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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통시장상인회, ‘임대료, 관리비 감면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 일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개월분 임대료와 관리비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94개 점포 상인들에게 3월과 4월분 관리비의 20%인 950여만원을 감면한다고 밝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중앙시장상인회에서도 상가 내에 있는 45개 점포상인들에게 3월과 4월분 임대료의 10%인 260여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임대료와 관리비 감면에 앞장서 주신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중앙시장상인회와 그리고 임차건물 소유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여수 전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비촉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여수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농어민수당 조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 전통시장·골목시장 방문의 날 운영, 여수시청 구내식당 휴무 매주 2회 실시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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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공영 주차장에 설치하고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확진자 발생 긴급 기자회견에서 “선별진료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힌 당일 설치와 인력 투입을 끝내고 검사에 들어가는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 안에서 창문을 통해 접수부터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를 10분 안에 할 수 있다. 음압 텐트가 필요 없고 소독·환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1명 검사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검체 채취까지 3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여수시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 의료혁신위원회와 여수시의사협회등이 참여해 지난 26일 보건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대책방안을 찾던 중 제안되어 사전 논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여수시는 코로나19 환자 선별진료소로 시 보건소, 여천전남병원을 운영해오다 사태가 엄중해질 것을 대비 27일 여수제일병원, 여수전남병원과, 여수한국병원 등을 추가해 5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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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본격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공영 주차장에 설치하고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확진자 발생 긴급 기자회견에서 “선별진료소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 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힌 당일 설치와 인력 투입을 끝내고 검사에 들어가는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자동차 안에서 창문을 통해 접수부터 문진·발열 체크·검체 채취를 10분 안에 할 수 있다. 음압 텐트가 필요 없고 소독·환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규모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1명 검사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검체 채취까지 3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0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여수시 자문기구인 미래발전위원회 의료혁신위원회와 여수시의사협회등이 참여해 지난 26일 보건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긴급대책회의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대책방안을 찾던 중 제안되어 사전 논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여수시는 코로나19 환자 선별진료소로 시 보건소, 여천전남병원을 운영해오다 사태가 엄중해질 것을 대비 27일 여수제일병원, 여수전남병원과, 여수한국병원 등을 추가해 5개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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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통시장상인회, ‘임대료, 관리비 감면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 일부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개월분 임대료와 관리비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94개 점포 상인들에게 3월과 4월분 관리비의 20%인 950여만원을 감면한다고 밝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중앙시장상인회에서도 상가 내에 있는 45개 점포상인들에게 3월과 4월분 임대료의 10%인 260여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임대료와 관리비 감면에 앞장서 주신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중앙시장상인회와 그리고 임차건물 소유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여수 전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비촉진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여수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농어민수당 조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공무원 전통시장·골목시장 방문의 날 운영, 여수시청 구내식당 휴무 매주 2회 실시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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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신종코로나19 소식] 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이 입증되다.전남 완도 신종코로나19 소식]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이 입증되다. [청해진농수산신문] 2월25일 22:00시현재 신종코로나19 확진자 없다는 완도군 소식이다.첫째, 경상도지역 장례식장을 지난 19일 방문한 청산도 모씨 부부는 23일 증상이 없어도 자진하여 완도군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아 25일 23:30분경 최종검사결과 의료원에서 음성으로 통보받았다.(아무 이상없다는 검사결과 판정).둘째, 완도읍 미락식당에서 확진환자가 발견되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거짓으로 밝혀졌다. 미락식당에 근무자 등은 신천지교인이 1명도 없으며, 식당주인과 종사원은 가족으로서 신종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확진자가 없다.본지의 기동취재로 위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전남 완도군은 청정지역으로 다시금 확인되었다.한편, 완도경찰서 등도 출입자를 정문에서 체온계로 확인하며, 출입자 검역을 철저히 하는 등 각 기관에서도 신종코로나19 검역과 방역을 철저히하고 있었다.<기동취재>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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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문중 소장 유물 수집 … 나주학 연구 본격화[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학 연구의 기초 자원인 문중 소장의 유물 수집과 기증 유물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주학은 역사와 문화, 경제, 산업, 생태 등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육성하는 학문을 뜻한다. 시는 호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 나주의 정체성 확립과 이에 따른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목표로 나주학 연구를 민선 7기 공약에 반영,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8일 ‘나주학 연구·진흥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나주학 연구 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문중 소장의 유물 수집은 본격적인 나주학 연구에 있어 첫 단추다. 앞서 시는 지난 해 ‘진주강씨 모헌공 중종’과 ‘흥성장씨 직장공파 의병장 관련 문서’를 각 문중으로부터 기증받아 문서 내용과 역사적 가치 규명을 위한 국역과 해제 작업을 추진했다. 지난 해 7월 나주시가 수집한 진주강씨 문서는 나주학 연구를 위해 문중에서 유물을 기증한 첫 사례다. 또한 나주학 연구의 기본 연구 사료 목적으로 가공된 첫 유물로써 의미와 가치를 더한다. 시에 따르면 문서 시기는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로 임진왜란 때 아들과 함께 순절한 의병장 강위구 부자의 충절과 효심, 며느리 남평 문씨의 열행에 대한 포상을 요구하는 상서 이에 대한 예조의 관문, 추증 교지 등 충효열 삼강에 관한 내용으로 밝혀졌다. 