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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과수 및 인삼 원예작물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품목별 유기농 대표 농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작목반은 상호 간 상부상조, 영농기술의 도입 및 영농개선을 통한 농업 생산성을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동구매, 공동판매 등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반원들의 소득 증대와 복리향상에 기여하고자 결성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반장으로 선출된 이창현 씨는 “유기농 연구회 작목반은 각 품목별 유기농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을 나눠 다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만 농정과장은 “우리군 친환경면적 1,705ha에서 벼가 83%로 많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앞으로 과수, 채소 등 유기농 인증 품목 다양화를 위해 작목반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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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노인복지관, 전라남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지역사회 노인권익증진 및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권익보호 및 학대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노인권익보호 및 학대 중재를 위한 지원 및 연계’, ‘노인권익보호 및 학대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협조’ 등 지역사회 노인권익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류와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청수 순천시 노인장애인과장은 “모든 참사랑은 존경에 기초하는 것처럼,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 모든 세대가 노인권익 보호를 위해 공존할 수 있는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관련 네트워크의 지속·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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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오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시가 주최하고 전국 환경교육과 대학생 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환경교사모임이 후원한다. 본 대회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안과 내륙습지가 연계된 천혜의 환경교육 장소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환경 감수성, 환경 공동체 의식,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등을 함양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환경교육과 학부생 또는 환경 교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며 참가비는 환경교육과 학부생은 10,000원, 개별 참가자들은 15,000원이다. 참가 문의는 순천시 순천만보전과 로 하면 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환경퀴즈, 호키포키, 99초 게임, 신서유기 게임 등으로 참가자 상호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순천만습지를 현장 방문하고 4개 분야로 나누어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과 연계한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일차는 본격적인 팀별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팀당 2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발표형식은 제한이 없다. 심사위원은 국내 환경교육과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순천시와 환대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순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순천만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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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체계 구축[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지난 29일 치매안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고 선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지역 유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과 군의 대응 방법 등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화순군보건소는 24시간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별 진료소 4개소 운영 등 선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 환자 진료 시 폐렴 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 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통해 중국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 환자는 신속하게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화순경찰서와 소방서에는 올바른 정보관리와 환자격리, 출입 통제 등 사회 질서 유지, 이송·방역 등 지원과 상황 정보 공유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군민들에게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의료진에게 중국 여행 여부와 방문지 알려 주기, 중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 하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질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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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해 주민 안전 지킨다[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남도, 전남지방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됐으며 전라남도에서는 군 단위 최초로 추진한다. 사업은 오는 4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완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 112상황실과 소방서 119상황실, 군부대, 해양경찰서 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현장 출동과 상황 파악·대응이 가능해지며 주민 안전과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완도군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 드론 영상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통합플랫폼 기반 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고 상호 역량을 결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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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농기원장과 간담회 통해 현장 중심 지도사업 의지 다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임 박홍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과 지역 농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취임 후 곡성을 처음 방문한 박홍재 원장과 면담을 나누며 곡성과 전남 농업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농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농업 현장을 안내하며 올 한해 곡성군의 주요 농정과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농업인 단체 대표들도 박홍재 원장을 만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전했다. 