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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한국자유총연맹 김태환 지부장새의자- 한국자유총연맹 전남 완도군지부 제9대 김태환 지부장 취임 ▲ 김태환 지부장 1989년 4월 1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유관단체와의 협조와 세계자유우방과의 유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출발한 한국자유총연맹 전남 완도군지부는 지난 4월부로 이임 민경종 지부장으로부터 승계 받은 제9대 김태환(64) 지부장의 임기가 시작되었다. 신임 김태환 지부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시키는 교육 및 홍보사업과 열린마음 열린사회 캠페인, 사랑의 연결고리사업 등 지부 산하『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의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환 지부장은 완도번영회 수석부회장, 완도 라이온스클럽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송삼진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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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인공은 청소년미래의 주인공은 청소년 탐진청소년백일장대회 및 어울마당,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주인의식과 가치관 정립을 위한 ‘제15회 탐진청소년 백일장대회 및 어울마당’이 10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방검찰청 김태철 장흥지청장, 황주홍 강진군수, 임태영 장흥부군수, 강진?장흥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탐진청소년 백일장대회 및 어울마당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장흥?강진지역협의회(대표 오선옥)주최로 강진과 장흥을 번갈아 가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천순영(전남대) 등 대학생 14명에게 각각 130만원, 김소희(성요셉여고) 등 40명에게도 각각 40만원씩 모두 3,4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본 행사로 열린 탐진청소년 백일장대회에 강진,장흥 지역 초중고등학생 185명이 참가하여 ‘탐진강과 바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 6월’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잠재된 세계를 글로 그려 나갔다. 오후 5시부터 식후행사로 열린 청소년 어울마당에서는 빅싸이즈, 보컬그룹인 레드블루, 노라조 등 가수들의 공연으로 강진국민체육센터를 가득 메운 1천여 명의 강진?장흥지역청소년들과 함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태철 장흥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입시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한번쯤 하늘을 바라보고 들과 산으로 나가는 것이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지역사회의 당연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이다”며 “오늘 행사는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장흥지청 범죄예방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탐진장학회는 매년 강진과 장흥지역 모범청소년, 소년소녀 가장 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진 신재희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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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새의자 -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살맛나는 완도건설 위해 혼신의 노력 다 하겠다 ! ▲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고장 완도, 우리들이 후손들이 자자손손 대를 이어 살아갈 풍요로운 고장, 살맛나는 완도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3일 취임한 제25대 박경남(68) 완도군번영회장은 포부를 이같이 밝힌 뒤 밝고 희망에 찬 완도, 군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건강한 완도,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완도군번영회가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완도경찰에 발령받아 완도에 정착한 지 40여년만에 진짜 완도인으로 인정받아 완도군번영회장에 취임했다는 평가를 주민들로 부터 받고 있다는 것.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를 생산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완도에 경제 불황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음이 감지 되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 전 우리 공무원들이 우리 어민들이 생산한 전복과 광어를 팔아주기 위해 서울, 광주, 부산, 인천 등 전국 각 지역을 돌면서 열심히 홍보하고 직접 판매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국 각 지역의 향우회에서도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광어와 전복을 팔아주는 향우회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보면서 타 지역사람들이 우리고장 청해진 완도에 대해서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정기관과 출향인들 노력에 힘입어 “청해진완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았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제25대 완도군번영회 신임 박경남 회장에게 현안사업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첫째, 최경주 골프 아카데미를 만들겠다. 완도중학교나 완도여자중학교에 골프부를 신설하여 우리고장에 제2, 제3의 최경주 선수를 만들어 우리 고장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강진군 사초리에 있는 저수지 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는데 완도군번영회가 노력하겠다. 셋째, 정도리와 넙구지를 잇는 해변 탐방로를 개설하여 또 하나의 관광자원을 발굴 하겠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정도리 해변과 넙구지를 잇는 해변산책로를 개설한다면 정말 경관이 뛰어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넷째, 우리 완도항의 관문인 항만터미널 안에 완도군의 뛰어난 풍광을 담은 대형 사진물인 와이드칼라를 설치하여 우리 고향을 홍보하도록 하겠다. 다섯째 완도국제무역항의 부족한 선석을 늘려 국제무역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에 적극 건의하겠다. 