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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박기웅 등, '청춘 로맨스' 비주얼 끝판왕 비하인드 컷 공개 풋풋+설렘 뿜뿜 눈길[청해진농수산신문]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들은 ‘청춘 로맨스’ 비주얼 끝판왕답게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9일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의 싱그러운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7-20회에서는 해령과 이림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청춘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해령은 사직을 결심한 선배 사관 민우원의 마음을 위로하며 선후배의 정을 쌓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 결과 ‘신입사관 구해령’은 수목극 중 연일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과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순항하고 있어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담긴 신세경과 차은우의 설렘 가득한 스킨십이 시선을 강탈한다. 소나기에 해령이 걱정돼 달려온 이림, 그리고 두루마기 속에서 눈빛을 나누는 두 남녀의 모습은 한여름의 풋풋하고 청량한 로맨틱함을 200% 이상 담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령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림과 수줍어하는 바라보는 해령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이들의 관계가 무르익어 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해 설렘을 배가시킨다. 이어 신세경과 '여사 4총사'로 활약 중인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의 특별 휴가 촬영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저마다 곱디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현과, 손뼉을 치며 좋아하는 신세경에 이어 온몸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예림, 장유빈의 모습을 통해 역할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여사 4총사’에게 특별 휴가를 하사한 왕세자 이진 역의 박기웅의 심쿵 미소 또한 눈길을 끈다. 앞서 이진은 자신의 부부싸움이 적힌 사초를 지울 수 없다는 우원을 너그러이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우원의 탄핵 상소가 올라오자, 우원의 심정을 우선시하는 등 친구이자 신하를 진심으로 위하는 왕세자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아울러 지난 방송에서 안타까운 과거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지훈이 밝은 모습으로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과거 부인과 행복했던 한 때부터 부인의 자결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모습까지 인물의 서사를 몰입도 있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었다. 해령과 이림 그리고 조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8시 55분 21-2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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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상하수도사업소 전국 평균보다 높은 유수율 달성[청해진농수산신문] 홍천군은 홍천군상하수도사업소가 지난 7월 처음으로 전국 평균을 뛰어넘는 86.42%의 유수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지난해 7월 수돗물 생산량이 775,153㎥었으나, 2019년 7월에는 664,688㎥를 생산하여 110,645㎥의 수돗물을 절감하는 등 6월에 이어 매달 새로운 유수율 기록을 갱신중이다. 유수율 상승의 원인으로 누수진단 및 복구의 선택과 집중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블록화 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수관망 블록화 사업은 홍천군 급수구역을 22개로 나누어 구역별로 수돗물의 유입량과 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유량계 등 각종 계측기를 설치하고, 안정적으로 수량·수압을 유지·관리하는 것이다. 군은 지금까지 소블록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직원들이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소블록별 유수율을 산정하고 야간 최소유량을 감시·정리·분석하면서 이룬 성과이기에 대단한 자부심를 갖고 있다. 이런 열악한 시스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유지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상수도 공기업 경영 평가 최우수 기관인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를 8월 22일 방문하여 시가 개발한 ‘스마트 워터시티 상수도 고도화시스템’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스마트워터시티 상수도 고도화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상수도 관망 감시·관리·진단 운영 모의 수요 예측 생산 계획 스마트 누수감지 수질관리 등 체계적인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홍천군 상수도 규모에 적정하고 운영·분석에 뛰어난 시스템을 개발하여 72시간내 누수의 감지에서 복구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홍천군의 유수율 향상 실적을 볼 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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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앞둔 조생종 사과·배, 출하 전 품질관리 중요[청해진농수산신문] 농촌진흥청은 이른 추석을 대비해 개발한 조생종 개화와 성숙이 빠른 품종 사과와 배의 수확기를 앞두고 출하 전 막바지 품질관리요령을 제시했다.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10여 일이 빠른 9월 13일이다. 따라서 조생종 사과와 배는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수확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 추석에 출하가 가능한 사과는 ‘홍로’와 ‘아리수’ 품종이 있으며, 배는 ‘신화’와 ‘화산’ 품종이 대표적이다. 사과는 햇빛을 고루 받아 착색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웃자란 가지를 정리하여 햇빛이 나무 아래까지 들도록 하고, 과실 주변의 잎은 따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과실의 모든 면에 고르게 착색이 될 수 있도록 수확 2주 전에 과원 바닥에 반사필름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배는 같은 품종을 재배하더라도 과원의 방향이나 경사도, 나무의 착과부위에 따라 익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큰 과실부터 수확하되 3~5일 간격으로 2~3회 분산 수확하면 과일이 커지고 당도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좋아진다. 