시는 나주학 연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전담 인력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유물수집과 국역, 해제 등 문서의 역사적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료에 기반으로 나주학 연구의 기초 토대를 탄탄히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오랜 역사 속 나주를 지키고 살아온 유력 문중의 고문서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은 나주학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수집된 유물에 대한 국역·해제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고 나주학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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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AIPH 현지실사 성료, 박람회 승인 파란불[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의 성공여부를 좌우할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실사단의 현장실사가 찬사 속에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현지실사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 예정지인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순천만습지와 순천 도심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실사 첫날인 12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해룡와온 해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023정원박람회 마스터 플랜 보고를 통해 전반적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둘러본 AIPH 현지실사단은 “세계적 정원과 습지가 많지만, 순천시의 일관된 보전 정책과 지속가능하게 운영되는 프로세스가 뛰어나다”고 평가하며 AIPH 홈페이지와 소속 국가 사무국 등에 모범사례로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마스터플랜 보고회는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정원박람회의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유치 지지발언과 허석 순천시장의 도시 정원화 비전 제시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둘째날인 13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선암사의 산사정원 둘러보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도시재생지역과 장대공원, 저류지공원, 수목원전망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AIPH 실사단은 시민 반려목 갖기 운동 등을 통해 학교, 마을, 가정, 옥상, 벽면, 사무실 공간 등 숨겨진 공간 찾아 정원을 조성하고 도심 전체를 정원화시키겠다는 순천시의 비전을 공감하며 지지했다. 한편 실사단은 목표관람객 8백만명에 대한 숙박, 음식, 교통 등 관광객 수용대책마련에 대한 조언도 아까지 않았다. AIPH 버나드 회장은 총평에서 “2013년 이후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게 되어 뿌듯하다”며“박람회장이 사후활용 문제가 많은데 순천이 AIPH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사례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버나드 회장은 본국으로 돌아가 오는 3월 총회에서 2023정원박람회 순천의 개최의지와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회원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혀 2020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총회 승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실사단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서도 국가정원을 비롯해 가는 곳곳마다 반갑게 환영해주는 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기에 감동했으며 순천시의 멋과 맛을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실사였다 고마움을 순천시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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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시 발주 모든 사업 홈페이지에 공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계약의 투명성·공정성 확보와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시에서 체결하는 계약사항을 모든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100%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재정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자동으로 공개되는 계약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계약정보시스템은 계약담당자가 재정프로그램에 계약정보를 입력하면 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에서 수의계약 내용과 발주계획, 입찰정보, 전체 계약현황, 대금 지급사항 등 계약의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2019년 전라남도 종합감사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수의 수의계약 내용 미공개로 지적된 바가 있었으나, 계약정보를 입력하면서 계약방법의 수의계약 여부 미체크로 인한 계약업무 담당자의 단순 실수로 밝혀졌다. 시는 미공개된 계약내용은 자료를 수정·입력해 전체를 공개했으며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 앞으로 자료 착오 입력으로 홈페이지 공개가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봉열 회계과장은 “수의계약 공개여부에 대한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각 부서의 계약담당자에게 공개목록을 정기적으로 확인토록 했다”며 “앞으로 1건의 누락 없이 계약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구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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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여순사건 재심 무죄 판결 환영[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여수·순천 10.19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무죄판결과 관련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무죄판결을 계기로 여수와 순천 10.19사건 유족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덜어지려면 국가에 의한 학살을 인정하고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며 “민간인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달래고 명예가 회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지사는 “전라남도와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당시 1만여명이 넘는 지역민이 희생됐다”고 말하고 “국회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여야가 힘을 모아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편 김 지사는 “앞으로 유가족을 위로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합동위령제와 관련유적지를 정비하면서 국민을 상대로 올바른 교육을 펼쳐 역사를 바로 잡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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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설 명절 섬 주민 특별수송대책 마련[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은 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천사대교를 통한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맞춤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편안하고 빠른 고향 방문 길을 준비하고 있다. 천사대교 개통 1년이 지난 현재 접근성 향상으로 인해 여객수요는 감소하였으나 야간 여객선 운항과 여객선 이용시간 단축 등으로 이번 명절 연휴기간에 차량을 이용해 일일 최대 1만 5천대에서 1만 8천대가 천사대교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에서는 1. 23~1. 27.까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선착장을 중심으로 귀성차량 안내 등 귀성객 편의제공을 위해 근무반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여객선의 경우 비금·도초 방면은 암태 남강선착장에서 하의·장산방면은 안좌 복호선착장을 통해서 고향을 방문할 경우 여객선 승선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선박 운행횟수를 더 늘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빠른 고향 방문길이 될 수 있도록 여객선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버스 등 대중교통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공영버스 증차를 통해 암태↔목포버스터미널 간 1일 20회, 암태↔광주 간 시외버스 1일 6회, 암태↔서울 간 고속버스 1일 2회 운행한다고 밝혀 역 귀성객을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객의 교통편의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해마다 교통여건이 좋아지고 변화됐다는 것을 느끼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