이상의 다섯 가지 제 공약사항은 저와 번영회만의 힘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하고 쉽게 이루워지지도 않을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군민들의 여론과 중지를 모아가면서 성실하게 추진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경남 번영회장은 지난해 우리 완도지역사회를 긴장시켰던 온갖 유언비어, 우리 지역의 잘된 사례에 대한 정당한 평가보다는 무차별적인 악성루머를 만들었던 잘못된 사례는 더 이상 우리 지역에 발부치지 못하도록 감시 감독을 철저히 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밝고 희망에 찬 완도, 군민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서로를 이끌어주는 건강한 완도, 살맛나는 완도를 만들어 가는데 저와 완도군번영회가 앞장서서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번영회와 함께 새 완도를 건설해갑시다. 분열이 아니라 화합, 무책이이 아니라 책임 절망이 아닌 희망을 품고 갑시다. 박 회장은 최초의 흑인 미국대통령을 소개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예스, 위 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이라는 짧은 한마디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며 밝은 마음, 깨끗하고 정직한 사회, 페어플레이하는 수준 높은 완도를 만들어가는 “새 마음 갖기 완도군민운동”을 제창한다고 제시했다. 한편, 박경남 신임회장은 여수고교를 거쳐 인천부평 경찰전문학교 졸업, 전남대 경영대학원 수료하고 전라남도지사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비롯 사회단체 표창과 감사패를 십여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경력으로 전남경찰국 완도경찰서 근무, 완도중 육성회 이사, 완도군환경요식업조합장, 완도군 JC특우회장, 완도로타리클럽 회장, 제3회 장보고축제위원장,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완도지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회장, 완도군번영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구)청해석유, 현 유한회사 씨페코 대표이사 및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 상임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金容煥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90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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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容煥이 만난사람 - 박경남 장보고장학재단 상임이사金容煥이 만난사람 - 박경남 재)장보고장학재단 상임이사 장학금 모금은 완도의 희망! 미래 꿈나무 육성하는 길! 완도지역 인재육성 군민참여 열기 가득 ▲ 재)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 완도 군민들의 지역 인재육성에 대한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재)장보고장학재단 박경남 상임이사(유,씨페코 대표이사)를 만나 완도 인재육성을 위한 장보고장학재단에 대한 내용을 알아본다. 완도군은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6월 장보고장학회재단을 설립해 오는 2011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을 목표로 매년 10억원씩을 모금, 현재까지 16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있는 군장학회 53억원을 포함, 현재까지 69억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된 것. 코흘리개 유치원생에서부터 그동안 완도군의 장학금을 받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수혜자, 기관단체 임직원, 청년, 가정주부, 출향인, 경로어르신들의 쌈지돈까지 십시일반 각계 각층에서 다양하게 범군민이 적극 참여하는 등 인재육성에 대한 완도군민의 열정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박경남 상임이사는 완도관내 중학교의 우수한 학생들이 완도고에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면 내신성적과 다양한 장학혜택 및 서울의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진학율이 높은점을 학부형들이 참고하여 완도군 명문고 육성과 인재육성에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2009년부터 우수학생들을 초청하여 명문대학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명문대학을 직접방문 체험하여 희망을 갖도록 한다는 것. 관내 학생들에 한마디 해달라는 부탁에 박 상임이사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 출생지를 보면 뉴욕의 중심지는 단 한사람도 없으며 경제인과 유능한 분은 많았다. 그러나 지도자는 농어촌 시골에서 태어났다. 또 고등학교를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누어 시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실업계를 전문계로 변경했으며 농어촌지역을 책임지는 인사들은 “실업계출신 학생, 즉 여러분이다”는 사실을 박경남 상임이사는 당부했다. 이와 함께 완도군과 장보고장학재단에서는 지역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이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학생장학금 지원, 완도고 명문학교 만들기, 청해진고교강좌, 관내 학교 환경개선사업, 청해진사이버스쿨, 외국어체험센터 운영, 예·체능특기자 지원 등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내실있는 장학사업으로 지역학생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되고 있다. 앞으로 완도군에서는 7억5,000만원을 들여 도시권에 못지않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서지역에 영어거점형센터와 영어체험교실을 신설하고, 바쁜일손에 있는 부모를 대신해 교사가 방과후 학생을 관리하는 방과후 보육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인재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8년 10월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농어촌교육발전등 전남 인재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박준영 전남지사로 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박경남 상임이사는 민선2기에 완도군 장학금 기탁 250만원+2007년 1,000만원 기탁+2008년에 1,000만원 기탁=총2,2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현재 유)씨페코 대표이사, 완도군번영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완도군환경요식업 조합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회장, 완도군경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 박 상임이사는 “우리지역 인재육성사업이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고 지역경제까지 어려운 가운데 경향 각지의 향우들 및 지역 상공인과 군민여러분의 장학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청해진신문을 통해 드리며 어려운 난국에서 완도군 인재육성을 위하여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石泉>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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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결정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에 시각장애인 응시자가 최초로 포함됐다. 