이밖에 수확이 한창인 복숭아는 비온 직후보다 2~3일 뒤에 따는 것이 좋고, 포도는 색깔보다 당도를 수확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감귤은 크기와 색상, 품질 등을 고려한 철저한 선별작업으로 고품질 과실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부터 국내육성 과수품종의 재배확대와 품종 보급을 위한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등 6대 과종을 대상으로 품목별 주산지에 조기 출하가 가능한 우리품종 단지를 연간 50ha 이상 조성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 유통, 마케팅 등도 지원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유승오 과장은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빨라 고품질 과일이 높은 가격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세심한 품질관리를 통해 농가수익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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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건설, 여수시 어르신문화체육센터에 2천만 원 후원[청해진농수산신문] ㈜지에이건설 정치관 대표가 지난 16일 오후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에게 어르신문화체육센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여수시는 후원금을 여수시노인복지관에 현금 기탁 후 어르신문화체육센터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정치관 대표는 “나눔 경영은 지에이건설이 추구해온 윤리경영의 목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시장는 “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후원에 나서 준 ㈜지에이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빛을 바랄 수 있도록 어르신문화체육센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지에이건설은 친환경 시공을 통한 고객만족을 최종 목표로 하는 강소건설업체다. 장학금과 복지사업 후원금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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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하동초등학교는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초등학교 관악부는 1995년 창단돼 정기연주회 8회를 개최하고 학예술경연대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충일 추념식, 군민의 날, 하동도서관 행사 등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하동읍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거점오케스트라로, 졸업한 선배들이 다시 찾아와 후배들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가 참가한 곡은 가야국의 역사와 문화를 행진곡으로 표현한 ‘가야행진곡’과 학교생활의 과정을 모티브로 해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학생으로서 경험하는 열정과 우정에 대해 묘사한 곡인 ‘ROSS ROY’였다. 이날 무대 위에서의 연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단원들의 자긍심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참가곡을 연습하면서 곡의 이야기가 점점 우리 이야기가 돼가는 기분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연주할 때 마치 우리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기분에 사로잡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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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길 달빛걷기 축제 24일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인 위도상사화와 함께 하는 제6회 고슴도치섬 위도상사화길 달빛걷기 축제가 오는 24일 부안군 위도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안군 위도면이 주최하고 위도면 기관단체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여름 밤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는 24일 오후 7시 위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 모여 정수장삼거리와 해변로, 상사화동산, 특설무대로 이어지는 2㎞ 코스로 진행된다. 특설무대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몸풀기 체조 등 환영의 마당,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등 축하의 마당, 위도면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에는 상사화 개화기간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개최시기를 유동적으로 정했으며 부안군 SNS 축제 서포터즈 등 홍보 다변화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함께 위도상사화를 품은 사진 공모전과 위도상사화길 주변 조명경관 설치, 위도상사화·위도띠뱃놀이 아트트릭 설치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선우 위도면장은 “이번 축제는 고슴도치섬 위도에서 달빛을 맞으면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해안길을 걷는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복한 축제”라며 “축제를 계기로 위도상사화 함께하는 위도만의 특별한 야행 관광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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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양시민 나라사랑 문화제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진행[95-20190816151814.jpg][청해진농수산신문] 고양시는 지난 15일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2019년 고양시민 나라사랑 문화제’를 광복회 고양시지회 주관으로 개최했다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일산문화공원에서 광복회 등 보훈단체와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 퍼포먼스,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그 중 ‘나의 영웅에게’는 시민들이 직접 독립운동가들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적고 이를 엽서나무로 만들어 전시하는 행사로, 어린세대들이 간접적으로나마 그 시대의 독립운동가들과 교감해 볼 수 있는 장이 됐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올해 2019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에, 고양시민 나라사랑 문화제 역시 그 흐름에 발맞췄다. 