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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 신안군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사진>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 신안군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지난7일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남형 상생일자리인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주민과의 수익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단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과 함께 전남의 에너지 신산업을 이끌어갈 핵심이다. 8.2GW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에는 10년간 48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450개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이를 통해 상생일자리 12만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도는 해상풍력으로 생산된 전기로 대규모 수소를 생산·저장·유통하는 그린수소 에너지섬을 조성해 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비금~암태 연도교 건설사업과 수곡~신석 시설개량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며, 이를 통해 전남 서부권 해양 관광사업의 중심이 될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구축 기반이 마련된 만큼 국비확보와 조기착공 등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신안의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다도해 갯벌 습지정원 조성과 갯벌 유산통합관리센터 등을 연계해 청정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신안자은 국제문화관광타운 조성 등 명품 관광단지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흑산공항 건립과 관련해서 김 지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최대한 빠른 시일에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착공도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아울러 김대중 평화정신을 잇기 위해 하의도에 평화의 숲을 조성하고, 천일염 가치 제고를 위해 천일염 종합유통센터 구축과 소금산업진흥센터 유치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신안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양식산업의 혁신 성장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한 '도민과의 대화'에서 지역민들은 △신안군립미술관 건립사원 지원 △식수전용저수지 확충사업 예산 조기 지원 △블루 이코노미 적극 지원 △흑산보건의료원 신설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사업 적극 지원 △연도교사업 적극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지역민들의 건의에 대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박우량 신안군수 등 39명이 현장에 참여했고, 150명의 군민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광주 조영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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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범죄예방대상서 범죄예방우수기관 선정사진> 완도군이 범죄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노고를 취하하는 의미에서 완도군 안전건설과 스마트관제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범죄 예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완도군이 범죄 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노고를 취하하는 의미에서 완도군 안전건설과 스마트관제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을 격려하고자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있다. 완도군은 완도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4차산업 기반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완도는 도서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범죄 및 재난·재해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종 시스템 구축 및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도서지역에서도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생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도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범죄 사각지대 CCTV 추가, 스마트 드론 시스템과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재난 마을방송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아울러 경찰서와 해경, 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여 범죄 및 재난·재해에 초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범죄 예방 우수 기관 선정은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이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완도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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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행자부 지방규제혁신 최우수사례 실천해야사진>사업장에 5개월간 합법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은 계절근로자를 투입하게 되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2021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1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대구시와 부산시 등 2개 지자체 사례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맨홀 뚜껑에 신소재·신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규제 개선을 요구하고, 관련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도왔다.부산시는 불합리한 산소액화가스 신고기준을 개선함으로써 병원 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력을 향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인천시 중구, 울산시 중구, 경기도 안양시, 경남 창원시가 선정됐다.지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경기 안양시, 경남 창원시, 전남 완도군이 선정되어 시상 등급에 따라 재정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되었다.(최우수: 1억원, 우수: 5천만원, 장려: 3천만원) 특히, 어촌에서 다시마, 김 등 양식 해조류 채취를 위한 일손이 부족함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업종 범위가 육상으로 한정되어 어민들은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었다. 이에 전남 완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업분야 허용 확대를 위해, 군민 수요조사를 통해 외국인 해상작업의 허용이 절실함을 확인하고, 수차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20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노동자 해상작업 시범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어민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어업분야 허용 수산물 적용은 ①해조류육상 가공·생산: ㉠김 건조, ㉡기타양식(해상채취, 육상가공)㉢전남 완도군 지역의 김, 다시마, 미역, 톳 양식 ㉣전남 진도군, 전북 군산시 지역의 김 양식.②어패류육상 가공·생산: ㉠멸치 건조 ㉡가자미·오징어·명태·과메기 건조, 굴 까기,참조기 그물털기·선별·포장 사업장에 5개월간 합법적으로 취업비자를 받은 계절근로자를 투입하게 되었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기업과 주민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고민하였기에 규제혁신의 성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치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들이 전국에 확산되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20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21년도에 3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법무부(E-8비자)로부터 배정받았다. 한편, 인력난에 전쟁을 치르고 있는 완도군 수산양식 어가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빨리 배정해야 한다며, 적극 수산행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기동취재: 광주 조영인본부장, 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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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축제 개최사진>‘제7회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해남군은 최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제7회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했다.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는 관내 출산 가정을 비롯한 어린이와 가족,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출산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술여행 공연, 땅끝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품 전시, 출산정책 홍보 영상 제작 상영 등이 실시됐다. 