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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국영애 후보의 합동토론회 연설내용지난19일에는 강진신문 초청 군수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고, 21일에는 목포 문화방송 녹화, 22일 기독교방송 토론회 등 이번 주에 3차례의 토론회가 열렸다.다음은 국영애 후보의 19일 합동토론회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이다. 토론회 연설-국영애 후보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토론을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아울러, 긴 시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경청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양 속담에 ‘정치꾼은 다음 선거만을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준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후보의 공허한 공약들을 들어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군수의 임기는 1년 8개월입니다. 경험 없는 초보에게 군정을 맡기면 업무파악하다가 임기가 끝나고 맙니다. 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할지라도, 정부 여당에서 예산을 주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듯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걸출한 정치인도,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야당만 했기 때문에 서울에서 목포까지의 철도가 복선화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3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299명 국회의원 중 겨우 9석 가지고 있는 원내 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하고, 그것도 3당도 아닌 제4당인 민주당의 후보가 어떻게 오늘 제시한 장밋빛 공약들을 완성할 수 있겠습니까? 군민 여러분들의 현명하신 판단을 기대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에게 다가온 강진발전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강진발전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숙제입니다. 우리 강진도 전국 어느 지방 못지않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강진은 언제까지나 사람들이 떠나가기만 하는 버려진 땅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새롭게 발전하라고 남겨놓은 숨겨진 땅입니다. 저는 우리 강진 땅을 희망이 넘치는 땅으로 바꿔 놓겠습니다. 여러분, 누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누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집권여당후보인 기호 1번, 저 국영애가 해낼 자격이 있고, 책임지고 해내고야 말겠습니다. 윤동환 전 군수가 추진해온 역동적인 개발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강진을 살찌우는 경제군수가 되겠습니다. 흩어진 민심을 한 데 모으고 기울어가는 강진의 살림살이를 살찌우며 군민간의 갈등을 치유하여 군민들의 대화합을 이루는 강진의 맏며느리, 화합군수가 되겠습니다. 저는, 지역개발 전문가이면서 행정학 박사이자 사회복지에 관한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전국의 시장 군수 중 최초로 효도 군수상을 받은 윤동환 전 군수의 뒤를 이어 강진 어르신들의 친 딸 같은 효부군수가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저 국영애는 강진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강진, 희망의 강진을 만들어달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성실한 분들이 잘사는 사회,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강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4만명선 붕괴도 초읽기에 들어갈 정도로 줄어들고 있는 강진인구가 5만명선을 돌파하고, 10%도 안되는 강진군의 재정자립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대책을 저 국영애가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저 국영애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떠오르는 강진, 살맛나는 강진, 젊은이들이 되돌아오는 강진, 할머니 할아버지와 손주가 손에 손잡고 웃음 웃는 참사랑이 넘치는 고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호 1번 국영애와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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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번 황주홍 후보의 합동토론회 연설내용지난19일에는 강진신문 초청 군수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개최되었고, 21일에는 목포 문화방송 녹화, 22일 기독교방송 토론회 등 이번 주에 3차례의 토론회가 열렸다.다음은 황주홍 후보의 19일 합동토론회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이다. 토론회연설-황주홍 후보 이번 선택은 강진의 존망의 기로에 선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에는 여러 가지 인연을 옆으로 제쳐두고 정책, 인물의 됨됨이만으로 후보가 선택해야만 합니다. 저는 돈안쓰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국영애후보도 꼭 그렇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은 술사고 밥사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면 안되며 그런 후보에게는 낙선이라는 철퇴를 가해야합니다. 지금 돈을 많이 써서 군수가 되면 임기 동안에 검은 돈을 챙길 수밖에 없다. 저는 깨끗한 선거를 할 것입니다. 정책대결을 할 것이지 인신공격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10월 30일 치러지는 선거가 절망의 선택이 아니라 희망의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선택해주시면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많은 지지에 대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 빚을 강진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능력을 총동원해 고향을 살리겠습니다. 히딩크감독에게 한국축구를 맡겼듯이 강진을 주십시오. 32강 정도의 한국 축구를 히딩크감독이 세계 4강까지 끌어올렸던 것처럼 저는 강진의 감독으로서 강진을 변화시키고 성장과 발전의 제궤도로 진입할 자신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절망의 바위틈에서 희망의 샘물을 길어내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10월 30일 재선거에서 강진의 희망을 창조합시다. 