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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날 완도놀자 행사 문제있다현충일 날 완도놀자 행사 문제있다국가를 위해 가신 고귀한 뜻 훼손 [청해진농수산신문] 현충일 날인 지난6월6일 완도지역 모단체의 가리포장 놀자행사는 날자를 조정하여 행사를 했어야한다는 김의일 전,문화원장님의 지적이다.나라를 위해 가신 숭고한 님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에 완도읍 6개리 주민들의 안면방해까지 했다는 것은 군민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군비예산을 지원한 전남 완도군 관계자 역시 군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한편, 대다수 완도군민들은 현충일에 좀더 성숙한 군민행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현충일기념식은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전몰 호국용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함.<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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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내년 1월 준공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에 박차[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곡성군이 내년 1월 18일 준공을 목표로 보훈회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곡성 보훈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500㎡ 규모로 곡성읍 읍내리 824-1번지 일원에 조성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첫 삽을 떴고, 현재 골조공사까지 완료된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에 “보훈은 제2의 안보이자 국민 통합의 구심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국가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보답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국가를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고, 결국 국가라는 공동체의 존속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곡성군의 보훈회관 건립도 이와 같은 인식을 전제로 하고 있다. 곡성군에는 상이군경회 곡성군지회 등 7개의 보훈단체가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보훈회관이 별도로 없어 사회복지회관 2층을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공간이 비좁아 7개 단체들의 사무실만으로도 빽빽하다. 단체별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회원들 간 소통을 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의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하기로 계획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이 곡성의 군조인 청둥오리처럼 섬진강과 대황강 유역 평야에서 편안히 쉬어가라는 상징적 의미가 설계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 사업비는 17억으로 보훈처에 국비 지원을 요청해 확보한 5억과 군비 12억이 소요된다. 곡성군 무공수훈자회장 최 씨는 “국가유공자들과 7개 보훈단체 가족들은 그동안 보훈회관의 건립을 학수고대해왔다. 보훈회관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노후 영위와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회관 건립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군 전역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킨다는 생각이다. 지난 3월에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국조단군숭모회에 3.1운동 시비 제작비를 지원했다. 6월에는 6.25 전쟁 시 곡성을 지켜냈던 한정일 경찰서장에 대한 동상 건립비 1억여 원을 태안사정찰작점참전동지회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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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 '제8회 정기연주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가을 맞이 제8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으로 열리면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주제로 관객의 마음에 울림을 전해주게 된다. 연주회는 가남초 5학년 유건군이 모차르트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을 함께 연주할 계획이며, 백지현 피아노 협연과 관악합주를 위해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uverture zu Goethe’s Trauerspiel “Egmont.”],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1악장 [Mozart 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No.3 in G major K.216 1 st mov. Allegro],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악장 [Beethoven, Piano Concderto No.5 E♭Major Op.73 ‘Emperor’],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Beethove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61 III. Rondo. Allegro], 베토벤 교향곡 7번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이 연주된다. 2012년 4월에 창단한 '이천청소년교향악단'은 박종석 지휘자가 이끌고 있으며, 4명의 전공파트 지도 선생님들의 지도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활동하는 청소년 단체로 장애시설 및 요양원, 노인정 등 소외된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작은 음학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은 지난4월 국제 창의도시 워크숍 환송행사연주, 6월 이천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식전행사연주, 8월 설봉산 별빛축제 행사 연주 등 지역사회화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 초중고 학생중 교향악데 관심이 많고 단원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천시청소년 교향악단밴드 또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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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수상[청해진농수산신문] 하동초등학교는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오케스트라 지역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초등학교 관악부는 1995년 창단돼 정기연주회 8회를 개최하고 학예술경연대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충일 추념식, 군민의 날, 하동도서관 행사 등 해마다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연주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는 하동초등학교가 주축이 돼 하동읍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거점오케스트라로, 졸업한 선배들이 다시 찾아와 후배들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이다. 해피하모니 하동윈드오케스트라가 참가한 곡은 가야국의 역사와 문화를 행진곡으로 표현한 ‘가야행진곡’과 학교생활의 과정을 모티브로 해서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학생으로서 경험하는 열정과 우정에 대해 묘사한 곡인 ‘ROSS ROY’였다. 이날 무대 위에서의 연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단원들의 자긍심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참가곡을 연습하면서 곡의 이야기가 점점 우리 이야기가 돼가는 기분이었다”며 “무대 위에서 연주할 때 마치 우리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기분에 사로잡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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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나라 사랑 캠페인’ 전개[청해진농수산신문] 구리시는 지난 15일 ‘제74주년 8.15 경축식’에 맞춰 구리시 아트홀 분수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태극기 달기 나라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 구리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은 경축일 오전부터 세찬 비가 오는 등 악천 후 속에서도 경축식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실천을 알리고, 태극기 달기 서명을 통해 가정용 태극기 200여개를 배부하여 국경일 국기달기 동참을 독려했다. 