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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농업박람회 개막.“강진 농·특산물 우수성”알린다.[청해진농수산신문]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2019 국제농업박람회에 군 통합부스를 운영하며 강진군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강진군 홍보관에는 전통된장, 여주, 연근, 파프리카, 쌀, 황칠제품, 쌀귀리 등 22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정하여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고, 판매관에는 덕룡산아랫동네영농법인 등 4개 업체가 입점하여 활발한 판촉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업 활로 개척에 앞장설 대표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하여 국내외 판로 및 해외 수출지원에 나설 계획인데, 강진도깨비농장“작두콩 차“ 가 선정되어 바이어 상담 등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여성청년농업관에는 강진웰빙요리 연구회에서 쌀귀리 전병 등 향토음식을 출품하고 있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군동 신기마을 백정자 명인의 전통장류, 뷰티팜 농장에서 수국 전시·체험 등 다양하게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장 메인도로에는 올해의 관광도시와 강진만 갈대축제 조형물을 연출한 남도정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생명농업관에서는 박과채소류 및 허수아비 만들기 경진대회와 베스트 농기 선발대회 등 각종 경연·경진대회에도 참가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17일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후, 군에서 참여하고 있는 주제관들을 방문하여 참가 농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본격적인 벼 수확철로 바쁜 시기지만 우리 농업인들도 틈나는 대로 박람회장을 찾아 변화하고 있는 농업·농촌과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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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생 비빔밥 등 함평 먹거리, 남도음식 경연대회서 날았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천지한우, 함평 생 비빔밥 등 함평 대표 먹거리들이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큰 호평과 함께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역 모범음식업소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두 곳이 최근 폐막한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단품요리부문과 일반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남 지역 대표 음식을 홍보하고 각 시·군별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강진군 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단품요리부문 함평군 대표로 출전한 정경복궁은 지역 대표 먹거리인 함평식 생고기 비빔밥을 맑은 선짓국과 함께 선보여 대상인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 일반부문에 출전한 해월축산 역시 함평식 한우수육과 사태 된장 물회, 함평을 품은 한우쌈 등 지역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를 활용한 반상 요리를 선보이면서 우수상과 상금 50만 원을 차지했다. 특히 정경복궁은 부상으로 받은 상금 150만 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전액 기탁하기로 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남도 음식 명인’ 임화자 명인이 전시한 진설음식 약과와 함평천지한우 깨강정 육포 등도 관람객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통해 함평의 우수한 먹거리가 전국 어디든 잘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메뉴들은 각종 홍보물에 수록되는 것은 물론, 다국어 홍보 책자로도 제작·배포해 지역 음식·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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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남도 명인·명창·명무 진도군에서 합동 공연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을 대표하는 국악인들이 오는 19일 진도군에 모여 전라도의 흥과 멋으로 꾸미는 국악의 향연을 개최한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2019 진도문화예술제 축제의 두 번째 초청 공연으로 ‘2019 남도 명인·명창 국악의 향연’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공연은 전남도·진도군 주최,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며,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남 출신 국악인들을 초청해 열리는 국악 페스티벌이다. 진도 출신 판소리 예능 보유자 신영희를 비롯한 박방금, 송순섭, 이태백, 유영애, 박수경 무용단, 김자연 무용단, 김향순, 황승옥 등 국가·전남도지정 예능보유자와 전라도를 대표하는 명인·명창·명무 100여명이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무용, 판소리, 아쟁산조, 남도민요, 가야금병창, 부포놀음 등으로 1부와 2부로 구분해 열린다. 군은 전남 지역 출신 명인·명창·명무들의 특별 공연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전통예술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소리와 가락, 춤 등 전통문화의 우수성 홍보와 국악의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예술진흥담당 관계자는 “2019 진도문화예술제를 기념해 전남을 대표하는 명인·명창·명무의 특별무대가 진도군에서 열린다”며 “이를 통해 전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를 알리고 진도문화예술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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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고흥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된‘제21회 고흥 동초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와 창극의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고 판소리 5바탕을 정리출판한 동초 김연수 명창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 국악인의 발굴 육성을 위해 일반부, 신인부, 고령부, 초·중·고학생부 등 6개 부문으로 열렸다. 심사는 김형일 위원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허숙, 박추자 명창 등 7명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2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한지연씨가 영예의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오백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신인부 대상은 정시영, 고령부 대상은 이장가, 학생부 종합대상은 양진영, 고등부 대상은 이하현, 중등부 대상은 심련화, 초등부 대상은 김지안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국악발전을 위하여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악인에게 “동초대상”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 제12회 수상자로 이순자명창이 선정되어 상금 1천 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 참석한 송귀근 고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고, 21세기를 주도할 판소리 명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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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국가중요농업유산 12호 ‘청태전’ 알리기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을 알리기 위해 ‘2019 청태전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천년 역사의 ‘장흥 청태전’ 명품화와 우리나라 전통 차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태전보존연구회를 비롯해 장흥차생산자협의회, 장흥차연구회, 명원다도예절문화원 장흥지부, 보림선차회, 천관차인회, 다담회 회원들과 지역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규모의 차 관련단체인 한국차문화협회, 명원다도예절문화원 목포지부, 강진명인회, 계양죽로다회, 한국티앤허브협회, 수향다도교육원과 다도인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유산 청태전 경매전’과 ‘청태전 퀴즈대회’, ‘사진으로 보는 청태전의 과거·현재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태전 생산자단체는 다원별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시음 및 전시를 병행해 홍보마케팅에 대한 마인드 교육의 성과도 거뒀다. 일반인들에게도 청태전을 직접 보고, 마시는 시연을 통해 장흥의 소중한 농업유산을 알렸다는 평가다. 