법무부는 2008년 10월21일(화)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1,005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최영 씨가 응시한 지 7년 만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격자의 성별 비율은 여성이 38.21%인 384명으로 지난해보다 3.09% 증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또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합격자는 188명으로 전체의 18.71%를 차지했다. 올해 사법시험 2차에는 모두 4,877명이 응시해 4.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무부는 오는 11월18일부터 3차 시험을 치른 뒤 11월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50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 1,005명 / 응시자 : 4,877명 (경쟁율 4.85:1) 최저 합격점수 : 총점 353.74점 (평균 47.16점) 성별 합격자 비율 - 남자 : 621명(61.79%), 여자 : 384명(38.21%) ※ 여성 합격자 비율은 작년 대비 3.09% 상승하여 역대 최고임 법학 전공 및 비전공자 합격 비율 - 법학 전공자 817명(81.29%), 비전공자 188명(18.71%) ▶ 서울대 274명·고대 183명·연대 105명 올해 2차 합격자 대학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가 274명으로 지난해(321명)에 47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비법학 전공자의 합격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고려대 183명, 연세대 105명, 성균관대 76명, 이화여대 64명, 한양대 53명, 중앙대 26명, 부산대 22명, 서강대 20명, 전남대 19명 등의 순이다. ▶ 최초로 시각장애인 2차시험 합격 최영(남, 27세, 서울법대 졸) 장애정도 : 시각 장애 3급 ※ 두 눈의 시야가 주시점(注視點)에서 5도 이하로 남은 상태로, 완전실명은 아니나 사물의 식별이 불가능하여 독서는 물론 보조자의 도움 없이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음(음성형 교재 청취로 수험준비) ▶다음은 법무부가 발표한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명단 ㄱ ㄴ ~ ㅁ ㅂ ~ ㅅ ㅇ ㅈ ㅊ ~ ㅎ 11112551 강경훈 11137596 강대우 11137838 강덕환 11114969 강동균 11137988 강문숙 11115069 강미순 11112723 강범구 11136776 강상구 11136505 강상용 11138385 강선주 11136713 강승헌 11116535 강신묵 11118224 강신영 11137018 강영혜 11137100 강윤경 11117424 강윤혜 11136714 강인혜 11170131 강일민 11138045 강지성 11106256 강지재 11137491 강지현 11136850 강진 11138258 강진석 11136308 강태욱 11136391 강하영 11137366 강현욱 11137224 강혜정 11116212 강호석 11138493 강호석 11138126 강화연 11137047 고경민 11136367 고대석 11102768 고동관 11109306 고명아 11136059 고범진 11136824 고봉수 11105498 고승석 11136532 고승현 11137679 고영래 11106053 고영수 11137970 고영식 11137179 고운진 11110386 고유진 11138424 고윤혁 11104119 고은실 11137181 고은해 11137145 고일석 11138414 고정욱 11136028 고정현 11136892 고준석 11136024 고지현 11136955 고지훈 11138087 고지훈 11116920 고혜정 11137264 공도연 11137814 공두현 11112221 공성수 11111496 공지은 11136073 곽경화 11136341 곽동준 11136400 곽민호 11137976 곽영수 11137994 곽호근 11136258 곽환희 11137372 구나영 11137230 구영관 11136799 구자광 11115931 구자룡 11137617 구창규 11138028 권경호 11137683 권기나 11137501 권문규 11137250 권보원 11137922 권사현 11136945 권상경 11136761 권성국 11115051 권순범 11136182 권슬기 11138180 권영주 11136726 권오현 11137103 권은아 11137393 권재상 11110215 권준석 11113158 권태윤 11136662 권혁재 11109253 권형관 11136328 권혜옥 11136101 권혜정 11137375 금동희 11137081 금현준 11136414 기영조 11137288 길지영 11137381 김가영 11138127 김강균 11137852 김강준 11138116 김경년 11138448 김경록 11137598 김경미 11114765 김경수 11106547 김경욱 11102293 김경은 11115033 김경현 11137200 김광산 11106855 김광희 11137346 김광희 11138128 김규림 11137456 김규식 11136864 김근아 11136174 김근태 11102119 김기성 11137557 김나나 11112750 김나영 11115110 김남균 11136763 김남기 11136499 김남두 11137282 김남훈 11138073 김대진 11115336 김도영 11137514 김도헌 11136396 김도훈 11117318 김도희 11138093 김동욱 11160106 김동욱 11100093 김동호 11136234 김두홍 11136454 김두환 11101295 김래현 11136886 김명섭 11138123 김명진 11136838 김미경 11137270 김미경 11138150 김미경 11136569 김미리 11137841 김미리 11136940 김미성 11136665 김미영 11104296 김미현 11137109 김미혜 11136347 김민규 11138061 김민석 11116719 김민선 11114861 김민성 11136012 김민영 11137519 김민영 11136987 김민정 11137615 김민정 11136417 김민지 11137977 김민진 11138397 김민진 11136746 김배현 11140789 김범석 11136015 김범한 11107402 김병석 11116878 김병철 11137771 김병훈 11137111 김복단 11136453 김봉경 11137503 김봉남 11136698 김봉수 11137999 김봉준 11137671 김상균 11100076 김상수 11170091 김상언 11105957 김상우 11137313 김상훈 11137229 김샛별 11114862 김석기 11102757 김석주 11136262 김선중 11136983 김선희 11137259 김성일 11111123 김성태 11138247 김성현 11136006 김세용 11112758 김소망 11136654 김소연 11138457 김소영 11138454 김송경 11106917 김송이 11113681 김수겸 11101506 김수영 11137690 김수영 11116696 김수윤 11137407 김승기 11117912 김승모 11138390 김승준 11106135 김승현 11136918 김시내 11137303 김시온 11116574 김애령 11137811 김양안 11138173 김영남 11136627 김영일 11137340 김영주 11136771 김영환 11100775 김옥선 11137810 김용대 11117225 김용비 11137802 김용우 11138224 김용현 11136058 김용환 11136366 김우진 11100907 김우택 11137202 김욱일 11137786 김유나 11136010 김유미 11138489 김유미 11136029 김유정 11137079 김윤상 11112793 김윤정 11137846 김윤희 11137272 김은정 11136546 김은주 11138418 김은표 11136725 김의자 11137964 김의택 11138486 김자경 11137169 김재경 11136129 김재성 11114409 김재영 11138196 김재형 11117810 김재환 11136615 김재환 11136617 김재훈 11117173 김정기 11137146 김정선 11138477 김정성 11137642 김정수 11138042 김정아 11105394 김정은 11138035 김정은 11137012 김종대 11114652 김종덕 11137721 김종열 11137415 김종찬 11136069 김종현 11136329 김주식 11137986 김주현 11137925 김지수 11137619 김지연 11104692 김지웅 11137643 김지인 11138108 김지현 11101280 김지혜 11102664 김지혜 