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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44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관리체계·지역특화 활동프로그램 등의 시설운영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은 전체 시설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총점 98점을 기록하는 등 각 부문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장욱종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공식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장욱종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군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들이 적극 지원해 준 덕분에 이번에 뜻하지 않은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전국 최우수기관이라는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역량개발과 건전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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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원 투입 본격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지난 2월 중순까지 1개월에 걸쳐 농가들로부터 신청 받은 시범사업에 대해 현지여건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 대상농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 등 사업목적의 부합여부에 대해 현지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그 결과를 심의회에 상정했다.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시험연구사업, 농촌지도사업 관련 주요 시책과 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농업관련 산업계·학계·관계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협동체제로 16명의 위원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올해 추진 할 6개 분야 47개 단위사업 286건, 총 사업비 29억8천만원으로 각 시범사업별로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및 사업 추진에 따른 당면한 문제점과 대책 방안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는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 벼 소식재배 기술 실증시범, 최고 품질쌀 생산 유통 거점단지 조성, 딸기 신품종 보급지원, 수출딸기 육묘기반시설 지원, 아열대 유망과수 경쟁력 향상, 비육우 육량증대 실증시범사업 등이 있다. 김남균 소장은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보급으로 우리 농업인들의 미래 농업소득 창출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 신속히 선정결과 통보해 조기 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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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진민섭,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영예’[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진민섭 선수가 지난 11일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민섭 선수는 작년에만 세 번의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경기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작년 5월 제48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5m 71cm를 기록한데 이어 6월에 열린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5m 72cm를, 8월에 열린 2019태백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5m 75cm를 기록하며 세 번에 걸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상승세를 타고 진민섭 선수는 올해 7월에 열리는 2020도쿄올림픽 입성에 도전한다. 시 관계자는 “진민섭 선수가 한국 신기록 경신에 이어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축하드린다”며 “시에서도 진민섭 선수가 세계로 더욱 높이 뛰어오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민섭 선수는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국 육상 발전을 위해 여수시청 선수로서 긍지를 가지고 더욱 높이 뛰어오르도록 하겠다”며 “올해 도쿄 올림픽에 꼭 출전해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당초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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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새산새숲만들기 2020 조림사업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숲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새산새숲 만들기 2020년 조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조림사업은 국·도비 등 22억 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제림 43ha, 큰나무조림 27ha, 미세먼지 저감조림 30ha, 황칠특화조림 60ha 등 총 160ha 면적의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경제성가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택, 집중해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경제수 조림은 목재펠릿, 펄프재 등 바이오매스 원료를 공급하는 바이오순환조림에 8ha,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는 목재생산 조림 23ha, 특용수 12ha 등으로 백합나무, 편백나무 등 속성수를 식재해 조성하게 된다. 특히 단기 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 조림으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60ha 규모의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남군은 오랜 전통을 가진 해남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군내 약 360여ha를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 인근에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위한 큰나무 30ha를 식재해 생활권 녹화를 확충하고 산불 피해지와 마을 인접지, 농경지 주변에는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큰 묘목을 식재하는 공익조림 및 산림재해 방지 조림사업을 27ha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조림사업 규모는 총 25만 8,000본을 식재하게 되며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조림대상지를 연중 수시로 신청 받아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있다”며“나무를 심고 가꾸는 실천이 미래 세대에 경제적, 환경적 자원이 되는 만큼 산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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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옛 강진극장통 골목길이 ‘확’달라졌어요[청해진농수산신문] 옛 강진극장통 골목길이 새단장을 마치고 올 봄부터 본격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 사업’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골목길 정비에 나섰다. 옛 강진극장통 골목길은 1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수성당’을 중심으로 강진읍내 구도심 지역이다. 과거에는 ‘강진극장’을 중심으로 활력이 넘치는 핵심 상권이었으나 현재는 인구 감소 및 경제활동의 이동으로 상권이 급격하게 침체돼 도심을 연결하는 중심 상권의 기능 부활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군은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사업 명칭을 ‘생각대로’로 정하고 지난 6개월 에 걸쳐 주민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 옛 강진극장통 골목의 역사를 보존하는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강진군과 건물주, 상인과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구 극장통 골목경제 활성화사업협의체를 구성해 13회에 걸친 회의와 선진지 벤치마킹 2회, 생각대로 아카데미 운영으로 골목명칭, 경관개선사업 의견제시, 간판 디자인 의견 반영, 포토존 및 극장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 받았다. 