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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 휴가철 대비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금당면은 휴가철을 맞아 금당 해안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금당면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금당 해안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로변 예초작업과 함께 도로를 침범해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칡넝쿨 제거작업도 병행 실시했다.특히, 집중호우로 도로변에 쌓인 토사물과 폐어구, 어망 등 오랫동안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노변 적치물을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말 그대로 ‘금빛 금당’의 깨끗한 섬 이미지 제공에도 기여했다.박창희 금당면장은 “여름휴가철 금빛 금당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한편 금당면은 꾸준히 방문하는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도로변 뿐만 아니라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금당도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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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복마을 주민 공모사업으로 희망을 더하다▲ 완도군은 주민이 이웃과 함께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 공모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주민이 이웃과 함께 필요한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 공모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7개 사업을 선정해 총사업비 1억원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 공모사업은 지난 2월 중 접수된 사업 중에서 행복사업 심의위원회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평가결과 청산 모닥모닥 문화예술 협동조합(읍리에 살어리랏다), 생일 발광대놀이 보존위원회(별다방 운영), 생일면 서성리 개발위원회(생일도 별자리 여행), 청산 룰루랄라 푸른 섬 밴드(밴드 활성화), JCI 완도 청년회의소(나는 완도인이다), 완도 비너스(영유아 놀이프로그램 활성화)사업과 금당도 갯벌 섬마을(바지락 캐기 체험 및 전자상거래 운영)사업 순으로 선정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희망완도 행복마을 공동체 주민공모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모두가 행복한 희망완도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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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도 건다시마어민 완도농공단지 업자에게 8,600만원 사기피해금당도 건다시마어민 완도농공단지 업자에게 8,600만원 사기피해 대금으로 지급한 은행도어음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금당도 다시마 어민 울린 "위조된 가짜 은행도 약속어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전남 완도군 금당면00마을 주민들은 다시마값도 못받은것도 억울한데 날마다 일도 못하고 완도읍을 방문하는 경비 및 시간도 많이 소요된다고 한다. 지난해 5월경 건다시마를 헐값인 Kg당/4,000원(현시세는 6,000원)에 외상으로 판매를 하였다는 것. 금당면 00마을 사람들은 같은 마을 송**씨를 입회하고 의도적으로 외상매입을 하였다는 주장이다. 첫 판매한자 에게는 일부 입금해 주면서 현금거래 할 것 처럼 호감을 갖게 하면서 건다시마를 몽땅 사들였다. 그 이후 알고보니 건 다시마만 걷어가고 돈을 안주는 지능범이었다는 어민들의 하소연이다. 지난 4월경 마을 주민들의 재촉에 못이긴 건다시마 완도농공단지 업자는 9,200만원을 5월31일자 국민은행 청주지점의 약속어음을 같은 마을 송00씨를 통해 보내왔다는 것. 바다일이 바쁜 섬마을 사람들이라서 출타하기도 쉬운일은 아니었으나 알고 보니 위조된 가짜 복사 어음인 일명 딱지어음으로 밝혀저 금당도 00마을 사람들은 뿔이 났다. 멀리 국민은행 청주지점 까지 가서 위조된 가짜어음 확인서를 받고서 곧바로 지난 6월3일 전남 00경찰서를 찾아가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는 것. 도서지역 섬사람이라서 인지 전남00경찰서는 아무런 말이 없어 마을 주민들중 일부는 화가나서 지난 6월30경 목포 kbs에 피해사실을 제보하였다. 금당도 건다시마어민들은 우리 피해사실을 찾아가 하소연 할데가 언론과 방송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5일 목포 kbs 아침 뉴스는 “최근 농어촌에서 애써 기른 농수산물을 유통업자에게 판매하고도 거래 대금을 못 받아 속앓이를 하는 농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계약서 없이 말로 거래가 이뤄진 게 화근인데 대금을 떼이면 돌려받을 방법도 막막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00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국내 최대 다시마 산지로 유명한 완도 금당도입니다. 그런데 다시마 양식을 주업으로 하는 어민들 중 일부는 지난해 한 푼도 벌지 못했습니다.다시마 유통업자로부터 거래 대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반년 넘게 대금을 미뤄오던 유통업자가 넉 달 전 어음을 건네며 지급을 약속했지만이 어음도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중략) 라는 보도이후 억울한 금당도 어민들은 사기당한 스타가 되어서 여러곳에서 문의전화가 오고 난리라고 한다. 전남 00경찰서는 고소인 조사도 받아 본적이 없다가 이제야 연락이 와서 7월22일 고소인조사를 위해 출두 하라고 했다는 것. 가해자는 알고 보니 전남 00경찰서에서 2분거리인 농공단지 L모씨(47세)... 본 기자는 돈 못받은 어민들 10여명의 명단을 입수하고도 차마 보도할 수가 없었다. 