11136885 김지혜 11137066 김지혜 11137844 김지혜 11101074 김지효 11137867 김진상 11137261 김진아 11136295 김진영 11137054 김진우 11136916 김진원 11104419 김진희 11137269 김철우 11136446 김청 11136717 김태석 11111153 김태엽 11136068 김태우 11137293 김태원 11136496 김태인 11113934 김태형 11136759 김태훈 11138184 김태훈 11103133 김태희 11136181 김택형 11137125 김해정 11101198 김현근 11137917 김현민 11102173 김현서 11104993 김현수 11138550 김현식 11104933 김현일 11108271 김형석 11136492 김형석 11137226 김형석 11137734 김형지 11100378 김형진 11136842 김혜성 11136378 김혜영 11136083 김혜윤 11136690 김혜은 11138200 김홍완 11137087 김회근 11136957 김효준 11136877 김희송 11137763 김희중 11138366 나상아 11137444 나태근 11138410 나한준 11137155 나혜선 11114559 남궁율 11137788 남승민 11137088 남재현 11136263 노경은 11138205 노기완 11137858 노동혁 11170104 노민우 11137661 노연우 11150525 노영주 11140648 노영호 11136999 노재구 11114683 노진홍 11105250 노창현 11100722 노한동 11137558 도효정 11137588 라은정 11114364 류동훈 11136803 류승진 11106041 류영재 11136019 류은주 11137148 류지미 11112726 류판석 11137354 목광균 11104844 문균 11136829 문성근 11137652 문애림 11102718 문은영 11138075 문정균 11136800 문정신 11107429 문제철 11137406 문중흠 11137194 문지연 11136862 문진구 11107773 문진성 11136075 문창제 11114739 문혜영 11136519 민경전 11112634 민경현 11137952 민경현 11138386 민선홍 11137933 민승현 11138559 민원규 11117145 박건우 11115061 박경석 11138103 박경수 11100515 박경화 11101707 박금빛 11116634 박남현 11137022 박동훈 11137687 박명희 11136105 박배연 11136755 박보영 11137058 박상렬 11136345 박상수 11137784 박상철 11136309 박성식 11136865 박성욱 11140533 박성진 11137028 박성채 11115602 박성태 11136325 박소녀 11136893 박소연 11137835 박수정 11136437 박수진 11114264 박수현 11137278 박시완 11136187 박아롱 11138497 박양진 11118213 박염동 11137694 박영재 11136003 박예지 11138187 박은정 11137188 박재호 11136272 박정명 11138326 박정진 11111727 박정혁 11112255 박정화 11138097 박종웅 11137650 박종현 11137300 박주영 11138216 박주영 11136145 박주형 11101646 박준모 11136507 박준성 11110585 박지영 11160005 박지영 11137840 박지용 11138447 박지현 11138549 박지혜 11137196 박지환 11108624 박진석 11137680 박진석 11136756 박진선 11107779 박진원 11136267 박찬범 11138321 박창범 11137706 박창우 11136651 박창희 11106967 박태언 11137291 박태우 11136951 박하영 11138535 박해조 11137899 박현아 11136427 박현지 11137414 박형렬 11138159 박형수 11136589 박형윤 11136822 박호성 11136879 박홍식 11137085 박홍준 11136990 박효서 11137315 방인태 11138361 방혜미 11138095 배의철 11137673 배정한 11136469 배준식 11136199 배지훈 11136424 배태근 11138507 배휘덕 11136389 백광현 11115031 백두선 11137541 백세희 11137133 백승준 11137241 백우현 11136027 백존익 11137166 백종건 11117720 백효민 11137962 봉지수 11138179 서경민 11138459 서동민 11136856 서범진 11138149 서성광 11160580 서성일 11138354 서언준 11137775 서영재 11136112 서원일 11106978 서유리 11136844 서정훈 11138080 서주희 11137693 서지연 11137801 서지원 11137398 서창효 11137670 서혜진 11137035 서홍택 11136749 석수민 11136361 선민정 11138501 선영미 11137469 설동윤 11137966 설수현 11137485 설은주 11137076 성기범 11136247 성기석 11107546 성수빈 11138053 성승낙 11111056 성재민 11116793 성재호 11138404 소병덕 11112325 소재필 11136555 소정현 11106183 손승우 11136536 손유탁 11138429 손인희 11136158 송대준 11137175 송동원 11137011 송두용 11137707 송미나 11136601 송민영 11110731 송민정 11137106 송민하 11137700 송새봄 11137178 송선민 11136362 송수연 11102460 송영남 11136692 송우용 11137173 송일균 11136011 송재성 11137107 송종호 11136566 송지연 11137059 송지원 11137951 송진호 11136230 송태원 11136644 송해숙 11137324 송현지 11140183 송혜숙 11137978 송호성 11138254 승봉철 11137347 신경환 11137759 신경희 11136814 신동엽 11138521 신동일 11137889 신비나 11136200 신빛나라 11136677 신상호 11136693 신성수 11136375 신성욱 11136522 신성임 11138156 신성호 11136353 신세림 11137919 신영민 11136381 신영삼 11137122 신정민 11136222 신준우 11136961 신준환 11115978 신지영 11136628 신지원 11137358 신지원 11111297 신지후 11136751 신진희 11136372 신창주 11138371 신헌섭 11136365 심성우 11137436 심연와 11108297 심우찬 11102780 심은규 11137686 심재신 11137774 안대헌 11107941 안미현 11136820 안병지 11136109 안수영 11103272 안인희 11136149 안재욱 11136091 안재현 11136039 안지영 11137857 안지훈 11138160 안채연 11137960 안태환 11137068 안현진 11137825 안형준 11137881 안혜정 11138381 양경아 11138226 양민아 11115903 양승필 11137868 양우창 11113116 양윤숙 11137255 양재영 11137032 양준석 11136845 양지열 11136841 양진선 11137003 양창영 11137517 양충열 11138171 양혜진 11136116 양희향 11108982 엄도흥 11106999 오경훈 11103611 오민영 11136972 오새론 11136042 오수빈 11106083 오승준 11138079 오용수 11104757 오인철 11101088 오주하 11137499 오준근 11114250 오지애 11138070 오현길 11137118 오현성 11117802 오현순 11136384 오현정 11137397 오흥세 11140780 옥지연 11137238 우도훈 11136786 우민지 11106290 우승아 11136981 우승학 11138056 우옥영 11138365 우원상 11138516 우은정 11136243 원영주 11160179 유가형 11136986 유돈교 11138470 유상배 11137284 유상엽 11115907 유소영 11136131 유신혜 11136668 유일한 11136634 유정아 11136314 유제헌 11160553 유주환 11137623 유지상 11136410 유지현 11136574 유창진 11137936 유한규 11115624 유현아 11137045 유화열 11137274 윤경록 11110927 윤국정 11137760 윤기열 11102364 윤민수 11138206 윤병남 11136403 윤사로 11106009 윤석민 11138309 윤석준 11138260 윤석환 11137685 윤성일 11117134 윤성호 11100732 윤성훈 11137265 윤수경 11137309 윤승진 11136165 윤승현 11136911 윤아영 11137017 윤양지 11137985 윤여형 11137795 윤은규 11138039 윤장희 11138419 윤재성 11136573 윤재원 11137758 윤정근 11137048 