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검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2월4일김종식 완도군수는최근 공무원노조관련 징계처리에 대해 완도군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상황설명을 하고지난11월26일과 12월3일자 완도신문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왜곡사실을 바로 잡고자 하는 심정으로 군민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발표하였다.편집자 주 다음은 완도군수의 반론문 원문을 싣는다. 군민여러분께 드리는 글 = 2004. 11. 26, 12. 3자 완도신문의 왜곡보도를 접하면서 =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 갑신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한 해이지만 남은 한해...
6.5 재보선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소된 박준영 전남지사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검찰은 또 박 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참고인 중지' 결정을 통해 판단을 보류했다. 광주지검은 2일 "'박 지사가 지난 6.5 재보선 당시 선거비용 제한액인 13억4백만원을, 6억5천만원 초과해 사용했다'는 고소내용을 수사한 결과 고소인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피의자가 강력히 부인함에 따라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관계자는 또 "비공식 선거자금을 썼다는 박 지사의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는 '...
박준영 전남지사 검찰 소환조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 6,5 재보선 고소사건과 관련, 피고소인 자격으로 24일 검찰소환 조사를 받았다.광주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전 10시 박 지사를 소환, 지난 6,5 보궐선거 당시 비공식 회계책임을 담당했던 김모씨(40)가 고소한 법정 선거비용 초과 내역과 허위신고 등에 대해 오후 5시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씨의 고소사실에 따라 박 지사가 선거 전인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선거운동 과정에서 6차례에 걸친 여론조사 비용과 같은 당 소속 도의원들의 활동비, 국회의원...
부드러운 열린 검찰상 구현 광주고등검찰청은 1일부터 한달동안 청사 2층 민원실에서 직원들이 소장한 미술 작품전을 열고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고검과 지검 직원들이 애정을 갖고 평상시 소장하던 미술 작품을 한달동안 나누어 전시된다. 1일부터 2주동안은 고검 직원들은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작품 25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직원들이 직접 땀흘려 제작한 회화와 서예작품 3점도 전시되어 민원인들 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고검 관계자는 직원들의 화합과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과 지역주민들 에게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
박지사 측근 피소내용 사실무근 주장 박준영 전남지사가 지난 6.5 재보선과 관련 자신의 선거운동을 도와준 인사로부터 피소당했으나 박지사 측근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29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지난 재보선 당시 박 지사의 비공식 회계책임을 맡았던 김모(40)씨는 지난 20일 박 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법정 신고 비용보다 많은 돈을 지출,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박 지사를 고소했다는 것.김씨는 박 지사가 선거전인 4월30일부터 5월28일까지 선거 운동을 하면서 6차례에 걸친 여론 조사 비용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의 ...
군수 후보 운동원 향응제공 혐의 선관위 고발 보궐선거 5명 후보 초청토론회 개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실시되는 해남군수 보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모후보자 선거운동원 손모(52)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28일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고발했다. 도 선관위에 의하면 손씨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유권자 15명에게 14만원 상당의 식사와 술을 제공한 혐의다. 한편 도선관위는 해남.강진군수 재.보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22건의...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0일 실시될 강진군수 재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모정당 후보측 송모(53)씨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22일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2일 유권자 10여명을 강진읍소재 식당과 가요주점 등에 데리고가 모두 32만원어치의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한 혐의다.한편 도선관위는 해남.강진군수 재.보선과 관련해 지금까지 모두 19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적발해 1건은 고발, 2건은 검찰 수사의뢰, 16건은 경고조치 했고, 도의회의원 보선과 관련해 ...
10.30 해남군수 보궐선거비용 구상권을 둘러싼 전국공무원노조(법외)와 민화식 전 해남군수 사이의 마찰은 법정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해남군지부(법외)는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화식 전 해남군수를 상대로 선거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해남군지부는 "도지사 선거를 위해 해남군수직을 사퇴한 민 전 군수가 자신의 사퇴로 치러지게 될 이번 10.30 해남군수 보선에 다시 출마한 것은 도의와 신의, 상식을 벗어난 행위다"며 "이번 재보선 비용 5...
박준영 전남지사 검찰출두, 4시간 조사 박준영 전남지사가 선거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7일 오후 2시 검찰에 출두,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끝났지만 검찰 조사와는 증거능력의 차이도 있고 심증을 확정하는 데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박 지사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선거과정에서 박 지사의 발언이 객관적인 사실인지, 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했다"며 "경찰과 검찰 조사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기소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
지난전남지사재보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전남지사가 이번주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14일 "박 지사를 피고발인 자격으로 금주 중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찰 조사가 끝났지만 수사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해 박 지사를 직접 불러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며 "소환 날짜는 변호사측과 협의중이며 충분한 조사를 거친 뒤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지난 6.5 재보선을 3일 앞두고 실시된 TV토론에서 상대 후보였던 민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