위조된 가짜 약속어음 사기 사건을 00경찰은 뭐하는지 사기범에게는 관대 하는게 전통 인가라는 일부 주민들의 여론에 회의를 느낀다. 그래서 사기범 전과자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두번 실패해도 한번에 쓸어가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피해자인 어려운 서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 전남 완도군에서도 뉴스를 보았는지 금당면사무소는 동향보고를 한다고 피해상황을 조사해 갔다는 것. 금당도의 연로하신 10여명의 노인들은 작년에 헐값에 파는 것도 서러운데...라며 눈물을 적셨다. 피해 주민들의 일부는 다시마 생산에만 의존하여 살고 있다. 지난해 1년 바다농사를 몽땅 사기 당했으니 피해가 막심하다고 한다. 완도군에서도 철저히 조사하여 농공단지 허가를 담당하는 부서에서도 행정조치 등 도움을 줘야 할 것이다. 전남 00경찰서 관계자들도 더 이상 어민들을 울리지 말고 적극적인 수사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00경찰은 20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데 믿을 수가 없다는 제보자 A모씨의 말은 조사처리 기간이 대략 2개월이라고 들었다는 것이다. 전남 00경찰이 적극적인 대처를 못해준다면서 옛날 완도해경의 수사권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한편, 국회의원들도 해경안전서를 하루속히 수사 정보권을 부활시켜서 본연의 업무인 구조업무를 병행하며, 도서지역 어민들을 전담하여 수산물 사기피해에 적극 보호해야 할 것이라는 대다수 지역민의 여론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서부 정완봉취재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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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신우철 완도군수특별기고 일상탈출 힐링과 바다맛 가득한 여름휴가 [ ▲ 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이 도래했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연인, 가족, 친구들과 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나름 고민들이 많을 것이다.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힐링여행을 꿈꾸는 이들도 적지 않다. 맛 여행을 즐기는 이들은 무엇을 먹을까?를 기준으로 여행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이들을 위한 섬, 푸른 파도, 은빛모래가 곳곳에 펼쳐진 때 묻지 않은 순수여행지. 싱싱한 활어회와 전복으로 유명한 다도해 완도의 작은 섬으로 떠나보자. 완도는 265개의 유인도와 무인도가 있다. 섬마다 특색이 있고 아는사람만 아는 숨겨진 비경을 자랑하는 섬들이 즐비하다. 그 중 약초의 본향 약산도의 가사동백숲해변은 작지만, 해수욕과 아이들의 모래놀이에 안성맞춤이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동백숲이 맘에 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도 상당하다. 방목하여 키운 약산흑염소로 건강도 챙겨보자. 약산에서 배를 타고 25분쯤 걸리는 금일 동백리, 사동리, 월송리에는 해당화해변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수심이 낮으면서 남중국해에서 밀려오는 거친파도는 이 곳에서 마지막 에너지를 발산하여 하얀 포말을 가른다. 금일읍에서 10분정도 배를 타고 생일항에 도착하면 커다란 생일케익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생일도에서의 생일 이벤트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생일도 금곡해수욕장은 길이 500m의 동화 속 그림같은 아담한 해변으로 주변에 객실 15실을 갖춘 숙박시설도 있어 조용하면서도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또, 해변과 연결되어 조성된 산책로는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걷기에 최고의 명소다. 기왕 해수욕장을 소개했으니,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완도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완도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20분정도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지난해 이곳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에서는 카라반, 오토캠핑, 글램핑 등 낭만이 넘치는 캠핑도 즐길 수 있고, 즉석에서 공수한 싱싱한 활어회와 전복을 즐겨보는 것은 완도에서만 가능한 서비스가 아닐까 한다. 인근에 해수찜과 숙박을 할 수 있는 해조류스파랜드도 인기다. 특별한 섬 풍광과 문화가 있는 명품섬들도 완도만의 자랑이다. 금당도의 금당8경은 억만 겁의 세월 속에 파도와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진 기암괴석으로 코끼리 바위와 부채바위, 용머리 바위, 흔들바위 등 신비로움을 간직한 각양각색의 바위들이 바다에서 우뚝 솟아 아름다움을 더한다.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는 느림의 여유, 쉼이 느껴지는 힐링의 섬이다.세월이 잠시 멈춘 듯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청산도. 청산도 슬로길을 천천히 느리게 걸으면서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청산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청산도 슬로푸드 체험도 적극 추천한다. 보길도는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윤선도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아름다운 섬이다. 조선 3대 별서정원인 세연정을 비롯한 윤선도 유적지와 예송리 갯돌해변, 보옥리 공용알 해변, 중리 은모래 해변 등 섬 여행지로 이만한 곳도 없다. 보길도와 다리로 연결된 노화도는 완도최대의 전복생산지다. 인근의 소안도는 태극기 예술의 섬으로 올해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었으며, 맹선리 몽돌해변과 상록수림, 미라리 해변 등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다도해의 푸른바다 위에 보석처럼 흩어진 섬 여행. 