이번 행사는 과거 100년 고양시 애국지사들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빛’과 평화와 미래를 염원하는 ‘현재의 고양시민의 빛’이 만난다는 의미의 “빛들의 만남 : 고양의 빛을 만나다”를 부제로 개최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문화제를 통해 고양시민 모두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라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광복회 고양시 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행사 전날인 8월 14일에는 일산문화광장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실시했다.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돌아가신 위안부 할머님들의 넋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아픔에 더욱 공감하며, 아직도 진행 중인 상처와 슬픔에도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으신 피해자 어르신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광복절 당일에도 문화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이 평화의소녀상을 찾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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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제2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진 공모전’수상자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함안군은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진 공모전’이 지난달 31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시된 공모전에 총 1307건이 접수됐으며, 군은 우수작 13점을 선정해 지난 12일 함안군청 홈페이지 및 접수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으로는 두 명의 아이가 연꽃사진을 찍는 장면을 표현한 ‘어린작가들’이라는 제목의 안창림 씨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석양의 빛을 받은 연꽃 모습을 표현한 ‘빛을 간직한 홍련’이라는 제목의 김대일 씨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연밭쉼터’라는 제목의 강동균 씨 작품과 ‘우리의 보금자리’라는 제목의 권성은 씨 작품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장려상에 4명, 입선에 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이 등수별 차등 지급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군 관광자원 소개 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싱그러움과 화려함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연꽃이 만개한 8월 말까지 가족, 친구 등과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연꽃테마파크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장소, 기간이 변경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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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형 때문에 시작된 거 알죠”[청해진농수산신문]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오싹한 공포 체험에 나선다. 네 남자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스산한 분위기의 폐병원에서 영화 ‘곤지암’을 방불케 하는 공포를 겪을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5회에서는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의 공포 체험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이 폐병원으로 공포 체험에 나선다. 이는 ‘2019 전참시 MT’ 당시 전현무가 번지점프를 뛸 바엔 흉가에서 자겠다며 큰소리쳤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양세형은 “이거 형 때문에 시작된 거 알죠”라며 전현무를 타박했고 유병재 또한 원망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에 전현무는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특히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는 번지 점프대에 올라갔다가 뛰지도 못하고 내려온 겁보들이기에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공포 체험을 앞두고 겁에 질린 세 남자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김동현은 자신이 어쩌다 공포 체험에 참여하게 된 것인지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바이오리듬이 좋은 날이야”라며 다른 이들보다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도전은 과연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폐병원에서 펼쳐질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김동현의 오싹한 공포 체험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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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청광장 도시재생 분수로 시원한 여름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군산시가 구시청광장에 도시재생 분수대를 설치완료하고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 군산시는 야행이 치러지는 시기 맞춰 운영을 시작해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동절기를 제외한 기간동안 연중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수대는 2단 분수 위에 어청도 등대를 형상화한 조형물을 얹은 형태로 분수대 및 주변 바닥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했고 하늘로 솟는 물줄기가 낮 시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함을, 저녁 시간에는 조명에서 뿜어 나오는 빛이 주변 경관과 어울려 멋스러운 정취를 제공한다. 지난 2018년 준공된‘구시청광장’은 현재는 음악인의 자유 공연장으로, 연극인의 연극 무대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공예품과 중고물품의 플리마켓 장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대표성과물인 ‘구시청광장’에 구도심을 밝히는 빛을 상징하는 어청도 등대 형상의 분수대까지 설치되면서 ‘구시청광장’은 앞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만남의 광장으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병선 도시재생과장은“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자주 마주하게 되는 것이 골목과 골목, 그 골목의 끝이자 중심에 있는 광장과 분수대로‘광장’과‘분수대’는 만남의 공간이자‘쉼’의 공간이 된다.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대표 성과인‘구시청광장’과 새로 설치된‘분수대’가 시너지로 작용하여 군산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도시재생 선도사업이 진행된 월명동 지역은 근대건축물 리모델링 사업, 문화체험거점시설 조성 사업 , 구시청광장 조성, 영화시장 리모델링 사업 등을 통해 사업 초기 30~40%에 달했던 상가공실률이 대폭 줄었고 신규 창업도 늘어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