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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커피 한잔 어때요” 순천시, 인생 2막 시작하는 ‘실버카페 조곡점’ 오픈[청해진농수산신문]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21일 실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드림愛카페 조곡점’을 조곡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의 꿈과 사랑을 드린다’는 의미의 ‘드림愛카페 조곡점’은 조곡동 주민을 포함한 어르신 6명으로 구성됐으며,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받아 커피맛 또한 일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오픈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은 “순천시 관내에서 행정복지센터 안에 처음으로 생긴 실버카페이니 만큼 보다 특색 있고 정성스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소통과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축하의 말을 대신했다. 아울러 순천시니어클럽 유관식 관장은 “드림愛카페 해룡점에 이어 조곡점을 오픈하게 되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시고 보람도 느끼는 기회가 되길바란다”며“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드림愛카페 조곡점’에서는 누룽지, 뻥튀기 등 노인일자리 생산품도 함께 판매되어, 실버 일자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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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나주향우회, 고향 후배 장학금 300만 원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멀리 떠나온 고향과 후배들을 향한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 회원들의 깊은 애향심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나주시는 17일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 김희경 회장과 우기조 부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4월 향우회가 개최한 ‘제3회 뉴욕 나주향우회 나주시장배 골프대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희경 회장은 “최근 나주가 천년고도의 역사도시로서 재조명되는 한편, 국가 미래 에너지 국책사업을 선도할 에너지수도로 발전하고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자랑스러운 고향 후배들이 글로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지역과 국가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위광환 부시장은 “먼 곳 타지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고향 후배 양성을 위해 성원해주시는 뉴욕 향우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능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미국 뉴욕지구 나주향우회는 지난 2012년에 설립돼 등록회원 30여명이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매년 고향인 나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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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훈단체 위로연 … 유공자 희생정신 기려[청해진농수산신문] 나주시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16일 오전 11시 나주시민회관 강당에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위로연을 갖고, 유공자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로연은 위광환 나주부시장, 김재석 6.25참전유공자회 나주시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립예술단 식전 공연, 인사말, 중식 순으로 진행됐다. 위광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해 젊음을 다 바치신 6.25참전유공자분들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로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부 나주시지회 보훈 및 관련단체는 6.25참전유공자회 대한상이군경회 대한전몰군경유족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무공수훈자회 대한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5.18민주유공자회 대한재향군인회 등 3,500여명 회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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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브랜드 슬로건 ‘섬섬여수’ 디자인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BI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브랜드 슬로건 ‘섬섬여수’의 디자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아름다운 여수의 365개 섬을 산뜻하게 표현해 가독성과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지난 9월과 10월 디자인 4건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시민소통광장, 본청 현관 등에서 선호도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최종 선정된 디자인이 1,795표 중 794표를 얻어 섬섬여수 디자인으로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BI를 각종 공문서, 관광상품, 홍보물품 등에 적극 활용해 대내외적으로 도시브랜드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여수시 BI 개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4월과 5월에는 브랜드 슬로건 대국민 공모를 진행했고, 7월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브랜드 슬로건으로 ‘섬섬여수’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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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포스코 협약을 통해 지역청년 포스코그룹 취업기회 넓혀[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역 청년의 포스코 그룹 취업기회 역량 향상을 위한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5명과 광양제철소장, 행정부소장, 인사·행정 그룹장 등 15명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광양시-포스코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그동안 지역의 인재가 대기업이 많은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광양시에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추진 과정을 살펴보면 포스코 취업시 지역민 가점제 추진에 대해 시민, 시의회로부터 지속적으로 광양시에 건의가 있어 이를 해결코자 포스코 관계자와 협의, 레터를 통한 건의 등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하던 중 잠시 주춤하던 사이에 정현복 광양시장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직접 만나 대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담과정에서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의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선에서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수차례 만나 의견 조율 끝에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으로 최종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사업 개요를 살펴보면 교육참여 대상은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이며, 교육기간은 6개월, 교육 인원은 40여 명이다. 교육내용은 포스코 입사에 필요한 직무기초지식 인성교육 회사상식 현장교육 모의면접 등으로 포스코 그룹 공개경쟁 지원에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추진된다. 기관별 협력분야로는 광양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사업운영 주관을 하게 되고, 취업지원에 필요한 예산 확보, 교육생 선발 및 교육계획 수립, 사업추진 위탁 사업자 선정 및 지도감독을 하며, 포스코에서 취업에 필요한 모의 면접 추진시 공동으로 협조하게 된다. 포스코는 교육참여 대상자인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광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교육계획 수립시 취업지원에 필요한 과정을 광양시와 협력, 교육과정 중 인성·상식·현장교육에 필요한 강사 등을 지원하고, 취업에 필요한 모의면접을 광양시와 공동 추진하게 된다, 또한 취업교육에 필요한 현장기기, 실습 기자재 등 사용 지원을 하게 된다. 