더불어 바다향이 물씬 느껴지는 맛 여행까지 올여름 완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기고: 완도군수 신우철>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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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청해진신문 창간15주년 경과보고 겸 발행인 인사말 ▲ 石 泉 - 金 容 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 독자여러분! 메르스로 인해 창간기념식이 연기되어 오늘(7월7일)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나 태풍으로 인하여 비가 내리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축하와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여러분과 읍면대항 노래경연대회에 참가한 노래선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신문, 정론애향”을 지향하는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창간1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지역에 살면서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공적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발전대상”을 시상하여 존경하고 감사하는 풍토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으며, 오늘 “지역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아래 수상자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발전 대상 수상자 명단] [향우부문]박준영(대한변호사협회 경기중앙회 변호사), 박장남(광주광역시경찰청 형사분야주임교수), 이영석(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 사무과장), 양귀철(재경완도군향우회 산악회장).[의정부문] 박종연(전남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행정부문] 김승주(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김주석(완도 군외우체국장). [농수산부문]김동현(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장), 김동욱(완도금일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김향수(소안농업협동조합 신용경제차장), 이명숙(생활개선회 완도군연합회 전,회장),신상훈(완도해안경비안전서 홍보실장). [감사패]이범용(한국대중음악인협회 전라남도지회장), 박득수(완도문화원 무형문화 퓨전난타 회장). 독자 여러분의 한없이 큰 사랑을 업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을 우리 고장에 선을 보인 지, 지난 6월20일자로 창간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의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이 있었던 데에는 독자 여러분과 도민여러분, 향우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큰 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만 괄목할 만한 업적은 지난 2009년에 인터넷검색엔진 다음에서 일간지, 지역지, 인터넷신문 순위사이트를 130만 패널이 참여하여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8위로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로 선정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지역민과 출향인 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지의 지난 15년간을 되돌아보면서, 주요사항 몇 가지 경과보고를 드린다면,▶ 완도군청년회 황경인 전,회장과 함께 건강의 섬 완도에 핵폐기장 유치 반대, 완도군번영회 이철석 전,회장과 함께 완도국회의원 만들기 운동과 천용택 국회의원에게 완도해양경찰서 유치청원과 노화도와 보길도 연도교 건의 및 15년 동안 사업이 중단된 완도항 건설재개 보도 및 건의 로 주민숙원을 해결토록 했습니다. ▶ 청산도 및 노화넙도 한전융자금 탕감의 20년 주민숙원을 해소토록 수년간 모은 자료들을 관련기관에 모두 제공 해주며 주민불편 사항을 보도하여 해결토록 했으며, ▶ 청산도 해상교통난 개선을 위해 수익성을 이유로 전라남도 관광유람선사업을 청산농협 이사들이 반대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여, 본 발행인은 청산도를 방문해 농협이사들을 직접만나 설득해 당시 청산농협이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카페리여객선으로 전남도 관계자를 설득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변경승인을 받아 지금의 아시아슬로시티1호가 탄생되는 계기를 만들어, 도비4억원과 군비1억원을 지원받아 농협이 25억원을 투자해 운항토록 하여 주민들과 관광객 수송 난을 해결하였습니다. ▶ 금당도 주민들이 차량을 등록하려면 완도군청 민원실까지 차량을 가져와야하므로, 금당면주민이 주소를 고흥군으로 옮겨 자동차 등록을 하던 불편한 차량등록 민원을 금당면에서 등록토록 당시 이명복면장과 전남도청 담당자와 업무 개선토록 건의 및 보도로 해결했습니다. ▶ 순직경찰관도 군인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며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던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 경찰관 국가유공자의 애로사항을 1950년부터 1982년1월1일 이전 순직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토록 본지 보도 및 국가기관에 3년간 청원하여 국가보훈처로부터 28년 만에 해결토록 하여 국립묘지에 이장하도록 해결하였습니다. ▶ 장애체험행사를 안디옥교회와 공동 실시했으며 완도군에 제정되지 않았던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조례를 전라남도 조례를 가져와서 제정토록, 군에 건의하여 완도군 장애인관련 매점 및 자판기 운영 우선지정 조례를 제정토록 기여하여 장애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했습니다. ▶ 또한, 장애인협회 김현수 전,회장 시절 장애인 