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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완도군 12읍면편 ①고금면-김경주면장기획-완도군 12읍면편 ①고금면 친환경 농산물과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의 고장 고금도로 오세요! ▲ 김경주 고금면장 안녕하십니까! 고금면장 김경주입니다. 아름답고 인심좋은 고금면을 방문해주시는 전국의 향우 여러분과 관광객 여러분들을 4,800 면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천여 세대에 4,8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인도 2개를 포함하여 33개마을로 구성되어 농·어업이 적절히 잘 조화되어 있는 고금면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본영으로서 공의 영구를 83일 동안 봉안하였다가 충남 아산으로 모셨던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이며, 청정해풍과 유기농으로 생산한 품질 좋은 유자의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2007. 06. 29일에 강진군 마량과 고금간 760m의 연륙교가 완공되어 동으로는 약산면, 금일읍, 생일면을 잇고, 남으로는 신지면, 완도읍을 북으로는 마량면, 강진읍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였습니다. 우리 고금에는 고금대교의 절경과 이충무공의 영정을 모시는 충무사가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과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사계절 내내 생산되는 곳입니다. 여러분이 우리고장을 찾아오시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고금면상정리 다목적회관 준공기념 마을주민 기념사진-중앙 우/김종식군수 좌/김경주 면장 ▶고금면 연혁 1384년 용초리에 천씨가 입도 거주 1598년 덕동에 고금진 설치 (강진에 예속) 1896년 완도군 설군으로 완도군에 편입 1949년 고금면에서 약산면이 분면과 동시 면사무소를 덕동리에서 농상리로 이전 1977년 현 청사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고금면 유래 삼한시대에는 마한(馬韓)에,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부속되었고, 통일신라 시대에는 탐진현(眈津縣)에 속해 있으면서 828년 완도에 청해진이 설치되어서 그 기간중에는 이웃 신지도와 조약도가 함께 그 관하에 있었으며, 고려시대에는 1124년 탐진현에 신설된 장흥부(長興府)에 편입되어 장흥부에 소속되었다. 조선시대 1417년(태종 17년) 도강군(道康郡)과 탐진현을 합하여 강진현(康津縣) 으로 개편됨으로써 대구면 고금도로 1896년 본군이 설군되기까지 480년간 강진에 속해 있었다. 고금도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절략의 요충지로 1598년 2월 18일 덕동(德洞)에 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수군본영을 설치하고 전열을 정비하여 왜적을 전멸한 기틀을 마련한 곳이다. 그 후 1600년(宣祖 33년) 소모별장(召募別將) 진을 두었다가 곧 없애고 1673년 별장(別將)진을 베풀었다. 여기서 별장(別將)이라함은 산성(山城), 도진(渡津), 포구(浦口), 보첩(保疊), 소도(小島) 등의 수비를 맡은 종9품의 무관 벼슬을 말한다. 1681년 고금도진(鎭)을 덕동에 비로소 설치하고 첨사(僉使)를 두어 조약도, 평일도, 생일도 등을 관장하고 해상을 방제하였으나 얼마 안되어 생일도, 평일도는 거문도진에 이속하고 1895년 7월 15일 군제개혁으로 215년간의 고금도진은 없어지게 되었다. 옛날에는 도명(島名)을 고이도라고 하였는데 차차 변하여 고이도가 되었다 고금도(古今島)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전한다(여지승람 경국대전). 군이 생기기 이전 강진현에 속해 있어면서 1681년(숙종 7년)고근도진이 설치된 후부터는 호적과 사송(詞訟)은 강진현에서, 군무와 기타 행정은 고금도진에서 관장하였으며 징세(徵稅)와 행정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농소면과 남면으로 분리되어 있다가 군이 설립된 후 1910년에 고금면으로 통합하였다. 그 당시 본 도의 총 지세(地稅)는 220結로 농소면의 95결은 강진현 호조에 봉납 하고 남면의 125결중 98결은 양청(糧廳;寧平君 地 徵稅)에 상납하고 남은 27결은 신지진 호조가 맡았으나 1886년부터 원장과 함께 관왕묘(關王廟)로 이관했다. 