22일 모금된 장힉진흥기금 10억원을 최초 적립한 것을 시작으로 94년 12월말에는 목표액을 설정한지 단 9개월만에 20억1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는 것. 민선자치 원년인 95,10,16일 2차 조성 목표액을 50억원으로 확대 설정하여 95년 108백만원, 96년 666백만원, 97년 365백만원, 98년 760백만원, 99년 798백만원, 2000년에 370백만원을 조성함으로써 지난 2000년 12월말에 목표액 50억7천9백만원을 7년만에 달성하게 되었다. 재원별로는 담배판매 440여만갑에 16억2천만원, 군비출연27억1천만원, 이자수익 3억2천만원이며 또한 기탁금은 68개 기관사회단체와 343명이 4억2천9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의 이자 수익금을 재원으로 94,4,25일 중학생 19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6명등 총 45명에 10,400천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2000,12,31일 까지 대학 신입장학생에게 7회에 걸쳐 133명에게 1억2천1백만원의 징학금을 지원하고 청해학숙을 비롯 5개 학숙운영비 437백만원, 방학특강및 도서학교 지원비 264백만원, 영재교육 지원비 173백만원, 기타, 행정고시와 사법고시 합격자 및 특,예체능자 등에 대하여도 164백만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등 94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수혜인원 2,689명에 총 18억1천3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2001,2,26일 제42회 사법고시 합격자 1명에게 격려금1백만원을 지급하고 장학기금50억달성 기념식에서 2001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기금수여식에서 유공자 포상ㄷ 30명, 대학 신입장학생 28명에게 43,000천원, 영재교육외 3개학교에 121,060천원을 지급하였다. 이러한 성과에 대하여 고, 차관훈 완도군수는 내외 군민의 뜨거운 애향심과 결속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1C 신해양시대에 선진 완도군을 지향하는 장학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당시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연혁을 보면 94,2,4 전라남도지사 완도군 초도순시 군 시책 선정보고 ▶30대 문병일군수 <1993,3,29~94,12,31 > 94,3,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제정(장학기금 1차목표액 20억원 설정) 94,3,19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개최(94기금운영협의, 위촉직선정, 장학생선발지침의결 등) 94,4,1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 조례시행규칙 제정 94,4,22 완도군장학기금 10억원(농협5억, 광주은행5억)최초 적립 94,4,25 완도군장학위원회 회의개최(94장학생 선발심의의결, 기금추진상황, 명문고 육성방안 등) 94,4,25 94상번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등학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5,16 청해학색 건립공사 착공 94,5,31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4,6,1 금일,노화 학숙 건립공사 착공 94,7,27 94하반기 장학생 장학금수여(중학생19명, 고교생20명, 대학생6명, 계45명) 94,9,17 완도군읍면 장학기숙사관리운영규정 제정 94,9,28 금일학숙 준공 및 개관 94,9,30 노화학숙 준공 및 개관 94,12,17 완도군 청해학숙설치및운영에관한규정 제정 94,12,31 완도군장학기금 1차 목표액 2,012백만원 달성 95,3,2 청해학숙 건립공사 준공 ▶31대 김영록군수 <1995,01,01~95,06,30> 95,4,18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5,5,4 완도군장학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 조례 시행규칙개정 95,5,15 장학생 장학금 수여(고등학생26명, 대학생28명, 계54명) 95,5,24 95년도 대학진학 우수학교 시상(7개고교) 95,6,8 95년도 관내 명문학교 성적우수자 격려(완도고등학교 12명) ▶32대~33대 고,차관훈 군수 <1995,07,01~2002,051,3> 95,10,16 위원회 회의개최- 2차목표액 50억원 확대 조성 의결 96,5,1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9명문고3명, 일반대학14명, 계17명) 96,9,16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6,11,25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9명) 97,3,25 명문학교 신입 장학생 격려금 전달(완도고 10명) 97,4,2 97학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97,6,20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8,25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7,8,25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7,9,2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7,11,17 제41회 행정고시합격자 결금 수여(2명) 97,12,26 제39회 행정고시합격자 격려금수여(4명) 98,1,9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4,1 98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하금수여(명문대3명, 일반대12명, 계15명) 98,6,18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8,11,27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3,16 명문고등학교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0명) 99,4,1 99년도 