윤주 11136386 윤주민 11137901 윤지애 11138098 윤지영 11136094 윤지현 11115691 윤지효 11136667 윤철민 11137932 윤태중 11136474 윤혜령 11137696 윤혜영 11138122 이강우 11138232 이건웅 11137233 이경선 11100638 이경숙 11109378 이경원 11136209 이고은 11136806 이기홍 11115403 이길우 11136599 이나래 11136323 이대희 11136910 이도희 11137714 이동우 11109969 이동원 11138517 이동원 11136670 이동훈 11137323 이동훈 11137440 이두화 11137910 이루리 11136359 이명준 11108495 이문경 11136007 이미옥 11137156 이민기 11137783 이민우 11118012 이민정 11137712 이민형 11138170 이민호 11136026 이범주 11136034 이범하 11136201 이병하 11136090 이보경 11137853 이봉헌 11136580 이삼일 11136302 이상욱 11138191 이상은 11137618 이상혁 11136789 이상협 11137695 이석우 11137183 이석준 11138458 이선주 11170324 이선행 11136954 이성구 11106800 이성민 11102683 이성수 11136673 이성호 11136212 이성희 11136600 이세라 11136264 이소희 11136481 이수진 11138563 이슬기 11137793 이승연 11136925 이승엽 11160316 이승엽 11136733 이승일 11138239 이승재 11138259 이승주 11137451 이승혁 11138514 이승현 11137953 이승형 11101477 이승환 11109050 이승훈 11136450 이신주 11109788 이여원 11138475 이연희 11137535 이영실 11138474 이영원 11118204 이영제 11136680 이영중 11136948 이영진 11137663 이영진 11116443 이예림 11137008 이용운 11106462 이용재 11116880 이우상 11137060 이우용 11115369 이원 11137808 이원석 11112763 이유진 11170029 이유진 11137488 이윤경 11106781 이윤수 11137719 이은경 11137512 이은상 11136623 이은성 11136018 이은영 11136549 이은주 11137053 이인형 11100129 이인화 11102205 이일석 11137137 이일신 11138153 이자영 11137959 이재규 11137990 이재성 11136170 이재연 11136253 이재현 11137254 이정석 11114695 이정선 11137386 이정암 11138548 이정원 11136084 이정진 11138273 이정현 11136575 이제우 11137019 이제훈 11137762 이종민 11136009 이종범 11137536 이종수 11136674 이종원 11136843 이주영 11137077 이주영 11137332 이주현 11138001 이주현 11138182 이주형 11137815 이준영 11137836 이준우 11136275 이준호 11112078 이지민 11110393 이지연 11136245 이지연 11138453 이지영 11150172 이진순 11137234 이진아 11136980 이진주 11136523 이진희 11138352 이진희 11137131 이하림 11137817 이한솔 11137302 이한종 11150450 이현석 11136312 이현송 11136967 이현승 11105178 이현중 11137912 이현학 11137792 이형석 11136678 이형원 11115433 이형훈 11138161 이혜랑 11136316 이혜연 11113620 이혜영 11138137 이혜영 11137185 이혜정 11106383 이혜진 11138368 이혜진 11137339 이호준 11137223 이화수 11103509 이효제 11138384 이희열 11106204 임경옥 11136774 임계완 11138554 임동호 11136065 임락균 11100406 임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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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7201 정지연 11137851 정지현 11136848 정진규 11137248 정진영 11100256 정태원 11137429 정하원 11136787 정한별 11136900 정해송 11136147 정행주 11136942 정혁준 11137228 정현지 11101468 정혜승 11138106 정혜진 11110826 정홍주 11136287 정환국 11136512 정희범 11136533 조건희 11136583 조경윤 11136493 조규철 11136227 조동진 11138400 조동훈 11136691 조민영 11136908 조민혜 11136051 조선규 11115394 조선희 11137495 조성훈 11138066 조수근 11113261 조수형 11137000 조수환 11117904 조아라 11137637 조유리 11136475 조유진 11136397 조은결 11108075 조은정 11108200 조인선 11136855 조인환 11137239 조장곤 11136352 조장환 11136530 조정복 11136724 조종민 11137236 조종현 11136460 조준연 11136458 조지혜 11138255 조필재 11136346 조한국 11136552 조현일 11137667 조현주 11136769 조현지 11137089 조형래 11138107 조혜인 11137997 조홍재 11138236 조효진 11137296 주상철 11137634 주정환 11110312 주현복 11136882 주희응 11138279 진승기 11136198 진종규 11116616 차병규 11137794 차승훈 11138263 차유진 11137543 차은영 11105218 차태강 11138515 차호성 11138237 차효진 11138341 채승훈 11137561 채유신 11138346 채혜미 11114476 채희상 11118168 최가진 11137973 최경진 11137163 최광욱 11136495 최기상 11136457 최기원 11100711 최만항 11136586 최명수 11138175 최명수 11137195 최미현 11137258 최민석 11137906 최병열 11136639 최서희 11137061 최석광 11137281 최성권 11136568 최성규 11137676 최성준 11137446 최성호 11101912 최소열 11137654 최수지 11136021 최승규 11138513 최아름 11109434 최연우 11136038 최영 11136655 최용철 11114912 최용희 11136421 최우식 11138194 최우혁 11137069 최원기 11137664 최원준 11136793 최윤영 11136363 최윤호 11138071 최은미 11136445 최은영 11138438 최은영 11113719 최인한 11137863 최재마로 11117751 최정경 11137452 최정은 11136638 최종민 11137702 최종석 11107458 최지수 11100105 최지영 11138555 최한얼 11136432 최현주 11138121 최홍준 11138215 태정욱 11138084 편병호 11136582 하은경 11111046 하혜령 11136497 한경주 11138415 한광수 11137470 한동희 11137305 한선주 11136609 한성균 11115869 한성훈 11138085 한옥형 11136545 한웅희 11136337 한윤철 11101814 한일희 11136782 한현희 11136471 한희동 11136373 함병훈 11136452 함철환 11136666 허경범 11136231 허규현 11136727 허문희 11136489 허세은 11110030 허수진 11137612 허영림 11136558 허왕 11100808 허윤정 11137761 허준기 11136934 허진 11104764 허진석 11137807 현동길 11136179 홍민우 11138399 홍석기 11116376 홍성기 11138050 홍소연 11137947 홍승민 11136518 홍영택 11117483 홍영표 11136515 홍용우 11137023 홍정민 11137992 홍정환 11137038 홍주표 11137704 황경원 11138478 황경태 11137490 황근주 11138347 황보영 11112699 황성현 11137766 황여진 11136652 황용원 11160427 황용현 11101421 황웅제 11102567 황윤선 11138508 황윤정 11138420 황정윤 11108020 황지영 11138314 황현구 11117272 황호영 (이상 1005명) -법무부 발표/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 2008년 10월 21일 (화)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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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고등학교 초청 검찰 이석환 해남지청장 특강법질서 생활화 주제로 학생들 호응 좋아 , 정광록 경찰서장은 금일중학교에서 특강 <사진> 지난 9월23일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완도군협의회(회장 정형봉)주최로 금일 고등학교 강당에서 광주지검 해남지청 이석환 지청장이 법질서 생활화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열강을 하여 박수를 받았다. 