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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머니 품 같은 법성 인의산에 숲속 둘레길 생긴다[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굴비로 유명한 법성포구 뒷산인 인의산에 2억원을 투입해 숲속 둘레길 3km를 개설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의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법성포구와 백수 한시랑 들녘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민들은 예부터 법성포 항구 뒤편에 나지막하게 자리잡은 까닭에 인의산을 어머니 품같이 따스한 산이라 말하고 있으며 등산과 산책을 위해 즐겨 찾고 있다. 인의산에는 주민들이 산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등산로와 산을 한 바퀴 도는 숲속 산책로가 있다. 그런데 숲속 산책로는 폭이 60㎝로 좁고 일부 구간은 경사가 심해 노약자가 걷기에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숲속 산책로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등산로 폭을 넓히고 경사가 심한 구간은 경사를 완만하게 개선하는 ‘인의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치고 산주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올해 2월에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에서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등산로와 숲속 둘레길 주변 잡관목과 칡덩굴을 제거하고 나무가 없는 공터에는 나무를 심어 등산객에게 그늘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법성 인의산 숲속 둘레길이 주민에게는 건강과 추억을 주고 관광객에게는 법성포구를 바라볼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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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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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팔팔마을 구심점 삼아 건강생활실천 확산 다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은 건강수명 연장을 통해 노년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고자 ‘2020년도 건강팔팔마을 사업 설명회’를 13일 개최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연장되는데 반해 생활양식 변화로 인한 신체활동 부족으로 만성질환은 오히려 증가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곡성군은 2008년부터 매년 11개 신규마을을 선정해 현재까지 143개 마을이 건강팔팔마을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보건교육과 요가, 걷기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다른 마을에 건강생활 실천을 확산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2020년에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팔팔마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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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축제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대표 축제인 장보고수산물축제, 청산도슬로걷기축제, 토요싱싱콘서트, 청정완도가을빛여행 축제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군은 신선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축제 정체성을 확립해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이다.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대표 축제의 기획 방향과 일치하는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공모 기간은 20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는 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와 세부계획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완도군청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E-mail, 팩스, 우편 등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총 8팀으로 최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과 공통으로 완도군수 상장이 수여된다. 완도군청 관광과 이송현 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군 축제들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전국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함에 있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프로그램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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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020년 첫 읍면동장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설’종합대책 추진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지원 위기가구 긴급지원 주택용 소방시설품 지원 장수체조교실 운영 안내 임산부 건강관리 교통비 지원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청년취업자 주거비지원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동파 예방 등 광양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읍·면·동에서는 도란도란, 찾아가는 동네 사랑방 운영, 면민 사랑 ‘따뜻한 동백골’ 친절서비스, ‘걷기 좋은 길’ 국사봉 둘레길 가꾸기, 희망 FULL 걱정 ZERO 동네방네 희망드리미,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추진, 사계절 행복 찾기 등 다양한 2020년 신규시책 27건을 발굴해 보고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 주요시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점을 염두해 두고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초 농림사업과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등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민,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 등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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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완도 여행하고 인센티브도 받고[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이 완도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 업체에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군은 내국인 2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 수학 여행단 등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는 체도권과 섬 지역, 당일과 1박, 성수기·비수기 등 지원 기준과 지원 금액을 세분화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기준 1인당 최소 10,000원에서 최대 20,000원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금액은 2019년 대비 43% 정도가 인상됐다. 