10년 만에 80명 외출-청와대 및 장애인자립 서울 정립전자, 중증 장애인 재활 전자공장시찰에 선진지 총 견학비용 5백만원 중에 4백만원을 발행인 사비로 지원해 장애인단체 설립10년 만에 장애인들의 선진지 시찰을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 운영비 조달이 어려워 곤경에 빠진 완도해양구조단 인명구조선 장보고호 돕기, 완도고 학생 가족치료비 돕기, 완도군에 장학금 200만원기부, ▶ 지난15년동안 노인어르신과 장애인초청 위안잔치, 완도군노인회관 220만원 상당 고급정수기 전달, 완도읍내파출소 정수기, 선풍기 전달, 완도군어촌민속전시관에 베트남 모형범선 전달, ▶ 군외면노인회관에 35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등을 기증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성장 했습니다. ▶ 완도경찰서 및 해양경찰서 의경 위문으로 빵과 음료수 및 라면 등을 전달 격려하고, ▶ 전국지역신문협회 완도돕기 모금을 하여 금일지역 태풍피해주민 돕기 농협상품권 300여만원 전달과 관내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치매방지용 볼 전달을 해 노인건강 증진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완도군 관내 65세 이상-85세 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고,우상석 노인회장님 시절에 제주도를 한 번도 못간 12읍면 850명 노인어르신들을 추천받아 초청해 3박4일간 제주도 효도관광에 1인당경비 13만원 중에 50%경비인 65,000원씩 총5,500여만원을 본 발행인의 사비로 지원하여, 제주도효도관광 행사 1년동안 한사람도 아무 사고 없이, 아픈 사람도 없이 무사히 효도관광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 또한, 완도군구도회(회장 서정창) 효도관광에 10년동안 관광버스 1,000만원 상당액 차량을 지원하여 삼성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전국 효단체로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을 받도록 기틀을 마련했으며, ▶ 청산도 서편제행사 도립국악인 초청 노인위안공연 후원 공연비 50만원 후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서편제 글짓기 행사 상품후원 100만원 및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당시 박경남 회장)의 군민화합 위안공연에 국립국악인을 초청하여 후원하였습니다. ▶ 본지는 지난 15년동안 참 봉사상 우수모범공무원 표창과 함께 황연수 명창, 국악인 초청 노인 및 장애우 위안공연, 노인위안공연으로 최현지 전통무용발표회, 중앙초등생, 국악협회완도군지부 회원공연, ▶ 지난 2006년에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KBS TV 인간극장에 나온 완도출신 휠체어 가수 윤희상씨를 초청하여 재활치료비 2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본지 군민위안공연 장면이 MBC TV에 방영되어 완도군을 전국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 매년 청산면민의 날 행사 및 군외면민의 날 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의 한마당행사를 후원해오며 축하하였습니다. ▶ 지난 2010년 군외면노인의 날 행사에서 본 발행인은 군외면 노인들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고 청산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일동으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4년만에 다시 초청된 가수 진주아 씨를 창간7주년인 지난 2007년에도 초청해 군민위안잔치, 청산도 관광마라톤대회 시상품 후원과 함께 청해진신문은 완도지역 농수산물 판매 및 맛있는 완도쌀 먹기 캠페인을 완도군청과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청산도 어업인들의 다시마양식장에 준설토 운반선의 준설토 투하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를 받고 청산도 상산포양식장 현지에 나가 다시마피해양식장을 촬영 보도하는 등 신속한 독점보도로 관계회사로부터 6,000여만원을 어업인 발전기금으로 제공하는 피해보상에 합의토록 주선하는데 앞장섰으며, 현재 이승열 전,청산면번영회장님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이어 청산도 여서항 불법 폐기물매립으로 인한 여서도 정정석이장의 애로사항을 지난 2007년 접수하여 주민 피해상황을 신속 보도하여 관계회사로부터 주민들과 1억여원에 피해보상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여 고맙다는 마을이장의 사비 이십만원으로 슬로시티청산도 지정을 축하 한다는 여서리주민일동으로 광고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0년 4월17일부터 5월9일까지 23일간 완도여객선 터미널에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보도사진 전시회”를 본 발행인 사비 1,000여만원을 들여 (石泉)이 촬영한 사진을 관광객들에게 전시하고, 단체 대표자 관람서명만 1,500명이 넘는 열기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완도지구협의회(회장 이도심) 회원들은 23일간 안내를 자원 봉사하여 슬로우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BS TV에서 청산도촬영을 문성길 권투선수와 함께 할 때 적십자사 제갈 홍보부장의 石泉 청산도슬로우시티 사진전시회 안내 인터뷰장면이 KBS TV를 통해 전국 안방에 알려져 완도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 지난 2012년4월에는 청해진신문출판사 발행의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 石泉김용환의 여행서적 칼라판P385를 본지 발행인 개인 사비 2,000여만원을 들여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여 슬로시티 청산도를 알리는데 노력하여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청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상기와 같은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6월26일 전국의 