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완도산전복·해조류추출물, 코로나증식 억제효과 확인사진>완도전복 세계적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에 연구논문 게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산 전복 내장과 해조류 추출물이 코로나19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세포 실험에서 '전복 내장과 해조류 추출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인 '마린드럭스'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침투 연구를 통해 전복 내장과 해조류 추출물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전남도와 완도군의 지원으로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탁동섭 교수팀과 공동 수행했다.연구를 통해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용해 전복 내장과 해조류 추출물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 및 검증했다고 군은 전했다. 한편,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비임상시험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을 위한 치료제 및 예방용 비강 스프레이 등을 개발하는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허궁희 군의장, 6·1 지방선거 출마선언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5일 신지면 대평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문을 배포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의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별도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루지 않고 신지면에 설치한 사무소를 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궁희 의장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공직선거법상 막걸리 한잔도 대접할 수 없음에도 생업에 바쁜 주민들을 동원하여 세를 과시하는 것은 민폐라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결정이니만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정은 6월 1일 투표장에서 지지와 성원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이에 본지는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허궁희 의장의 출마선언문 전문을 보도한다.<편집부>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완도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다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 궁 희 후보입니다. 저는 오늘 완도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다시한번 분골쇄신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날 군민 여러분께서는 저에게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의회에 첫 등원할 때 다짐했던 초심을 한순간도 잃지 않았고, 지금도 변함이 없으며, 충정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물론, 다소간의 미흡함도 있었으나 소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하는 큰 자양분으로 만들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허궁희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4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고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뛰겠습니다. 군민과 군 행정의 가교역할자로서 군민의 이익을 우선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주민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이권과 청탁 등에 개입하지 않고 깨끗하게 일하며, 정책개발에 치중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제대로 된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겠습니다. 군민들이 위임해 주신 견제와 감시 권한을 책임 있게 수행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의정 활동을 소신껏 펼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대표라는 긍지와 책임감으로 지역구인 군외면, 신지면, 약산면, 청산면 발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고 꼭 이행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도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농수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해 여객선 야간운항을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농수산물을 생산하는데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고용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지면 국도 17호선 위험도로(물하태 입구) 선형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신지면의 원교 이광사 문화거리 활성화 및 서맥전을 군단위 전시회로 격상하여 개최하겠습니다.명사십리 해변 주차장 부지를 환경부로부터 매입하고 푸드존을 설치하여 먹거리가 풍부한 해수욕장을 만들겠습니다. 군외면은 완도대교 야외 공연장 싱싱콘서트 개최, 해변포도거리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여 명물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약산면은 해안 치유의 숲 활성화 및 체육공원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청산도는 해양치유공원 활성화 및 경관작물 재배지원 등 관광콘텐츠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출마 선언문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만, 이외도 실현 가능한 공약을 개발하여‘군민의 행복을 위한 민의의 대변자’라는 평소 신념을 갖고 패기와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지역을 잘 알기에 군민들의 불편이 보이고, 지역민을 사랑하기에 더 좋은 해결방안을 찾았습니다. 