절망의 강진에서 희망의 샘물을 창조해내는 거사를 해냅시다.감사합니다.<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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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애 후보, 강진의 맏며느리가 되겠다강진 병영, 마량장터 유세 강행군 장현 호남대 교수 지원 유세 열린우리당 국영애 강진군수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2일째인 10월 18일(월) 오전 5일장이 열리는 병영면 소재지와 마량면 소재지를 잇따라 방문, 장터에서 개인연설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윤동환 전 군수가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면 국영애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피력하며 ‘강진의 맏며느리 국영애가 드리는 5가지의 약속’을 다짐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국 후보는 강진 경제를 살리는 경제군수가 되겠다며 야무진 포부를 밝히면서 효자 군수 표창을 받은 남편 윤동환 전 군수의 뒤를 이어 ‘아름다운 실버교실’을 운영한 실무경험과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 관련 부분을 연구한 대학교수로서 친딸 같은 효부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국 후보는 이어 3,000여 평의 차밭과 농사일을 직접 해왔다면서 농어민과 함께 농어민을 위한 농민사랑 농민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한뒤, 강진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 화합과 단결시키는 화합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을 전국제일의 문화군을 만들어 관광객이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개발하겠다면서 ‘문화군수론’을 주창했다.한편, 지원유세에 나선 호남대의 장현 교수는 국영애 후보를 군수로 꼭 당선시켜 김두관 남해군수가 장관이 되었듯이, 국후보를 장관으로 키우자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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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진군수후보 7일 여론조사로 결정민주당 도당 선관위, 군수후보 소개서 우편 발송키로 민주당 전남도 선관위는 강진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들의 합동토론회가 무산되어당원들에게 후보를 소개하는 당보를 우편으로 발송한 다음 오는 7일 여론조사로공천자를 결정키로 최종 결정했다. 민주당 도 선관위 관게자는 2일 이와같은 경선방침을 각 후보들과 합의를 했다고 말했다. 윤영배, 차봉근, 황주홍예비후보는 전남도당을 통해 각 후보를 소개하는 당보를 1만여 당원에게 발송하고 오는 7일 군민대상 여론조사 실시(유효 표본처리 가능)와 8일에 결과 발표를 하는데 동의했다는 것.여론조사 방법은 상위 2명 이상이 오차범위 내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재 실시해 최다 지지자를 후보자로 제청하고 1위와 2위의 격차가 오차 범위를 벗어났을 경우 1위자를 후보자로 제청키로 했다. 또 관계자는 신뢰구간 95%, 표본오차±3이내의 경우에 한해 조사를 인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재희 강진취재본부장, 박광현 편집 부국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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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군수 보궐선거 다음주 후끈강진.해남 재.보선 다음주 열전 전남 강진군,해남군의 군수 재.보선에 출마할 각 당의 후 보들이 조만간 확정될 예정이어서 다음주부터 선거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이 지난달 24일 해남군수 후보경선을 실시한 데 이어 오는 5일까지 각 당의 재.보선 후보가 선출될 예정이어서 10.30 재. 보선이 후끈 달아오를 채비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해남지역 당원대회에서 박희현 전 도의원을 군수후보로 선출 한 데 이어 강진군수 후보는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5일께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강진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로는 황주홍, 윤영배, 차봉근씨 등 3명이 경 쟁을 벌이고 있다.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2-3일 각각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강진과 해남군수 예비 후보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개의 조사결과를 합산해 오는 5일 최종 후 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열린우리당 강진군수 후보로는 국영애, 박방림, 윤옥윤, 김철진, 윤기봉씨 등 5명이, 해남군수 후보로는 박종백, 민인기씨 등 2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다. 이밖에 무소속으로는 해남군수에 민주당 후보 선정방식이 불공정하다며 탈당한 정두채씨와 민상금씨가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당초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석재씨 등 모두 3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출마여부를 놓고 저울질을 해오던 민화식 전 해남군수도 조만간 출마 여 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강진군수 후보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사람은 아직 없는편이다.<강진,해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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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진군수후보 토론회지역현안문제 해결 내가 적임자 ▶사진: 열린우리당 후보들(좌석순) 20일 열린우리당 강진군수 후보 합동토론회가 강진군민회관에서 500여명의 당원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목포대학교 양승주 교수의 사회로 열린우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국영애, 김철진, 박방림, 윤기봉, 윤옥윤, 후보가 참석해 전반적인 지역현안문제와 공약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후보들은 이날 답변에서 강진지역 경제 회생에 대한 의견과 관광산업 육성문제 및 여성들의 사회참여 문제에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한편, 후보들의 토론회를 지켜본 당원들과 군민들은 이날 토론회가 중앙당의 공천에 큰 점수로 작용하겠다는 의견과 함께 어느 후보가 공천대상자로 확정 될 지 궁금해하고 있다는 것.