협의회는 2019년 경기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운동’ 단체 보조금 사업 일환으로 지난 6월 4일에는 ‘제64회 현충일’ 조기 달기 거리 캠페인, 7월 13일에는 ‘제71주년 제헌절’ 나라사랑 태극기 거리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협의회는 지난 6월 12일에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에코백을 만들며, 태극기의 유래, 의미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형근 회장은 “나라사랑 실천은 국경일 태극기 달기로부터 시작되고, 많은 분들이 국경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여 태극기에 담겨 있는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 오형근 회장은 광복절이 다가오기 전 가정용 태극기 20여개를 직접 구입하고, 동구릉로 53번길 237-7번지 일대 가구 20세대의 게양된 헌 태극기를 회원들과 함께 교체하여, 아름다운 나라사랑 운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구리시협의회는 지속적인 거리캠페인과 태극기 교육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계몽적 범시민운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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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클라우드저장소로 업무 효율 높이자”▲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최근 민간영역에서 활성화하고 있는 ‘클라우드저장소’를 행정에서도 내실있게 구축해 실과별 및 시군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업무효율을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 공공영역에서도 꼭 필요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클라우드저장소에 각 실과에서 가지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 등을 포함해 부서와 개인의 업무 협업에 필요한 자료를 충실하고 꼼꼼하게 올리고, 통합검색 등 활용도가 높게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자료 상호 공유가 잘 이뤄져야 실국장이나 실무자가 바뀌어도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협업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또 “서재필실과 정약용실 등 소통·협업공간과, 태교방과 여직원휴게실 등 힐링·휴게공간의 혁신사업이 최근 추세에 맞게 디자인이 잘 된 것 같다”며 “마음이 형식을 따라가기도 하지만 형식이 마음을 지배하기도 하므로, 사회 변화에 맞춰 재배치한 사무실 공간에서 직원들이 생각의 변화를 꾀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다독였다.김 지사는 “민선7기 1년이 다 돼 26일 도민과 언론인에게 그동안의 소소한 정책 변화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각 실국에서도 소상공인 대출금리를 1% 이하로 인하하고, 장애등급제를 폐지하고, 닭·오리농장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 등 7월부터 바뀌는 시책을 비롯해 도민이 실생활에 꼭 알아야 하는 제도와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어 “경전선과 남해안철도 전철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해안관광도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선정 등 기본적인 SOC사업들이 어느 정도 잘 돼가고 있다”며 “이제는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을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철저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의 홍보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 시 돼야 한다”며 “여수 거북선 조형물 계단 붕괴와 같은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오래되거나 낙후된 관광시설, 안전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폭염에 대비한 도민 안전을 비롯해 농수산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에도 온힘을 쏟아달라”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6·25 전쟁일을 비롯해 의병의날, 현충일, 민주항쟁기념일, 제2연평해전 17주년 등이 연이어 있는 호국보훈의 달, 6월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역사정신 계승을 위해 벌이는 여러 현창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특히 의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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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영암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영암공원 충혼탑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군수, 관내 보훈단체장과 회원, 보훈가족,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해 군민 모두가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찰서 21발의 조총 발사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시 낭송, 그리고 영암여고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진행됐다.손점식 영암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 받고자 모인 이 자리에서 우리의 자유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제 한몸 기꺼이 바쳐 산화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에 깊이 머리 숙여 추모의 정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에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당일 10시 정각에 묵념 사이렌을 울리는 등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현충일이 됐다..군 관계자는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며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선양하는 하루가 됐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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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 고귀한 헌신 보답하겠습니다”▲ “나라위한 고귀한 헌신 보답하겠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국가유공자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은 관내 국가 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6.25참전유공자,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등 505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명현관 군수도 5일 공상군경인 강상기씨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군민들을 대표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에는 우슬체육공원내 현충탑 광장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추념행사를 갖고,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와 표창패 수여, 추념사 낭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5월 국가유공자 등의 위패가 모셔진 현충탑 내부를 리모델링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하는 한편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목재위패를 레이저 각인된 석재 위패로 교체했다. 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사업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해남군 보훈회관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매입을 마치고,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중이다. 보훈회관 신축으로 기존의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개별 보훈단체가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는 등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훈가족 화합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에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께서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합당하게 보답하고, 예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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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식”개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6일 오전 9시57분부터 영암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보훈단체 및 국가 유공자·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양, 추념사, 헌시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됐다. 특히, 영암여고 합창단이 현충일 노래를 합창하였으며, 영암여고 2학년 학생이 추모헌시 “우리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하여 국가의 존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넋을 위로했다. 영암군 부군수는 추념사에서 올해 예순 세 번째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올리며, 선열들의 유업을 우리의 힘으로 완성할 것을 다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 혼을 되새겨 새로운 국가 발전을 향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또한 주민복지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이 퇴색되지 않고 계승될 수 있도록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유족 등 보훈가족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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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지난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군강공원 충혼탑광장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비롯 이춘봉 군수권한대행 등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실시했다.추념식은 전국 동시 싸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실시하고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에 이어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춘봉 진도군수권한대행은 추념사를 통해 “현충일은 독립과 민족의 생존을 위해 몸을 바치신 거룩한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이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정신과 숨결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진도군은 6월 정례조회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7명에게 표창 실시와 함께 국가유공자보훈명예수당, 단체 보조금 지원, 전적지 순례 등 다양한 보훈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예우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