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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신우철 완도군수,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로 소통 행보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 22일 노화읍, 보길면을 시작으로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통·화합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2018년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군민행복, 정책토크’ 투어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완도군의 특수시책으로 신우철 군수가 직접 지역민들에게 군정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군민들이 군정을 더욱 쉽게 이해하면서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다. 이번 노화·보길면에서 정책토크의 주된 내용은 완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해양헬스케어산업‘과 전복산업 위기 해소 방안이었으며 귀어한 젊은 주부의 문화여건 개선 등 주민 실생활과 직접 연관이 있는 다양한 정책이 건의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 올해의 사자성어는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난다는 만복운흥(萬福雲興)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완도군 발전의 좋은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하고 주민들과 공무원이 합심해 열심히 일하기”를 당부했다. 군에서는 △23일 금당면, 금일읍 △31일 생일면, 청산면, △2월 1일 약산면, 고금면 △5일 군외면, 완도읍 △9일 소안면, 청산면을 방문해‘군민행복, 정책토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책 토크를 통해 제안된 정책이나 건의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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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전문가와 함께하는‘이동군수실‘운영▲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운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18일 완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5개 읍면 전복양식 어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동 군수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읍면과 도서낙도를 수시로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완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어업현장 이동군수실은 ‘돈버는 수산업’의 모델로 성장한 전복산업이 어장환경변화로 생산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산바다환경연구소 김경원 소장 등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이동군수실에 참석해 어민들에게 전복산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이동군수실에 청년 어업인중 한명은 “전복양식 관리방안과 전문가 친환경 인증제도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군수님과 전문가가 교육한 사항에 대해 열심히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의 주력품종인 전복산업을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번 이동군수실에서 전문가가 제시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 등을 꼭 실천해 전복 산업을 지속 성장시켜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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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 전문가와 함께하는‘이동군수실‘운영▲ 이동군수실 운영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18일 완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5개 읍면 전복양식 어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동 군수실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읍면과 도서낙도를 수시로 방문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완도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이번 어업현장 이동군수실은 ‘돈버는 수산업’의 모델로 성장한 전복산업이 어장환경변화로 생산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산바다환경연구소 김경원 소장 등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이동군수실에 참석해 어민들에게 전복산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이동군수실에 청년 어업인중 한명은 “전복양식 관리방안과 전문가 친환경 인증제도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군수님과 전문가가 교육한 사항에 대해 열심히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우리 군의 주력품종인 전복산업을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서 이번 이동군수실에서 전문가가 제시한 친환경 수산물 인증 등을 꼭 실천해 전복 산업을 지속 성장시켜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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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행복복지재단과 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 행복 나눔 봉사 활동 펼쳐▲ 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 [청해진농수산신문](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민간단체간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와 행복나눔 봉사활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12세대에 온수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에서는 광주 일일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온수매트 12개(3백만원)를 행복복지재단에 연계해 지원했다. 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는 지난해에도 바자회 수익금 360만원과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장애인 가정에 싱크대를 설치해 주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속적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군외면 김00씨는 온수매트는 전기료도 절약되고, 전자파도 없어 좋은 줄 알았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구입할 수 없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를 지원해 주신 완도군행복복지재단과 재광 완도군 향우회 여성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민간협력을 통한 연계 사업 등 경제적 약자를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정기후원(CMS) 등 후원금(품)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홈페이지 (http://www.happywando.or.kr.) 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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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WBA 세계 여자 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 전복면장으로 위촉▲ 최현미 선수 위촉장 수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 11일 WBA 여자 슈퍼페더급 챔피언 최현미 선수를 전복면장으로 위촉했다. 최현미 선수는 완도군 군외중학교에서 탈북관련 특강을 마친 후 완도군청을 방문해 전복면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 전복 많이 섭취해 더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복홍보도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미 선수는 “지금까지 완도전복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으며, 완도전복의 힘으로 세계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의 복싱 유망주들에게 좋은 지도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말got다. 