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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도의원, 여의도정책연구원 의정정책비전 대상 수상사진>신의준 도의원이 지난 29일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이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행복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위원회 활동사항이나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를 비롯해 지역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신의준 위원장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로서, 그동안 농어업인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행보로 위원회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쌀값 회복 성명발표 ▲고품질쌀 관련 조례 제정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 ▲섬 주민 택배비 경감 촉구 ▲수산물 가격안정 조례 발의 ▲민간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 제안 등 현안에 대한 시의적절한 조치와 관련분야 입법 활동을 통해 지원 근거 마련에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신 위원장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전체 의원님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평가받은 것 같아 더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전남도민과 농어업ㆍ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신의준 위원장은 지난 11대에 이어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입성해 전반기 농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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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자체 행복지수평가‘대상’수상▲ 지자체 행복지수평가‘대상’수상 [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등록 비영리 법인인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여러 객관적 지표를 통해 주민행복도를 조사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효과적 정책수립 및 집행에 필요한 체계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지자체를 선정하여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243개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먼저 환경, 사회, 문화 분야 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정량평가와 함께 심층적인 주민리서치를 통해 평가의 신뢰도를 높였다.강진군은 민선7기 군정 슬로건을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로 정하고 군정 각 분야에서 주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군민이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 분야가 높이 평가됐다.특히 군은 시간과 장소, 격식에 구애 없이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군수와 직능 단체별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민선 7기 군수공약사항으로 내건‘지역주민의 의견이 군정시책이 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발로 뛰는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또,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민선7기 출범 이후 도시재생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확보 및 공모사업 선정에 매진하여 강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상권활성화 사업이 연이어 선정되어 약 38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도 큰 몫을 했다.아울러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진산업단지 분양에 민관이 합심하여 전사적으로 나선결과 지난 7월 이후 14개 기업유치에 성공하며 올초 10%대의 분양률을 11월 현재 60%까지 끌어 올리며 강진군을 기업이 찾아오는 행복 일자리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이승옥 군수는 “군민을 위한 행정을 늘 강조하고 실천해왔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며 “앞으로도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행복하고 살기좋은 강진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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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2년연속 대한민국 CEO 리더십 大賞 수상▲ 영암군 [청해진농수산신문]전동평 영암군수는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다. CEO 리더십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체에서 2017년 한해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혁신경영을 이뤄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리더들의 성과를 평가해 매년 12월 시상하고 있다.민선6기 3년 6개월 동안, 전동평 군수는‘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건설을 목표로 6만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그 어느때 보다 군정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양했다.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SA)에 선정돼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키고 있는 것이 대내외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글로벌 경제위기와 계속되는 조선업 불황으로 줄어든 세수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군정살림을 착실히 꾸러 나가면서 건전재정 운영으로 빚을 다 갚아 지난 7월 채무제로를 선언했다.특히,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이 본궤도에 진입하면서 모든 부문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신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창출로 서남부권 핵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탄탄하게 다졌다.생명산업의 중심에 서 있는 국비 250억원 규모의 국립종자원 벼정선시설 유치를 통해 농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케 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농업 강군을 실현할 수 있게 됐으며, 무화과 특구산업을 통한 농업의 6차 산업화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화관광·스포츠산업 분야는 완인문화축제가 국가 우수축제로 도약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내년 4월, 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200만 도민축제인 제57회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단계 진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창단한 국내1호 민속씨름단은 설·단오·추석·천하장사대회에서 백두·한라·금강·태백장사 등 6체급을 석권해 지역브랜드와 농특산품의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뒀다. 드론·항공산업은 호남권 최초, 드론전문교육원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개원되고, 경운대학교 경비행기 활주로가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자동차 튜닝산업은 침체에 빠진 조선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발전 잠재력이 큰 신산업 구조로 개편에 성공해 지역경제의 부흥을 이끌어 나가, 내년부터 명품 수제자동차 생산에 이어 오는 2019년부터 수제전기차도 시판하게 된다.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암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부문 평가에서 20관왕을 달성해 전국 최우수 복지군으로 우뚝 섰다.이처럼,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지난 11월 30일 여의도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에서 복지·교육·환경·안전분야와 군민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로 나타나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전국에서 최고 행복한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웠다.전동평 군수는 ‘4대핵심산업의 눈부신 성과와 복지부문 평가 20관왕 달성, 국도비 2,500억원 확보, 대한민국 행복지수평가 대상 수상이 기반에 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6만군민·16만 향우와 함께 축하하면서 3대 군정철학인 현장·확인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적극 실천해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