기념식에서는 아트빌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대은정 무용단 창작군무를 비롯해, 우리가족 최고상으로 다자녀, 늦둥이 가족과 사진공모전 수상자 10명에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25점은 문화예술회관 및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주간 전시되며, 홍보 영상은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출산정책 소개로 제작되어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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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인터뷰]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를 지키며 지역청년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군의원 8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저는 늘 지속가능한 고향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군민들의 하나같은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내 자식들과 함께할 완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러나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신과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완도의 미래를 제대로 견인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큰 불이익과 정치적 음해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내 자식들과 완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고자 함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멸위기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변화의 중심에 완도다움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완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첫 선거이후 20여 년의 세월을 완도호를 이끌 선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였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먼저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행정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우리군의 살림과 수많은 시책들을 집행하는건 집행부 공무원들이기에 공무원 인사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인사정책이 투명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영이 바로 설 수 없어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무원 인사는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권자인 군수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고 봅니다. 다면평가제, 직위공모제, 인사예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지만 형식적일뿐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불만이 되는 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기필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과 예산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집행이 투명해야 군민들의 삶도 밝아진다는 것은 김신의 변할 수 없는 소신이자 군정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의 생산과 집행과정을 인사와 연계시켜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효율성의 우선가치를 주민복지와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8년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패권적 정치질서와 토호세력과 결탁한 행정을 개혁하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정확하게 행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점과 대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바뀌면 우리군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개발과 생활경제를 바꿀 정책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완도의 지역경제지표는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군민들의 생활경제는 피폐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지역 기간산업인 수산업이 내만권해양오염과 자연환경변화 등으로 생산성에 타격을 입고 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수산물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한편, 대기업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완도로 유치하여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저의 인맥을 통해 3,000억 이상의 대기업 투자유치 약속도 되어있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규모 마리나 항만시설 및 해양수산관광 레저산업을 일으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완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큰 위기에 처한 전복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해조류 생산 및 판로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김 생산은 면허지를 늘려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군 효자 상품으로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은 수산관광군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소외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농업예산도 현재 대비 30% 정도는 증액하여 희망과 실질적 소득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 읍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지정, 집중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가공산업과 로컬푸드 판매점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산 부서를 확대 통합하여 농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것이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예산 집행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저의 군의원 시절 각종 물품구매 및 용역발주 등 막대한 예산을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외지업체에 주지말고 지역에 집행하도록 매년 강력히 주장했지만, 관행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아 우리군 예산이 가능하면 외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섯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실질적 참여 자치를 열겠습니다. 작금의 완도는 군수의 독단적 정책 결정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완도읍 변환소, 고금면 기업형 돈사, 초대형 해상풍력, 간척지 대규모 태양광 설치, 해양치유공단 등은 주민과 소통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소통과 열린 리더십으로 완도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군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군 중요정책을 군수 독단으로 결정하여 처리하지 않고 읍면 대표자를 공모하여 50여명정도의 군정혁신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중요현안 문제나 정책결정 시 필수적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리군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복 및 해조류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대책 등을 수립하고 위축되어 있는 관광산업 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해야할 일이 수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의 세끼식사문제와 주거지 냉난방 문제를 행정적 차원에서 완전히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방의 아이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완도를 지향할 것이며 급선무인 노화읍과 보길면의 심각한 급수문제의 항구적 해결방안으로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의 탐진댐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금일읍, 금당, 생일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완도군 장학금 집행방향도 성적우수자 위주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위주로 집행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완도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준비하여왔습니다. 믿을 신 김 신이 새로운 희망의 완도를 열어가겠습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저의 좌우명은 정직, 헌신, 용기입니다.정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해야 합니다.지도자는 자신의 인생을 공동체 구성원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데 헌신해야합니다.정치인과 지도자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저는 학업과 군복무 등 10여 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49년을 고향을 지키며 농업, 수산업, 건설업, 상업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참여활동과 정치를 해오면서 12개 읍면을 각각 수백차례 아니 천번 이상을 왕래하며 수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 곳곳의 특성들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소위 고향전문가 이자 지역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습니다.완도는 이렇듯 제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완도의 역사를 통해 꿈을 키웠고 완도의 문화를 통해 나름의 소신과 정치적 철학을 갖출 수 있었으며 완도의 자연에서 사랑을 몸에 익혀온 나로서는 이제 완도에 내가 더 큰 헌신과 용기로서 소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랑스러운 완도를 재건하는 일에 온몸을 던져 일하고자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준비된 김신에게 힘찬 성원과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 김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 계획임(무소속 출마의사 없음) ♡생년월 : 1963.03, ♡출생지 : 완도읍 죽청리 ♡주요학력 : 동신대학교 대학원졸업 ♡주요경력 : 완도군의회의원(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포상내역 : 호남의정 혁신 최우수상, 한국지역신문 지방혁신 의정상,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정치개혁 특별상수상 [대담: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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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드코로나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운영사진>완도군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소상공인지원, 사회재난관리, 생활방역, 의료방역 등 7개 팀 구성[청해진농수산신문] 정부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 안을 공개했다. 이에 완도군에서는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은 신우철 군수를 단장으로 자치지원반, 경제산업대책반, 생활방역대책반 등 3개 반, 생활안정팀, 소상공인지원팀, 사회재난관리팀, 경제민생팀, 생활방역팀, 의료방역팀 등 7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소상공인지원팀에서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과 고용 노동 분야 지원 등을, 경제민생팀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 정책 개발 등을, 의료방역팀은 백신 접종, 의료 방역 체계 개편 대응 등을 추진한다. 