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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박물관 대학 2기 개강식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지난 5일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대학 2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이영문 목포대학교 명예교수의 “고흥의 고인돌, 역사 스토리를 만나다”와 양성현 작가의 “역사와 스토리텔링”이란 주제로 박물관 대학 첫 포문을 열어, 전국 최대 고인돌 밀집 분포지역인 고흥의 고인돌 연구성과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고흥 역사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에 대한 흥미를 높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물관 대학은 "고흥의 역사, 스토리와 만나다"란 주제로 오는 4월 8일까지 10주에 걸쳐 고흥의 역사와 인물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주목되지 못한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한 이번 강좌는 역사 분야 최고 전문가를 섭외해 강연을 열며 교육 과정 일환으로 선진지 답사와 스토리 공모전 등 수강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한 군에서는 논의를 거친 결과 교육 진행을 잠정 보류, 진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해 우리지역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알고 흥미를 덧붙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교육생의 안전을 우선시해 박물관 대학 2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다시 재개될 박물관 대학은 고흥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공유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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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위상 올해도 이어진다[청해진농수산신문] 친환경농업 1번지 해남이 올해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과 지속가능한 유기농 확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인 친환경 인증면적 5,340ha를 달성, 친환경 농업군의 면모를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는 전년대비 773ha 증가한 수치로 유기 1,200ha, 무농약이 4,140ha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유기농 면적이 660ha에서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벼 이외의 과수, 채소 등 86개 품목이 전체 인증면적의 41%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면서 전체 농업의 질적 도약도 이뤄내고 있다. 이에따라 2019년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대상 지자체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민간분야에서도 재배·생산분야 마산면 민경석, 축산분야에서 옥천면 박명하씨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으로 유기농 쑥, 배추를 재배하는 해남읍 김성래 농가는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 되기도 했다. 해남군은 이같은 성과를 이어 올해도 유기농업의 지속적 확산과 인증 품목의 다양화,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등 22개 사업에 1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절감하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독려하기 위해 인증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사업에 8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며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에도 인증단계·품목별로 재배 난이도에 따라 ha당 50~120만원을 차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토양의 지력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 감소를 위해 6,325농가에 6만 5,783톤의 유기질 비료를 지원한다. 3년 1주기로 실시되고 있는 토양개량제 공급사업은 올해 해남읍, 삼산, 북일 옥천, 계곡, 마산면에 81만 127포/20kg를 공급, 읍면별 공동살포단을 구성해 살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부터 관내 임산부에게 월 2회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꾸러미 사업이 실시되며 무농약 식용 쑥 생산·유통 기반시설인 친환경채소 전문단지 조성, 친환경 벼 생산·유통 인프라구축을 위한 친환경농업 체험학습장도 건립된다. 병해충 및 잡초 방제를 위한 새끼우렁이 지원사업과 친환경 단지 공동방제, 논밭두렁 잡초방제 부직포 지원과 함께 돌발 병해충 방제를 위해 3억 6,000만원의 사업비도 신규로 편성했다. 명현관 군수는“올해도 유기농 중심의 품목별 다양화 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구축과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경영안전에 노력하겠다”며“친환경 농업 1번지 해남의 위상을 지키고 살맛나는 부자농촌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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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8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잠정 중단[청해진농수산신문] 함평군이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8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역농업인 1,800여명을 대상으로 벼·양념채소 등 주산작목과 포도·딸기·양봉 등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총 3개 분야 3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 확산추세에 있는 데다 최근에는 인접한 광주에서 16·18번째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군은 오는 28까지 예정돼 있던 15회, 620여명에 대한 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교육재개여부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중단되어 아쉽지만 국가적 비상사태인 현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무리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게 군 내부 판단”이라며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품목별 교육과 농촌자원 및 농업경영분야 교육을 이어서 추진할 계획인 만큼 지역 농업인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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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투어공연 준비하는 강진 극단 ‘청자’[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민들로 이뤄진 ‘극단 청자’가 창단 3년 만에 지역을 넘어 전국화 극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라성 같은 전국 단위 유수한 극단들의 경연장인 한문연 민간부분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곰스크로 가는 기차’가 선정됐다. 군 단위 지역 극단이 공모에 선정되는 일은 드문 일이어서 중앙 문화예술 공연계에서도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작인 춤이 보이는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3회에 걸쳐 강진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라 강진 군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작은 20세기 초 유럽 어느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한 독일 작품이지만 극의 내용은 지방 사람들과 청년들의 소외와 좌절감을 삶의 성찰과 내적 성숙으로 차분히 극복해 나가는 메시지를 품고 있어 공감도가 높았다.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30명의 배우, 무용수, 뮤지션 출연진이 융합해 만들고 있다. 강진 군민 배우 외에도 광주·전남 전문 연극인과 강진 출신 고아람 음악감독이 이끄는 고아람 재즈밴드, 광주·전남의 젊은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극단 청자는 창단한지 3년째로 역사는 짧지만 강진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손꼽힌다. 이번 선정작인 ‘곰스크로 가는 기차’외에도 2019년에는 ‘마량엔 말이 있다’라는 연극 작품으로 서남해안 바다도깨비와 마량의 말 지역 설화를 스토리텔링화해 창작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조만간 프로젝트’와 퓨전마당극 “땡큐 주모”를 120회에 걸쳐 공연해 강진군 지역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주도하기도 했다. 