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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막아라.방역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행정센터별 방역책임제를 지정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비상방역 운영 인원을 보건소 기동방역팀 43명, 행정복지센터 전용방역팀 69명 등 112명으로 확대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장비는 차량 방역 5대, 동 방역분무기 85대를 확충했다. 소독대상은 목포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종교시설, 공연장, 복지관, 재래시장 등 1,361개소이며 민원발생시 방역퀵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전담 방역팀은 3인 1조로 관할지역 내 방역사각지대에 매일 분무방역기이용 살균제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 19예방 홍보활동도 1:1 맞춤으로 진행한다. 또, 취약계층 및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 4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아울러 목포지역 시내버스 157대, 택시 1,531대는 버스회사와 법인택시 9개사 및 개인택시지부에서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하고 있다. 시에서도 버스터미널과 목포역에 대한 방역횟수를 일일 4회로 늘렸으며 택시승강장에 정차중인 택시도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진 만큼 관내 전 지역을 1일 1회 차량 소독을 하며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판매처와 공급량을 늘려가고 있다.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쇼핑몰에서 1인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물량부족으로 오후 2시 이후에 약국별 하루 100매씩만 판매되고 농협 하나로마트도 조기소진 되고 있으나, 점차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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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별량라이온스클럽,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별량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2월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자는 별량면에서 추천한 독거노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별량라이온스클럽에서는 우선 외벽 도색, 좌변기 교체 등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별량라이온스클럽은 1994년에 발족된 봉사단체로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전달, 생활용품 지원 등 소리 없이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금년에는 별량면에서 추천한 집수리 필요 가정 대상으로 매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성진 별량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다”며“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성원 별량면장은 “별량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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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코로나19’위기극복 위한 특별모금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코로나19 사태가 국가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예방과 피해극복특별모금을 오는 3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주민과 사회복지관련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 진다. 성금은 공동모금회 전용계좌 를 통해 접수하게 되며 마스크, 손세정제등 현물은 안전총괄과 사회재난팀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어려운 이웃도 늘어나고 있다”며“모두가 어려운 이 상황을 함께 이겨나갈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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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3월 5일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 운영[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에서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관내에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오는 5일을 ‘전 시민 일제 방역의 날’로 운영한다. 방역대상 시설물은 공공시설 및 공공장소, 소독의무대상시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숙박시설,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이며 공무원, 읍면동 자율방역단, 공공기관,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 시민 등이 일제히 참여한다. 방역대상 시설물 관리운영자는 자체 확보한 소독약품을 이용해 소독을 실시하고 자체 소독이 어려울 경우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세터와 봉사단체가 운영하는 자체 방역단과 협의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방역장비가 없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으로 분무소독기를 확보하고 보건소에서는 방역에 필요한 약품을 충분히 확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중점관리시설 및 소독의무대상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며“3월 5일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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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코로나19 조기종식 기원 종교단체 성금 기탁 줄이어…[청해진농수산신문] 보성군에서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고 피해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관내 종교단체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28일 회천면 소재 3개 교회를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보성읍, 율어면, 복내면, 조성면, 득량면, 웅치면 소재 10개 교회가 성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1천 1백 25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피해지역 주민 지원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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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취약계층 등 코로나19 차단·방역 노력[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역사회 유입 차단과 사전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 등에 방역소독에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조손·다문화·장애인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위해 읍면별 9개 반의 방문 방역소독반을 21일부터 운영중이다. 