30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제1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린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대표인 본 발행인은 “지역신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조인호 군의원도 전남22개시군에서 유일하게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금일읍이장단과 서광재 완도금일수협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경하여 격려를 해주고, 완도군에서 2명이 수상하여 완도군의 경사라며 재경금일읍 향우회에서도 축하파티를 해주는 등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 오늘 창간15주년 기념식장에서 지난 10여년동안 청산도 민원이었던 대형택시 9인승 변경인가 문제로 관광객과 주민의 택시 이용불편에 대한 423명 집단민원을 계속해 보도한 본지와 민선6기 취임 6개월만에 청산도택시 및 관내 대형택시를 변경 인가하여 택시수송란을 해소한 공로가 인정되어 주민들의 뜻 깊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습니다. 슬로시티 청산도 택시기사분들을 대신하여 청산면번영회 이성표 회장이 전달하는 뜻 깊은 주민감사패를 신우철 완도군수와 본 발행인(김용환)이 함께 전달 받았습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오프라인 종이신문과 온라인 인터넷 청해진신문으로 작지만 강한신문,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 올곧은 길을 가는 지역신문으로 인정받도록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끝으로 창간15주년을 맞이한 본지는 독자권익위원회 자문위원들과 뜻을 함께 모아,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중점을 두며, 특히 건강한 완도 만들기 운동으로 과거 JC켐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등을 본지 보도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자, 향우,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지역발전에 대해 예리한 지적만 하는 신문이 아니라 지난 15년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계기관에 대안제시를 하며 주민들을 위해 고민하는 신문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숙원사업 해결과 독자 여러분이 반갑게 받아보는 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2015년 7월 7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발행인(대표기자) 石泉 金 容 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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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을 문화의 전당으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금당을 문화의 전당으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초여름 밤의 문화 향연 도서민 호평 ▲ 금당초 찾아가는 가족콘서트2매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 금당초·중학교(교장 최영준)는 지난 6월19일 저녁 7시30분부터 “찾아가는 가족콘서트”(작은 학교, 작은 마을투어)의 지원을 받아 솔밭을 무대배경으로 초여름 밤의 문화 향연을 누리게 되었다. 지역 도서민과 학생들 및 각 단체 기관장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금당도가 하나의 문화의 전당이 되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것.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름다운 노래(동요와 가곡등)와 마임, 비눗방울의 무대가 펼쳐졌고 학교의 어린이들, 가족, 선생님, 마을주민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되었다. 고재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마임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의 행위 예술의 진수를 보았으며, 이앤아이앙상블의 바이올린으로 듣는 아름답고 즐거운 클래식 연주는 금당도전체를 환상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리고 할아버지들로 구성된 ‘철부지’ 4인조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는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동요공연을 통하여 즐거움과 지역 간 세대 간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하나 되는 시간들이였다. 일본인 ‘오쿠다 마사시’의 환상적인 비눗방울 향연은 금당초등학교의 밤하늘을 작은 우주탄생의 시간으로 만드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한,일간의 문화교류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황명하(&디안)의 포크로 듣는 동요와 만화 주제가는 남녀노소 모든 참석자들이 합창하며 과거 어린 시절의 느꼈던 감정의 접점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마지막 공연은 유혜숙 교감의 지도로 금당초등학교 어린이 및 금당도 주민 여러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이번행사 준비를 위하여 학생 및 생업인 어업에 활동에도 바쁜 도서주민들의 합창 및 오카리나 연습이 몇 주 동안 꾸준히 이루어 졌고, 파출소 및 면사무소에서는 이번 행사지원을 위하여 교통안전 및 저녁행사를 위한 방역작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모든 금당도 주민들이 하나 되는 귀한 행사를 위하여 특히나 날씨 및 안전한 행사를 기원 하였는데 기대 이상의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는 것. 