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명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본지 창간5주년기념 모범공무원표창 및 노인위안공연 최 현 지 전통무용 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 출연 ▲ 창간5주년 인사말하는 발행인 22일 오후2시 완도종합복지회관 5층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및 도내 기관단체장과 전국지역신문협회 이인규 전남 내무부회장과 노인어르신들을 모시고 1부 모범공무원 표창패 전달과 2부행...
송혜교 전 매니저 '실형' 선고 받아 송혜교 염산 테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송혜교의 전 매니저 김 모씨(25)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김덕진 부장판사는 5일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탤런트 송혜교의 전 매니저 김 모씨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송씨 측이 실제로 입은 피해는 없지만 앞으로 유명인을 상대로 한 모방 범죄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실형을 받...
싱가포르사진천연자원이라고는‘인간’밖에 없는 반도 끄트머리에 매달린 작은 도시국가. 순탄한 역사는 아니었지만 이를 기반으로 그리고 지리적인 잇점으로 중계무역 대국이 되었으며 꽤나 잘 살사는 나라가 되었다. 가장 아름다운 공항 중의 하나로 꼽히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나서자 열대의 공기가 훅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질서 정연하고 깨끗한 거리, 양 옆으로 늘어선 짙푸른 가로수가 뿜어내는 싱그러움이 전해져 싱가포르가 Clean & Green City 임을 실감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너무나 잘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고, 이...
공무원노동기본권 관련 Q& A (5) ▣ 법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실정법을 어기면서까지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가? ○ 공무원법만이 실정법이 아니다. ‘헌법’은 실정법 가운데 최상위 규범인 실정법이다. 공무원법을 포함한 모든 실정법은 상위규범인 헌법에 위배되지 않아야만 유지된다. 특히 실정법을 운운 할 때 경계해야 할 것은 형식적 법치주의와 법실증주의적 개념법학의 함정을 직시해야 한다. 정부가 국가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합법성만을 강조하고 법률의 목적이나 내용을 전혀 문제 삼음이 없이 ...
예작분교장 완도해경에 감사편지분교장과 학생들 해경친절에감동 자매결연후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P-25정과 저희 예작분교가 2004.4.22에 결연을 한후 전교생이 3명인 분교어린이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셔서 완도해양경찰서장님과 P-75정장님 및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양치안과 민원업무에 바쁘신가운데에도 시간을 내시어 2학기 개학을 한 저희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선물 받는 어린이들이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에 감사의 글을 올리며 아래에 어린들의 편지를 그들이 쓴 그대로 덧붙여 봅니다....
전국서 쌀 개방 반대 집회 3일째 2004/09/11 20:24 송고 일부 지역 경찰과 충돌, 격렬한 몸싸움 11일 전국 곳곳에서 쌀 시장 개방 반대와 시장 개방 정책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등을 요구하는 농민대회가 3일째 이어졌다. 농민들은 전날 시군별로 집회를 가진 뒤 이날 각 도청 소재지에서 시.도민 농민대회를 갖고 쌀 개방 반대 등 우리쌀 지키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남도청앞에서 집회를 가진 광주.전남지역 농민 1천여명은 집회를 저지하는 경찰과 맞서 쇠파이프와 각목 등을 휘두르는 등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사진9일부터 일본 원정길에 오르는 '백수원정대' 대원들이 흰 손바닥이 그려진 백수깃발 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주덕한·이지현·박태경씨. '실업 극복의 절대반지를 찾아라.' 우리나라 청년실업자 3명이 외국에 나가 직접 해외 현지의 청년실업 실태를 파악하고 선진 고용정책을 배워오겠다는 취지로 결성한 '백수원정대'의 해외탐방 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이름을 따온 백수원정대의 대원은 백수경력 7년차의 '프로백수' 주덕한씨(33), 1년간 다니던 디자인 회사를 그만두고 석달 전 백수의 길...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완도클럽은 지난22일(화)오후6시30분 완도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남부지구 이인철 총재와 임원진을 비롯 서해지방 김기남 지방장과 초대 곽흥식 회장 등 인근 시군 회장단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8대 이임회장 전이양과 제9대 취임회장 김원필 이·취임식을 가졌다.“국제 와이즈멘의 한 사람으로서 주어진 사명과 직분을 준수하면서 회원들의 화합과 완도클럽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칠 각오입니다” 최근 국제와이즈멘 완도클럽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원필 회장...
법무부는 27일 안대희(사시17회) 대검 중수부장을 부산고검장에, 이종백(17회)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고위직 4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6월1일자로 단행했다. 법무차관에는 김상희(16회) 대전고검장이, 대검 차장에 이정수(15회) 부산고검장, 법무연수원장에 정진규(15회) 서울고검장, 서울고검장에 김종빈(15회) 대검차장, 대구고검장에 정상명(17회) 법무차관, 광주고검장에 임래현 (16회) 대구고검장이 각각 전보됐다.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진두지휘한 안대희 중수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지역정가- 강진·완도 총선현장] 17대총선 강진·완도유권자 8만3천40명 완도는 강진3만5천53명보다 1만2천934명 많아 15일 열리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진.완도의 총 선거인단은 8만3천4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지난16대 선거보다 5천4백83명이 줄어든 것이다.지역별 유권자수는 강진이 3만5천53명으로 4만7천9백87명인 완도보다 1만2천934명이 적다. 지난 16대 강진·완도선거구의 투표율은 73.14%였으며, 당선표는 77.2%에 해당되는 4만7천표였다. ▣ 이영호 열린우리당 후보 ▶ 천용택 의원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