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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취임사진>완도해경 김정수 제22대 완도해양경찰서장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제22대 김정수 서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후 과장, 계장 등 필수인원만 참석하여 이뤄졌다. 김정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국민 안전 수호 △해양치안 확보 △직원들 상호 간의 배려하는 문화 정착 등을 강조했다. 신임 김정수 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47기로 입사, 통영ㆍ목포서 정보과장, 해양안전과장을 거쳐 2019년 총경으로 승진 후 제주청 종합상황실장, 행정안전부 해경협력관, 중부청 종합상황실장, 해양경찰교육원 교수과장으로 근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 김정수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여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임 안성식 서장은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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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청해진농수산신문]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의 건강과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고통을 겪고 계신데 대해 충심(衷心)으로 위로의 말씀드리고 올해는 꼭 일상을 회복하고 평안이 되찾아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코로나19가 2년간 지속되면서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은 역동적 의정(議政) 활동을 전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주민들을 가까이서 친근하게 만날 기회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유무선이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만, 동료의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8대 의회는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의정 활동의 기본인 조례 제·개정에도 전력하여 의원발의 102건 등 총 293건을 제·개정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8대 후반기에는 의정 목표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실현하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본회의장 회의 장면을 SNS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회의장면을 실시간 공개함으로써 군민들의 의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산은 물론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자율적 역량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상임위원회 회의 공개, 행정사무감사도 일대일 회의 방식에서 전체회의 방식으로 개선하고 진행 장면을 공개함으로써 군민이 신뢰하는 의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 해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일이 실타래 풀리듯 순순히 풀리는 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도군민은 남녀노소(男女老少), 직업(職業), 빈부(貧富)를 차별하지 않고 즐거움은 확산시키고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도록 이웃을 응원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을 따지지 않고 하나 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두를 사랑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관광객과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와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완도 방문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이 조기에 활성화되어 사람들의 심신에 쌓인 피로와 상처를 해양에서 치유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같이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이 꼭 이루어져 지역이 활기차고 가정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군민이 행복해(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군의회가 발전적 변화를 거듭하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정(郡政)에 대해서는 군민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생산적인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하게 전개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임인년(壬寅年) 새해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완도군의회 허 궁 희 의장 세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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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 자치경찰시대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호평완도경찰, 자치경찰시대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호평 사진>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이 장도주민들과 CCTV설치장소를 둘러보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경찰서(서장 최숙희)는 자치경찰시대를 맞아 경찰관 미배치 도서를 찾아 도서지킴이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서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완도경찰은 완도지역 265개 도서 중 55개의 유인도서를 가지고 있는 지역 특성상 경찰관 미배치 도서에 도서지킴이 48명을 위촉했다. 이번 경찰관 미배치 도서 현장 방문은 도서지킴이 격려와 민생치안 협력의 중요성에 따른 핫라인 구축, 취약지역 점검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산면 대모도에 도서지킴이를 신규 위촉하고, 면출장소·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군외면 백일도에서는 완도군청 스마트 관제팀과 합동으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선착장 주변 등 7개소에 CCTV 설치를 추진했다. 완도경찰은 도서치안 강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5개 기관이 협업, 도서지킴이 소통·지원 위원회를 발대했고, 정보 교류 및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도서지킴이 밴드를 계속해 운영 중이다. 또한 도서지킴이의 자긍심과 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한 조례에 도서지킴이 지원 부분을 포함시키고, 내년부터 장비 보급 등을 위해 지자체에 예산편성을 요청했다. 한편,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치안사각지대 도서지역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증진을 위해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서지역 섬주민들은 도서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본지에 전화제보를 하였다.<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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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치유산업 추진 행정력 집중사진>신우철 완도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해양 치유산업 등 7대 핵심 과제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면서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삶을 지키는 것을 첫 번째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해양 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등 역점 사업 안착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민과 소통, 화합, 협력해 완도 발전을 이루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신 군수는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해양 치유센터와 해양 문화 치유센터, 청산 해양 치유공원, 약산 해양 치유체험센터 등 공공시설을 모두 준공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완도를 대한민국 해양 치유산업 1번지로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도 확고히 했다. 이어 해조류와 전복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해 해조류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도 밝혔다. 신 군수는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복안도 내비쳤다.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ASC)확대, 특산물 홍보·판로 확대, 자영업자 대출 이자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권역별 특화 개발로 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국립 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에 이어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도 추진한다. 