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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산림소득사업 2월 14일까지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임산물의 생산·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0년 산림소득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산림소득사업을 크게 두 분류로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조성 등의 산림청 소관 농림식품사업과 군 자체재원으로 지원하는 떫은감 기반 조성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13개 세부사업으로 신청을 받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수실류 등 생산장비 지원 수실류 등 지상방제장비 지원 떫은감 가공시설 장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경영체 등록을 하고 임산물을 재배하는 관내 임업인 및 임산물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침 개정에 따라 대부분 사업의 보조율이 40%에서 50%로 상승해 임가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저온저장고 사업의 경우 10평 이하의 소규모 사업은 가급적 지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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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시민 농촌유치’ 업무 협약 체결[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이 농촌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군은 지난 17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은 7년째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사업비 1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와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는 업무 협력을 통해 도시민 이주 희망자와 이주자가 화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사업 전반을 관리·추진하고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학교,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3개 세부사업을 위탁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민관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화순에 먼저 정착한 선도 귀농인들의 정착을 돕고 도시민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과 농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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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0 평준화지역 고교 배정 17일 발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17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와 학교 등록 절차를 안내한다. 배정결과는 출신 중학교에서도 알 수 있으며 학교 등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해당 고등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번 평준화지역 고등학교 배정 추첨은 지난 15일 도교육청에서 고입전형위원, 각 학군별 입학추첨관리위원, 학부모 등 40여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컴퓨터를 통해 진행했다. 올해 배정은 평준화지역 합격자 5,488명에 대해 목포 11개교, 여수 7개교, 순천 10개교 등 총 28개 고교에 석차등급별 학생 희망을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외고·자사고·국제고 불합격생의 평준화 배정 허용,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타교 배정, 교직원-자녀 동일고 배정 제한 등 다양한 사회적 요구가 반영됐다. 전남은 2015학년도부터 ‘석차등급별 희망배정’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배정 결과 1희망 배정 학생이 73%이며 3희망까지 91% 학생이 배정돼 전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새롭게 출발하는 고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해 학교별 입학 전 캠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 개소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진로-진학 상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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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9년 구례군 사회조사 결과 및 사회지표 공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지난 30일 군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정책적 요구 사항 등을 파악한 ‘2019년 구례군 사회조사 보고서’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사회조사 보고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과 경제 등 12개 지표와 구례군 특성을 고려한 20개 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설문 조사해 응답한 결과이다. 사회조사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군민 3명 중 2명은‘지역민으로서 소속감 및 자부심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 조사 시 보다 11.1%p 증가 했고 군민의 대다수인 90.8%가‘이주의향 없음’을 응답 했다. 군정정책방향으로 ‘친환경 농업도시’지향이 49.6%로 지난 조사 시 대비 9.8%p 증가했다. 부문별로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인구부문중 출산율에서 ‘합계출산율’은 2018년 0.74명으로 2017년 1.247명 대비 0.507명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연령별 출산율의 경우 가장 높은 출산율을 보이는 모의 연령은 30~34세로 나타났다. 가구·가족부문에서 군민 10명 중 8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함께 사는 부부사이의 대화시간’‘1시간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부모와 자식 사이의 대화시간’은 ‘10분~30분’순 이었다.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으로 1순위는‘영·유아 보육비 확대’2순위는‘출산육아휴직 후 노동 시장 복귀 지원’순이며 ‘이상적인 자녀의 수’로는 평균 2.5명으로 아들의 경우 평균 1.2명, 딸의 경우 1.4명으로 조사 됐다. 노동부문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직업훈련 및 교육지원’을 선호 했다. 보건과 의료부문으로 군민 중 흡연자는 15.5%로 흡연자 중 ‘6~10개비’·‘16~20개비’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필요한 보건서비스’로 ‘건강진단 서비스’를 가장 선호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방문 간호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향후 주요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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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 연이어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한창 접수중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의 금년 목표액은 2억45만6,000원으로 곳곳에서 기탁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2017년 이후 매년 1억원을 기탁해온 고흥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올해도 연이어 1억원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30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군수, 고흥군수협장 및 임직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고흥군수협분회와 고흥군수협 여직원회에서 각각 100만원을 추가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받은 후원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되며 명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배부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이홍재 고흥군수협장은 “어려운 어업인 등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및 사랑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 이라는 뜻을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기탁한 성금은 힘든 상황에 처한 군민과 어업인 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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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만든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20년 신규시책으로 열심히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 및 업무 성과 극대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업무분야별 합리적 평가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공정한 평가를 해 열심히 일한 직원에 대한 분야별 근무평정 가점을 확대하고 마일리지를 제공키로 했다. 