학생 및 주역 주민 모두가 배려하며 협력하는 이번행사에서 많은 찬사들이 오고 갔는데 특히나, 금당도가 고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술적, 문화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자비량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본인들을 희생하며 운영하고 계시는 주요섭, 이화숙님께서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학생 및 주민들을 위하여 이런 문화 행사를 유치하고 “금당도가 문화의 전당”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하셨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고마운 마음의 표현이였다. 한편, 금당초등학교 유혜숙 교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당도 주민 및 학생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아름다움과 이를 통하여 서로가 배려하고, 한,일간의 정의로운 관계를 생각하고, 예술을 통하여 상황에 맞는 예절과 모두가 협력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어 학생과 더불어 주민들의 민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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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전남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 좌/신우철, 우/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참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전남 완도군수 후보로 기초 단체장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인터뷰를 통한 비전을 들어보고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 <단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는 제외키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남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에 완도군수 후보로 등록한 새정치민주연합 신우철(61세, 기호 2번, 전, 전남 진도군청 부군수-지방서기관) 후보 와, 무소속 김인철(62세, 기호 4번, 전,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1급) 후보 인터뷰다. 한편, 신우철 후보자는 캠프측 관계자가 전화로 본지메일로 인터뷰 답변을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게재되지 않음을 전남도민과 독자의 알권리차원에서 알린다. <편집자> 인터뷰 내용: Q,1/출마 배경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을 지금보다 훨씬 발전된 곳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과 그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국회입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일반직공무원으로서는 최고위직인 1급까지 승진하였습니다. 지자체의 인사권과 예산권 등 집행권을 전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지자체 장은 선거직이라 할지라도 3급대우를 받는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입니다. 중앙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계급도 직위도 낮은 ‘을’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지자체의 장은 결코 승진이나 출세의 자리일 수 없습니다.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는 더욱 아닙니다. 내려서는 자리! 봉사의 자리! 입니다. 군민을 섬기는 머슴입니다. Q,2/ 핵심 공약과 구체적 실천 방안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한 달여 일 동안 덕우도를 시작으로 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등 20여개의 섬을 다녀왔습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찾은 완도군의 숙제를 해결하고 ‘해양수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도시 새 완도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입니다. 먼저,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입니다. 완도는 완도군의 관문인 동시에 얼굴이고 완도군의 중심지역입니다. 그러나 현재 수산업의 침체와 관광객을 유인하는 관광지의 부족 등으로 상권은 빈사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완도읍을 관광도시로 면모를 일신하고, 수산물(해조류`어패류)유통, 특산품, 먹거리, 볼거리 등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둘째, 도서 식수난 해소입니다. 완도군의 몇 개의 섬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서가 상수원의 태부족으로 가뭄 때는 7일 급수, 10일 급수 등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어 지하수 개발, 상수원 댐, 담수장 등 시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셋째,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여건 조성입니다. 해수기온 상승, 과밀 어장, 어구 등 쓰레기 해저 투기, 먹이 과잉 공급 등 여러 원인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해조류, 어패류 등 양식어업은 물론 우리군의 수산업 전체가 존망의 위기에 봉착하여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①과밀 어장의 재배치 등 정비 ② 해양쓰레기 수거 등 양식어장 환경정리 ③ 새로운 양식장 확보 ④건강한 어패류 및 해조류 신품종 개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완도군의 재정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예산 소요가 예상됩니다. 소요예산의 확보는 지역면의 합십력이 전제되고, 지자체 장의 추진력이 관건입니다. 넷째,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입니다. 하루 몇 회에 걸쳐 운항되는 막배가 끊기고 나면 섬 들은 깜깜한 바다 속의 고도가 되고 맙니다. 