다만 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고 포스코 그룹에 아무런 경쟁을 거치지 않고 교육 수료 만으로 취업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경쟁자들과 동등하게 공개경쟁에 참여하여 입사하게 된다. 교육생 선발도 전문 기관 위탁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진행하여 포스코 그룹 입사 자격조건이 충분한 지역 인재에게 포스코 그룹 취업 기회를 넓혀줄 계획이다. 협약식이 끝나면 사업을 수행할 위탁 사업자를 공개경쟁을 통해 선정하여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응모를 위한 사업계획을 작성, 고용노동부 관할 지청 방문하여 사업설명 등 사업비 확보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에 공모하여 매년 30억 원 이상 사업비를 확보해 연간 250여 명 이상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시민이 오랫동안 요청해온 사업으로 포스코의 협력 끝에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사업이 지역 인재들의 대기업 등용문을 넓히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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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시각장애인 어울림축제 전남도, 8일 흰지팡이의 날 기념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8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김영록 도지사, 위광환 나주부시장, 장애인단체 관계자,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라남도지부, 김대선 정보화강사 등 21명에게 도지사 및 나주시장 등 표창이 수여됐다. 또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학업에 충실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전장수 건축공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지역 1만4천여 시각장애인 한분 한분의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 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미설치 지역이 없도록 하고 장애인일자리, 편의시설 지원, 교통·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의 인권이 보장되고 보다 자유롭게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문화관광지 체험행사로 화순 운주사,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나주 천연염색박물관 등 19개 지역별 문화탐방을 펼쳐, 시각장애인의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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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300여 명 대상, “청렴도 1등급, 청렴한 광양 함께 만들어요”[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렴 특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특별교육’은 청렴하고 안전한 도시 광양 실현을 위해 ‘청렴도 1등급 청렴한 광양 함께 만들어요’ 주제로 광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1회 전남소방 청렴문화 콘테스트 최우수작인 광양소방서 ‘청렴의 북소리’ 연극을 시작으로 이형만 전라남도 청렴지원관의 ‘우리가 청렴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한 강연과 청렴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청렴’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광양소방서의 ‘청렴 연극’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청렴문화 실천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광양을 만드는 데 유관기관이 동참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명원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청탁금지법 준수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덕목 중 청렴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청렴마인드 함양 공직자 청렴교육’, ‘찾아가는 청렴도 향상 컨설팅’, ‘청렴Day’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1등급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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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미탁’ 대비태세 만전[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주재로 태풍 ‘미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수시장과 부시장, 23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대비 계획 보고, 대책 논의,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여수시는 태풍이 접근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민에게 마을방송을 통한 행동요령 홍보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급경사지, 대형공사장,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재해 피해지역 발생 시 재난대응 표준매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 “건설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 등 각종 장비를 점검하고, 석창 지하도 등과 같은 저지대가 침수될 경우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라”면서 “안내 방송 등을 통해 해변가 주택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노인장애인 시설 현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는 3일 오전 9시 목포 북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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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미탁’ 대비태세 만전[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지난달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 주재로 태풍 ‘미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여수시장과 부시장, 23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대비 계획 보고, 대책 논의,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여수시는 태풍이 접근하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시민에게 마을방송을 통한 행동요령 홍보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급경사지, 대형공사장,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재해 피해지역 발생 시 재난대응 표준매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권 시장은 “건설 현장에 있는 타워크레인 등 각종 장비를 점검하고, 석창 지하도 등과 같은 저지대가 침수될 경우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라”면서 “안내 방송 등을 통해 해변가 주택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노인장애인 시설 현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는 3일 오전 9시 목포 북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 도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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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월 30일 재난상황실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판단회의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무서운 기세로 북상함에 따라 오는 2일 오후부터 광양지역에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어 김명원 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 부서 및 읍면동장,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태풍인 링링·타파의 피해를 토대로 가정용 태양광 패널시설, 마을 구거, 배수지 침전물 제거, 옥외광고물 제거에 관한 점검 등 대응에 관한 방안을 의논했다. 김명원 부시장은 “이전 태풍 ‘링링’, ‘타파’ 피해가 가시기도 전에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 시민들이 실의에 빠지실까 염려된다”며, “우리 공직자들이 과하다 할 정도로 총력 대응하여 피해 최소화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