또한 박 원장은 석곡 유기농단지와 석곡농협을 찾아 곡성 대표 쌀인 백세미 생산 및 유통 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백세미 생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먹노린재에 대한 예찰 및 방제방법 등을 함께 고민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더 좋은 품질의 백세미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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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청해진농수산신문]광양시가 걷기활성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해 12월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31일 개발업체인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걷기 분위기 조성을 통한 광양시민의 걷기실천을 유도해 걷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광양시민의 모바일 걷기앱 활용을 위한 지원 협력, 워크온 커뮤니티 이용 정보 기반 빅데이터 구축, 광양시민 걷기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속적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업무협약 후 2월부터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에 광양시 공식 걷기커뮤니티 창구를 개설해 읍·면·동별 가입을 유도하고 지역 내 걷기좋은길 및 관광코스 등록, 다양한 챌린지를 통한 걷기유도 및 목표달성자에 대한 보상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걷기앱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의 시·공간 제한적인 걷기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 걷기통계데이터 분석 및 지표활용으로 지역사회 걷기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주 건강증진과장은 “걷는 만큼 혜택이 주어지는 모바일 걷기앱 사업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인 걷기 참여를 유도하고 더 나아가 관광 및 지역상권이 상생하는 건강도시 광양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이 ‘워크온’을 적극 활용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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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위원회 출범[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1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군민지원협의회 소위원회는 협의회 활동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 중 활동적인 단체의 대표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의회 구성원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면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은 ‘범군민지원협의회 구성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조인호 완도군의회 의장이 당연직 협의회장을 맡게 됐으며 상임부회장에는 김동교 번영회장이, 남·여 부회장에 전이양 회장, 정혜덕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조인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앞장서서 군민의 힘을 모으고 해조류박람회를 적극 알려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해 우리 군이 해양관광, 치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위원님들의 열정이 박람회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박람회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과 수고”를 당부했다. 앞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는 2월 중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대내외 박람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회의 전에는 양광용 재경완도군향우회장이 박람회 성공 개최와 범군민지원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하면서 박람회 홍보용 점퍼 50벌을 직접 기증하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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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문화관광해설인, 장성 관광 ‘새 길’ 연다[청해진농수산신문]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 사계절 관광 핫플레이스 ‘장성호 수변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등 장성의 명품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문화관광해설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옐로우시티장성군문화관광해설인협회’는 지난 22일 장성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재선 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해설가가 한데 모여 이뤄진 ‘옐로우시티장성군문화관광해설인협회’는 각자의 해설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설서비스에 대한 상호평가와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일관성 있고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자 창립됐다. 김재선 옐로우시티장성군문화관광해설인협회장은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장성의 역사,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설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스토리텔링을 통한 새로운 해설서비스 방법 등을 모색함으로써 장성 관광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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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체급 석권[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선터에서 열린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와 백두장사 2체급을 휩쓸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2017년 창단 후 지금까지 총 21회 장사배출과 전국체전 2개 금메달 획득으로 우리나라 명문 씨름단으로서 이름을 알리며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등 영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0년 첫대회부터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한라급의 최성환, 백두급의 장성우 선수가 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둬 최강 씨름단의 명성에 걸맞는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25일 개최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최성환 장사가 정읍시청의 정상호 선수를 3대 0으로 제압하며‘떡국장사’라는 닉네임답게 설날대회에서만 4차례, 총 8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날 오창록 장사는 준결승전에서 정상호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3-4위 결정전에서 동작구청 남원택 선수 2대 0으로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이어 26일날 백두급의 샛별 장성우 장사가 증평군청 김진 선수를 3대 2로 누르고 꽃가마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지난해 영월, 용인대회에 백두장사에 이어 천하장사까지 등극했던 장성우 장사는 이번 백두장사 등극으로 총 4회장사 타이틀을 차지하며 백두급 신흥 강자임을 다시한번 전국에 알렸다. 이날 8강에 올랐던 윤성민 선수는 증평군청 김 진 장사에게 패해 6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날대회에서는 영암대표 농·특산물인 달마지쌀과 황토고구마를 3시간15분 동안 KBS 1TV 방송에 노출하는 홍보 효과를 거양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며 씨름서포터즈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친 전동평 영암군수는“이번 두 선수의 장사 등극을 통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의 주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계속해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국씨름과 영암군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에는 대한씨름협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우수선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라급 오창록, 백두급 장성우, 최우수선수상에 최정만 장사가 선정되어 다시한번영암군민속씨름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는 대한민국 씨름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씨름 부흥의 해로 만들자는 목표로 시작한 만큼 영암군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찾아가는 씨름교실 등을 통해 영암군민과 함께하는 씨름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