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농림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영호,안병엽(우리당),강기갑(민노당)의원 등 질의 최근 농림부(허상만 장관)에 의하면 지난달23일 낙농진흥회 농가의 기준원유량 증량 요구와 관련, 기준원유량 조정은 원유 집유의 직결체제 참여시 일반유업체 농가와 형평성이 유지되도록 반영할 계획임을 재확인 시켰다.허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낙농진흥회 농가 기준원유량을 늘리라는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수급제도 개선없이 기준원유량만을 늘릴 경우 잉여량을 증가시켜 원유 수급불안이 가중된다고 말했다.또, 재정운영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만큼 이에 대한 구...
농림어업인의 삶의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을 위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작업이 시작됐다.이영호 의원(국회 농림해양수산위)에 따르면 정부는 법 시행 직후인 지난7월초부터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등 관계부처 실무자와 농경연, 농어촌연구원 등 관계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서 기본계획수립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또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문조사기관(미디어리서치)을 선정, 전국의 도시와 농산어촌 지역 500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8월 하순부터 복지·교육·지역개발여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중이다.농림부는 기본계...
고 박태영 전남도지사 공적 경제도지사 - 전남 경제살리기 토대 구축 지난 29일 사망한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전남도가 21세기 동북아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다는 평를 받았다.박 지사는 민선3기 도정운영 방향을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전남 1등쌀 만들기 등 21세기 선전 전남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주력했다.특히 그는 동북아물류와 신산업, 관광의 중심축이 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대불자유무역지역과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 등 목포권 대불산단의 투자환경을 개선시키는데도 앞장섰다. 또 생물...
강진군이 농림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농림업무 평가결과 농업분야 전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농림업무 평가는 농림부에서 농림업의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별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업기반조서, 축산·산림업무 추진 등 5개분야 18개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강진군은 농업분야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강진주재 신재희 차장040504-10일자
박태영 전남도지사 공적경제도지사 -전남 경제살리기 토대 구축29일 사망한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전남도가 21세기 동북아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기초를 만들었다는 평를 받았다.박 지사는 민선3기 도정운영 방향을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살리기와 전남 1등쌀 만들기 등 21세기 선전 전남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데 주력했다.특히 그는 동북아물류와 신산업, 관광의 중심축이 될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대불자유무역지역과 외국인 기업 전용단지 등 목포권 대불산단의 투자환경을 개선시키는데도 앞장섰다. 또 생물·신소재 우주항...
농림부 주관 최우수 브랜드쌀 평가에 출품 완도군연합농협RPC에서 가공된 완도쌀 『햇살로가는여정』이 2004년 농림부 쌀 평가사업 대비 전라남도 자체평가에서 전남 우수브랜드쌀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1개 시 군에서 출품되어 평가를 거쳐 8개 브랜드를 선정하였는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품위평가를 수분, 도정도, 분상질립, 피해립, 투명도 등 10개 항목을 평가했다. 또, 농업기술원은 평가대상쌀의 단백질과 아밀로스, 케트식미, 백도, 도요식미 등 식미평가도 실시하였다.출품된 쌀로 밥을 지어 맛과 냄새, 겉모양, 조직감 등...
[특별기획] ② 농수산물 수입개방"쿠바 유기농이 대안이다"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장관, 완도군 명예군민제1호) WTO 농산물 개방협상으로 농민들의 시위장면을 TV를 통해 보게된다. 개도국들과 전세계 NGO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지난해 9월 칸쿤회의에서 선언문 채택에 실패함에 따라 관세·정부보조금·개도국 지위 등의 문제에 있어 미국과 유럽연합의 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그 결과에 따라 쌀 협상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완도뉴스는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이며 완도군명예군민 제1호인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
WTO 농산물 개방협상으로 농민들의 시위장면을 TV를 통해 보게된다. 개도국들과 전세계 NGO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지난해 9월 칸쿤회의에서 선언문 채택에 실패함에 따라 관세·정부보조금·개도국 지위 등의 문제에 있어 미국과 유럽연합의 압력은 더 거세질 전망이다. 그 결과에 따라 쌀 협상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완도뉴스는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관한 주제로 전문가이며 완도군명예군민 제1호인 김성훈 중앙대교수(전 농림부장관)를 통해 쿠바의 유기농업을 통해 한국 농업의 미래를 2회에 걸쳐 진단해 본다.편집자 주 1. 유기농업은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