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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상품권으로 2020 지역경제‘활짝’[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2020년 해남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지 40일만에 87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0일까지 판매액은 87억 5,500만원으로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급 등 군 정책 추진시 사용하게 될 정책 구매 6억 9000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2억 4,900만원을 구매했다. 특히 개인구매가 78억 1,600만원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판매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는 지난 1월 한달동안 해남상품권 발행이래 최대 할인폭인 7%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데 힘입은 것으로 군은 국비 4%와 도비 3%의 지원을 받아 상품권 할인폭을 키워 군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농민수당 등 대규모 정책발행 구입이 없는 상황에서 개인과 단체에서 설명절 맞이 선물 구입용 등으로 상품권을 구매 함으로써 해남사랑상품권이 군민 경제에 일상적으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함께 상품권 가맹점도 2,400개소를 넘어서 해남군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상품권 활성화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판매 300억원, 가맹점 3,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농어민공익수당을 비롯한 정책발행분과 함께 기관단체의 20억원 상품권 구매릴레이,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매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상품권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평시 5%, 명절·축제 등 특판 기간에는 10% 이내의 할인도 적용해 이용자 혜택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목표에 힘을 모아주신 결과 해남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올해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며“군민들의 일상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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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원예특작 분야 16개 분야에 보조금 27억 투입[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원예 및 특작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분야에 총 27억 52백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곡성군은 농가들이 작물을 조기에 입식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예작물 수출인프라 구축 등 12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 12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검토와 현지확인을 이미 완료했다. 그리고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0년 원예·특작분야 사업 심의회를 거쳐 지원대상 220농가를 선정했다. 특히 시설현대화사업과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 등 4개 사업은 전년도에 이미 대상자를 확정해 작물 입식 전 신속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군은 농가 수요가 많은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사업 보완이 필요한 경우적극 개입하는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목적 시설하우스, 노후 원예하우스 시설개선사업은 전년 대비 예산을 증액했으나 농가의 호응이 좋아 매년 사업비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농가 고령화를 극복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농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원예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다양한 사업 발굴과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육성하고 행복한 농업인, 살맛나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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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방촌유물전시관 공립박물관 등록 확정[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월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방촌유물전시관이 전남도의 심사 과정을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예 인력과 등록 유물 부족의 이유로 추진되지 않았던 방촌유물전시관은 개관한지 15년 만에,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5년 만에 박물관 등록이 확정됐다. 이는 역사문화시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민선 7기가 출범 이후 2년 만에 이뤄 낸 커다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방촌유물전시관은 장흥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방촌마을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전승하고 호남 실학의 대가인 존재 위백규 선생의 관련 유물을 전시 및 소장·관리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장흥동학 관련 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전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장흥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시설인 두 곳이 장흥군 내 첫 공립박물관으로 새롭게 등록됨에 따라 관람객 관심도 증가 및 대외 이미지의 향상뿐만 아니라 국비 확보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의 추진 또한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전시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박물관의 고유 역할에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박물관들이 장흥군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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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기계 안전 캠페인 본격 시작[청해진농수산신문] 농번기철을 앞두고 곡성군이 23일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과거에 비해 농작업 상황에서의 농기계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편리함이 늘었지만 사고로 인한 위험도 늘었다. 따라서 곡성군도 영농이 시작되는 겨울 막바지나 봄철에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 사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농기계 안전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캠페인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등 안전사용법 및 사고예방법을 농민들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농업기계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농작업 중 음주금지, 야간운행 자재,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곡성군은 농번기철까지 다양한 홍보를 통해 농민들의 농기계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월 4일에는 옥과 5일장에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2월 5일에는 석곡 5일장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인구 유동량이 많은 터미널, 시장 및 주요 도로를 주민과 함께 순회 방식으로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효과를 높인다는 생각이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조현자 소장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집합교육,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임대농업기계 출고 시 안전사용교육 등을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행정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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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민수당이 올해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에 포함된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확대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이 최대한 유지·증진되도록 하기 위해 농어민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말한다. 지급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도내에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임업인은 경영체 등록이 2019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2019년에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서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계속해 임업에 종사한 대상에게 지급한다. 