또 관리 사각지대인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작업장·이용시설의 관리를 강화하고 진도읍 오일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댄스교습소·에어로빅·줌바댄스장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의 위생 지도를 실시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진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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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축협, 구례군에 코로나19 방역용 수동분사기 기탁[청해진농수산신문] 구례군은 구례축협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용 수동분사기 21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창동 조합장은 “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빨리 안정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방역용 수동분사기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해 주신 구례축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들이 이용하는 노인여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해 청정한 구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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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코로나19 총력 대응 대책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옥 군수 주재로 3월 간부회의를 대신해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보고회를 열고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실과소장과 읍·면장 모두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이 군수는 군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전 부서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관내 농·어업, 음식점, 소상공인, 서비스업 등 전반에 걸친 대응책 마련으로 위기극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군은 신속집행 적극 추진으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적극 강화해 나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대책은 강진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및 규모 확대, 상가임대료 20% 감면 운동 추진,‘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자금 조달,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이다. 군은 지난해 92억에서 올해 156억으로 상품권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강진사랑상품권의 특별할인율을 최대 10%로 향상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오는 4월까지 전자식 강진사랑상품권 도입으로 이용 촉진을 통한 소비심리 회복을 도모한다. 특히 행정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임대료 인하를 추진하고 이를 민간으로 확대시켜 나가고자 코로나19 확산일인 2월 15일부터 종료일까지 강진군 공유재산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한다. 감면대상은 전통시장, 오감통 상가, 가우도 시설, 사의재 등 강진군 공공시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등이며 전통시장 131개소, 오감통·사의재 상가 28개소, 가우도 시설 7개소까지 173개소가 적용된다. 군은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통해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인한 위기타파에 적극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민간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가며 ‘더불어 행복한 강진’조성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 관내 농가 및 관광업소의 피해 극복에도 나선다. 구축한 고객DB를 활용해 군수서한문을 발송하고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군 산하 공직자 주1회 외식하기와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상반기 전액집행, 관광지 민간위탁시설 위탁료 감면 추진을 논의 중에 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도 강화한다. 관내 어린이집 16개소에 관내업체 위주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구입해 지원한다. 또한 13일까지 다문화 26가정 56명을 대상으로 위스타트 강진글로벌아동센터 긴급도시락 지원을 추진한다. 관내 도시락 업체 및 식자재 업체 연계로 물품 구입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지원한다. 한편 시장 등 감염병에 취약한 장소와 공중시설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와 약품을 지원하며 상점 내·외부 방역 및 소독방법 교육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옥 군수는 “촘촘한 감염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생활 돌보기와 개인위생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막아내자”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 참여 및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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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막아라.방역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비상방역 대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행정센터별 방역책임제를 지정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비상방역 운영 인원을 보건소 기동방역팀 43명, 행정복지센터 전용방역팀 69명 등 112명으로 확대하고 지난 2월 22일부터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장비는 차량 방역 5대, 동 방역분무기 85대를 확충했다. 소독대상은 목포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종교시설, 공연장, 복지관, 재래시장 등 1,361개소이며 민원발생시 방역퀵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전담 방역팀은 3인 1조로 관할지역 내 방역사각지대에 매일 분무방역기이용 살균제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 19예방 홍보활동도 1:1 맞춤으로 진행한다. 또, 취약계층 및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 4곳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아울러 목포지역 시내버스 157대, 택시 1,531대는 버스회사와 법인택시 9개사 및 개인택시지부에서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하고 있다. 시에서도 버스터미널과 목포역에 대한 방역횟수를 일일 4회로 늘렸으며 택시승강장에 정차중인 택시도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 위험이 커진 만큼 관내 전 지역을 1일 1회 차량 소독을 하며 감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마스크 판매처와 공급량을 늘려가고 있다.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쇼핑몰에서 1인 5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물량부족으로 오후 2시 이후에 약국별 하루 100매씩만 판매되고 농협 하나로마트도 조기소진 되고 있으나, 점차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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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은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 및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전기차 등을 구입할 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 1,375~1,590만원, 소형화물 2,570만원, 수소연료전지차는 3,500만원 등 대기환경 개선 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해남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해남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자동차 80대, 수소연료전지차 3대이다. 전기승용차, 수소차의 경우 신청 접수순으로 선정하며 전기화물차의 경우 차량 출고·등록순에 의해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다자녀가족,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20% 이상을 우선순위에 따라 보급한다.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단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22대에 비해 올해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친환경 자동차의 지속적인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