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생일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완도 괴물소동 - 멧돼지로 판명. 외딴 섬 마을에 매일 밤 염소를 잔인하게 물어 뜯어 먹어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괴물소동이 '멧돼지'로 판명됐다. 완도군은 25일 "군 공무원, 전남 밀렵감시단, 전문 엽사 등으로 조사팀을 구성해 괴물 출현 소동을 빚은 생일면 생일도를 방문, 현지 확인을 벌인 결과 멧돼지로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전문 엽사들이 멧돼지 소탕 작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생일도 주민들은 1년 전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산짐승의 습격을 받아 애써 키운 염소 20여 마리가 희생됐고 최근 들어서는 매일 밤 한 ...
아리랑 흐르던 황톳길 유채꽃 향기 가득하고…완도 청산도옥빛 바다ㆍ보리밭…'청산여수' 명성 하늘ㆍ바다ㆍ산 모두가 푸르러 '청산'이런가. 유채꽃이 만발한 봄의왈츠 청산도세트장 당리...
80대 노부부가 탄 소형어선이 기관고장으로 5시간을 표류하다 긴급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3. 1일 오후 4시 30분경 완도군 생일도 남방 1km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던 0.5톤급 미역채취선 K호에 타고 있던 문모(81세, 완도군 생일면 유촌리)씨와 부인 조모(78세)씨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문씨 부부는 오늘 오전 7시경 K호를 타고 생일면 유촌리를 출항, 미역 양식장에서 미역을 채취하여 금일면 동백리 미역 가공공장에 납품 후, 생일도로 귀항하다 11시 30...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봉사의 경찰로 헌신 금당파출소는 완도경찰서로부터 가장 먼 곳에 위치한 곳으로 완도군 금당면 차우리 5-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1904년 관내 금당도는 전남 장흥군에 예속되었다가 평일도 및 생일도 본도 병합으로 금일면으로 편입되었다. 1942년~1945년에는 본면 차우리 5-1번지 울포 부락 현위치에 완도경찰서 금당주재소를 창설하여 왜정 말까지 치안을 담당하였다.해방과 더불어 금당 출장소로 개명 존속하다가 1945년10월27일 일면 일지서 주의 중앙방침으로 동출장소를 폐지하고 금일지서 금당해안 감시소를 신설해 ...
사진: 생일도 용출리개안의 굴따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