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종로구, 화재예방 캠페인 및 서울안전 앱 홍보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종로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장시장에서 ‘민관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을 실시한다. 구는 명절 준비로 주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장시장에서 종로소방서, 종로구의용소방대, 종로구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한다. 광장시장 서측 입구에서 집결하여 시장 안쪽 길을 따라 북2문으로 이동하며 화재 예방과 대피 요령 등이 적힌 안내 리플릿을...
‘안전한 고향 길’ 송파구, 추석맞이 차량 무료점검[청해진농수산신문] 송파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천터널에서 추석맞이 귀성차량 무료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절에는 장거리 운전이 많고 교통정체도 심해 미리 차량을 점검 받는 것이 좋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돕기 위해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와 협력해 매년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문 기능장 및 기능사 40여 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주민의 승용차·소형승합차·SUV를 대상으로 엔진이상 여...
성동구[청해진농수산신문] 성동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특별 융자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하반기에 구자금 34억 원과 은행협력자금 30억 원으로 총 64억 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융자 금액은 연간매출액의 1/4범위 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피해기업이라면 1.5%의 서울시 최저금리를 적용 한다. 그 외의 기업에도 연리 2.0%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은행협력자금은 은행대...
서초구, 하반기 양재천 천천투어 오픈[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서초구는 가을철을 맞아 오는 9월부터 10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2019 하반기 양재천 천천투어’를 운영한다. 양재천 천천투어는‘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운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지난 상반기, 여름휴가철 4달간 운영을 통해 약 1,500여명의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투어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일2...
마포구, 서울시 최초 5백만그루 나무 심어 ‘공기청정숲’ 조성[청해진농수산신문] 마포구가 서울특별시 자치구 최초로 미세먼지도 잡고 도심 폭염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마포 500만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8월부터 민선7기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정책 목표를 추진해 오던 중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기록적인 폭염, 도심열섬화 현상 등으로 구민 건강 악화와 사회적 약자 환경 불평등이 심화되는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으로...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긴다...노원구 인권 현장 탐방[청해진농수산신문] 서울 노원구가 가슴 아픈 역사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인권 현장 탐방에 나선다.구는 우리나라 인권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인권 현장을 구민들이 직접 탐방해 인권 신장 과정을 이해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권탐방은 다음달 17일, 1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9월 17일 탐방은 전쟁으로 인한 세계 여성들의 피해 사례를 전시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박물관 자유 관람 이후 일본군 위...
순천삼산도서관 전남 최초 ‘느린학습자를 위한 도서관’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삼산도서관에서 오는 9월 3일부터 서울시에 이어 전남에서는 최초로 ‘느린학습자를 위한 도서관’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란 발달장애, 경계성 지능 등으로 문해력이 부족한 계층들이다. 삼산도서관에서는 느린학습자등 독서취약 계층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3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평일 09:00시부터 오후 6시시까지 운영할 준비를 마쳤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도서관’은 가정의 거실처럼 편안한 공간구성과 전자책,...
구로구,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로구가 노후 슬레이트 지붕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구로구는 “유해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부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교체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 주택과 일반주택 등 4개 주택이 새 지붕을 갖게 됐다. 구로구는 환경부와 서울시의 지원에 구비를 더해 총 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슬레이트는 유해물질인 석면이 함유돼 있어 전문가를 통해 제거해야한다”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체 지원...
김포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서 홍보기획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김포시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지역홍보관에서 홍보기획전을 개최한다. 김포시 미래 비전과 정체성을 표현한 총 7점의 대표 이미지가 게시되고 관광서적 등 각종 홍보물이 배치됐다. 홍보기획전이 열리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센트럴시티는 1일 유동인구가 평일 1만 5천 명, 주말에는 2만 5천 명에 달하며 신세계백화점, 면세점, 메리어트호텔, 성모병원 등이 인접한 서울시 중심 상권이다. 김포시는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이번 홍보기획...
2019년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선정 결과[청해진농수산신문] 관악구 청소년아동복지시설 조성사업이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으로 선정됨에 따라 난향동 일대 돌봄유형의 생활SOC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 SOC사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도보 5~10분 거리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022년까지 총 3,753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 전역에 180여 개의 생활SOC를 공급하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