이관된 이 제도는 설군 후에도 둔전(屯田) 및 사토제로 존속되어 1910년까지 지속되었었다. 농상리에 두었던 고금면사무소는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조약면을 폐합하여 덕동리로 면사무소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이때부터 상근 집무가 시작되었다. 해방후 1949년 4월 1일 조약도가 본 면에서 분면되어 약산면으로 독립되어 나가고 면사무소는 다시 농상리로 이전하였다. ▶고금면 역대면장 1대 오기만, 2대 김창호, 3대 오기호, 4대 박노훈, 5대 박노천, 6대 서홍열, 이상은 일제강점하. 7대 우장승, 8대 황권우, 9대 손원창, 10대 우장승, 11대 박성규, 12대 박성규, 13대 김천영, 14대 김충호, 15대 김창호, 16대 박갑윤, 17대 김연식, 18대 손기춘, 19대 배우영, 20대 박병호, 21대 김정열, 22대 정용우, 23대 조세환, 24대 오우종, 25대 이수훈, 26대 이문교, 27대 박남수, 28대 이경동, 29대 조정석, 30대 박명규, 31대 김경주(현)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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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년연합회 2011년 회장단 이.취임 성료완도군청년연합회 2011년 회장단 이.취임 성료 유병택 회장 취임, 이인주 회장 이임 ▲ 유병택 회장 청해진신문]완도군청년회 창립 제32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과 제32대 제33대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과 함께 2011년 완도군청년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1월14일 오전 11시 완도군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성료되었다. 이날 행사에 김영록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과 박경남 와녿군번영회장, 서한기 재광 완도군향우회 회장, 광주일보 정은조 국장, 시민일보 호남취재본부 김용환 부국장(본지 발행인) 등 회원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은 희생과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에 완도군청년회 동백봉사대상에는 지역사회봉사부문 서해식(청해진신문 도민편집장), 지방행정부문 황인선(완도군청 총무과), 민생치안부문 김완호(완도경찰서), 김광조(완도해양경찰서), 교육문화부문 박준모(약산초등학교), 체육진흥부문 김용호(화흥초등학교 골프부 코치), 농어업개발육성부문 강현호(완도읍 화흥리 이장)씨 등이 영예의 수상을 했다. 제33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유병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1년은 희생과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노인요양 시설에 계란나눔 운동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위해 나눔행사를 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 핵심인 완도군의회를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청년회원 워크숍을 가지겠다며 회원여러분의 절대적인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완도군청년회 2011년 신임 회장단은 회장 유병택, 상임부회장 마호용, 내무부회장 황수남, 외무행정부회장 최은식, 외무조직부회장 홍남수, 감사 박남영, 김광석, 수석이사 김정수, 사무국장 최민우, 사무차장 이기수, 김승익씨 등이 봉사키로 했다. 한편, 2011년도 완도군청년연합회는 유병택 회장을 중심으로 완도지역 발전을 위해 똘똘 뭉친 각 읍면 신임회장단은 금일읍 김선춘, 노화읍 서종기, 군외면 김성대, 신지면 문배만, 고금면 이승운, 약산면 양석, 생일면 강정근, 청산면 지명관, 소안면 배달청년회 최하나, 보길면 이유동, 금당면 송우종 회장 등이 봉사에 나섰다. <완도서부 정완봉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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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도 자연도 넉넉한 다시마·전복 천국-금일읍 평일도인심도 자연도 넉넉한 다시마·전복 천국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 완도금일수협 다시마 수매 - 다시마 위판을 하는 모습 청해진신문] 서울에서 4시간 20분가량 달리면 강인 듯 바다인 듯한 물길이 앞을 가로막아 설 때쯤 강진 마량포구에 도착할 수 있다. 