해남지구 협의회 정진석회장과 한남열 운영위원장, 백영팔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하고 완도군청 임정안 부군수, 정광록 경찰서장, 김두석 완도해경서장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석환 지청장은 섬이지만 비젼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범죄와 싸움에서 이기는 청소년이 되자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9월22일에는 청소년 전담 박홍기 검사가 노화 고등학교에서 특강을 하였고 정광록 완도 경찰서장은 23일 11시에 금일 중학교에서 특강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상봉 금일고등학교 교장은 학교를 찾아주신 이석환 지청장과 기관장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완도동부 서해식 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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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대법원장, 사법부 불행한 과거 사과이 대법원장, 사법 60주년 기념식'에서 과거 교훈삼아 사법독립 굳게 지킬 터 약속이용훈 대법원장이 과거 권위주의 시절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과 관련해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 이 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열린 `사법 60주년 기념식'에서 연단에 올라 우리 사법부의 정보화와 세계화 등 지난 60년간 이뤄낸 눈부신 발전을 기념사를 통해 회고했다.. 이어 "지난 60년간 자랑할 만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권위주의 체제가 장기화하면서 법관이 올곧은 자세를 온전히 지키지 못해 헌법의 기본적 가치나 절차적 정의에 맞지 않는 판결이 선고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 이용훈 대법원장 이 원장은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새로 출발하려면 먼저 과거의 잘못을 그대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 자리를 빌려 사법부가 헌법상 책무를 충실히 완수하지 못해 실망과 고통을 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9월 취임 직후 과거사 진상규명 의사를 피력한 지 3년 만의 사과이다. 대법원은 이 원장의 지시로 권위주의 시절 시국사건 가운데 불법구금과 고문 등 재심사유가 있는 사건 224건을 추려냈지만 재심판결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이들 사건의 목록을 발표하거나 과거사위를 꾸리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이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도 "과거의 잘못을 고치는 구체적 작업은 사법권의 독립이나 법적 안정성과 같은 다른 헌법가치와 균형을 맞춰 추진해야 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원칙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재심절차'를 거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심을 통해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은 사례로 민족일보사건, 인혁당 재건위 사건, 민청학련 사건,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사건을 열거했다. 이 원장은 "권위주의 시대의 각종 시국관련 판결문을 분석했고 조만간 발간될 사법부 역사자료에 포함해 국민에게 보고할 예정"이라며 "사법부는 지난 60년을 거울삼아 새로운 60년 선진 사법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고 선언했다. 끝으로 구술중심 재판 및 국민참여재판의 조기정착, 소송구조와 국선변호제도의 수혜범위 확대, 민원절차 합리화, 전자소송 고도화 등을 약속한 뒤 "과거의 불행한 일들을 교훈 삼아 법관의 양심과 사법독립을 굳게 지켜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형오 국회의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경한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법원은 조진만 전 대법원장과 박병호 전 서울대 법대 교수, 권오곤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 노영보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 황찬현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사법 발전에 기여한 5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법적 안정성과 재심 절차를 강조한 이 원장의 기념사에 비춰 대법원이 올해 연말 발간하는 법원사 `역사 속의 사법부(가칭)'에는 224건의 문제성 판결이 개별적으로 수록되지 않고 총론 차원에서 언급될 것으로 보여 `미온적'이라는 논란이 예상된다는 언론보도이다. 한편, 대법원장이 과거 권위주의 시절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과 관련해 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는 데 큰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t입력: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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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신임 문정권 회장 추대▲ 완도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완도군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13일 오전 11시 완도군종합복지회관에서 2008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회장에 문정권씨(62, 대흥석재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문정권 회장은 취임사에 바르게살기운동이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건전 생활문화 활동은 국민화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성숙한 선진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읍면협의회장 및 임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회장은 완도농협 이사,감사 14년, 화흥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전남대경영대학원 완도반 총동창회장,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완도지역대표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봉사하며 대흥석재 대표로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문정권 회장은 외부 인사를 만장일치로 선임되도록 추대한 완도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완도 