절대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허 궁 희를 선택하신다면, 역동적인 완도발전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저와 함께 새로운 지역발전을 추진하는데 흔쾌히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리면서 저의 군의원 출마에 큰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출마 선언에 덧붙여 한가지 양해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별도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치루지 않고 신지면에 설치한 사무소를 바로 운영하겠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막걸리 한잔도 대접할 수 없음에도 인원을 동원하여 세를 과시하는 것은 민폐라 생각하여 심사숙고한 결정이니만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따뜻한 정은 6월 1일 투표장에서 지지와 성원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4월 26일 완도군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1-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허 궁 희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3선 도전'[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완도군수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의 김진표 전 원내대표, 우원식 전 원내대표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축전을 통해 “완도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신우철 군수님의 경륜이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완도군수에 처음 도전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민선 8기 완도 발전을 위한 대장정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민선 6기와 7기 동안 완도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 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는 등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완도군청에서 6·1지방선거 완도군수 3선 도전을 선언했으며 지난 11일 완도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와함께 농수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서는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왔으며, 어촌뉴딜300사업과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는 이렇게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없는 발전을 이뤄나가야 하는 매우 중요한 기로이기에, 일해본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이 다음 완도군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의 청해진 장보고시대를 열기 위해 “▶‘더 가까운’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더 매력있는’ 해양관광 거점도시를 건설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빨리’ 지역경제를 회복시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짐을 덜고 ▶‘더 돈이 되는’ 농수축산업을 육성해 군민 살림이 풍족하도록 하며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완도를 실현하고 ▶‘더 활기찬’ 지역개발을 촉진해 누구나 살고 싶은 완도를 건설하고 ▶‘더 알차게’ 2023 전남도민체전과 2024 생활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등 8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군수에 당선되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희망이 넘치는 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해 ‘완도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여러분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여정에 동참해주시고 힘껏 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반드시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6·1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신우철 완도군수 3선 출마선언, 지역발전 사업 매진사진>신우철 완도군수 3선출마 기자회견 [청해진농수산신문] 신우철 완도군수가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우철 군수는 4월7일 오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 오직 군민의 더 나은 내일과 완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고민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왔다”면서 “이제는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대도약의 완도 발전을 이루어나갈 때다. 민선 8기, 변화의 시대에는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검증된 선장이 있어야만 흔들림 없이 항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저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켰다.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은 약 1000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고 자평했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 제2의 청해진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8대 핵심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건설, 국도77호선 고금 구간 선형개선사업, 노화~소안 간 연도교 건설 조속 추진을 통한 접근성 개선을 약속했다.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일자리·소득 창출, 의료·관광, 농수산업 등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경제 구축,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다도해 케이블카 건설, 최경주 골프장 및 국가 섬 정원을 조성, 체도권·남부권·동부권·청산권 등 네 개 권역별로 치유, 정원, 탄생, 항일, 비경 등 테마를 살린 개발을 강조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카드 수수료를 지원, 완도 버스터미널 현대화, 연근해 조업 선단 유치, 인력중개센터 개설·운영, 신품종 소득 작목 개발로 농업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해조류 종묘 공급 확대, 스마트 축산·으뜸한우 브랜드화 등 축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농어업 생산 기반 대폭 확충, 정주환경 개선, 섬 주민 교통 불편 해소, 2023 전남체전 2024 전남장애인체전·생활대축전, 20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완도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하며 “5만여 군민과 함께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 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서평]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유권자의 선택! 귀히 존중되는 ‘소중한 한표’지구촌 ‘글로벌 위대한 지도자’의 태동 갈망심화되고 폭넓은 ‘국제적 리더십’ 십분 발휘 한국의 ‘대내외적 위상’ 냉철히 분석한 역저공존공영 ‘역동적 선진 국민’으로 힘찬 전진‘굿바이 DJ’ 이어 오랜만에 기다려온 후속작 ● 대통령이 되려면 ‘다양한 자질’ 구비해야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Asia文化經濟新聞 발간) 이 책은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목전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차기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국제사회에서 경제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적 감각을 갖추어야 하며, 국내외 정책이 국제적 상식과 기준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국제정세 추세와 변동이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국가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안이 많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뉴노멀의 등장, 제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약진, 중국의 부상과 미·중 경제전쟁의 개막, 민족주의의 분출, 불평등의 강화 등으로 대략 요약된다. 