다시 연륙교를 지나 고금도로, 또다시 약산대교를 넘어 당목항까지, 여기에서 철부선(鐵浮船)을 타야 비로소 평일도(平日島)에 도착한다. 배를 타는 시간은 불과 20분 남짓, 그래도 ‘교통이 편하다’는 말이 선뜻 나오지 않는다. 섬 속의 섬이다. 섬 같지 않은 섬이기도 하다. 3,961명. 평일도 주민 수다. 마을만 23개, 50세 이하 ‘젊은’주민도 1,673명으로 60세 이상(1,564명)보다 더 많다. 자식들 가르치겠다며 뭍으로 떠나는 주민들이 많은 여느 섬과 달리, 먹고 살 것 찾아 섬으로 들어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 2곳의 유치원에 초·중·고등학교까지 있다. 매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8만명에 달한다. ▲ 금일 다시마 한낱 섬으로 여길 정도로 작지도 않다. 평일도 땅(28.1㎢)은 여의도 면적(2.9㎢)의 10배다. 하룻동안 승용차로 둘러보기도 쉽지 않은 규모다. 이런데도 평일도라는 섬 이름을 낯설게 느끼는 지역민들이 많다. ‘금일’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어서다. 행정구역상 완도군 금일읍에 속해있는데다, 지도를 펼쳐도 ‘금일읍’으로 표시돼 있다. 다만,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래도록 왜적의 침입 없이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곳이라 해서 ‘평일도’라 불렸다는 어원이 전해진다. 은근한 자부심 때문인지, 주민들은 금일 외에 평일도라는 이름도 즐겨 쓴다. 또 뭍에 가려면 약산 당목항을 이용해 강진으로 나가는 경우가 빠르다보니 생활권은 강진에 속한다. 크기만 큰 게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뭍사람들이 놀랄 만한 부자 섬이기도 하다. “상갓집 부의금으로 평균 10만원을 내고 잔치나 상을 치를 때면 소를 잡는다”, ‘4,000cc급 대형승용차가 흔치 않은 시골인데도, 누구나 타고 다닐 정도로 쉽게 볼 수 있고 외상 술을 흔쾌히 내준다’는 우스갯소리는 평일도를 비롯, 완도에서 빠지지 않는 ‘좋은 시절’얘기다. 완도금일수협 구택종 조합장은 “김을 일본으로 수출하던 시절 평일도는 전국 최대 김 생산지로 많은 돈을 벌면서 ‘강아지가 500원짜리 지폐를 물고다닐 정도’로 부자 섬이었다”는 얘기도 들려줬다. 금일읍 서해식씨(장로,시인)는 “평일·금당·생일면을 통합해 금일읍으로 승격됐던 1,980년도만 해도 평일도내 초등학생만 1,800명에 이르고 전체 주민이 1만3,000명에 달했던 섬”이라고 말했다. 섬의 주업은 이제 다시마와 전복 양식으로 바뀌었다. 김 양식으로 풍요로웠던 시절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한 해 논·밭을 일궈 얻은 소득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다. 다시마 채취의 경우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확하는 최대 생산지로, 수확이 한창인 4월∼6월 초면 섬 대부분이 거대한 다시마 건조장으로 변할 정도다. 양식재배 주민들만 1,200가구가 넘는다. ‘한 해 하고 나면 ‘다시는 안 하마’라고 해서 ‘다시마’라는 말이 붙었을 정도로 손이 많이 가는 게 다시마다. 바다에서 건져 올려 햇빛 좋을 때 골라 말리고 수십차례 바닥에 붙은 이물질을 닦아내야 한다. 가뜩이나 일손 구하기 힘든 섬에서 웬만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뭍으로 자식을 유학보내고 두집·세집 살림을 위해 전셋돈을 마련하는 밑천이다. 올해도 수협 위판 가격이 ㎏당 4,000원, 4㎏에 2만원 수준으로 지난해(1만5,000원)보다 올랐다. 힘들지만 억척스럽게 매달리는 증거이리라.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350여가구가 전복 양식을 하며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섬 한가운데 망산(235m)이 솟아 있고 이 산자락이 뻗어내린 산지형인 탓에 논·밭을 일구는 대신 주민들이 바다에 눈을 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평일도 해당화 해변과 월송리 해송림은 이들 주민들이 어업 외에 평일도를 전국에서 찾는 섬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대표적 관광 자원이다. 3.5㎞에 이르는 해당화 해변은 곱고 깨끗한 모래가 활처럼 휘어져 있는데다, 250m까지 들어가도 될 정도로 수심이 얕고 백사장 경사가 느릿하다. 