장흥군은 청태전 나들이 축제가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장흥의 차 문화행사로 정례화되도록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장흥 청태전이 지역에서만 우수하다라고 평가 받는 것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이름이 통하는 명품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고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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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나주풍류열전, 올해도 통했다[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 나주시립국악단의 토요상설공연 ‘2019 천년의 樂 나주풍류열전’이 지난 12일 금성관 동익헌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통해 총 18회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나주풍류열전은 지난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금성관 동익헌에서 국악가요, 창작 무용, 검무, 국악 관현악, 단막창극 등 국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특히 타 지자체 시립국악단, 전국구 명창, 줄타기 명인, 국악 인기 그룹 등 초청 협연을 통해, 2천년의 역사문화도시 나주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2016년부터 4회째 열리고 있는 나주풍류열전은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와 시민의 일상적 문화 향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정형화된 무대 세트가 아닌, 국악에 안성맞춤인 고즈넉한 금성관 동익헌을 배경으로 관객과의 경계를 허무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으로 매 공연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나주풍류열전은 눈과 귀가 즐거운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는 물론, 목사고을 나주의 역사·문화적 자긍심을 갖도록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 가까이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자주 누릴 수 있는 문화행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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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 오는 12일·13일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선과 본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제13회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전국단위 경연대회로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고법 5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연을 치르며, 신예국악인 경연, 축하공연, 경품행사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되어 있다. 진도 대한민국 고수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9회 판소리 고법 예능 보유자로 지정된 진도군 출신 고법 명인 김득수 선생을 기리고, 전통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신예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수상자는 진도군에서 주최하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공연행사에 특별출연의 기회를 부여하고, 향후 열리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수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교육감, 진도군수,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며, 총 시상금은 1,500여만원이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관계자는 “국악 애호가들과 국악인 학생들이 폭 넓게 경연에 참가해 보배섬 진도의 예술문화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예술혼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인 ‘2019 진도문화예술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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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쾌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는 지난 3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2020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에 선정되며 공모사업에 연이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지난 6월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9월 발표평가와 심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확정됐다. 곡성군은 전남유기농인삼과 함께 사업을 신청해 총사업비 7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유기농인삼 이옥신 대표는 유기인삼 재배에 전국 최초로 성공한 인물이다. 유기인삼 재배를 위해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한 결과 전국 최초 유기인삼 재배에 성공해했다. 2007년에 유기인삼 재배농가로 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전남 인삼유기명인 11호로 지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곡성을 명실상부한 유기인삼 메카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먼저 전국에서 찾아오는 유기인삼 교육생들을 위한 친환경교육장을 확대 조성한다. 또한 인삼 생산기반구축을 위한 기계 및 장비 등도 구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열악한 농업환경에서 새로운 소득 틈새작물로 유기농 인삼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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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진도 대한민국 국악제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진도문화예술제 기간 동안 개최한 2019 진도 대한민국 국악제가 성료됐다. 보배섬 진도 전통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축제인 ‘2019 진도문화예술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진도문화예술제 첫 행사로 지난 5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이 참여해 ‘우리 춤, 음악, 소리의 향기가 머무는 풍류 굿’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오정해씨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인, 명창이 참여해 최고의 국악 공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진도출신 신영희 명창, 시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유영애, 방성춘 명창이 공연했으며, 국악과 탭댄스, 탱고, 비보이 등 타 장르와 혼합된 무대를 선보여 진도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한민국 국악제는 1981년부터 전통음악의 발굴·계승, 국악창조와 국악의 대중화 발전의 문화적 단계를 무대화한 축제로 국악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의 분위기를 만들어 매년 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진도군 문화예술체육과 예술진흥담당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악제를 진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도군의 국악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특구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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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리더스아카데미, 강신주 작가 초청 ‘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 강연[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4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대중과 소통하는 철학자로 알려진 강신주 씨를 초청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신주 강사는 경희대 상상마당을 비롯한 다수의 강연과 공연, 책을 통해 철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철학자이자 작가다. 연세대학교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출판기획사 문사철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주체적인 삶을 위해 고뇌하는 것이 왜 중요한 지,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지에 대해 시원하고 명쾌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곡성군 리더스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전문 지식 공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