완도-고흥 간 해안 관광도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제20대 대선 공약 반영과 예비 타당성 면제에도 총력을 기울인다.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2단계 구간, 2022 정부 예산에 타당성 조사비를 확보한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국도 66호선 고금 구간 시설 개량 사업 등의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더불어 사는 보편적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약속도 했다.특히 취약계층이 소회와 차별 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계층별 맞춤형 복지 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교육과 체육 시설 확충으로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후변화 대응, 도시재생 사업, 여객선 야간 운항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다진 기반 위에 구체적인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침체헸던 경제가 회복되어 그 온기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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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사진>완도군청 2022년 6.1 지방선거전남 3선 도전지역 완도- 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완도군수 선거에 누가 뛰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수 선거는 신우철 현 완도군수와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고금면 출신), 김신 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이 본지에 출마 의사를 밝혔고, 박인철 현 완도군의회 의원(완도읍 출신) 이외에도 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청산면 출신)과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청산면 출신) 등의 도전이 자천, 타천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것. <참고 : 신영균 출마 예정자와 김신 출마 예정자의 본지 인터뷰는 홈페이지 www.chjnews.kr 참조> ▶이옥 ㈜바이오플락 회장이옥(64) 현 ㈜바이오플락 회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완도중학교와 완도 수산고등학교, 여수 수산대학교를 졸업했다.현재는 부산에서 친환경 수산물 가공업체인 ㈜바이오플락을 운영중이며, 완도읍에서도 김과 다시마, 미역, 톳, 멸치, 해조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공장을 운영 중이다.청해장학회를 설립해 모교인 완도중학교과 완도수산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완도 소안면 항일운동기념관 설립에도 3,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60대 중반에 경영학·수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완도읍내에 사무소를 두면서 지역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것. ▶지영배(54) 전 전남도청 국장지영배 전 전라남도청 국장은 완도 청산면 출신으로 지난 9월 명예퇴직을 하고 완도군수 선거전에 나섰다는 것.지 전 국장은 지난 199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 비상기획위원회와 중앙인사위원회 등 17년동안 중앙부처에서 근무 후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민생경제·민생사법경찰과장 등을 거쳤다.지난 2016년 전남도로 전입해 혁신도시지원단장, 청년정책담당관, 기업도시담당관, 공무원교육원장,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지 전 국장은 전국 10곳 중 전남이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2017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오랜기간 공직 행정경험과 노무현 정부시절 행자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것.<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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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완도,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사진>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5일 완도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완도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록지사 완도군민과 대화 1125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완도군을 방문해 “청정바다수도 완도를 해양치유산업 선도 거점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완도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나 많고, 해수 수질도 1등급으로 갯벌과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치유산업의 최적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지난 3월 해양치유자원법 제정을 돕고, 4월 해양치유센터 착공 및 해양기후치유센터 준공을 하는 등 청정 해양자원과 기후를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해양치유산업 본격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완도를 어촌뉴딜사업과 맞물려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건설한다는 구상이다. 완도 당목항은 지난 9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2022년부터 401억원을 들여 정박시설 현대화 등 어업활동 지원 및 해상교통·관광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어촌뉴딜사업에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쾌거를 이뤘다”며 “날마다 생일인 생일도(가고 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등 명품 섬과 완도 고금 역사공간, 묘당도 이충무공기념공원 등 자랑스러운 호국 역사를 관광자원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장과 온라인으로 도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주민은 생활밀착형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건의를 쏟아냈다.주민은 ▷전복 출하용기 단일화 제작 ▷해조류 가공공장 에너지절감(LPG)시설 지원 ▷트래킹 코스 정비 ▷친환경 양식수산물 국제인증(ASC) 사후 심사 지원 ▷도심정원 조성 ▷위임국도 77호선 중도~대신 구간 배수로 정비 등을 요청했다. 완도군에서도 친환경 정화운반선 신규 건조사업비 5억원을 건의했다. 전복 출하용기 단일화와 관련해 김 지사는 “전복 출하 시 ‘덤’ 문화로 전복 양식어가와 유통업체 간 전복 유통상자 중량분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내년 예산안에 신규 사업으로 편성해 완도군에 도비 1억 9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조류 가공공장 에너지절감시설 지원 건의에 대해선 “생산성 향상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차원에서 공감한다”며 “도에서는 해조류 가공공장 친환경에너지 절감시설 6개소에 대한 사업비 전액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 지사는 “완도 고금~고흥 거금 구간 국도 승격으로 20년 만에 지역 최대 숙원이 해결됐다”며 “호남고속철도 2단계, 경전선, 남해안철도, 광주~완도 1단계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수도권 및 영호남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돼 전남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이철·신의준 전남도의원,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과 박재선 부의장, 조인호 전의장 등 46명이 현장 참석했다. 군민 150명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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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민심경청 프로젝트 진행사진> 김회재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여수을) [청해진농수산신문]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은 “여수을지역위원회 주관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을 직접 만나 민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위원회는 지난 11월16일부터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개의 팀으로 나눠서 시전동·둔덕동, 쌍봉동, 소라면·율촌면·여천동 등 여수 시내 곳곳에 텐트를 설치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바램과 여수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가감없이 청취했다. 