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검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청[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3월부터 민원지적과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을 운전면허증과 같은 PVC재질의 카드형태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은 종이코팅지로 발급되어 위·변조에 취약하고 쉽게 훼손돼 재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들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았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운전면허증과 같은 PVC재질로 내구성을 높이고 홀로그램을 내장해 위·변조를 방지하고 훼손에 따른 재발급율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형근 차량등록팀장은 “지난해 개정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조종사 적성검사...
신천지 신도 2,563명 전수조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관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6일 정부로부터 목포지역 신도 2,563명의 명단을 전달 받은 직후 곧바로 전수조사에 착수해 4시간여 만인 오후 11시경 1차 조사를 완료했다. 조사에는 시 직원과 신천지 대책관계자 등 100명이 참여했다. 조사에서는 대구·경북 또는 광주집회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 확진자와 접촉했는지,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가족 중에 증상이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조사결과 연락이 닿은 2,352명중 대구·경...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신천지 신도 1만 3천 597명을 대상으로 22개 시군과 긴급 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전수 조사는 27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전 신도와 전화통화 등을 통해 유증상자를 조기 발견토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사는 시군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신천지 교회 측에서 지정한 참관인 입회하에 전화를 이용해 조사한다. 조사항목으로는 확진자 접촉과 발열·호흡기 증상, 가족 증상 및 코로나 검진 여부 등이다. 조사결과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
25일 여수시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 동아리 ‘치즈’ 발대식[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는 지난 25일 치매안심센터 3층 교육실에서 여수시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 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새롭게 출범한 치매서포터즈 1기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치매안심센터 페이스북 홍보, 치매조기검사·프로그램 운영보조, 치매관련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을 한다. 동아리명은 여수시치매안심센터 치즈로 지었다. ‘치즈’는 치매 ...
여수시 중부보건지소 비타민D 무료검사 장면[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가 오는 24일부터 중부보건지소에서 2500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비타민D는 인체의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체내 면역기능 유지에 관여하며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관절 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 심혈관질환과 암의 위험성을 낮춰주며 우울증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중부보건지소에 방문해 채혈검사를 통해 본인의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결핍자...
함평군, 코로나19 지역유입차단 ‘총력전’[청해진농수산신문]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달여가 지난 가운데 최근에는 전국적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확산되면서 함평군도 지역사회 감염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일부터 보건소 중심의 비상방역대책반을 군수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등 감염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 을 주요 시가...
전라남도청[청해진농수산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이 감염위험에 노출돼 매우 위중한 비상 상황으로 보고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코로나19 지역사회 총력 대응을 위한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전남에서는 첫 번째 확진자가 17일 완치돼 퇴원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어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방역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동안 89건...
광양시,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비 만전[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검사에 필요한 측정장비와 인력 등을 확보하고 본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의무화’란 부숙이 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발생하는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배출시설 신고대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 농가는 연 2회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를 ...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차단방역 등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
전라남도교육청[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사학혁신 방안, 무엇이 문제인가’토론회에 참석한 도내 사립학교 관계자 65명을 파악해 자가 격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당시 토론회에 함께 참석했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뒤늦게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이다. 이들 65명은 회의 당일인 2월 19일을 기준으로 2주일 동안인 3월 4일까지 자가 격리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이들 참석자가 소속된 학교를 25일 낮 12시부터 직장폐쇄하고 긴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