대학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명문대4명, 일반대11명, 계15명) 99,6,2 명문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15명) 99,6,16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금일고18명, 노화종고3명, 소안고9명, 계 3개교 30명) 99,6,26 제28회 전국소년체전 성적우수선수격려금 수여(선수21명, 코치13명, 계34명) 99,7,3 전국대회 한국무용분야 입상자 장학금수여(예능경연3명, 무용굥연1명, 계4명) 99,7,22 명문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완도고 15명) 99,8,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개정 99,9,4 완도군장학진흥기금조성 및 관리운영에관한조례 시행규칙 개정 99,9,4 도서고등학교 성적우수학생 장학금수여(5개교 98명, 금일고27명, 노화종고18명, 고금종고18명, 약산고20명, 소안고15명) 2000,4,6 2000년도 대학신입 장학생 장학금 수여(명문대1명, 일반대15명, 계16명) 2000,5,1 불우복싱선수 결려금 전달(밴텀급 한국참피언 최승돈) 2000,7,24 제29회 전국및 2000 전남소년체전 성적우수 선수 격려금지급(전국대회3명, 전남대회34명, 지도코치21명, 계 58명) 2000,9,7 완도군장학진흥위원회 장학금수여(특기자9명, 방학특강6개교, 명문학교 등) 2000,10,1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수여(공인회계사 합격자 김상수) 2000,12,26 장학금수여식 개최(수능성적및 자격증 취득 우수고7명, 체육특기자23명, 명문학교지원) ▶2000,12,31 장학기금 50억7천9백만원 2차목표액 달성 2001,1,5 소안학숙 착공 2001,2,26 지역 명예선양자 격려금 수여(42회 사법고시 합격자 최성용) 2001,4,26 장학기금 50억원 달성 기념식및 2001대학 신입장학생 장학금수여(유공자 포상30명, 신입대학생28명, 예,체능 2명, 명문학교 등 4개교) 2001,5,2 소안학숙개관(예정) ■장학기금 조성현황을 보면 ▶완도군장학기금조성및관리운영에관한조례제정: 94,3,5 ▶장학기금 1차 목표액 달성(2,012백만원) : 94,12월말 ▶장학기금 2차 목표액 달성(5,079백만원) : 2000,12월말 ▶장학기금 조성현황 (단위 백만원) 구 분 합 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계 5,079 2,012 108 666 365 760 798 370 군비출연 2,710 1,000 - 400 200 400 560 150 담배판매 1,620 700 - 100 100 300 200 220 기 탁 금 429 291 42 96 - - - - 기 타 320 21 66 70 65 60 38 1 ■ 기금출연자 현황 개 인 : 343명/ 기관사회단체 등 : 68 단체. 연도별 장학기금 출연자 명단(개인기탁이 가능했던 1994년부터 1996년까지 ) ▶ 고액출연자 명단 오천만원 기탁자: 고재철(금광기업) 삼천만원 기탁자: 이화일(완도광산), 일천팔백만원 기탁자 : 고,차관훈(전,완도군수) 일천이십만원 기탁자: 문병일(전,완도군수) 일천만원 기탁자 : 황하국(완도문화원장), 차용주(태양강건), 임종태(태양섬유), 최재금(농협 완도군지부), 육백칠십일만삼천원 기탁자: 김찬율(일본오사까), 육백이십구만육천원 기탁자: 강동구 직판장 이익금(군청직원일동), 육백만원기탁자: 김민수(광주은행완도지점) 오백만원 기탁자 : 김원욱(전,미역가공협회 회장), 김영록(전,완도군수), 김완주외(완도군노인회 지회장), 임태윤(신지면 동신산업),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병열(제일의원), 완도라이온스클럽회원일동, 유귀석(완도군전,의장),완도군의사회 회원일동, 고,김승택(씨월드호텔), 이영철외2인(완도 대성병원), 사백칠십만원 기탁자: 보길이장단 김준겸외 13인, 사백만원 기탁자: 이대규(노화광산), 삼백오만팔천원 기탁자; 김종식(전,완도수협장), 삼백만원 기탁자 : 김승남(평화전기), 김상율(전,군의장), 김종식(전,완도군수협장), 문병일 (전,완도군수), 최재금(농협군지부), 최봉래(전,완도부군수), 김영갑(국회 국방위원장 특보), 서현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 강성남(동방주택), 이백사십이만원 기탁자: 이영택(약산식품), 이백만원 기탁자 : 마기철(서울), 민주당완도사무국, 임종열(명신한천), 주기권(광전종합토 건), 김용민(국제서점), 박종일(우진산업), 김식(전,국회의원),박경남(재경 향우회장), 이창율(창조건축), 이귀례(서울재완 고금향우회원일동), 고, 김영규(전,부군수), 이수성(서울한의원), 최석규(재목포 완도향우회원일 동), 김재광(청해농원), 추원호(싱싱횟집), 이철석(전,완도군번영회장), 고,최남산(산림조합장), 이영우(청해부페), 일백육십만원 기탁자: 김종식(완도군수), 일백오십만원 기탁자 : 노한택(청우전기), 윤석민(전 군의장), 일백삼십오만원 기탁자: 김종익(전,삼성전자), 일백이십일만육천원 기탁자: 보건의료원직원일동, 일백칠만삼천원 기탁자: 김태식외 가족(군청), 일백오만원 기탁자: 추석직판장 잉익금(고금면직원일동), 일백만원 기탁자: 김여동(전,군외면장), 김용환(나드리고속관광,청해진신문), 황종연(부산시), 고춘호(대구시), 박업수(전,군의장),청산면새마을지도자일동, 추몽룡(전,군의원),김창균(군청), 박경남(군번영회장),박항순(로타리16지역대표), 재부산 청산향우회원일동, 재광 완도군향우회원일동,이광연(광주), 이상순(전,군의장), 이영필(전남한약방), 고,최명수(군청과장), 장명도(화성), 최상문(하나로약국), 안상신(금일읍), 김양제(보길면), 고영우(산부인과), 김재연(흥일약국), 김득춘(청해개발), 우사호(고금면), 김선희 회장외(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황규환(성우건설), 장종은(창원로타리클럽), 김동식(고금면), 고금면직원일동, 조명환(라이온스클럽), 우재선(약산면), 문철(전,수산과장), 이경철(안과의원), 정종민(수협중앙회), 재완금일고 동문회일동, 허영주(소안면 부면장), 최진안(전,해남지청장), 박상배(서울 동작구 부의장), 유인국(청해물산), 오세원외(약산면), 김준겸외(보길면이장단일동), 오종섭(완도읍), 임효운(금일읍), 이정시(신지면), 박현호(전,완도부군수), 오정임(군청), 하나회(군청여직원일동), 이부남(전,과장), 김형곤(주,우창), 김동암(서울대교수), 최번부(제일물산), 완도군체육회 회원일동, 이인수(청해중기), 이영우(인천), 최병일(전,소안수협장), 약산해동노인회원 일동, 황봉하(한진석유), 김주외(청해적십자), 서태안(맛나횟집), 황건칠(소안면), 황인욱(영흥토건), 정상근(완도읍), 김준거(완도읍), 정병조(대양개발), 이상명(광주 