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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청렴고흥 함께 이루는 친절고흥[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8일 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군민,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 공직자 등 각계 각층 600여명을 초청하여 ‘청렴·친절 실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가졌다. 최근 높아진 공직사회의 청렴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여 공직자들의 청렴·친절 실천 의지를 일깨우고, 더 나아가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청렴하고 친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남성 4중창단의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청렴과 친절에 대한 군민인터뷰 영상, 청렴·친절 실천 결의대회, 샌드아트 순으로 진행됐다.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7기 군정만족도 조사결과 공직자 친절·청렴도가 민선 6기 대비 75.3%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친절과 청렴이 향상되려면 공직자들의 분발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친절·청렴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고흥군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청렴·친절실천 결의대회는 공직자 대표와 기관단체 대표 각 1명이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다짐하는 청렴·친절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표 10개 기관·단체장의 청렴·친절실천 서약서 서명 및 “청렴한 고흥 우리모두 친절”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로 절정을 이루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짧은 시간 안에 청렴과 친절 실천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를 들려주는 좋은 시간 이었다”며 “특히 군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청렴과 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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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2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황주홍 국회의원, 도·군의원 및 사회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시니어 재능예술제’ 행사를 가졌다.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5명, 군수 표창 16명, 전남노인연합회장 표창 1명, 고흥군노인회장 표창 16명 등 38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2부 시니어 재능예술제에서는 5개 팀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으로 흥겨운 한마당을 만들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송귀근 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 노인건강 복지타운과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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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제23회 노인의 날’기념행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2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황주홍 국회의원, 도·군의원 및 사회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등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시니어 재능예술제’ 행사를 가졌다.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5명, 군수 표창 16명, 전남노인연합회장 표창 1명, 고흥군노인회장 표창 16명 등 38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다. 2부 시니어 재능예술제에서는 5개 팀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으로 흥겨운 한마당을 만들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송귀근 군수는 “전국 최고 수준 노인건강 복지타운과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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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요트 관광 산업 활성화 본격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아 신안군이 요트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신안군은 19일 오전 11시에 압해읍 관공선관리사무소에서 ‘1004섬 요트관광주식회사’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박우량 군수, 푸른중공업 김봉철 대표, 군의원, 관광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1004섬 요트관광주식회사는 급변하는 해양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안군과 푸른중공업에서 2억원을 출자했다. 지난해 요트주식회사 설립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설립타당성 검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8월에 최종 설립 등기를 마쳤다. 군에서는 푸른중공업과 50억원을 공동 투자해 세일 요트 65피트급 2척, 40피트급 1척을 신조할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55피트급 세일요트 3004호와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박 군수는 “천사대교 개통, 목포 해양케이블카 등 관광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섬과 넓은 바다를 갖고 있는 지역의 장점을 살려 요트 관광산업을 신안군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세일요트를 관광 상품화 한 신안군은 암태 오도선착장에서 1일 5회 투어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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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산면 서촌마을회관 준공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은 지난 13일 금산면 서촌마을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이재학, 이연숙 군의원과 지역 주민,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촌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서촌 마을회관은 2019년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올해는 군비 총 41억 500만원을 확보하여 지금까지 서촌 마을회관 등 4곳의 마을회관을 준공하였으며 11곳은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고, 5곳은 발주예정으로 모두 20개소를 추진 중에 있다. 장진성 서촌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인 마을회관을 신축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관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서촌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귀근 군수는 “오늘 준공된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소중한 만남의 장소로, 마을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이를 계기로 서촌마을 전 주민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날에 마을회관이 준공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고향을 찾은 귀향객이 한데 어우러져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하여라“는 말처럼 모두가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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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대회 성황리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신북면 복지회관 앞에서 민속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을 1,000여명의 면민, 신북 출향인들과 함께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래자랑을 비롯한 식전행사, 경품추첨행사, 초청가수의 공연 및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특히,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서삼석 국회의원과 우승희 도의원, 영암군의원 등 지역에 연고를 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며, 일부 관광객들까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역대 최고의 인파를 기록했다. 