곽태식 명예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입력:2008,08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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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8주년 발행인 인사말 石 泉 金 容 煥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식 완도군수님 과 차용우 군의회 의장님, 김영록 국회의원님,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의원님, 곽영체 완도교육장님, 정광록 완도경찰서장님, 김충식 노인회장님, 김희문 문화원장님, 정동한 농협군지부장님,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천양숙 회장님, 용인서울병원 이제남 이사장님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지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독자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완도청해진 신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신문은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창간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군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지는 그동안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회장과 함께 핵폐기장 유치 반대/완도군번영회 이철석 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해양경찰서 유치청원/ 이영호 국회의원이 해결한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 20년주민숙원 해소토록 자료제출 및 보도/ 금당면주민 자동차 등록민원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해결함/ 경찰관1982년1월1일 이전 순직자도 국립묘지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청원하여 28년만에 해결토록 함/ 장애인 10년만의 외출 선진지 견학비용 지원/ 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고액기부/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및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모형범선 기증/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 전달과/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 치매방지용 볼 전달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과 동 행사 상품후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2004년에 참 봉사상 시상과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2005년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2006년에는 모범공무원표창 및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 초청 군민위안공연 및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2007년에 가수 진주아 초청 군민위안잔치 및 모범공무원표창/ 청산도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완도청해진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간8주년을 맞이하여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향우,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신문은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8년7월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완도청해진 신문 金 容 煥 발행인(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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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 성료 ‘성폭력 추방’ 범국민운동의 장 열어 ! ▲ 2008 성폭력추방 완도세미나-노미덕 강사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을 위해 지난 4월29일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가 완도군종합복지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하택 부군수 및 완도군여성협의회 천양숙 회장과 관련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각학교 성폭력예방 상담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는 개소3년차인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고 완도군이 후원하여 “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용산 아동 성폭력사망사건 피해아동 추모에 매년 2월 22일을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하는 여성부와 함께, 성폭력 추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세미나를 사단법인 주부교실완도지회 조영신 총무의 사회로 시작했다. 국민의례와 함께 성폭력으로 희생된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김종식 군수를 대신하여 정하택부군수의 격려사는 심각한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예방에 적극 나서야한다며 여성단체 및 각학교 상담교사와 성폭력상담소가 연계하여 예방활동과 교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부남 전라남도의회 도의원은 격려사에서 전국을 비롯한 전남도내 역시 성폭력사건이 날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우리의 꿈나무 13세미만 아동 성폭력예방 활동과 상담에 급료도 받지 못하고 봉사의 사명으로 일하는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법무부범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백영팔 사무국장이 아동,청소년대상 성폭력추방에 대한 선언서를 낭독하고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정부당국과 국민들에게 선언했다. ● 아이들아 웃자 ! 성폭력 없는 세상에서... 성추행 실형 선고로 풀려난 지 5개월 밖에 안 된 전과 9범의 동네 아저씨가 초등생을 성폭력 살해한 용산초등생 사건 등 최근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확대되고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죽음까지는 가지 않았을 아이들, 봄날보다 더 화사하게 웃으며 자라나야 할 우리의 아이들이 무방비상태에서 참담하게 성폭력피해의 희생자가 되고 있음에, 우리는 ... 오늘... 이 선언을 한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피해의 책임은 희생된 그 아이들과 가족이 아니라 우리 온전히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예방을 위한 노력은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의무라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알 수 없는 시한폭탄처럼 우리사회에는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가 방치되어졌다. 