임재필 극단 청자 대표는 “전국 공연 투어의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한문연과 전국 각지의 문예회관과의 협의를 통해 2월 중에 결정된다 강진군민 모두 기대와 관심으로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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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정비[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관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스마트 KAIS 단말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이미지 촬영 및 정보 입력을 통해 시설물의 특이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전송해 조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설물 정보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일제조사 대상은 총 49826개소로 도로명판 5760개, 건물번호판 42708개, 기초번호판 1358개이며 안내시설물 유형별 전량에 대해 훼손 유무는 물론 설치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건물번호판의 경우 일제조사에 따른 망실·훼손은 2966건으로 건물 철거·리모델링 및 도로 공사가 주 원인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조사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내시설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망실되거나 훼손될 경우에는 반드시 시청 토지정보과 에 신고해 유지관리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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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앞 백년대로 횡단보도 설치[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 용해동 광신프로그레스 아파트 출입구 앞 백년대로 횡단보도가 지난 3일 운영을 시작했다. 이 구간은 많은 차량이 운행하는 목포시내 주요 간선도로 언덕 구간으로 횡단보도 설치 시 과속 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 우려와 반면에 주민 편의 및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횡단보도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상충됐었다. 이에 목포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2차례에 걸쳐 심의한 결과 미끄럼방지포장, 중앙분리대 수목이식 등 총 10가지 항목의 교통·도로안전시설을 최대한 보강하는 조건으로 지난 1월 20일 횡단보도 설치를 최종 가결했다. 이 후 1월 23일 목포경찰서 도로교통공사 및 목포시 교통행정과가 참여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교통·도로안전시설 보강 및 정비 완료 최종 확인을 거쳐 2월 3일 부터 횡단보도 및 과속단속카메라를 운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횡단보도가 새로 설치된 점을 인식해 운전 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 신호·과속 단속카메라에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전운행을 당부 드리며 아파트 주민들께서도 절대로 무단횡단 하지 말고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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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7일까지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기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함평군이 퇴직한 40~5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은 40~50대 중장년 취업자와 지역 채용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기업과 취업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고용유지금과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10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올해 군은 희망일자리 참여기업 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대상 기업은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고 지원금을 제외한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다. 다만 영농조합법인, 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법인 등은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이어도 신청 가능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이나 국·지방세 체납기업, 인위적 감원 기업 등은 신청 제외된다. 중장년 근로자는 추후 선정기업에서 자체 선발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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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7일까지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 기업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함평군이 퇴직한 40~5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 사업은 40~50대 중장년 취업자와 지역 채용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기업과 취업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고용유지금과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10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올해 군은 희망일자리 참여기업 2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대상 기업은 전남에 소재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고 지원금을 제외한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다. 다만 영농조합법인, 영어조합법인, 농·어업회사법인 등은 상시근로자수가 5인 미만이어도 신청 가능하며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이나 국·지방세 체납기업, 인위적 감원 기업 등은 신청 제외된다. 중장년 근로자는 추후 선정기업에서 자체 선발한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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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3일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에서 홍농읍 소속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의식 함양을 위한 ‘2020년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9년 9월 2일 개원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홍농읍부터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 등을 실시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5개 분야 22개 전문체험관을 통해 재난안전체험 , 화재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선박·항공체험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알기 쉽게 전달해 참여한 이장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홍농읍 성산마을 이장은 “우리 지역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시설이 갖춰진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받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선 안전관리과장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안전은 더 큰 사고로 악화될 수 있다”며 “이번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습득하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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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제13기 담양군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청해진농수산신문] 친환경 농업의 중심지 담양군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담양군농업인대학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담양군은 생산비 절감과 새로운 작목의 체계적인 재배기술 등 교육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의 열망에 부응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제13기 담양군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딸기수경재배 30명, 한우개량 40명을 모집, 3월부터 11월까지 100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입학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2기에 걸쳐 82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모임, 각종 교육 피드백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업인대학은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 담양 농업을 이끌 선구적인 기술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