다만,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이나 이들과 같은 세대 구성, 공익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농어업인은 2020년 1월 20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마을이장을 통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연 60만원을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해 해남군은 농민수당의 도입으로 우리나라 농업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며“관심속에 진행된 농민수당 지급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전남도 농어민 수당 지급에도 만전을 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정책을 적극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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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대박[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2020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목표 인원을 대폭 넘어서며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13개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1,350명이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목표가 높은 탓에 교육을 시작하면서 목표 인원에 못미칠 것을 우려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박이었다. 매회 교육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장을 찾으며 최종적으로 계획 대비 121%에 해당하는 1,64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곡성군은 이같은 인기가 크게 2가지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농작업 여건을 감안해 교육시간을 편성했기 때문이다. 딸기반 교육은 딸기 수확 및 하우스 관리 작업 일정을 감안해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했고 옥수수와 콩 교육도 작목반과 협의해 교육시간을 결정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등 25개소의 교육장소를 운영해 농민들이 교육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한 점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농민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이번 교육은 유기농 벼, 지역특화작목, 농촌자원 등 작목별 재배기술 등 전문능력 배양과 농산물 경쟁력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내실 있게 진행됐다. 또한 농작물 재배기술 교육 외에도 농약허용물질기준관리제도 교육, 공익직불제, 농기계안전교육 등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교육이 채워졌다. 사과교육에 참여한 옥과면 소룡리 김선엽 교육생은 “농업인들을 배려한 교육 진행 덕분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에 잘 참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익하고 알찬 교육을 제공해주길 바란다”며 만족해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참여한 농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면 “설문조사를 통해 건의사항 등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욱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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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연 60만원, ‘농어민 공익수당’신청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기 위해 농가당 연 60만원이 지원되는 ‘2020년 농어민 공익수당’ 을 1월 20일 부터 2월 21일까지 농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가 있고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해 농어업에 종사해온 경영주에게 지급된다. 공동 경영주의 경우 한 사람에게만 지급되며 신청 전전 연도의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사람, 신청 전년도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사실이 있는 사람,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세대를 같이 하는 사람, 공익수당 지급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 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시기는 상반기 5월, 하반기 10월 각 30만원씩 연간 60만원의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강진군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군은 군비 50억원을 확보해 전국 최초로 ‘강진군 논밭경영안정자금’을 농가당 70만원씩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지급했다. 2020년에는 도비와 군비를 합해 56억원으로 재원을 확대해 어업인, 축산인, 임업인까지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한다. 또한 도비사업 반영으로 절감된 군비로 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8억5천만원 증액, 벼 육묘용 상토 구입비 2억원 증액, 밭작물 농업인 편의를 위한 고추 수확기 500대, 이동식 다용도 작업대 380대를 지원하도록 예산을 확보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에서 최초 시행한 농민수당이 전라남도를 포함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성과를 이루었듯, 앞으로도 WTO 개도국 지위 변경 등으로 불안한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선도적으로 농업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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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내년 농사 미리 준비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오는 2월 21일까지 추진 부서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다.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원예 등 총 6개 분야, 157개 사업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사업 지침서를 참고해 서류를 갖춘 후 해당사업 추진부서나 읍·면사무소 등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등 자체심사 후 보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 의결 후 내년 예산에 반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을 발굴하고 농가가 필요한 사업에 선정되어 농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보성군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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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설 선물 “보성 정보화마을 특산품”이 딱이네[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은 지난 20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군청 민원실 로비에서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를 열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벌교부농정보화마을과 강골정보화마을이 참가했으며 약 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성군은 매년 설과 추석 정보화마을 특판 행사를 열고 지역 농민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구매자들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성 농부들이 직접 기른 키위, 토마토, 약꿀, 벌꿀화분, 배 등 다양한 보성 농·특산품을 구매했다. 특히 물품 구매 시 환경사랑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어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특판행사를 통해 지역 우수특산품을 홍보해, 구매자들에게는 우수 농산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판매자에게는 농가소득 증대와 홍보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 물품은 벌교부농정보화마을과 강골정보화마을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구입도 가능하다. 한편 보성군 정보화마을은 전국의 회원을 확보하고 연중 계절별 주요 특산물을 소비자에 신속하게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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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면 사무소에서 임업 경영체 등록하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임업경영체 등록 활성화를 위해 서부지방산림청과 협조해 21일 고달면사무소에서 임업경영체 등록 방문접수를 실시했다. 농민수당 등 임업경영체 등록으로 인한 혜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임업인들이 임업인 등록에 대해 잘 모르고 연로한 임업인들은 신청 방법을 어려워하는 실정이다. 또한 임업경영체 등록을 하려면 남원에 소재한 지방산림청에 가야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이에 곡성군은 1월 중에 서부지방산림청과 함께 고달면, 죽곡면 등 4개면을 방문해 임업경영체 관련 설명회 및 현장 접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곡성군은 임업인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고 설명회 및 현장접수를 확대하기로 했다. 죽곡면, 목사동면 등 미방문 수요처에 대해 서부지방산림청과 일정을 조정해 2월 중 임업경영체 설명회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제에 대해서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