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검찰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검찰 시민위원회 위원 14명 위촉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위해 주민의견 수렴 [청해진신문]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이수권)은 검찰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키 위해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 검찰 시민위원회(위원장 김동국)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
농협 농민 등친 돈으로 성과급잔치 웬말이냐 가산금리 조작 대출비리 관행에 감시, 감독 허술 [청해진신문]농협중앙회의 로비 의혹이 검찰서 실체가 드러낼지 주목되고 있다. 중앙 주요 일간지 및 언론에 농협의 문제가 보도되는 가운데 미국인의 99%를 분노케 한 `월가의 탐욕'을 능가하는 금융권 비리가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최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저축은행과 함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인 전국 단위농협에서 광범위한 대출비리가 조직적으로 저질러진 정황을 포착한 것이다. 대부분 피해자가 우리 사회의 최빈곤층인 농민이고,...
유령 건설중기 430억 사기 대출 받은 일당 적발 광주의 한 건설기계 제조업체 펌프카와 천공기 등 허위등록 [청해진신문] 있지도 않은 유령 건설중기를 담보로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에서 수백억 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적발되었다. 광주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건설기계 제조업자 38살 조모씨와 37살 장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KBS 및 언론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서류와 차대번호 등을 허위로 꾸며 유령 건설 기계를 담보로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금융기관 15곳에서 4백32억 원을 불법 대...
경찰 수사개시권 명문화, 지휘는 검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 경찰 검사권한 강화 반발 청해진신문]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논란이 6월20일 일단락됐다. 경찰의 수사 진행과 개시권(開始權)을 명문화하되, 검찰이 모든 사건에 관한 지휘권을 갖는다는 국무총리실 중재안에 검찰과 경찰 양측이 합의한 것이다. 중앙언론에 따르면 임태희 대통령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에서 김효재 정무수석, 권재진 민정수석,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이귀남 법무부 장관, 맹형규 행안부 장관, 조현오 경찰청장과 함께 막판 조정을 벌여 이 같은 합의...
사 설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인권유린 사건‘세 번 구속 세 번 무죄’ 의인(義人) 박주선 청해진신문] 최근 강진 황주황 군수의 장학재단 관련 경찰수사와 관련해 지역주민 500여명이 광주경찰청에 몰려가 항의 및 완도지역에서는 군민, 향우 3만여명이 음해 비방없는 완도를 만들자며 서명에 돌입하는 등 일련의 지역정가...
성 명 서 - 검찰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해 대구지검의 수사과정에서의 가혹행위에 대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라! - 대한변협은 지난 2011. 3. 4. 대구지검 특수부에서 조사를 받던 경산시청 고위직 공무원이 자살에 이르게 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아울러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제기된 비리와 의혹을 철저하게 ...
완도신문 김정호편집인, 명기자 징역6월 집행유예2년실형 확정대법원, 4월14일 원심판결 확정 상고기각청해진신문] 대법원 형사1부는 4월14일 오후2시 완도신문 김정호 편집인(47)과 명지훈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날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2건의 재판이 병합되어 3년동안 재판을 받아 온 두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강조한 원심판단이 적절하다는 항소심대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완도신문의 실질적 사주로 알려진 김정호 편집인 등은...
황주홍 강진군수 무죄 확신한다, 13시간여 조사받고 귀가 경찰, 장학기금 조성비리 의혹 2차 소환조사 검토 청해진신문] 전남 강진군청 장학재단의 기금 불법조성 의혹을 받는 황주홍 강진군수가 4월1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13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나서 귀가했다. 황 군수는 광주지방경찰청 4층 진술 녹화실에서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경찰이 과도하게 법을 적용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할 얘기 다했다. 결백하기 때문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며 경찰...
청소년선도 범죄예방 안전지킴이 백영팔 범죄예방위원 완도사무국장 ▲ 백영팔 범방위원 날로 증가하는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에 투철한 사명으로 도서지역의 열악한 조건에서 범죄예방위원으로 지난 1996년에 위촉돼 완도지역 범죄예방 안전지킴이로 숨은 봉사자 백영팔 사무국장의 칭송이 자자하다. 범죄예방위원 전국한마음대회가 매년10월에 행사가 있...
검찰, 아파트 뇌물 의혹 해남 부군수 구속 법원 실질검사서 구속영장 발부 광주지방검찰청은 11월27일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허영철 전남 해남군 부군수를 구속했다. 광주지방법원 강효인 판사는 이날 실질심사에서 허 부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허 부군수는 지난해 건설사업자 K모(47)씨에게 공사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을 받고 자신이 아파트를 사면서 받은 대출금의 원리금 일부를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것. 한편, 허영철 부군수 측은 개인 채무에 의한 금전 거래라고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