이상명내과), 박복남(재완조대동문),서중일(성남), 고춘호(대구),박수향(광주시), 기타 정수기 30대 기증자: 황욱(은석회장,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육상희(해피올닷컴, 웅진제품 30대 1,500만원상당), <*지면관계상 일백만원이하 기탁자 명단은 차후 게재키로 함>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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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거제수협과 자매결연 협약완도소안수협, 거제수협과 자매결연 협약 ▲ 소안수협과 거제수협자매결연 [청해진신문]완도소안수협(조합장 장명순)은 지난 5월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와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간 정보교환을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또한 두 조합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소안수협 장명순 조합장과 거제수협 성충구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서로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자매결연패를 상호 서명하고 교환했다.<서부 정완봉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 한글인터넷 청해진신문.한국/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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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완도소안수협장 장명순▲ 장 명 순 완도소안수협장 신년사새해 흑룡의 기운 넘쳐 나시길 청해진신문]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올 한해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 조합을 이용하고 사랑하는 모든 어업인 가정에도 희망찬 새해 흑룡의 기운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우리 조합의 설립 이래 2011년은 가장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4월1일 취임 이후 많은 것을 구상하고 계획을 세웠지만 실현 하기 전에 앞서 조합감사위원회의 정기감사결과 지적사항이 조합경영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되어 최소화 하고자 동분서주 노력하였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개인사정과 감사지적 등으로 약 10여명의 직원이 결원이 되었는데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여준 임직원 여러분과 조합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유럽 재정 위기에 의해 금리, 달러화 ,유가 등이 가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의 정세가 급변하면서 세계 경제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특히 우리 지역은 고수온의 영향으로 양식 산업이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어업인들은 기본적인 자기 사업에 더욱 충실하며 어업인이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을 만들고 그 테두리 속에서 새로운 번영을 찾아가는 노력을 끊임없이 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완도소안수협 임·직원은 항상 자긍심을 갖고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여 수협의 참모습을 완성할 것이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최고의 협동조합이 되도록 혼연 일체가 되어 힘찬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전 어업인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안녕이 함께하는 복된 임진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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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해진신문 10대뉴스2011 청해진신문 10대뉴스 2011년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이 선정한 10대뉴스는?... 1. 완도사랑 서명운동 3만 돌파 음해 비방없는 건강한 완도 만들자 청해진신문]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들을 배척하자는 자정 서명운동에 동참한 군민이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완사모 공동대표인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은 지난 2월9일 선언문 선포 이후 1.2차 서명운동에 기관단체, 일반 군민, 출향 인사 등 3만2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화합과 발전을 음해하는 세력들을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 2. 완도군수, 메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 최우수 2011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서 수상 [청해진신문] 김종식 완도군수가 지난 4일부터 2일간 대전컨벤션센타에서 열린 ‘2011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완도군의 ‘가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개발’ 공약사항이 추진방식의 창의성?혁신성?미래지향성이 뛰어난 사례로 꼽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기초단체장의 메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과 신뢰성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 3. 