그러면서도 툭 터진 앞바다로 파도 기세가 세, 남해안 유일의 파도 타기 명소로 꼽힌다. 한때, 관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흔적조차 찾기 힘들어진 해당화 해변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해당화를 심는가 하면, 2,500그루의 해송림 주변도 깨끗하게 정비해놓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이 앉아있는 모습과 비슷하다는 ‘운남바위’, 거북이 바다를 걷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 붙여진 평일도 앞 ‘거북섬’등도 볼거리라며 일러준다. 섬에서만 느끼는 주민들의 인심도 넉넉하다. 양식한 전복을 다양하게 요리해 한 다리 휘어지게 내놓고 “남기면 안된다”며 소매를 붙잡는다. 섬 전체를 두른 절경에, 뭍사람을 받아주는 넉넉함. 평일도가 가보지 않은 사람에겐 가고 싶은 섬, 한 차례 가봤던 사람에겐 다시 발길이 가는 이유는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까.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1013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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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오정임 생일면장이사람- 오정임 생일면장 작지만 알찬 생일면 만들겠다. ▲ 오정임 생일면장 지난 8월 2010년 하반기 완도군 정기인사에서 생일면장으로 부임한 오정임 사무관은 완도군의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 청산면 박은경 면장에 이어 여성면장 2호로 발령받았다. 생일면은 1989년 금일읍에서 분리되어 독자적 행정면으로 승격 당시 인구가 2,700명, 2010년 현재는 918명으로 줄어 인구늘리기가 당면 과제라면서 1,000명을 우선 목표로 살기좋은 생일면 가꾸기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화 보길도처럼 금일읍 평일도와 생일면이 연도교가 빨리 추진되기를 기대하며 다리가 성사되면 시너지 효과 창출로 인구가 늘어나고 관광객도 늘게 될 것이다. 덕우도가 전복생산으로 소득이 높아 인구가 늘어나듯 생일도는 미역 다시마 전복생산의 적지로 도시에 나가있는 젊은 향우들이 귀향하여 도전해 볼만한 곳이라며 귀농 귀어 귀촌운동도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용출리에 상수도사업 공사가 진행중이며 금곡해변가요제가 관광객의 주목받는 이벤트행사가 되도록 홍보하겠다는 오면장은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으로 군정시책에 발맞추어 남성들만의 아성에 진입한 여성면장으로 사랑과봉사로 눈높이 행정을 구현해 여성면장을 잘만났다는 역사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 요직을 거친 경험으로 복지행정에 밝은 사랑과 친절로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슬하에1남2녀를 두고 부군은 완도경찰서 박주천 경무계장으로 완도성광교회에서 장로로 봉사하며 84세의 노모를 정성으로 모시는 효도 가정이다. <완도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201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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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섬김의 군의회 되겠다' 빈말 돼선 안 돼사 설 섬김의 군의회 되겠다' 빈말 돼선 안 돼 ▲ 石 泉 지난 6월2일 제6대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로 당선된 9명의 군의원이 완도군 12읍면의 주민대표로 군의회에서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완도군의회는 주민의 작은 소리도 듣겠다며 섬김의 군의회 되겠다'고 시작한지 4개월만에 구,완도대교 보존에 관한 주민공청회에 11월11일 오후 1시에 참석하겠다고 당일 오전 군외면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약속하고는 한분도 참석하지 않아 주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박삼재 의장은 서울 출장으로 이해되지만 나선거구(금일읍, 군외면, 청산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생일면, 금당면)의 군의원 중에서 1명이라도 참석하는 게 도리라는 군외면 주민들은 2대째 군의원 없는 설움을 톡톡히 보고 있다며 주민공청회에 참석도 않고 주민요구사항을 서면으로 건의하라고 했다는 소식에 아연 실색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의회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게시하고 있으니 군민을 모시는 섬김의 군의회 되겠다'는 빈말 돼선 안된다는 주민들의 지적이다. 