더욱이 범글로벌적 기후 재앙 역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절체절명의 위급 사안이다. 그럼에도 금번 2022년 20대 대선은 세계적 경제난, 과거사와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첨예한 대립, 남북관계 갈등 대치, 국내 정치 혁신, 경제 민주화 등 굵직한 과제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과제들은 일거에 해결되기 어렵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딜레마가 상존한다. 대통령이 되려면 누구보다 다양한 자질을 구비해야 한다. 시대의 요구와 흐름을 주도면밀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민주주의 정치에 대한 소신과 자세를 잘 갖추어야 한다. 유연한 카리스마, 긍정적 소통, 섬김의 리더십, 과감한 추진력과, 서민 행보의 결단력, 신자본주의 위기에 대응할 민첩성, 공정사회를 구현의 투철한 사명감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것이 없다. 결론적으로 차기 대통령은 ▽공직자로서의 대통령직에 대한 투철한 인식 ▽민주주의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균형 잡힌 국가관 ▽전문적인 정책 능력과 도덕성 ▽기품 있고 절제된 언행 ▽대북한 관리 능력 등을 두루 시대정신으로 중무장해야 한다. 제20대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도 급변하는 국제역학 관계를 탄력적 시각 하에 국정의 세부적 기본 골격을 촘촘히 구축하는데,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된 이 책은 대선 후에도 대한민국의 객관적 국제화를 조망하는 관점에서 관련 여러 기관에서 부교제로도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 본서의 주요 핵심 내용들 본서의 주요 핵심 내용들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20대 대선은 한·일간 첨예한 대립, 남북관계 갈등 대치, 국내 정치 혁신, 경제 민주화 등 굵직한 과제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과제들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딜레마가 상존한다. - 제1부 ‘위대한 지도자 탄생’ ◾ 한국기업들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공고히 하려면 한국적 글로벌 경영방식이 가진 강점을 더 개발하고 약점들을 극복함으로써 글로벌 경영방식을 더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 - 제2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언론자유는 우리 삶의 질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치·사회적 자유가 높은 나라는 소득수준 역시 매우 높다. 언론이 정치 권력을 투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 제3부 ‘세계를 선도하는 권력기관’ ◾ 노인의 취업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시킴으로써 사회적 통합에 기여한다. 사회의 양극화 갈등을 해소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제4부 ‘선진국민으로 힘찬 전진’ ◾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은 21세기는 분명 ‘일과 삶의 균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주4일제가 실시되면 직원들은 보육, 간병 등에서 분명 어려움을 급감시킬 수 있다.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비약적 도움이 될 것이다. - 제5부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1950년 12월, 유엔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의 구호를 위해 ‘유엔 한국재건단‘(UNKRA)을 구성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유엔 난민기구의 모태다. - 제6부 ‘공존공영 지구촌 한가족’ ◐ 저자 프로필 著者 ‘피터 킹’(PETER KING, 소정현(蘇晶炫) 대기자는 대학원에서 國際政治學을 전공하고 일간지에 입사, 국내외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전문적 식견과 통찰을 가지고 여러 매체에 그의 관심사들을 생동감 있는 필치로 반영시켜 왔다. 전방위적인 그의 논제는 늘 시의적절하면서도 논제의 포인트를 빈틈없이 과녁한다. 그는 21세기의 국내외적 복잡다단한 다원 변수의 이질성과 공통성을 스피드 있게 해부하면서 도래할 시대의 패러다임을 단순 명료하게 조합하고 배열하는데 탁월한 역량의 소유자이다. 또한, 이런 식견들을 현실과 미래 예측 그리고 역사의 균형 감각으로 섬세하며 사려 깊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술 작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집필 영역은 ‘국제‧정치‧환경‧역사’ 등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미중 갈등의 중핵인 ‘그랜드 차이나벨트‘ 대기오염의 실상을 촘촘히 규명한 ‘클린 에어‘(Clean Air)가 있으며, 고고학 최대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노아 홍수의 실상을 사이언스 측면에서 고찰한 ‘노아 방주 미스터리‘가 있다. 또한, 국제 뉴스의 초미의 관심사인 현대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살핀 ‘격동의 이스라엘 50년‘이 있다. 현재에는 인터넷 언론으로 지평을 확장하여 폭넓은 집필활동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
이철 도의원, 효과높은 김 활성처리제 연구‧개발해야사진>이 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지난 9일과 10일 진행된 해양수산과학원과 해양수산국 업무보고에서 김 활성처리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적극 요구했다. 김 활성처리제는 김 양식장에서 잡조제거, 병해방제, 성장촉진용으로 사용되며, 활성처리한 김은 색택과 윤기, 바삭함까지 좋아져 김 품질향상과 생산량 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 정서, 해양생태계 보존 등을 감안해 무기산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대신 대체제로 유기산을 사용토록 하고 있지만 어업인들은 효과가 떨어져 유기산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 김 약식장 어업인들에 따르면, 병해방제와 잡초제거, 성장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바다환경에 용존산소를 증가 시키고, 바닷물에 침전 잔류하지 않아, 공기중에 분해되는 유기산 약제개발이 절실하다. 