김동삼 군의원, 군비절감 석산개발 대책질타 진도 고흥 26억여원의 추가 운반비용 대책 촉구 [청해진신문]완도군 공공사업용 골재수급 실태 및 외부반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완도군의회 (의장 박삼재) 제6차 본회의 2011년도 군정질문에서 진도 고흥산 사석구입으로 2년간 26억여원의 추가 운반비에 김동삼 의원이 대책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 건설업체들에 따르면 관내 C석산업체가 사석, 중결석 골재를 공급해왔으나 지난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공급이 중단돼 진도 및 고흥 금산에서 2배 이상의 운반비를 물고 골재를 들여오고 있다. 김동삼 군의원은 해당 건설업체들은 매년 13억여원의 운반비 부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군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 4. 완도농협 정남선 현조합장 무투표 당선. 완도금일수협 구택종, 완도소안수협 장명순 후보 당선. 완도군산림조합장선거 이부남 후보 당선. 청해진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두봉)는 완도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정남선, 현조합장이 무투표 되었음을 공고하였다. 3월11일 치러진 완도지역 수협장 선거에 완도금일수협 조합장에 구택종 후보가 1,503표를 획득하여 당선되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선거에 장명순 후보가 987표로 당선되었다. 2011. 7. 19(수) 실시한 완도군산림조합장선거에서 이부남 후보가 1,581표를 획득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부남 당선자는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급료를 반환하여 산림조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쓰겠다는 신선한 공약을 하였다. -------------------------------------------------------------------- 5. 대법원 공정성우선 지자체장 뇌물수수 엄벌 김충식 전 전남 해남군수에게 징역 5년 청해진신문]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군(郡)에서 벌이는 사업 수주를 도와주고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으로 기소된 김충식 전 전남 해남군수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9천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월17일 밝혔다. -------------------------------------------------------------------- 6. 완도출신 이윤리 장애인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완도 홍보대사, 당구여신 차유람 베이징오픈 우승. 금의환향 청해진 최경주, PGA 챔피언십 우승. 청해진신문] 전남 완도출신 이윤리 선수는 여자 R8 50m 소총 3자세에서 본선과 결선에서 각각 581점과 677.6점을 얻어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을 뛰어넘는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청해진 완도출신으로 최근 완도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는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은 지난해 암웨이 오픈에 이어 1년만에 베이징오픈 9볼 대회에서 우승(1등 상금2만6,000달러)하며 건재를 과시하여 전 세계에 완도군의 위상을 높였다. 청해진의 아들 탱크 최경주(41, 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71만 달러(18억5535만원)의 우승상금을 받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이제야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실감이 난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 인생의 목표"라고 미소를 지었다. -------------------------------------------------------------------- 7. 완도신문 김정호편집인, 명기자 징역6월 집행유예2년실형 확정 법원, 허위사실 보도 피해자 김종식 완도군수 명예회복 판결 청해진신문] 대법원 형사1부는 4월14일 오후2시 완도신문 김정호 편집인(47)과 명지훈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날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2건의 재판이 병합되어 3년동안 재판을 받아 온 두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허위사실 적시 등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강조한 원심판단이 적절하다는 항소심대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완도신문의 실질적 사주로 알려진 김정호 편집인 등은 최근 대법원에 상고이유서를 제출하는 등 실형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 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최기상 전,완도고교장 및 완도군수, 농공단지 A업체 등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이 인정되어 언론인으로 도덕성을 상실했다는 여론이다. 한편, 지난 2010. 5. 13일 광주지방법원해남지원에서 허위사실 보도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 받은 완도신문이 허위사실 보도를 인정하고 2011. 11. 25일자 자사 신문에 정정보도문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종식 완도군수는 손해배상 심판을 청구 하였고, 지난 20 11. 11. 16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완도신문사와 김정호 기자에게 20 12. 