다음 달 4일에는 일상 회복 추진단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 지원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지난 10월 27일 기준, 전체 인구(49,673명) 대비 87%인 4만 3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80%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예방 접종 등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 망을 유지하여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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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재경완도군향우회 양광용 회장, 보건의료원에 방한복 기부[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약산면 출신 양광용 인터그룹 대표(前 재경완도군향우회장)가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완도군보건의료원의 현장 대응 직원들에게 방한복 117벌(1천5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년 9개월여 장기간 동안 현장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광용 회장은 그간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인 완도군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초·중·고등학교, 다문화 가정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제25회 전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을 수상했다. 김선종 보건의료원장은 “그동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양광용 회장님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분들께 이번 기회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응원에 힘입어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조속히 이행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상 회복을 위해 군민께 ▲마스크 상시 착용 ▲주기적인 환기·소독 ▲관외 출타 시 적극적 진단검사 ▲각종 모임·행사 시 악수 등 신체 접촉 및 취식 자체 ▲미 접종자 예방 접종 적극 동참 등을 당부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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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도당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 35년 공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부흥에 혼신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에서 나고 자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고금출신으로 공직 35년간 국무총리실 등 산업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책을 맡아오며 완도의 미래를 밝게 하고 싶다는 꿈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완도군의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만들어 지역경제 부흥에 온 힘을 쏟고 싶습니다. 나의 고향 완도의 농·어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게 큰 봉사에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첫째 우선 군민들께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시설과 공감하기 어려운 제도는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보건의료원은 중앙정부와 군으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최상의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중심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으로서 군민들께서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격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내권으로 이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째, 모든 군정과 시책은 군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전복, 유자 등 농·수산물 2차 가공시설을 확대하여 농·어가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12개 읍면별로 특화자원을 발굴하여 상품화,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도록 가공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모든 행정은 투명하게 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완도군보건의료원을 시내권으로 확충하여 이전하고, 단지안에 노인타운을 설치하겠습니다. 부족한 도서지역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하여 노인어르신 복지증진을 높이겠습니다.또한, 군민 안전신문고 제도 등을 잘 활용하겠습니다. 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민 등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긴급 지원 대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완도군 관광지도를 새로 개편하고 관광지를 명품화시켜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라고 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설득과 사업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많은 군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해결방식이 공정하거나 공감한다면 갈등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서 각계각층 군민과 공청회를 실시하고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진행과정을 투명화 하는 등 갈등 해소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먼저 제 고향 완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남도청에서 완도군에 전입하여 군민 복지와 행복증진을 위해 지역발전에 온 힘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 입장에서 고민했고 고충해결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제 35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완도군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군민과 함께 그리며, 살기 좋은 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잘 살피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만 잘 견뎌내어 우리 군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신영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도당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생년월 : 1962.5.♡출생지 : 완도 고금♡주요학력 : 고금북초, 고금중, 광주진흥고, 전남대 경제학과 졸업♡주요경력 :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실· 예산담당관실, 국무총리실 근무♡포상내역 : 대통령 표창 2회(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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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21주년 축사-신우철 완도군수[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 축사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완도군수 신우철 지난 2000년 6월 창간을 첫 걸음으로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기에 청해진농수산신문이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쓰신 김용환 발행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은 지난해를 해양치유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완도의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해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치유산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이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치유가 각광을 받으며 우리나라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이루고, 우리 완도가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을 연계한 해양치유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완도자연그대로 농‧특산물 생산 확대,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친환경 국제 인증 확대,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등과 더불어 우수한 완도의 농수축산물을 해양치유에 제공하여 농수축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해조류의 본고장인 만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유치하는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착실하게 이끌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각종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청해진농수산신문이 든든한 메신저 역할, 그리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완도군수 신우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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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창간 21주년 축사-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 축사정론직필 사명을 충실히 지키는 언론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우리지역의 언론을 이끌어 가며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해 온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열악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쉼없이 우리지역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우리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김용환 발행인님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움직임과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진솔하고 날카로운 필력으로 완도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살아있는 홍보 매체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참 언론지로서,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신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보도매체로서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의 정치ㆍ경제ㆍ문화의 발전과 개혁에 앞장서 왔으며, 『군민을 대변하는 언론』이라는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올곧은 언론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은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내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여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완도군민을 대표하는 완도군의회가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청해진농수산신문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한번 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독자들의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아 더욱더 발전하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도군의회의장 허 궁 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