토론회에 참석한 열린우리당 중앙당 관계자는 “24일쯤 공천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강진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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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강진, 해남군수 재보선 세몰이20일 강진, 21일 해남, 군수후보 합동토론회 개최 오는 10월30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강진과 해남군수 선거에 나선 열린우리당 예비후보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열린우리당 전남도당은 선거구별 당원 토론회를 통해 지난 4·15총선에서의 지지 바람을 일으키고 중앙당의 공직자격심사위원회 후보자 면접과 공천신청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두차례의 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24일 최종 후보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남도당은 20일 오후3시 강진군민회관에서 강진군수 예비후보인 국영애(성화대 교수), 박방림(전남도당 상무위원), 윤옥윤(전 강진군의회 의장), 김철진(전 강진군 건설과장), 윤기봉(전 강진군 재무과장)씨 등 5명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우리당 당원대회 및 강진군수 후보 합동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목포대 양승주 교수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합동토론회는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후보자들의 견해를 듣고 지역 현안해결에 앞장서는 정책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 해남군수 후보 합동토론회는 21일 전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적 관심을 제고키로 하고 토론회 시간 및 장소·방법·사회자 선정·질문 문항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 협의에 들어갔다. <강진취재본부, 해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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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군수 보궐선거 채비 바쁘다10월30일 군수 보궐선거 채비 본격화 오는 10월 30일 치러지는 해남·강진 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각 당이 후보선정을 위한 경선방식과 일정을 확정하는 등 선거채비를 서두르고 있다.단체장 2명과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하는 이번 재보선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지난 4·15총선 이후 올들어 세번째로 격돌하는 대결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4·15총선에서 텃밭을 넘겨준 민주당은 지난 6·5 전남도지사와 진도군수 재보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상실한 지지기반을 되찾는다는 전략이다.반면 열린우리당은 여당으로서 총선 이후 추락하는 지지세를 만회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해남과 강진군수 경선 후보들은 각 당마다 3∼6명이 몰리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열린우리당은 강진군수 후보로 국영애·박방림·김철진·윤기봉·윤옥윤씨 등 5명이 도전장을 던졌으며 해남군수 경선에는 최문신·박종백·민인기씨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했다.열린우리당은 중앙당에서 공직자심사위원회와 후보적격심사, 상무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이달말 내에 후보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민주당도 15일 양 지역의 군수후보 등록을 마감한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14일 광주시 상록회관에서 상무위원회를 열고 도당선거관리위원회 구성, 해남군수와 강진군수 보궐선거 경선일정과 경선방식 등을 결정했다.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해남군수 후보는 1차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하고 당원경선을 통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당원대회는 잠정적으로 오는 24일로 개최키로 했으며 강진군수는 도당 선관위에 전권을 위임했다.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로는 차봉근·황주홍·윤소년·윤영배씨 등 4명이며 해남군수 후보로는 김향옥·정두채·민상금·윤무지·김철환·박희현씨 등 6명이다. 이번 해남과 강진군수 보궐선거는 4·15총선과 6·5재보선에 이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올들어 세번째로 맞대결을 펼치는 장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접전으로 안개속 정국이 예상된다.한편 전남에서는 오는 10·30보궐선거에 이들 지역 단체장 외에 해남1선거구의 도의원과 목포시 이로동, 무안군 무안읍, 영광읍 낙월면 등 기초의원 3명을 선출한다.<기동취재반, 강진취재본부,해남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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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수 후보자 행보 빨라민주당6명, 열린우리당2명, 무소속2명 해남 군수후보 10명 행보빨라 해남군수 보선을 50여일 앞 두고 민주당 예비후보 6명과 열린우리당 2명 그리고 무소속 2명으로 총 10명의 예비후보가 등록 후 얼굴알리기에 발빠른 운동에 들어갔다.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로 김철환, 김향옥, 민상금, 박희현, 윤무지, 정두채 예비후보이며, 열린우리당 예비후보로는 박종백, 최문신 예비후보 무소속에는 이석재 예비후보와 지난 2일에 등록한 민인기 예비후보 등 이다. 해남지역 여론에 따르면 해남군수 보궐선거가 과거와는 달리 외지 출신인 민인기, 정두채씨의 출마와 그동안 타향에서 활동하며 지내온 김향옥, 윤무지씨 등이 나섰다는 것 . 열린우리당 예비후보와 무소속 예비후보가 각각 2명이 등록한 반면 민주당 예비후보의 난립 양상을 가져와 현재 6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치열한 경선 경쟁이 불가피한 양상이며 이미 여러 차례 불법적 괴전화 여론조사로 치열한 특정 후보의 실익을 위한 어떤 방법의 선거 과열 현상이 벌어질지 선관위의 활동상황이 공명선거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 한편 첫번째 민주당 예비후보 4명에 대한 여론조사 가운데 2명으로 압축된 듯한 여론조사에 대해서 3명의 예비후보 공동명의로 6일 경찰에 고발 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때마다 철새 정치인이니 선거 중독자니 하는 말이 나돌고 있으며, 무심했던 고향에 선거철만 되면 돌연히 나타나는 학연, 지연 등을 앞세운 구태정치의 청산이 아쉬운 현실이다. <해남 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