한편, 최현미 선수는 평안남도 평양 출신으로 지난 2003년 13세의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탈북한 이주민으로 북한에서도 유소년 권투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지난 2008년 대한민국 WBA 세계 여자 페더급 챔피언이 된 후, 지난 2013년 WBA 여자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을 획득하는 등 복싱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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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7년산 벼 보급종 신청 접수▲ 완도군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쌀의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순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벼 보급종 99.5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예시된 품종은 새일미(60톤), 미품(25톤), 신동진(5톤), 새누리(3톤), 동진찰(5톤), 운광(1톤), 영호진미(0.5톤)등 7품종으로 생산 단계별로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순도 높은 종자이며 전품종을 미소독 종자로 공급 할 예정이기 때문에 특히 종자소독에 유의 해야 한다. 신청단위는 1포당 20kg 기준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고 농업인상담소가 있는 곳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상담소장이 없는 읍면(완도, 금일, 군외, 신지, 소안, 금당)은 읍면사무소로 신청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에 따르면 “내년도 공공비축 수매 대상품종이 새누리에서 '새일미'로 변경됨에 따라 농업인에 혼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순도 높은 종자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기한 내 희망종자를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급량이 확정이 되면 각 지역농협을 통해서 오는 2018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하고, 가격은 오는 2018년 1월경에 결정돼 추후에 공시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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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유소년 승마단 창단!▲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 마친 뒤 기념촬영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지난달 30일 군외면 불목리 완도승마클럽에서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가졌다. 유소년 승마단은 조막래 단장을 대표로 해 청해초등학교 11명의 선수를 최석봉 감독이 이끈다. 유소년 승마단이 훈련하게 될 완도승마클럽은 승마장 바로 앞에는 바닷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뒤편에는 상왕산이 자리잡고 있어 청정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마음껏 말과 함께 달릴 수 있다. 완도승마클럽은 지난 2014년 7월 개장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25개 학교 904명이 참여하는 학생승마 체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1월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사업을 신청해 2017년 지난 4월 18일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유소년 승마단은 한국마사회 및 군비 예산 8천만 원으로 승용마 2두, 선수용 장비 33종, 훈련기구 3종을 구비하고 선수들을 육성하게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단 운영 지원과 다양한 학생승마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www.chjnews.kr 입력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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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완도군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 소안면 구도리와 군외면 망축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우철 군수를 비롯해 윤영일 국회의원, 도의원과 군의원, 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구도리 마을회관은 군비 3억 원의 사업비로 지상 1층 132.3㎡(40평) 규모로 2016년 5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했고, 망축리 마을회관은 군비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130.32㎡(39평) 규모로 올해 6월 착공해 10월 말 준공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주민을 위한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열악하고 낙후된 지역의 마을회관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조사업 공모절차를 통해 건축연도 25년 이상 경과한 마을회관에 대한 신축사업을 벌리고 있으며, 10년 이상 리모델링, 5년 이상 증축, 3년 이상 경과된 회관에 대한 개보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며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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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공무원노조, 끝없는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군외면 불목 집수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가정을 선정해 끝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휴경지 논을 임대해 직접 수확한 쌀을 전달하던 방식을 바꾸어 농업기술센터의 예찰논에서 수확된 쌀 970kg전량을 구매해 지난 10월 24일 완도군에 기부했다. 집수리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월과 10월 관내 지체장애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고 소형가전제품을 지원해 준 바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관내 재능기부 봉사단체의 도움요청이 있어 군외면 불목리 지체장애 가정의 집청소와 소규모 집수리를 추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문석 위원장은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의 가정에게 큰 보탬이 되도록 이러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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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산 햇 물김 본격 수확 시작▲ 김 품질을 확인하고 있는 양식 어민들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지난달 31일부터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에서 2017년산 햇 물김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첫 위판에서는 5어가가 참여해 총 225마대(120kg기준) 27톤이 위판됐으며, 위판가격은 마대당 80,000원에서 176,000원선으로 형성됐으며, 작황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금 시기에 생산되는 김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30일간 조기 생산하는 ‘곱창 김(잇바디 돌김)’으로 김 엽체가 꼬불꼬불한 곱창을 닮았다고 해 ‘곱창 김’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먹는 참 김 보다 품질과 맛이 좋아 지난 2016년 기준 마대당 20∼25만원 선으로 참 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참김은 12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생산되며 마대당 지난 2016년 기준 156,000원 선에 위판됐다. 지난해 완도군 물김 생산량은 43,497톤, 위판금액은 488억3천5백만원의 위판 실적을 올렸다. 완도에서 위판되는 물김은 완도관내 및 해남, 고흥 등 가공공장으로 옮겨져 구이 김으로 가공된다. 이렇게 가공된 김은 또다시 전국에 있는 2차 가공공장으로 옮겨 지거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돼 진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수출액을 보면 김이 4억 50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48.4%가 증가했으며, 올해 5억달러 고지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도군에서는 김 수출량 증가 및 국내 소비 증가에 대처하고자 양식시설 면허면적을 전년대비 15% 증가한 11,780ha를 확보해 물 김 생산량 증대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부표 공급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완도 명품 김 종자 개발 보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욱 품질 좋은 김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