평상시는 물론 위급 시 통행수단을 잃은 섬 주민들의 숙원은 연도교 그리고 연육교 건설입니다: ① 금당도→평일도← 생일도 연도교 ② 서넙도→넙도→보길도(노화도) 연도교 ③ 노화도→소안도 연도교. ④ 금일→당목 연육교. ⑤ 노화(소안)→연육교. 해상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①고마도와 사후도 차도선(철부선) ② 넙도→노화도 직항로 개설하여야 합니다. 다섯째,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입니다. 여섯 번째, 교육과 복지입니다. 섬들에 있던 초등학교의 분교는 모두 폐교되었고, 변변한 종합병원 하나가 없고, 노화읍의 경우는 있던 병원도 운영난을 문을 닫아 위급환자의 응급치료는 물론 간단한 질병의 치료도 불가는한 상태입니다. 나아가 어린이들을 돌볼 제대로 갖추어진 소아과도 없는 실정입니다. 독거노인들의 수가 늘어가고 어떤 섬은 태반이 독거노인들입니다. 이 분들의 건강보건과 함께 노인일자리 만들기도 시급합니다. 역사문화 유적지, 스토리텔링 관광지 개발, 극장 수영장 등 문화 체육 시설 확충,호텔, 리조트 등 숙박 타운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관련기업도 유치할 것입니다. Q,3/본인이 완도군수가 돼야 하는 이유 및 군수가 되면 주민의 작은 소리도 경청할 수 있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의향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완도군은 지방 재정력이 약하고 해결 해야 되는 일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중앙으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지방 지역 출신은 중앙의 인맥이 없기 때문에 저같이 중앙에 인맥이 두터운 사람이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군수가 되야 합니다. 저는 365 주민소통 코너를 설치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군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일 군수 제도를 도입 할 것입니다. Q,4/타 후보 대비 자신만의 장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우리완도를 해양수산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품도시 새 완도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국회 사무관으로 시작해 중앙정부에서 오랜 기간 경험한 행정과 국가정책 및 예산에 대해 배우고 경험했습니다. 이렇게 경험한 실무 능력과 인맥 관계가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여러 추진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나만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5/필승전략이 있다면?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생활속에 있다’ 는 것이 평소 저의 정책에 관한 지론입니다.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발굴해서 정책에 반영하고 군민들과 외환을 같이하고 소통함으로써 군민들의 감동적인 지지를 얻어 내겠습니다. Q,6/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하여 군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모시는 충실한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받들고 청년의 기상으로 결단력,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항상 경청하고 배려하면서 공손하고 공평하게 섬김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은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완도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군민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Q,7/선관위에 제출한 핵심 5대공약 소개 ▶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후보자 A, ▶ 김인철 완도군수 후보 답변: ① 완도 체도의 도시정비와 상권 활성화 ② 도서 식수난 해소 ③양식산업의 지속한 여건 조성 ④ 연도교 및 연육교 건설 ⑤ 고속철(철도)의 연장과 경비행장 건설 <기동취재반: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서부 정완봉기자, 동부 서해식기자, 남부 신재희, 김광섭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5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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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전복(주)와 금일신도 어업인 제8호 MOU체결완도전복(주)와 금일신도 어업인 제8호 MOU체결 제9호 MOU체결은 23일 청산면 신흥리어업인과 [청해진신문]완도전복(주)와 완도군 금일읍 신도 전복양식어가가 지난 14일 제8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신도는 금일도와 금당도, 장흥 회진 사이에 있는 섬으로 전복양식어가는 적지만 어장이 좋아 질 좋고 신선한 원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이다. 완도전복(주)는 현재 군외면 서화도(제1호)를 시작으로 생일면 덕우도(제7호)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60톤에 30억 정도의 전복을 구매하였다는 것. 이에 최상등급의 원물 전복 공급으로 판매가 촉진되어 1사 1어촌의 상호 이익을 도모하여 장기적인 완도전복산업의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전복(주)는 2009년도 구매 물량 대비 수출 15t(14%)에서 2011년도에는 574t 220억원 매출중 153t/75억원을 수출하여 26%의 신장을 가져 오고 있다. 완도전복주식회사는 일반 유통회사와 차별화를 위하여 수출확대를 위한 시장개척과 국내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 택배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지속가능한 전복산업 발전을 위해 가공공장 건립도 계획 중이라는 것. 