평가는 조직 위상 제고 개인 역량 강화, 현장 대응 및 대민활동 우수 등 3개 분야, 8개 항목, 29개 세부사항에 따라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직원에게는 근무평정 가점을 부여하고 개인별로 쌓인 마일리지에 따라 국외연수, 포상휴가, 표창, 성과상여금, 근무 희망지 우선 전보 등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박상진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적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소방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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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과 ‘생활 SOC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옥외광고 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중마시장∼중마버스터미널∼이순신대교 먹거리타운 일원 60,000㎡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점가 위치 안내, 공공정보, 지역 상업광고 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 7억원은 디지털 옥외광고 제작·설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구축 등 자본보조에 사용하며 시비 3억원은 운영비 등 경상비로 사용된다. 시는 내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관 워크숍에 참석해 사업 방향 및 세부 사업계획, 지원협의체 컨설팅 지원 등 세부사항을 논의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 SOC 간판개선사업’은 국비 8천 4백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19개소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은 데이터 가치 기반 정보제공 및 광고·홍보 마케팅 효과로 스마트 시티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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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0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담양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협력 복지, 안전한 복지, 생산적 복지 등 3개 분야, 7대 추진전략과 40개 세부사업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담양군 자활기금 융자대상자 중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능력을 상실해 연체이자 감면 여부를 심의하는 생활안정자금 융자대상자 연체이자 감면 결정 심의 및 자활사업 참여자 근로기간 연장 심의 등을 진행했다. 자활기금융자사업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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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현장 소통[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26일 영암 구림마을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여자 및 마을 운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어 사업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간담회에서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에 참여 후 전남으로 주소를 이전해 전남도민이 된 20명과 마을 운영자 11명이 참석해 소감을 발표하는 등 2019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함평으로 이주한 김득수 씨는 “청년농부사관학교를 통해 함평 해당화마을에서 살아본 것이 인연이 돼 이주하게 됐다”며 “특히 나산면 월송마을 대표와 청년회장이 집과 비닐하우스를 임차할 수 있도록 도와줘 교육동기 5명과 함께 함평으로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 금오도버들인 마을 운영자 김유희 씨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통해 마을에 젊은 사람이 들어오면서 활기가 넘쳤다”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농촌마을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를 통해 전남의 가능성과 매력을 보고 이주를 결정해준 이주민과 도시민 유치 및 정착에 적극 앞장서준 마을 운영자들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남에서는 귀농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에 오길 참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도록 더욱 세심히 관련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농어촌 공동화 극복을 위해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도시민이 참가해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사업에 총 810명이 참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등 수도권 참가자가 369명이며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청년층이 4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참가자 8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귀농어·귀촌을 준비하는데 유익했다’는 응답이 99%나 됐다. 프로그램 만족도는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익했던 프로그램은 ‘농촌체험’ 35%, ‘현장견학’ 29%, ‘주민화합’ 18% 등 순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호응 속에 성과를 낸 만큼 2020년에는 설문 내용과 우수사례, 운영자 의견 등을 반영해 내실을 다지고 1천 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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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반곡 정경달 재조명 학술대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23일 장흥출신 의병장 반곡 정경달 선생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장흥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정경달 선생은 조선 임진왜란 때 선사부사로서 금오산 전투에서 크게 왜적을 물리치고 이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종사관으로 큰 공훈을 세웠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흥군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와 반곡 정경달 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반곡 정경달에 관한 전국 최고의 권위의 석학들은 장흥군에 모여, 반곡 정결달 선생의 충의애국정신과 시 문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정근식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주제 발제는 발제1 : 임진왜란과 반곡 정경달/김경숙 발제2 : 반곡 정경달의 난중일기/신해진 발제3 : 반곡 정경달의 문학세계/박종우 발제4 : 문림 의향과 반곡 정경달/김준옥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어 임준성-문학 김덕진-구국활동 양기수-문림의향이 나서 토론을 진행했다. 외부 인사로 박석무 다산연구소이사장과 김민환 교수가 축사를 맡았다. 이번 반곡 정경달 학술대회는 장흥군에서 처음으로 반곡 선생을 조명하는 학술 모임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 의병사의 중심이었던 반곡 선생을 재조명함으로써, 장흥이 의향이요, 의병의 고을이었음을 밝히는 한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