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군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칼 럼완도군의회 권위주의 심각 최 규 욱 언론인, 전남매일 완도군주재, 본지편집자문위원 완도군의회가 국민의 세금을 축내가며 올들어 두번이나 해외를 순방, 군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전남매일 11일자 7면) 일부 의원들이 특정 부서를 상대로 감정섞인 보복성 발언을 일삼고 지역발전을 위한 관광산업 예산을 차단하는 등 횡포를 부려 말썽을 빚고 있다.뿐만 아니라 군의회는 군민들의 세금으로 이뤄진 의정활동비를 지난해 7,900여만원에서 올해 1억5,800만원으로 2배나 늘리는가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정 관광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서민들은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도 수도료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단수를 당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지난7월27일부터 8월1일까지 북경-백두산(5박6일간)을 완도군 평통위원 등 23여명이 군비 3,000여만원을 들여 다녀왔다는 것. 완도군의원 12명은 당연직 평통위원이다. 그러나 3명의 의원들은 가지 않아 군민의 혈세를 쓰지 않았다. 관광성 외유를 왜 마다 했겠는가. 군민의 무서운 눈초리를 의식한 참된 결정의 참신한 의원이라는 군민 대다수 여론이다. 이에 국내체류비는 별도로 1...
[사 설] 평통위원 백두산 관광 제고해야 - 군의원12명 당연직 위원 완도군은 군비로 26명의 평통위원 백두산관광을 1인당130만원씩 총3,380여만원과 자부담1인당15만원의 예산으로 5박6일 해외관광을 계획하고 오는26일 출국예정이다.당연직인 군의원12명 중 일부는 개인사정으로 참가치 못하는 의원도 있다. 그러나 지난해 일본연수를 다녀왔으며 평통위원들은 지난5월 금강산을 다녀온 후 2달만에 2번째 여행이다.대다수 군민들은 이 어려운 시기에 군비 3,380여만원으로 꼭 가야 하느냐 하는 의문점을 제기한다. 관내3개 해외여행업...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민박마을이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다도해의 고운 모래가 3.8Km에 이르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총사업비 25억6천만원(도비5억, 군비5억, 자담15억6천만원)이 투입돼 8천2백평방미터의 부지에 18동의 민박마을이 건립된다는 것.군은 이처럼 민박마을 유치를 위해 2004년도 본예산에 군비 5억원을 확보하고 민박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특히 완도군이 전남도로 부터 지난29일 우수 군으로 선정되면서 받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착공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모기지론 금융대출을 알선 받아 차...
▶민선3기 2년 완도군정 추진성과 역동적인 군정추진으로「건강의 섬, 살기 좋은 완도」실현완도군은 민선3기 2년을 맞아「건강의 섬, 완도」를 지역발전의 핵심전략으로 정하고 군정에 역량을 집주해온 결과, 신경영행정 추진을 비롯한 지역개발사업 확충, 관광활성화, 군민복지향상 등 군정전반에 걸쳐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등「신해양시대 희망찬 완도건설」을 위한 초석이 마련돼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편집자 주 ■완도~신지간 연륙교 개통 임박, 지역발전 청신호민선3기 2년은 사회간접자본을 적극 유치하여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교...
군비 2억7천만원 확보 "모범 복지행정" 호평 완도군(김종식 군수)은 열악한 군 재정에도 군의회 제127회 추경예산 임시회에서 2억7천만원의 군비를 확보하여 차상위 계층의 만성 질환자 및 중증질환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에 대한 수혜혜택을 주기로했다. 전국 기초단체 중 완도군이 최초로 시행한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은 순수한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위한 모범 복지행정이다.전남 완도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전체 수급자 가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여 복지행정 전산망 시스템 자료를 적용하면서 사실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