군은 이번 인센티브 제도가 완도타워, 장보고기념관, 해양생태전시관, 완도수목원, 어촌민속전시관, 청해포구세트장 등 대표 관광지를 비롯한 완도 곳곳에 숨은 명소에 대한 관광수요 창출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년 대비 지원 금액을 인상하고 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며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나 수학여행 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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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4월 4일부터 3이틀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은 ‘20완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오는 4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3이틀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임원 선정, 축제 기간 확정, 대행사 선정 방법 결정, 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선정을 기념하고 방문객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기 위해 2009년 첫 회를 시작으로 11년째 개최해 연 인원 7십 7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2019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84,893명이 방문했으며 선박 안전법 개정으로 축제 기간 중 임시 여객 증원이 불가했다에도 방문객이 2018년 대비 2.16%가 증가했고 14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뒀다. 20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청산완보, 나비야 청산가자, 청산도 구들장논 체험 등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식 개막 행사는 4월 11일 개최하며 예년과 달리 완도항을 출항하는 여객선상에서 관광객들과 함께 선상 개막식을 개최하는 등 형식을 파괴하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 특히 슬로걷기 축제 성공 개최 여부는 해상의 날씨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축제에서 나타난 개선 사항으로 청보리 등 경관 작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확대 설치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운영한 ‘나비야 청산가자’ 프로그램은 매년 배추나비를 1천 마리를 날려 왔으나, 확대 운영 여론이 높아 올해는 2020 마리를 두 차례에 거쳐 날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송현 완도군청 관광과장은 “관광 자원이 풍부한 완도군에서 개최한 축제가 지난해는 전라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금년에는 우리나라의 섬, 해양 대표 축제인 ‘20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탑 축제에 선정되도록 운영 및 홍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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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해안누리길’에 완도 청산도 슬로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전국 53개 해안누리길 가운데 완도 청산도 슬로길과 경남 고성 공룡화석지 해변길이 2019년 ‘올해의 해안누리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영광 진달이 둘레길, 여수 금오도 비렁길 등 전국 5개 걷기길이 해안누리길에 새로 지정돼 총 58개로 늘었다. 해안누리길은 해양경관이 우수하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해 걷기여행에 좋은 해안길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길이다. 2010년부터 전국 53개 걷기길을 해안누리길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완도 청산도 슬로길은 이용객 만족도 결과와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도보길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완도 청산도 슬로길은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청산도에 위치하고 있다. 소안도 비동리 도청항부터 북암리 항도까지 20.5㎞ 구간이다. 황톳길, 서편제 촬영지, 구들장 논, 상서리 돌담마을 등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리는 4~5월 유채꽃이 만발해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새롭게 해안누리길로 지정된 영광 진달이 둘레길은 달이 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낙월리, 하낙월리 해안마을을 배경으로 상낙월선창에서 하낙월선창까지 이어지는 8.1km 구간이다. 특히 해안을 배경으로 개발된 걷기코스는 관리가 잘 돼 있어 도보여행자가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함구미에서 장지까지 5개 코스로 구성된 18.5km의 해안길이다. 5개 코스가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매년 4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비렁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절벽, 해안단구,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의 해안누리길과 신규 노선으로 지정된 곳은 ‘어촌뉴딜300 사업’에도 선정돼 서로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도록 힘쓰겠다”며 “해안누리길이 해양관광명소로 활성화되도록 홍보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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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건강팔팔마을만들기 효과 돋보여[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작년 한 해 건강팡팔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건강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주민들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2019년도 신규 건강팔팔마을 11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건강팔팔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1월에는 신체 활동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사업 참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먼저 혈압, 혈당, 악력, 유연성, 근육량, 체지방량, 키, 체중 등 참여자들의 기초체력을 조사했다. 그리고 1년 동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환경조성과 분위기를 조성하고 요가, 걷기, 건강 100세 체조 등 신체활동프로그램과 통합보건교육 등을 제공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12월 건강팔팔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초체력을 다시 측정했다. 그 결과 주민들의 근육량 늘고 체지방량은 감소했다. 근육량의 경우 평균 4.5%가 증가했다. 1월 사전 측정에서 평균 22㎏을 기록했으나 12월에는 23㎏가 나온 것이다. 체지방량은 변화폭이 더욱 컸다. 사전 측정에서는 평균 17㎏가 나왔으나 12월 측정에서는 14㎏로 측정됐다. 무려 17.6%가 감소한 것이다. 곡성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팔팔마을을 확대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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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2019년 마지막 읍면동장 회의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의 주재로 국·단·소장과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갖고 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읍·면·동 일선행정의 우수 시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市 실거주자 주소 갖기 운동 추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한파에 따른 계량기 동파 예방 시정 성과 및 각종 시책 적극 홍보 걷기활성화 ‘걷기 자조마을’ 확대 운영 2020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안내 100원 택시 확대 운영 등 본청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실·과·소장이 시정 주요 당면사항을 시달하고 읍·면·동장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시정 현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읍·면·동의 일선행정은 우리 시정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읍·면·동장부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고 일선행정에 반영해 나가려는 도전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은 차질 없이 연말까지 완료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친절행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 제고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