이철 도의원은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김 활성처리제에 대한 불신이 커 무기산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고통받고 있는 어업인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효율 높은 약제를 연구‧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준택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과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구를 거듭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에도 수산물 수출 1위(6억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78%(2019년 기준)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이철 도의원, 약산 흑염소 지역 특화 품목에 포함해야사진>이철 도의원(완도1, 더불어민주당)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은 9일부터 진행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업무보고에서 “완도 약산 흑염소 품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우량 종축 계통육성, 사양기술 표준화, 전용 사료, 소비자 선호식품 개발, 유통체계 개선 등 흑염소 브랜드 육성을 위한 종합기술 연구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의원은 “약산 흑염소는 예로부터 청정바다 수도 완도의 깨끗한 기후와 해풍 그리고 삼지구엽초를 먹고 자라 그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며, “이미 많이 알려진 약산 흑염소를 특화시킨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확실한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재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의견을 들어보고 흑염소 품종과 서식 환경 등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 철 의원은 앞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약산 흑염소 특화를 요구한 바 있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섬 식수 해결,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소형어선 정박지인 유선부두 건설, 연도교 정부예산 건의 등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이옥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무소속 완도군수 예비후보 이옥 인터뷰]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 Q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완도는 8면이 바다로 구성되어 있어 수산자원이 최고로 많은 청정 수산도시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비해 수산업과 농업이 많이 발전된 것은 사실이지만,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정책이 부족하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체계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도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관광소득이 미미한 것도 사실이며,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도 완도 주민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그 피해는 완도군민의 전체가 보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사업적으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제가 직접 나서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발로 뛰는 군정을 펼침으로써 청년은 기회를, 어르신은 행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복지 완도, 휴양도시 완도, 청정바다 완도, 기회와 행복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완도를 건설하겠습니다. Q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앞으로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완도군민을 위한 핵심 공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군수의 급여 및 업무추진비용 전액 완도군 공익단체 기부. ▶ 완도군민 60세 이상 월 20만원 행복복지기금 지급. ▶ 장애인복지연금 등 지원금 확대 (月 40만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 ▶ 완도군민 선박 및 마을버스 무료운임 제공. ▶ 농민 공익 수당 최대 120만원으로 확대. ▶ 어촌계원 경영이양 직불제 최대 120만원 지급. ▶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 지급. ▶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2,500만원. ▶ 장애인 보조장비 자기부담금 ZERO (군비지원). ▶ 완도군민을 위한 요양병원 유치. ▶ 병원+장례식장+화장터+납골당 연계 원스톱 복지시설 구축. ▶ 여성의 건강한 생활과 출산을 위한 여성병원(산부인과) 유치(현재 해남에서 이용). ▶ 신혼부부 및 저소득층 반값 임대아파트 공급 (행복주택 공급사업). ▶ 대형 해수 상하수도 추진 :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식당, 목욕탕, 각 가정(집단거주지역). ▶ 해조류 및 어패류 계통출하제 실시(수협 통한 안정적 양식업, 출하가격 보장). ▶ 해조류 육종·융합 연구센터 건립. ▶ 해조류 및 어패류 배양 양식장 설치, 생산된 종묘 군민들께 보급(수산업 전문가 활용 종묘생산 및 차세대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실시). ▶ 해상 케이블카 완도일출공원~신지상산 민자유치 추진. ▶ 완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하계/동계 전지훈련장 유치. ▶ 어르신들이 편히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마을별로 공동 방역 확충. ▶ 모상자에 들어간 상토흙 보조사업 추진. ▶ 각종 어선 및 양식장에 필요한 어구 보조사업 확대. ▶ 농어민이 필요한 소형기계 보조 사업 확대(현재 3~5년에 한 번 받던 것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 완도군 교통약자 이동차량 도움콜 확대 운영. ▶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확충. ▶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교육 적극 지원(찾아가는 이중언어 교실, 방학 이중언어 캠프, 대학연계 원격화상 교실). Q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선 기존의 불필요한 거대 예산낭비 항목을 제거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정책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반년마다 군민들께 보고하여 투명한 군정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뜬구름 잡는 사업보다는 실질적으로 군민들 경제에 보탬이 될 구체적인 사업들이 추진되도록 행정을 쇄신해야 합니다. 군수가 윗자리에 앉아 통치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는 통치가 아닌 경영의 마인드로 군정에 임할 것이며, 제가 당선되면 군청 1층에 칸막이 없는 군수실과 민원실을 배치해 군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천할 것입니다. Q4.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공정한 열린 군정이 펼쳐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이 마련되지 못한 점,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이 현재 완도군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군수를 비롯한 군청은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군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허울만 좋은 개발정책보다는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공익정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어르신, 학생, 장애인들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렇듯 공정한 열린 군정,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제대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완도군민 모두가 혜택을 보며 완도군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일 것입니다. Q5. 완도군민들께 한마디. 