희망의 21세기는 끊임없이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제6대 우리군 의회도 그 간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군민의 새로운 욕구와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책임감 있는 의정을 펼쳐 보임으로써 군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군의원 모두는 그 동안의 관행에서 탈피해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노력하는 의회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하여 군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러나 완도군의회는 이를 스스로 지키지 않고 있으니 4개월전에 주민의 대표로 투표용지에 투표한 인장이 아직도 마르지 않았는데 하며 내가 투표를 잘 못했는지 의심스럽다는 주민 C모씨(군외면 원동리)는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일 오전에 주민과의 대화에서 오후1시부터 시작되는 주민공청회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주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의 공동목표를 이루어 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군의회 위상이 떨어졌다. 당선되어 지난 7월말에 군민의 혈세인 군비로 제주도까지 가서 지방의회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까지 받은 군의원들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이번기회를 통해 각성해야한다는 주민여론이다.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효율적인 감시와 견제 역할도 눈에 띄게 노력하여 이로 인해 집행부의 독선과 독단 등 편협한 행정지상주의가 주민 위주의 위민행정으로 점진적이나마 체계를 잡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4개월째의 완도군의회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아직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군의원이라면 자치단체의 공공사무를 처리하는 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지녀야 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조례 제정과 개폐에 대한 지식은 물론 행정사무의 조사와 감사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지식을 갖춰야 한다. 그러나 그중에 최고는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작은 소리도 들을 줄 아는 군의원이 주민의 대표라고 주민들은 믿기 때문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1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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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금곡해변 해변음악회 성료생일 금곡해변 해변음악회 성료 님과 함께 유명한 가수 남진 출연 ▲ 님과 함께 유명한 가수 남진 금빛 반짝이는 모래와 깨끗한 바다로 이름난 완도군 생일면 금곡해변에서 8월 7일(토) 오전11시, 해변음악회가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면민의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김종식 완도군수를 비롯한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영록 국회의원, 군의회 의장 및 송주호 도의원등이 참석하고 출향인들을 포함한 1,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는 것. 