김회재 의원은 현장소통을 통해 “민심경청 텐트에서 수고해주시는 여수을지역위원회 당직자 여러분과 참여해 주신 여수시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회재 의원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매주 토요일 여수시 신기동 소재 의원사무실에서 열린 민심 청취와 민원상담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오전 9시에서 10시, 오후 3시에서 4시에는 방문 순서대로 면담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 여수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김 의원을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매주 토요일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정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며, 정책 발굴은 물론 법안발의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며, 여수시민들과 끊임없이 낮은 자세로 소통하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겸손하고 바른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을지역위원회 주관 민심경청 프로젝트는 11월30일까지 계속된다.<동부 신동호본부장>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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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인터뷰]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를 지키며 지역청년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군의원 8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저는 늘 지속가능한 고향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군민들의 하나같은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내 자식들과 함께할 완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러나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신과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완도의 미래를 제대로 견인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큰 불이익과 정치적 음해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내 자식들과 완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고자 함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멸위기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변화의 중심에 완도다움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완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첫 선거이후 20여 년의 세월을 완도호를 이끌 선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였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먼저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행정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우리군의 살림과 수많은 시책들을 집행하는건 집행부 공무원들이기에 공무원 인사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인사정책이 투명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영이 바로 설 수 없어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무원 인사는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권자인 군수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고 봅니다. 다면평가제, 직위공모제, 인사예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지만 형식적일뿐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불만이 되는 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기필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과 예산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집행이 투명해야 군민들의 삶도 밝아진다는 것은 김신의 변할 수 없는 소신이자 군정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의 생산과 집행과정을 인사와 연계시켜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효율성의 우선가치를 주민복지와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8년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패권적 정치질서와 토호세력과 결탁한 행정을 개혁하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정확하게 행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점과 대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바뀌면 우리군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개발과 생활경제를 바꿀 정책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완도의 지역경제지표는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군민들의 생활경제는 피폐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지역 기간산업인 수산업이 내만권해양오염과 자연환경변화 등으로 생산성에 타격을 입고 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수산물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한편, 대기업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완도로 유치하여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저의 인맥을 통해 3,000억 이상의 대기업 투자유치 약속도 되어있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규모 마리나 항만시설 및 해양수산관광 레저산업을 일으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완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큰 위기에 처한 전복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해조류 생산 및 판로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김 생산은 면허지를 늘려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군 효자 상품으로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은 수산관광군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소외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농업예산도 현재 대비 30% 정도는 증액하여 희망과 실질적 소득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 읍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지정, 집중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가공산업과 로컬푸드 판매점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산 부서를 확대 통합하여 농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것이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예산 집행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저의 군의원 시절 각종 물품구매 및 용역발주 등 막대한 예산을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외지업체에 주지말고 지역에 집행하도록 매년 강력히 주장했지만, 관행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아 우리군 예산이 가능하면 외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섯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실질적 참여 자치를 열겠습니다. 작금의 완도는 군수의 독단적 정책 결정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완도읍 변환소, 고금면 기업형 돈사, 초대형 해상풍력, 간척지 대규모 태양광 설치, 해양치유공단 등은 주민과 소통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소통과 열린 리더십으로 완도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군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군 중요정책을 군수 독단으로 결정하여 처리하지 않고 읍면 대표자를 공모하여 50여명정도의 군정혁신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중요현안 문제나 정책결정 시 필수적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리군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복 및 해조류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대책 등을 수립하고 위축되어 있는 관광산업 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해야할 일이 수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의 세끼식사문제와 주거지 냉난방 문제를 행정적 차원에서 완전히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방의 아이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완도를 지향할 것이며 급선무인 노화읍과 보길면의 심각한 급수문제의 항구적 해결방안으로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의 탐진댐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금일읍, 금당, 생일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완도군 장학금 집행방향도 성적우수자 위주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위주로 집행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완도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준비하여왔습니다. 