또한, 24개 점포의 건물 외벽피사드정비 후 가로 간판 조성, 수성당 옆 주차장 설치, 상가 컨설팅, 막걸리 체험장 협동조합 운영, 야간경관 감성 조명 등을 통해 새로운 골목길 상권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막걸리 체험장과 특화 빵인 강진책빵 판매점을 신설하고 극장통길 스토리텔링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하는 등 거리 경관 조성과 방문객 이용 콘텐츠를 확대했다. 군은 앞으로 옛 강진극장통길 SNS 홍보단을 운영하고 국내 블로거를 초청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과 연계해 골목상가의 제품과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도 적극 추진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빈 집과 빈 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 중장년 상인의 창업 공간으로 지원해 지역골목의 브랜드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상권활성화 사업을 비롯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및 경쟁력 향상,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핵점포 개발, 특화 빵 등 먹거리 개발, 다양한 체험, 문화·관광 콘텐츠 운영, 상인 교육 등 민관협력추진체의 적극 운영으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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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습니다”[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5월 1일‘제48회 강진군민의 날’에 시상할 강진군민의 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총 5개 부문으로 지역사회봉사, 교육문화, 체육진흥, 충효도의, 농어업부문이다. 군은 2월 20일자 군보에 이 같은 내용의 수상자 선정계획을 발표하고 군민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인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관내 기관·단체의 장, 읍·면장, 30명 이상의 주민 발의로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최종 수상자를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의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제48회 강진군민의 날 기념행사장’에서 상을 수여하게 된다. 강진군민의 상은 5개 부문에 걸쳐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선행을 몸소 실천한 숨은 공로자를 적극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강진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나 단체가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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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2020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 공모대전 금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2020 대한민국 수공예공모대전’에서 강진군 청자업체인 토우 김유성 대표가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올해의 ‘2020 대한민국 수공예공모대전’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시의 지원으로 `손끝으로 만드는 - 광주다움`을 주제로 열렸다. 우수 수공예 및 창의 수공예 문화상품 발굴과 공예인 창작의욕 고취로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도자, 목,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수공예 전 분야에 걸쳐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월 14일 한국수공예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75개 작품을 선정·발표했다. 이후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수상자를 대상으로 21일 시상을 진행했다. 강진에서는 토우 김유성 대표가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를 출품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수여 받았다. 출품작인 청자 연리문 금채 다기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고려청자연구소에서 2019년에 추진한 공모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토우 김유성 대표가 개발한 작품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2020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 공모대전 금상 수상은 강진청자의 위상을 높이는 자랑스런 계기가 됐다 강진청자가 대한민국 수공예 문화상품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청자산업 활성화의 정책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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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굿네이버스 동부지부와 함께 지역 내 어린이,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훈육과 아동권리 기본교육, 학교폭력 예방인형극, 부모교육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와 부모, 교사 등 6,900여명이 176회에 걸쳐 아동권리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3월 중 일정을 확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광양시청 아동친화도시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순옥 아동친화팀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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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0년 축산 전문인력 양성 ‘시동’[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2020년도 한우 사양기술분야에 대한 워크숍을 오는 4월부터 총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전라남도와 장흥군의 축산정책을 소개하고 새로운 축산시책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연계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군은 한우사양기술 이론과 현장사례를 중심으로 축산 전문인력 양성과 경영능력 배양을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며 한우을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로 오는 3월 2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축산과학원을 비롯해 번식·비육·사양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 그룹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축산정책방향 및 효과적인 현장 연계방안, 한우번식 기술, 비육실태와 개선방안, 한우사료급여와 사육환경개선, 한우질병예방 및 치료, 한우사육의 실제 소개 및 비교분석, 국내외 한우시장 동향과 전망 등이다. 김성호 장흥군축산사업소장은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한우사육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사양기술분야만 골라 교육내용을 편성했다”며 “한우사육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남진 장흥한우 명품화 사업에 탄력이 붙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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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추진[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에 걸쳐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점검해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과 주소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29,815개이며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낙하 위험 여부, 설치위치 및 안내방향의 정확성, 훼손 및 망실 여부 등을 조사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해 보수 및 철거 조치를 실시하고 망실된 안내시설물은 재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읍·면사무소 및 군청 민원지적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