6. 30까지 각각 500만원을 지급하되, 지급기일까지 상기 금액을 지급 하지 아니하면 연 20%의 지연 손해금을 가산하여 지급하라는 판결을 했다, 이어 2011. 11. 25일자 완도신문 1면에 제목 및 본문의 활자체 및 크기로 정정보도문을 게재 할 것을 명령하였으며, 만일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완도신문사는 이행 완료일까지 월100만원의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토록 판결했다. -------------------------------------------------------------------- 8. 완도군 해조류 스파랜드 6월2일 개장 건강과 휴양 해양웰빙 체험공간 부각 청해진신문] 완도군과 (주)국민레저산업이 협약체결 건립하고 있는 ‘해조류 스파랜드’가 개장했다. 해조류 스파랜드는 건강과 휴양이 결합된 관광인프라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4,328㎡ 규모로 30개의 객실과 기능성 SPA, 야외 해수풀장 및 해조류 식품관을 갖춘 복합 해양웰빙 관광 시설물이다. 또, 화석연료인 석유를 사용하지 않고 전기보일러와 히타펌프를 이용하여 대기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는 해조류 스파랜드는 (주)국민레저산업에서 운영하게 되며 연간 40여만명의 고객을 유치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해조류 스파랜드’는 윤풍식 재광 완도군향우가 투자해 지난 2008년 12월 (주)국민레저산업이 협약 체결한 100억원대의 민자 유치사업으로 알려졌다. -------------------------------------------------------------------- 9. 완도 남중생 폭행당해 사망 완도경찰, 가해학생 수사 나서 청해진신문]전남 완도에서 한 중학생이 동료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상태로 병원 가료중에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 3년생인 피해자 최모군은 지난 7월 27일 14:00시경 완도읍 S 당구장에서 같은 학교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광주 조선대학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으나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다 사망했다. 군민대다수는 피해자에 대한 억울함이 없도록 경찰과 검찰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10. 감사원 유가보조금 지급ㆍ관리실태 엉망 감사 지난해 1~10월 147억원 부당지급, 1천748만건 검증 불가 청해진신문] 운송업계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유가보조금 제도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 본지 기획보도 등 사설(2011,05,24-30일자)에서 지적한 국가돈은 눈먼 돈, 먼저 본 놈이 임자... 보도내용이 사실로 들어나 국비 재정 손실로 이어저 지난해 1~10월 147억원 부당지급액과 1천748만건 검증 불가 환수조치에 들어갔다. 이는 감사원이 지난해 11월 말부터 두 달간 국토해양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발표한 '유가보조금 지급시스템 운영실태' 감사 결과 드러났다. --------------------------------------------------------------------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서부 정완봉 기자. 강진해남진도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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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보길 신용점포 부활▲ 김영록 국회의원 완도소안수협, 보길 신용점포 부활 완도금일수협, 군외·약산도 부활 예정 청해진신문] 완도소안수협의 보길면 신용점포와 완도금일수협의 군외·약산 신용점포가 부활된다. 민주당 김영록의원(해남·진도·완도)은 최근 완도군수협의 계약이전으로 신용점포가 폐쇄된 보길면 신용점포와 군외면, 약산면 신용점포가 2년 3개월만에 부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10년 수협 경영상태 결산결과를 보고 받고 완도금일수협, 완도소안수협이 ‘09년대비 ’10년 경영상태가 호전되어 보길면, 군외면, 약산면의 신용점포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완도금일수협은 이번 경영상태 실사결과 ‘10년말 순자본비율이 5.05%로 ’09년대비 6.26%나 개선되었으며, 이익잉여금도 ‘10년말 128억 9천만원으로 ’09년대비 225억8천만원이나 증가했다. 완도소안수협은 ‘10년말 순자본비율이 △2.40%이나 ’09년대비 1.08%가 개선되었으며, ‘10년말 이익잉여금이 △87억 9천만원에 그쳤으나 ’09년 대비 9억6천만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길·군외·약산면은 수협 신용점포의 재설치로 인해 어촌계, 조합원, 어업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협금융사업이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수협중앙회의 이번 결정은 김영록의원과 지역주민, 수협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결실을 맺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김영록의원은 어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협 신용점포의 재설치가 절실하다는 건의를 받고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수협중앙회장 등 관련단체장에게 강력한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길·군외·약산 어업인들은 지난 2009년1월 신용지점이 폐쇄된 이후 면에서는 면세유만 공급받고 있었을 뿐 보길면은 노화읍지점을, 군외면은 완도읍, 약산면은 고금면 신용점포를 이용해 왔다. 어업인들은 수협 신용점포가 없어 유류구입비, 영어자금 등 정책자금조차 수협통장에서 타 은행통장으로 이체하여 인출하는 등 불편함을 감수해 왔다. 