믿을 신 김 신이 새로운 희망의 완도를 열어가겠습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저의 좌우명은 정직, 헌신, 용기입니다.정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해야 합니다.지도자는 자신의 인생을 공동체 구성원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데 헌신해야합니다.정치인과 지도자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저는 학업과 군복무 등 10여 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49년을 고향을 지키며 농업, 수산업, 건설업, 상업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참여활동과 정치를 해오면서 12개 읍면을 각각 수백차례 아니 천번 이상을 왕래하며 수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 곳곳의 특성들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소위 고향전문가 이자 지역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습니다.완도는 이렇듯 제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완도의 역사를 통해 꿈을 키웠고 완도의 문화를 통해 나름의 소신과 정치적 철학을 갖출 수 있었으며 완도의 자연에서 사랑을 몸에 익혀온 나로서는 이제 완도에 내가 더 큰 헌신과 용기로서 소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랑스러운 완도를 재건하는 일에 온몸을 던져 일하고자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준비된 김신에게 힘찬 성원과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 김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 계획임(무소속 출마의사 없음) ♡생년월 : 1963.03, ♡출생지 : 완도읍 죽청리 ♡주요학력 : 동신대학교 대학원졸업 ♡주요경력 : 완도군의회의원(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포상내역 : 호남의정 혁신 최우수상, 한국지역신문 지방혁신 의정상,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정치개혁 특별상수상 [대담: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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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신영균, 더불어민주당 도당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 35년 공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부흥에 혼신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에서 나고 자라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고금출신으로 공직 35년간 국무총리실 등 산업전반에 관한 다양한 직책을 맡아오며 완도의 미래를 밝게 하고 싶다는 꿈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고, 완도군의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만들어 지역경제 부흥에 온 힘을 쏟고 싶습니다. 나의 고향 완도의 농·어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게 큰 봉사에 마음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첫째 우선 군민들께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시설과 공감하기 어려운 제도는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보건의료원은 중앙정부와 군으로 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 최상의 의료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중심권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으로서 군민들께서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격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내권으로 이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둘째, 모든 군정과 시책은 군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추진 하겠습니다. 전복, 유자 등 농·수산물 2차 가공시설을 확대하여 농·어가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12개 읍면별로 특화자원을 발굴하여 상품화, 고부가가치화 할 수 있도록 가공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청년이 돌아오는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모든 행정은 투명하게 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완도군보건의료원을 시내권으로 확충하여 이전하고, 단지안에 노인타운을 설치하겠습니다. 부족한 도서지역 노인요양시설을 확충하여 노인어르신 복지증진을 높이겠습니다.또한, 군민 안전신문고 제도 등을 잘 활용하겠습니다. 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민 등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긴급 지원 대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관광산업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완도군 관광지도를 새로 개편하고 관광지를 명품화시켜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라고 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설득과 사업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많은 군민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해결방식이 공정하거나 공감한다면 갈등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서 각계각층 군민과 공청회를 실시하고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진행과정을 투명화 하는 등 갈등 해소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먼저 제 고향 완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남도청에서 완도군에 전입하여 군민 복지와 행복증진을 위해 지역발전에 온 힘을 쏟아야겠다고 생각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 입장에서 고민했고 고충해결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제 35년 공직생활동안 쌓은 행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완도군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군민과 함께 그리며, 살기 좋은 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잘 살피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지만 잘 견뎌내어 우리 군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신영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소속정당 : 더불어 민주당(도당 농수산자원 특별위원장)♡생년월 : 1962.5.♡출생지 : 완도 고금♡주요학력 : 고금북초, 고금중, 광주진흥고, 전남대 경제학과 졸업♡주요경력 :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실· 예산담당관실, 국무총리실 근무♡포상내역 : 대통령 표창 2회(홍조근정훈장, 근정포장)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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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21주년 축사-신우철 완도군수[청해진농수산신문] 창간 21주년 축사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 완도군수 신우철 지난 2000년 6월 창간을 첫 걸음으로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2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기에 청해진농수산신문이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애쓰신 김용환 발행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은 지난해를 해양치유산업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완도의 미래 100년 대계를 위해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양치유산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이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치유가 각광을 받으며 우리나라 신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이루고, 우리 완도가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을 연계한 해양치유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완도자연그대로 농‧특산물 생산 확대, 청정바다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친환경 국제 인증 확대,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수출 등과 더불어 우수한 완도의 농수축산물을 해양치유에 제공하여 농수축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해조류의 본고장인 만큼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유치하는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을 착실하게 이끌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신문은 각종 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청해진농수산신문이 든든한 메신저 역할, 그리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완도군수 신우철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