이에 제9호 양해각서 체결지는 청산면 신흥리로 오는 3월23일 예정이며 체계적인 경영기법을 통한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상반기까지 제15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생산자어업인 주주들은 전복주식회사가 원가절감 및 경영 투명화로 빠른 시일내에 잉여로 주주 배당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닥 상장으로 공인회계사의 감사아래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으로 발돋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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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돌의 향연장 완도 금당도를 아시나요?기고 바위돌의 향연장 완도 금당도를 아시나요? ▲ 금당 8경-초가바위 [청해진신문]완도군 금당면에는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가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과 33경이 있다. ▲ 배정택 금당면장 오고가는 사람의 마음을 씻어주고 기암적벽으로 늘어선 해상절경이 해금강에 견줄 만하다 하여 완도군 8경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교암청풍(轎岩淸風), 고요히 저물어가는 황금빛 저녁노을과 비단처럼 깔리는 바다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학령낙조(鶴嶺落照), 육동의 뒷등 봉우리가 흡사 비에 젖어내린 삿갓모양의 사봉세우(蓑峰細雨), 비견리 앞 작은 호수를 배경으로 돌아오는 황포돛배의 모습이 물 수반위에 놓인 꽃봉우리 처럼 아름답다는 울포귀범(鬱浦歸帆)은 금당 8경의 하나이다. 또한, 둥근 보름달이 공산위에 걸쳐 사방 가득한 달빛 아래 유림들이 도를 닦았다는 공산제월(孔山霽月), 진달래꽃 한창이면 작은 섬이 꽃동산처럼 아름다워 잔잔한 수면 위 둥실 떠가는 한 조각 구름같은 화도모운(花島暮雲), 복개산 기슭에 자리잡은 절골에서 새벽종소리가 적막을 깨뜨리며 맑은 정신을 깃들게 한 성산효종(聖山曉種) 그리고 봉동리 뒷산 뿔 바위에 소먹이는 초동들이 버들줄기로 만든 통 피리를 부는 정경을 나타낸 각암목적(角岩牧笛)은 가히 금당이 자랑 할만한 8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부채살을 펼쳐놓은 듯한 부채바위, 금강산의 비경을 연상케하는 천불전, 잔잔한 수면의 은색비단 위에 덩실덩실 떠있는 모습이 한덩이 구름을 연상케하여 어릴적 시골집을 생각나게 하는 초과바위를 비롯 남근바위, 스님바위, 거북이 바위, 버섯바위, 악어바위, 상여바위, 꼬끼리 바위, 병풍바위 등 금당 33경은 바라보는 그 자체만으로 복잡한 일상 생활에 찌든 속세의 근심을 금방 잊게 한다. 배를 따고 2시간 정도면 이 아름다운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예부터 시인묵객들의 경외의 대상이고, 때묻지 않는 천혜의 명소를 간직한 금당도는 장흥 노력도항에서 하루 5회 25분, 고흥 녹동항에서 4회 45분 소요되는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특히 갖잡은 문어를 바닷가 해풍에 말려 임금임 수라상에 올렸다는 피문어와 허우도의 멸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지역 특화상품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자연 최고의 선물이 있는 바위돌의 향연장, 금당 8경과 금당 33경이 그 자태를 폼내고 있는 금당도로 복잡한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금당면장 배정택>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 2012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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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011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전라남도 2011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우수마을 '완도개매기' 마을 선정 [청해진신문]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1년도 전남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완도개매기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신성길)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4일 완도군에 따르면 도내 4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특산품 판매, 홈페이지 활용, 경진대회 운영 등 17개 항목에 대해 운영관리시스템 통계 및 자체 보유 자료에 의한 정량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완도개매기 정보화마을은 특산품 판매, 체험상품 운영, 인빌뉴스, 언론매체 홍보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홈페이지 운영을 통한 마을주민의 활성화의지 등 평가지표 17개 전 부문에 걸쳐 높은 점수로 도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전남도지사상과 시상금을 받았다. 현재 완도군에는 3개 정보화마을(금당도 갯벌섬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보길도 예송마을)이 운영 중이며, 11월말 현재 마을홍보(언론보도 등) 150회, 주민교육 3,572시간, 지역특산품(온라인/오프라인) 2억 2천9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관내 3개 정보화마을(금당도 갯벌섬마을, 완도 개매기마을, 보길도 예송마을)의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계자 회의 및 현장 지도 점검 등으로 운영위원 및 주민들에게 정보화마을 운영의 취지,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켜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이룬 뜻 깊은 성과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1월 30일 ‘2011년 전남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도내 정보화마을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