올해 제6회를 맞은 생일면민의날 행사에는 해변음악회를 비롯한 풍물놀이, 체육경기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보였으며, 출향한 향우에 대한 면민의 상과, 감사패 가 수여되었다. 행사의 절정인 해변음악회는 ‘님과 함께’로 유명한 가수 남진을 포함한 4명의 초청가수가 멋진 무대를 선사했으며 금곡해변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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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수협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연석회의완도금일수협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연석회의 재창립 정신무장 조직원 화합과 상생 다짐 완도금일수협(조합장 구택종)은 재창립의 정신무장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자 조직원이 혼연일체가 된 가운데 지난 7월16일 금일읍 하화전리 소재 본점3층 회의실에서 신규 대의원과 비상임이사 임직원 그리고 새로 가입하여 어촌계를 구성한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금당면 생일면의 어촌계장 등 130여명이 모여 상견례 겸 연석회의를 하여 관심을 모았다. 구 완도군수협 해체이후 금일수협중심으로 새 틀이 짜진 완도금일수협은 중앙회에서도 적극지원하며 비상한 관심 대상이 되었다. 구택종 조합장은 완도군조합 해체이후 해당 조합과 어촌계는 상실감이 컸을 것으로 사료되며 이젠 모두가 한식구가 되었으니 상생과 화합으로 잘사는 어촌건설에 매진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새 어촌계와 신규조합원은 6개월이 지나면 대의원도 참여길이 열리게 된다면서 본점을 중심으로 수협에 애정을 가져달라고도 주문했다. 이번 연석회의에 신규어촌계장들이 80명이나 참석하여 그동안 조합 해체이후 얼마나 혼란스러웠는가를 입증해 보였으며 이제는 지난날 같은 불행한일이 없이 완도금일수협이 조합원과 어민들을 위한 방패막이 역할을 잘해주기를 이구동성으로 염원하는 분위기였다. 완도금일수협은 대의원과 어촌계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합원 편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건실한 조합 육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2010072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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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6급이하 정기인사완도군 6급이하 정기인사 -8월9일자. 6일 전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8월9일자로 275명의 6급이하 직원들에 대한 201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6급 전보 안환옥(기획예산실 홍보담당), 심만섭(기획예산실 예산담당), 이석우(전략산업과 전략산업담당), 안태호(전략산업과 투자개발담당), 박종평(전략산업과 시장개척담당), 허동조(전략산업과 일자리창출담당), 김영오(전략산업과), 안봉일(총무과 행정담당), 정명성(총무과 민간협력담당), 최창주(총무과 교육지원담당), 황소연(총무과 정보통신담당), 최광윤(총무과 공무원단체담당) 한희석(총무과 비서요원), 조광용(재무과 세정담당), 서길수(재무과 경리담당), 김남선(재무과 재산관리담당), 이기석(재무과 계약심사담당), 이성용(주민복지과 복지정책담당), 고영상(주민복지과 통합조사담당), 추교훈(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담당), 강혁필(주민복지과 노인복지담당), 김영삼(주민복지과 여성복지담당), 유대성(민원봉사과 민원행정담당), 신현욱(민원봉사과 개발건축담당), 김일광(민원봉사과 수산민원담당), 김광호(관광정책과 관광정책담당), 천종실(관광정책과 관광시설담당) 김현란(관광정책과 관광상품담당), 김성제(관광정책과 위생관리담당), 양응열(해양수산과 수산정책담당), 김길호(해양수산과 어업지도담당), 배정택(해양수산과 연안관리담당), 신동호(해양수산과 수산식품담당), 백창희(친환경농업과 농업정책담당), 박기재(친환경농업과 친환경농업담당), 배천호(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담당). 