이제 우리는 어린이 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사건이 날 때마다 단발적인 반짝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이들이 지역사회로 돌아올 때는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고지하고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정부 각 부처의 장기적인 정책과 예산을 확보하기를 기대하면서 아동 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추방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아동청소년성폭력추방을 위한 선언을 한다. 첫째-아동청소년들 대상을 한 성폭력피해와 이로 인한 희생에 좀 더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이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함께 선언한다. 둘째-아동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한 구체적이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함께 선언한다 셋째-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추방에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정부기구의 노력을 촉구할 것을 기대하면서 선언한다. 이어 성폭력추방 영상물 및 “우리 아이에게 생긴일” 이란 제목의 어린이 성폭행피해 내용의영화를 시청하며 참석한 모든 이 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의 운영사례발표는 행복한 성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농어촌지역 아동성폭력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2월 안디옥교회에서 권사2명과 집사1명의 상담사들로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제1호 완도성폭력상담소(이사장 최우열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로 개소하여 완도 여성단체 및 읍면 부녀회원 등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시작했으나 ◎최근 완도 관내에서도 ▶2006년7월 완도모읍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어린이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남성 2명이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의거 체포 구속. ▶2007년6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여중생들을 섬에 놀러 오라며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공익요원 A모(23세)씨 등 3명을 완도경찰 긴급체포 구속. ▶2007년6월21일 완도모면 외딴 섬에서 여중생을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에 전남경찰 여자기동대에 구속,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 ▶2007년 모섬에서 여고생 친구 아빠가 추행으로 완도경찰 체포 구속. ▶2007년12월12일 완도모읍 A모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현재 재판 중. ▶2007년12월12일 완도모면 섬에서 마을유지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에 구속되어 최근 3년 실형을 받고 수감중인 대표적인 상담사건을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감사결과 완도성폭력상담소 상담실적은 ◎2006년 전체288건 성폭력상담191건 기타상담97건(장애인 68건)/ ◎2007년 전체 540건 성폭력상담361건 기타상담179건(장애인 126건)으로 날로 증가 되고 있다며 상담일지와 관련 서류 문건의 편철을 들어 보이며 날로 증가되는 완도지역 성폭력상담의 심각성을 호소했다. 박화미 상담사는 대학을 나와 사회복지사와 상담사 자격을 가지고 신원조회를 거쳐 전라남도지사의 최종 채용승인서를 받아야 근무토록 되어있는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성폭력상담소의 상담사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부 지침에 따라 매년 3명의 사회복지사 최저급료를 지원토록 되어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저희 상담소는 3년차 국비지원을 한푼 받지 못한 미지원시설로 남아있다며 상담사들도 급료를 받고 일하고 싶다며 격려보다는 상담실적을 왜곡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편파보도하는 일부 지역언론은 13세미만 아동성폭력의 심각성에 유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부모님이 꼭 알아야하는 것은 “내 아이가 피해자 되었을 때” 피해시각, 장소,유형, 가해자 특성파악, 아이의 속옷, 몸상태는 씻지말고 병원을 방문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에 상담을 의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여성인권상 수상자인 성미연 전남경찰청여경기동수사대장의 병원입원으로 대신한 여경경사는 완도지역 13세미만 아동성폭력 사건에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의 신속한 협조체계로 피해자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관내에서 시를 제외한 군지역에서 가장 심각한 완도지역 가해자 검거사례 및 구속 사건을 보더라도 아동성폭력사건 예방에 군민이 함께 적극 나서야한다며 대책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제도적 문제점이란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노미덕 이사장(이화여대 법대졸업)은 도서지역에 날로 증가하는 아동성폭력사건을 학교당국과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들이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곳도 있다며 우리의 딸이, 조카가, 손녀가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으로 인식을 바꿔 진정한 국민을 위한다면 성폭력예방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 아이가 피해자가 되었을 때는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 조성과 아이의 심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엄마 아빠가 함께하겠다고 말하고 증거물을 확보하고 성폭력상담소 등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하냐”며 같은시기에 개소한 인근지역 무안상담소는 상담사3명의 인건비 5,800여만원이상을 지난 2007년부터 지원받고 있는 실정을 보더라도 완도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기초의원들이 협력하여 성폭력예방 지원활동에 적극나서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여성단체회원 및 각급학교, 유치원,보육시설 상담교사들은 성폭력추방! 2008완도 세미나를 통하여 피해를 쉬쉬하는 완도지역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며 우리 모두가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의 성폭력없는 건강한 완도건설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 이부남도의원 격려사 ▲ 백영팔 범방위사무국장 선언서 낭독 ▲ 성폭력세미나 참석 관계자 ▲ 조영신-성폭세미나사회자 ▲ 성폭력추방 영상물 감상 ▲ 완도성폭력상담소 박화미 상담사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www.wandonews.kr 입력: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