공정한 열린 군정과 군민을 위한 공익적 정책, 군민과 공존하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군수가 당이나 소속 당 정치인으로부터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합니다. 현재로서 민선 제7기까지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군정을 이끄는 동안 무소속 후보가 당선된 곳의 발전상이 오히려 매우 탁월했으며, 행정집행 또한 청렴했고 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장들이 많았습니다.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저는 군정 실행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고 오직 완도군민의 손과 발이 되는 군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군수가 되고자 합니다. 진심과 실천으로 저의 공약사항들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옥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무소속♡ 생년월일 : 57년 2월 20일♡ 출생지 : 청산면 모도♡주요학력 : 모도초등학교, 완도중학교, 완도수산고등학교, 동의대 대학원, 부산대 대학원, 부경대 대학원♡ 주요경력 : 완도군 완도읍 농공단지길 41-63에 위치한 7,920㎡ 부지에 미래 친환경 융합 양식 시스템 ㈜바이오플락 이옥 수산학·경영학 박사식품을 설립. 청정지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미역과 다시마 해조류 국수 등을 가공하여 완도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수상내역:①‘자랑스런 완도수고인상’ 수상 ②‘자랑스런 완도중학교 총동문회상’ 수상 ③2021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 도전 한국인 대상 ‘수산업 베스트 명장’ 수상 [대담: 石泉김용환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강성운 완도군 부군수, 3일 취임 공식업무 시작사진>강성운 완도군 부군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 제30대 부군수로 강성운(57) 前 전남도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장이 취임했다. 강성운 부군수는 취임식 대신 국장, 부서장과의 인사를 나누고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강 부군수는 전남 강진 출신으로 강진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1985년 2월 공채로 강진군 칠량면에서 공직 생활의 첫 발을 내딛고 강진군 의회사무과장, 스포츠산업과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 수석 전문위원과 해운항만과장을 역임했다. 전남도 2022년 1월 상반기 인사 발령으로 제30대 완도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강 부군수는 블루카본 저탄소 기반 확대, 갯벌 식생 복원 사업 추진, 해양 보전과 이용 개발 가치가 합리적으로 공존하도록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특히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도서민 1000원 여객선 사업은 보편적 교통 복지 정책으로 꼽히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강성운 부군수는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해양관광 거점 도시 건설 등 완도 발전을 견인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전남도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
신년사] 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사진>완도군의회 허궁희의장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청해진농수산신문]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의 건강과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고통을 겪고 계신데 대해 충심(衷心)으로 위로의 말씀드리고 올해는 꼭 일상을 회복하고 평안이 되찾아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코로나19가 2년간 지속되면서 저를 비롯한 동료의원들은 역동적 의정(議政) 활동을 전개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주민들을 가까이서 친근하게 만날 기회를 빼앗아 버렸습니다. 유무선이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만, 동료의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께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8대 의회는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의정 활동의 기본인 조례 제·개정에도 전력하여 의원발의 102건 등 총 293건을 제·개정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8대 후반기에는 의정 목표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의회’를 실현하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본회의장 회의 장면을 SNS를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회의장면을 실시간 공개함으로써 군민들의 의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산은 물론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자율적 역량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상임위원회 회의 공개, 행정사무감사도 일대일 회의 방식에서 전체회의 방식으로 개선하고 진행 장면을 공개함으로써 군민이 신뢰하는 의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 해는 우리가 바라는 모든 일이 실타래 풀리듯 순순히 풀리는 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도군민은 남녀노소(男女老少), 직업(職業), 빈부(貧富)를 차별하지 않고 즐거움은 확산시키고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도록 이웃을 응원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역과 계층을 따지지 않고 하나 되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두를 사랑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부터는 국내외 관광객과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와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완도 방문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이 조기에 활성화되어 사람들의 심신에 쌓인 피로와 상처를 해양에서 치유해(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같이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이 꼭 이루어져 지역이 활기차고 가정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군민이 행복해(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애하는 군민여러분!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군의회가 발전적 변화를 거듭하며 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정(郡政)에 대해서는 군민이 원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운영되도록 생산적인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하게 전개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임인년(壬寅年) 새해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1. 완도군의회 허 궁 희 의장 세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