김승식(친환경농업과 축산담당), 최창주(문화체육과 문화재관리담당), 박미정(문화체육과 영상예술담당), 이강희(문화체육과 스포츠산업담당), 서정국(문화체육과 군립도서관장), 정성조(환경녹지과 환경관리담당), 박은재(환경녹지과 산림녹지담당), 문상만(환경녹지과 산지보호담당), 노정철(지역경제과 경제정책담당), 이순만(지역경제과 경관관리담당), 황용하(지역경제과 지역계획담당), 황창령(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 조재태(도서개발과 항만정책담당) 정인호(도서개발과 도서개발담당), 최봉구(도서개발과 어항기반담당), 이송현(도서개발과 행복마을담당), 김관용(건설방재과 민방위재난담당), 정광선(건설방재과 농촌개발담당), 조평호(건설방재과 도로시설담당), 박희선(건설방재과 복구지원담당), 정광민(의회사무과 의사담당), 이용신(보건의료원 보건행정담당), 김혜숙(보건의료원 예방의약담당), 이명헌(보건의료원 진료담당), 박진휘(상하수도사업소 관리담당) 우홍래(장보고유적 관리사업소 관리담당), 전호용(장보고유적 관리사업소 시설담당), 이승창(장보고유적 관리 사업소 어촌민속전시관), 최정환(완도개발공사), 고철휴(완도읍 담당 요원), 정용식(군외면 담당요원), 안종화(신지면 담당요원), 김철행(신지면 담당요원), 조봉흠(약산면 담당요원), 정관범(청산면 담당요원), 박상신(해양바이오창업 지원센터) ◇6급 승진 김희수(소안면 담당요원), 김성수(금당면 담당요원), 전문희(생일면 담당요원), 한지영(금일읍 담당 요원) ◇6급 직무대리 김진원(청산면 담당 요원), 이영재(청산면 담당요원), 김수호(청산면 담당요원), 김동석(금당면 담당요원), 양용안(금당면 담당요원), 오현철(생일면 담당요원) ◇7급 전보 김은숙(총무과), 양영애(기획예산실), 위남환(기획예산실), 정경석(기획예산실), 서지영(전략산업과), 양회곤(전략산업과), 우홍창(전력산업과), 조승호(전략산업과), 주현희(전략산업과), 이홍용(총무과), 황철웅(총무과), 이병화(재무과), 임대용(재무과), 최진우(재무과), 김영지(주민복지과), 박정록(주민복지과), 양란(주민복지과), 이현종(주민복지과), 정계창(주민복지과), 배두현(민원봉사과), 김상균(관광정책과), 위주환(관광정책과), 정성천(관광정책과), 주수경(관광정책과), 지경란(관광정책과), 채종대(관광정책과), 추교상(관광정책과), 황성식(관광정책과), 김귀창(해양수산과), 김용양(친환경농업과), 윤한성(친환경농업과), 이 욱(친환경농업과), 김경남(문화체육과), 김용석(문화체육과), 김태복(문화체육과), 박형선(문화체육과), 정현숙(문화체육과), 문송태(환경녹지과) 윤세환(환경녹지과), 김광웅(지역경제과), 김 란(지역경제과), 김한수(지역경제과), 김준혁(도서개발과), 윤소라(도서개발과), 정재영(도서개발과), 김광호(도서개발과), 조은정(건설방재과), 이광율(건설방재과), 오영호(건설방재과), 김승훈(의회사무과), 박수찬(의회사무과), 황인욱(보건의료원), 김은영(보건의료원), 문미숙(보건의료원), 박종국(보건의료원). 조장군(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 주영길(장보고유적관리 사업소), 차창래(장보고유적관리 사업소), 곽경주(완도읍), 김덕영(완도읍), 정광현(완도읍), 하을량(노화읍), 황양매(군외면), 김경록(신지면), 김원석(신지면), 정철원(신지면), 박영선(약산면), 김창삼(소안면), 정은선(생일면) ◇8급 전보 박현정(전략산업과), 임가현(총무과), 조성영(총무과), 정기호(총무과), 김후철(재무과), 문석기(주민복지과), 정은이(주민복지과), 문지영(주민복지과), 양일동(주민복지과), 이영주(주민복지과), 오윤미(주민복지과), 김숙희(주민복지과), 이진영(주민복지과), 강미옥(주민복지과), 문수진(주민복지과), 김미경(주민복지과), 박준홍(주민복지과), 김현미(주민복지과), 김순영(주민복지과), 이진범(관광정책과), 한경남(관광정책과), 나소영(친환경농업과), 백상기(친환경농업과), 김성후(친환경농업과), 서을식(문화체육과), 김채호(지역경제과), 전수현(지역경제과), 김정열(지역경제과), 박성환(지역경제과), 김민아(지역경제과), 이은정(건설방재과) 조강철(건설방재과), 정규인(건설방재과), 이 학(건설방재과), 황용태(건설방재과), 문병민(건설방재과), 한광재(도서개발과), 추성우(의회사무과), 김선령(보건의료원), 최정숙(보건의료원), 강경희(보건의료원), 박지은(보건의료원), 유근아(보건의료원), 이현희(보건의료원), 방수영(보건의료원), 강영희(보건의료원), 박진희(보건의료원), 최민권(완도읍), 황경옥(완도읍), 백지아(완도읍) 한영이(금일읍), 박영식(노화읍), 이충수(노화읍), 유주현(신지면), 송윤희(약산면), 이종훈(소안면), 김정민(소안면), 김진하(보길면) ◇9급 전보 성홍식(전략산업과), 오형주(관광정책과), 정윤희(친환경농업과), 정중기(친환경농업과), 주정화(지역경제과), 김승철(도서개발과), 심나영(완도읍), 서경옥(신지면), 