보길·군외·약산면 수협 신용점포의 재설치는 완도군수협의 계약이전으로 폐쇄되었던 청산지점에 이어 두 번째이다.<완도서부 정완봉기자,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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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안수협 제6대 장명순 조합장 취임완도소안수협 제6대 장명순 조합장 취임 조합원의 권익보호, 투명경영 약속 ▲ 완도소안수협- 장명순 조합장 취임(좌)/ 황권칠 조합장 이임(우) 청해진신문] 완도소안수협은 제5대 황권칠 조합장 이임식과 제6대 장명순 조합장 취임식을 지난 3월31일 수협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조합원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취임한 장명순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덕적이고 윤리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이번 선거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목을 치유하며 상생과 화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완도소안수협의 당면 과제는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으로 긴축예산 편성으로 비용 절감과 함께 정부와 체결되어있는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조속히 이행하는 길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이날 이임하는 황권칠 조합장은 지난해 12월6일자 석천칼럼-내쇼날 창업자 마쓰시다를 만든 시련을 배우자.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이 3가지 하늘의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며 그 세 가지 큰 은혜란 1.가난한 것 2.허약한 것 3.못 배운 것이라고 밝혔다.는 본지 보도를 인용해 마쓰시다 회장은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지금 당장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에 힘써 지금 90살에도 30대의 건강으로 겨울철 냉수마찰을 하며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 이러한 불행한 환경이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되어 감사하고 있다는 내쇼날의 마쓰시다 회장은 96세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불행과 시련을 오히려 하늘이 준 은혜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기를 훈련하고 노력하여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다.며 완도소안수협도 마쓰시다 회장처럼 열심히 하면 성공할 것이라며 취임한지 엊그제 같은데 후진을 위해 이임을 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장명순 조합장은 우리조합은 완도군수협 계약이전으로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광역화된 수협이 되었다며 임기동안 완도소안수협 관내 전어업인들의 화합과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1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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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완도소안수협 조합장당선자 장명순당선자 인터뷰 완도소안수협 조합장당선자 장명순 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 장명순-완도소안수협장 당선자 청해진신문] 먼저 조합원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덕적이고 윤리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의 갈등을 해소하고 반목을 치유하며 상생과 화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장명순 당선자 장명순 조합장당선자는 완도소안수협의 당면 과제는 경영 정상화가 최우선으로 긴축예산 편성으로 비용 절감과 함께 정부와 체결되어있는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조속히 이행하여 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내 어업인들이 양식하는 전복 생산량이 완도군 전체 생산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수협은 방관하고 있었다며 유통업자의 난립과 시세 변동의 차이 등으로 현실은 어렵지만 전복 생산자협회, 관계기관, 관련단체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해 판매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장 당선자는 우리조합은 완도군수협 계약이전으로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광역화된 수협이 되었다. 과거 완도군수협 같은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합발전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원여러분의 채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명순 조합장당선자는 임기동안 완도소안수협 관내 전어업인들의 화합과 조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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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구택종, 완도소안수협 장명순 후보 당선완도금일수협 구택종, 완도소안수협 장명순 후보 당선 ▲ 구 택 종 - 장 명 순 당선자 청해진신문] 3월11일 치러진 완도지역 수협장 선거 투표결과를 발표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완도금일수협 조합장선거는 