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마련해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 김영록 국회의원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전남 해남․진도․완도)은 12일 국회에서 한‧중 FTA 농수산업 피해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영록 의원은 “지난 8월 31일 정부와 여당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 비준동의...
6·4선거 공소시효 만료 임박, 재선거 잇따를 가능성 시민단체, 브로커 차단 등 근본대책 마련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6·4 지방선거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일(12월 4일)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의 수사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지방 관가와 정치권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에 이은 후속 재판 결과에 따라 재선거 등이 줄을 이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수사 선상에 올랐거나 재판에 넘겨진 기초·광역 단체장 등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11월30일 중앙언론에 따르면, 검찰과 법원, 각 시&m...
한우협회, FTA피해보전 축산업특별기금 조성 필요 FTA 기업 이익·관세혜택 거둬, 정부·국회에 촉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우 생산자단체가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축산업 피해 대책의 하나로 축발기금과 다른 새로운 축산업특별기금 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한우 생산자단체가 국내 축산업 보호를 위해 특별기금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전국한우협회는 호주·뉴질랜드·캐나다 등 영연방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국내 산업 중 축산업 피해가 가장 클 ...
여중생 유도선수 목숨 앗아간 체중감량 빨간불 전남 체육계 꿈나무 육성 개선책 내놔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무리하게 체중 감량을 하던 유도부 꿈나무 여학생이 숨져 전남 체육계 꿈나무육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7시55분경 무안의 한 중학교 유도장 샤워실 욕조에서 A양(15·중2)이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을 코치가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는 것. 48㎏급인 A양은 4일부터 전남 영광에서 열리는 전국 중,고유도연맹전 출전을 앞두고 체중이 4∼5...
전남도, 정부 FTA 종합대책 마련 강력 촉구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3농정책 추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라남도가 최근 한·호주 FTA 타결에 이어 한,캐나다 FTA체결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축산농가에 대해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13일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농촌 노령화 심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잇따른 FTA 타결 및 발효를 앞두고 있어 농업인의 영농의욕이 더욱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그동안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촌 정주여건을...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전남도지사 출마선언 따뜻한 도정! 역동의 전남! 이제 움직여야. ▲ 이석형 전,함평군수-전남지사 출마선언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안철수 신당의 전남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3일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6·4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석형 전 군수는 이날 전...
海南 옥천농협, 묵은쌀을 5년간 햅쌀로 속여 농협마저 명품쌀로 속여 유통시켜 ▲ 고개숙인 벼처럼, 농협은 소비자에게 정직한 쌀을 판매하고 고개숙여 사과해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해남군 옥천농협과 황산농협이 묵은 쌀을 햅쌀에 섞거나 일반 쌀을 친환경 쌀로 속여 대량 유통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두 농협은 모두 품질 좋은 쌀로 ...
수협선진화위원회 대정부 건의문 제출로 활동 마무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월 4일 수협대학연구기관수산단체 등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수협선진화위원회」로부터 ‘수협중앙회 선진화 방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수협선진화위원회는 지난 해 9월26일 출범하여 12월26일까지 3개월간 7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수협중앙회 사업구조 및 지배구조 개편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논의해 왔다고 한다. 수협선진화위원회는12명(정부 2, 대학 2, 연구기관 3, 수산단체 2, 수협 2, 소비자...
호소합니다. 완도군민, 학부모 여러분! 사랑하는 내 아들 건우가 지난 7월27일 동급생의 부당한 폭력에 쓰러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의식을 잃은 지 22일 뒤인 8월 18일 부검으로 한 번 더 죽임을 당했습니다. 육신이 찢기고 재가 되어 산과 바다와 하늘로 날아간 내 아들 건우를 세 번은 죽일 수 없다는 비통한 심정으로 완도군민여러분께 호소의 글을 올립니다. 짧은 삶을 살다 간 내 아들 건우는 제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증하고 귀한 존재였습니다. 당구장을 놀이터 삼는 비행 청소년이 아니었습니다.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
특별기고 태풍내습대비로 해양사고 예방하자 양 동 신 총경 (완도해경서장)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태풍이지만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은 손님이다. 태풍은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당 17m/s이상으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수많은 생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