이희정(고금면), 김진주(고금면), 서민성(고금면) ◇전임계약직 이주승(장보고유적관리 사업소) ◇기능 6급 최동주(지역경제과) ◇기능 7급 유정구(총무과), 이 연(재무과), 최삼용(해양수산과), 권용훈(문화체육과), 유영인(문화체육과), 문우식(문화체육과), 황진호(환경녹지과), 김현수(건설방재과), 지대성(의회사무과), 최병환(보건의료원), 김경복(보건의료원), 김일재(상하수도 사업소), 이 혁(장보고유적 관리 사업소), 강홍기(완도읍), 김상훈(완도읍), 방계완(금일읍), 차승열(군외면), 이영근(고금면), 이왕석(소안면), 이근희(소안면), 천종복(금당면) ◇기능 8급 임성산(총무과), 박성배(총무과), 김재식(민원봉사과), 김찬일(문화체육과), 이영윤(지역경재과), 지승준(건설방재과), 김형호(의회사무과), 서정필(보건의료원), 김은석(장보고유적관리 사업소), 정문규(완도읍), 김장호(노화읍) ◇기능 9급 강중철(전략산업과), 정대육(전략상업과), 최지원(재무과), 박일순(주민복지과), 임주리(민원봉사과), 이준호(지역경제과), 정해강(건설방재과), 김남진(건설방재과), 이인권(장보고유적관리 사업소) ◇기능 10급 조애경(전략산업과), 조희선(민원봉사과), 박상우(관관정책과), 차점진(친환경농업과), 백창국(문화체육과), 최인호(도서개발과), 김권준(도서개발과), 김미령(도서개발과), 전수용(완도읍)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입력: 201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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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제6회 생일면민의 날 해변음악회경 제6회 생일면민의 날 해변음악회 축 한여름날 생일면 금곡해변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발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6회 면민의 날 및 해변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 8. 생일면 축제추진위원장 지 기 배 일 시: 2010. 8. 7.(토) 11:00~ 장 소: 생 일 금 곡 해 수 욕 장 - 오전행사: 식전행사, 음식경연, 개막식, 면민의상, 감사패 증정 - 오후행사: 안선희국악단공연, 완도국악협회초청공연, 초청가수 및 면민 어울림한마당(노래), 경품추첨, 섹스폰 연주, 불꽃놀이 등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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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5급이상 승진및 정기인사완도군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 곽태웅 읍장, 4급 서기관 승진 8월4일자로 단행된 완도군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가 2일 발표되었다. 지역여론이 자자했던 4급 서기관 승진에는 소문대로 완도읍사무소 곽태웅 읍장(5급 사무관)이 승진 서열자 2명을 제치고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인 4배수 안에서 4급으로 승진해 전략사업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어 사무관 승진에는 의회전문위원 박병수,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 이제건, 소안면장 허정수, 금당면장 손형팔, 완도개발공사 파견 손종훈, 해양수산과장 추관호 씨 등 6명이 승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4급 승진 ▲전략산업과장 곽태웅 ◇4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조경호 ▲총무과(공로연수) 김광식 ◇5급 전보 ▲총무과장 이명복 ▲의회사무과장 박만재 ▲재무과장 정기만 ▲주민복지과장 이경동 ▲민원봉사과장 박신희 ▲관광정책과장 이문교 ▲친환경농업과장 서을윤 ▲문화체육과장 조정석 ▲환경녹지과장 박명규 ▲지역경제과장 김태식 ▲도서개발과장 조종천 ▲건설방재과장 장준식 ▲완도읍장 채영복 ▲금일읍장 김재홍 ▲노화읍장 정유승 ▲신지면장 김승주 ▲고금면장 김경주 ▲생일면장 오정임 ▲총무과(공로연수) 주태호 ◇5급 직무대리(승진의결) ▲ 의회전문위원 박병수 ▲장보고유적관리사업소장 이제건 ▲소안면장 허정수 ▲금당면장 손형팔 ▲완도개발공사 파견 손종훈 ▲해양수산과장 추관호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입력: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