구택종 후보가 1,503표를 획득하여 899표를 얻은 서의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완도소안수협 조합장선거는 장명순 후보가 987표를 획득하여 783표를 얻은 김광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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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3월11일 수협장 선거 후보들완도지역 3월11일 수협장 선거 후보들 완도소안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 완도금일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 사진>완도소안수협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 완도금일수협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 청해진신문]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에 김광선 후보, 장명순 후보가 등록해 2파전이며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에 구택종 후보, 서의배 후보가 등록해 2파전으로 오는 3월11일 선거가 실시된다.<편집자>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김광선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소안수협 선거구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조합원 2,147명이다. 2파전으로 김광선 전 조합장과 장명순 전 소안배달청년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황권칠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石泉> 전국최고의 수협으로 성장 시키겠다 김광선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소안수협은 그동안 경영문제로 채권 연체율 증가와 함께 신뢰성이 상실되어 부실조합으로 전락되고 있다. 옛날의 소안수협이 아닌 조합원이 2,000여명이나 되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확장된 광역수협이 되었다. 평범한 어업인으로 돌아가 조합경영을 지켜보며 방관보다는 직접 참여해 조합원 및 어업인의 피해를 줄여 전국 최고의 수협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장명순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소안수협 선거구는 소안면, 노화읍, 보길면, 청산면으로 조합원 2,147명이다. 2파전으로 김광선 전 조합장과 장명순 전 소안배달청년회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황권칠 현 조합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石泉> 건전한 수협 만들어 봉사 하겠다 장명순 완도소안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지난번 완도군수협 계약이전으로 소안. 노화. 보길. 청산으로 광역화된 지역으로 확장된 완도소안수협을 건전한 조합으로 육성하겠다. 사회단체에서 익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의 섬 완도명성에 맞는 건전한 완도소안수협을 만들어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구택종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선거는 완도군수협 파산이후 처음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이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원은 2,903명으로 구택종 현 조합장과 서의배 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쳐 2파전이다.<石泉> 안정된 경영기반 구축 시급구택종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군수협이 지난 2009년 정부당국의 지시로 완도금일수협으로 계약 이전되어 지난해 20억9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조합안정화 시험과정을 거쳐 자립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그러나 현재 계약이전 이행기간 5년 중 3년이 남아 손실보상이 진행 중에 있는 과도기에 있다. 현재 안정된 경영기반이 지속되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건전한 조합으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는 신성장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현실적으로 계약이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신념으로 조합장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서의배 3월11일 실시되는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선거는 완도군수협 파산이후 처음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이다. 완도금일수협 조합원은 2,903명으로 구택종 현 조합장과 서의배 전 조합장이 후보 등록을 마쳐 2파전이다.<石泉> 조합원이 주인되는 복지어촌 일구겠다. 서의배 완도금일수협 조합장 후보 ▶출마의 변: 완도금일수협은 완도수협과 계약이전을 하면서 수협의 겉모습은 방대해 졌다. 그동안 어업인들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혜택들이 적다고 생각한다. 지난 20년 동안 수협근무와 전 금일수협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어업인들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조합원이 주인되는 복지 어촌으로 가는 길인지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후보등록을 하게 되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입력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