서지오, 실버윙스 등 여러 가수들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노래자랑은 각 리 대표 12명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학동리 유연정 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경품 추첨권을 배부하는 등 각종 경품당첨의 행운을 제공하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하여 마지막까지 발걸음을 붙들어 두었다. 김용희 추진위원장은 “신북면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은 단순한 지역대회가 아닌,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면민이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즐기며 애향심을 키우는 면민 화합의 장이며 향후 영암군의 한가위 대표 노래자랑 축제로 가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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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청해진농수산신문]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려 군민 역량결집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9월 5일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김준성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학용 국회의원, 강필구 군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해 담양군수,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 인천광역시 서구 이재현 구청장,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강기석 구의장, 장성 부군수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향우,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여해 군민이 하나 됨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군민의 상·행남효행상·명예군민의 상 시상, 대회사, 축사 등 기념식과 식후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경기 본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군민의 상 및 행남효행상은 각각 김은규 씨와 임기화 씨가 수상했고 김학용 국회의원이 명예군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동호회 및 장애인 친선경기를 확대하고 입장식에 e-모빌리티 기기를 이용한 퍼포먼스 입장을 포함하는 등 사회통합 분위기를 조성했다. 체육경기 결과 백수읍이 종합우승을 영광읍 2위, 홍농읍 3위, 군서면 4위, 군남면이 5위를 차지했으며 순위를 떠나 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준성 군수는 “군민의 날을 통해 우리 영광인의 뜨거운 열의와 높은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군민 역량을 결집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제44회를 맞이하는 군민의 날은 문화한마당 잔치로 군민이 직접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군민공연과 다채로운 초청 공연, 전시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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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사랑의 끈 연결운동’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 장흥군지부는 5일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장흥군 사랑의 끈 연결운동 장학회’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 발전 유공에 기여한 공로로 10명이 군수 표창 등을 수상하였으며 12명의 장애학생들에게는 후원자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이 전달됐다. 부대행사로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행복사진촬영,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정종순 장흥군수를 비롯한 위등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장애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정종순 군수는 “표창을 수상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선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장애인학생들과 봉사자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살맛나는 장흥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저소득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후원인과 1:1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애로사항이나 장래 진로문제 등을 상담하여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행사로 장흥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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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봉서마을·신촌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달다[청해진농수산신문]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 봉서마을과 서부면 판교리 신촌마을이 ‘녹색마을’ 현판을 달게 됐다. 지난 20일과 21일, 봉서마을과 신촌마을에서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지역구 군의원·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이 열렸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임업 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홍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마을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녹색마을 캠페인을 시행하며 ‘우리 마을 우리 산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공감대 형성과 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성취감으로 마을 주민들을 단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이장과 주민여러분이 협력하여 단 한건의 소각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청정홍성을 위해 불법소각 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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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경제살리기, 민관이 힘 모은다[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전남 최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해남군은 지역경제 정책제안 및 경제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해남군 경제살리기 협의회'를 구성하고 20일 출범식을 가졌다. 해남군 경제살리기 협의회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위원장으로 교수, 금융인 등 경제 전문가와 군의원, 언론인, 소상공인 등 분야별 지역주민 35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제안을 비롯해 해남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민관협의회는 전남로 최초 구성되어 주민들과 행정, 전문가들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4월 150억원 규모의 지역상품권을 발행, 8개월여만에 58억원이 판매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올해 공공일자리 2,700여개를 비롯해 청년, 중장년 등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 특화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정 및 기간연장으로 목적예비비 21개 사업, 289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땅끝해남 식품특화단지도 100% 분양을 마치고, 제2 후보지를 물색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경제살리기 협의회 설립배경과 추진방향, 군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부위원장 선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부위원장으로는 이웅이 선출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과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농민수당 시행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군 행정의 힘만으로는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제살리기 협의회가 민관이 따로없이 함께 고민하고 경제현안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