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사이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이버 양심칼럼 “우리들의 양심” 인간과 양심 손봉호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행동이 올바르면 우리는 그 사람에게 양심이 있다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 한다. 모든 인간은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나, 그 판단 기준은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사회에서 요구되는 규범이 내면화된 것이 양심이다. 어린이들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로부터 “거짓말 하지 말라”고 교육받지만, 그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그 사람도 자기의 어린 자녀들에게 또 그렇게 가르친다. 즉 어릴 때는 “거짓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강지원 위원장 건전한 정보통신윤리 확산을 위하여 안녕하십니까. 제6기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강지원입니다. 1995년 위원회 창설 당시 1기 위원회 위원직을 맡은 뒤로 꼭 10년 만에 위원회에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강산이 바뀌었다면, 인터넷 세상은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 같은 놀라운 변화의 와중에서 정보통신윤리의 파수꾼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인터넷은 ...
지역의 끝없는 혼란과 파행, 폭로전 모의원 검은돈 밥값 의혹 논란 인터넷 실명제가 절실하다. 인근 해남군, 강진군 홈페이지와 완도경찰서, 해양경찰서, 많은 관청 등의 홈페이지 모두가 회원에 가입하면 자유롭게 글을 올리게 되어있으며 완도군은 인터넷 실명제 조례로 수정해야 한다. 한편, 전남 완도지역 모단체의 홈페이지에 군의회 모의원의 과거 사회단체장 시절에 지출한 만찬회의 밥값 1,000여만원을 민선2기 군수에게 왜 받았느냐는 논쟁이 네티즌에 일고 있다. 관련내용을 홈피에서 일부 발췌한다. 다음내용은 본지에서 임의로 개인식별내용...
7월 4~9일 무안·신안·해남8월 1~6일 완도일대 양식장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9일부터 8월 6일까지 지방해양수산청과 합동으로 양식장을 찾아다니며 물고기를 치료해주는 ‘어류이동병원’을 운영중이다고 13일 밝혔다.어류이동병원은 물고기 질병 발생이 많은 여름철에 조기진단을 통해 양식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 지난 2000년 실시된 이후 지난해는 양식장 223곳을 찾아 넙치, 조피볼락, 전복, 새우 등 주요 양식품종을 진료한 바 있다.올해는 무지개송어 양식장이 진료지역에 포함됐으며 일부지역은 수산과학원 시험조사선...
우리나라 서방 최초 알린 하멜표류기 사이버 하멜 캡슐 시스템 구축강진군이 하멜과 그가 체류했던 전라 병영성 등을 사이버 공간에서 복원하고 미래와 세계를 연결 매개체로 하는 Time Capsule System을 구축한다. 군에 따르면 네덜란드인 핸드릭하멜 일행 33명이 전라병영성에서 7년간 체류한 것을 기화로 한·네덜란드간 문화, 관광 교류는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이버 하멜 시스템을 2005년 9월말까지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사업은 정보통신부 주관사업으로 총 사업비 6억 8천만원이 소요되는데 하멜 자료의 효율적, 체계...
해남해양수산사무소, 사이버 수산교실 운영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남해양수산사무소(소장 임여호)는 이달부터 월 1회 동소 홈페이지(www.badaro21.net/sgg/haenam)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 교육학습지 '땅끝 수산교실'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교육학습지는 1년에 1∼2회 실시하던 청소년수산교실을 확대한 것으로 알찬내용이 일회성으로 끝나 아쉽다는 학교관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아울러 해남군과 해남·강진 교육청 홈페이지에도 연결해 직접 바다를 접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
"완도 발전, 교육부터 살려야 한다!" 유영안(작가, 시인) 1. 시행 취지 교육, 특히 대입 제도 때문에 말썽도 많고 논란도 많다. 세계에서 우리 나라만큼 자녀의 교육, 특히 대입 때문에 전국민이 골치를 앓는 나라도 흔하지 않을 것이다. 정권만 바뀌면 여지없이 달리지는 대입 제도, 망국적인 일류병, 과외병 등 사회 병리 현상에 가까운 이러한 현상은 그러나 좀체로 변화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세계에 유래가 없는 이 교육 열풍은 학문을 숭상하는 유교적 관습에서 기인한 것이겠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즉,...
[사 설] 평통위원 백두산 관광 제고해야 - 군의원12명 당연직 위원 완도군은 군비로 26명의 평통위원 백두산관광을 1인당130만원씩 총3,380여만원과 자부담1인당15만원의 예산으로 5박6일 해외관광을 계획하고 오는26일 출국예정이다.당연직인 군의원12명 중 일부는 개인사정으로 참가치 못하는 의원도 있다. 그러나 지난해 일본연수를 다녀왔으며 평통위원들은 지난5월 금강산을 다녀온 후 2달만에 2번째 여행이다.대다수 군민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군비 3,380여만원으로 꼭 가야 하느냐 하는 의문점을 제기한다. 관내3개 해외여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