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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문재인 인사 10명 고발[청해진농수산신문] 국민의힘이 문재인정부 인사 10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보복’이 시작됐다고 반발했다. 정치권과 검찰·언론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 인사 10명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2017∼2018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불법적 감찰권한 동원 및 비위행위 묵살 혐의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장,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6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직무유기죄로 고발했다. 또 전 정권 인사들에게 퇴직을 강요하는 등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와 관련해 임 전 실장, 조 전 장관, 강 전 장관, 인사수석 출신의 조현옥 주독일대사,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농식품부 장관 출신의 김영록 전남지사,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 7명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보복의 서막을 열겠다는 선언’이라며 반발했다. 신현영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에서 “여야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에 합의하는 날 서명하고 돌아서자마자 정치보복에 시동을 걸다니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한 수사관의 일방적 폭로로 시작된 청와대 특별감찰반 불법 감찰 의혹 사건은 2019년 4월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며 “검찰은 당시 ‘윗선으로 수사가 나아갈 필요성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이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사건 또한 국민의힘이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인 2019년 수사 의뢰했지만 불기소 처분으로 끝난 사건”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낡은 캐비넷에서 (사건을) 끄집어내 또다시 수사하라니 기가 막힌다. 결국 대선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했던 대로 정치보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또 “여야가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에 합의하는 날 서명하고 돌아서자마자 정치보복에 시동을 걸다니 충격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2단계 권력기관 개혁 입법에 집단반발하는 검찰에 한풀이 수사를 독려하는 것인가”라며 “정치보복의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려 한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맞설 것”이라고 덧붙였다.<기동취재>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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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민주당 압승, 통합당 참패4.15총선 민주당 압승, 통합당 참패더시민,열린당,정의당 등 범여권 190석 달해 [청해진농수산신문]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180석에 달하는 기록적인 압승을 거뒀다.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국민의당과 보수, 무소속을 합쳐 110석 전후에 그치며 범여권 군소정당을 합치면 최대 188석에 달하는 더불어민주당에 참패를 당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3석, 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 등으로 나타났다.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33.84%, 더불어시민당이 33.35%, 정의당이 9.67%, 국민의당이 6.79%, 열린민주당이 5.42%를 득표해 비례대표 47석 중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이 17석, 정의당이 5석, 국민의당이 3석, 열린민주당이 3석을 가져가게 될 것 같다.민주당과 더시민 합산 의석만 179석에 친여 성향 정의당, 열린민주당을 합칠 경우 188석에 달하게 되며 반면 통합당은 미래한국당을 더해 103석(지역구 84석+비례대표 19석)과 국민의당 3석에 보수성향 무소속 4석을 더해야 110석으로, 개헌저지선(100석)은 지켰다는 평이다.범여권 180석이 현실화되면서 문재인 정부는 여대야소를 바탕으로 정국 주도권을 쥔 채 남은 임기 2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각종 법안과 예산안도 손쉽게 밀어붙일 수 있게 됐다. 당장 이번 총선 직후 소집될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부터 정부 밑그림대로 가능하게 됐으며 국무총리, 헌법재판소장, 대법관 등 국회 인준이 요구되는 정부요인도 거침없이 임명할 수 있게 됐다.한편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대표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황 대표는 어젯밤 11시 반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며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4·15 총선 참패와 관련해 “통합당의 변화가 모자랐다는 것은 인정한다”며 “자세도 갖추지 못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아쉽지만 꼭 필요한 만큼이라도 표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야당도 변화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문재인 정부가 나라를 옳지 않은 길로 끌고 갔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국민이 이 정부를 도우라고 한 만큼 야당도 그 뜻을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부족하고 미워도 나라의 앞날을 위해 야당을 살려주셔야 한다.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총선 참패로 충격에 빠진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의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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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개혁,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사설검찰개혁,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여 단행한 검찰 고위급 인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 사단으로 불린다는 특수통이 대거 교체되는 파격 인사가 이뤄진 게 사실이다. 여당인 민주당은 특정 인맥에 편중된 검찰 인사의 균형을 잡은 것이라고 옹호하지만, 보수 야당인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검사들에 대한 보복 인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사화(士禍)에 가까운 숙청이라거나 군사독재정권에도 없었던 대학살이라는 거친 표현까지 사용했다.지난해 7월 검찰 간부 인사 때 특수통 검사들이 주요 보직을 독식하자 무리한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이렇게 불공정한 인사를 처음 보았다고 경악했지만 청와대는 귀 기울여 듣지 않았으니 자업자득이라며 보수야당들의 논평이다. 검찰이 조국 일가의 털기식 수사로 청와대로 향한 칼끝을 겨누자, 대다수 국민들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검찰에 대해 등을 돌리며, 촛불을 들고 서초동거리로 나서 검찰개혁을 부르짖었다. 이번 검찰 인사가 검찰 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형사공판부 출신의 검사를 중용해 특정 인맥에 편중된 검찰의 균형을 잡은 것이라는 설명이 틀리지는 않다. 하지만 표적, 과잉 수사 논란을 부른 검찰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야당 대변인의 논평도 있다. 이러한 문제는 현 정권을 겨냥한 수사팀의 지휘부를 바꾼 것이라고 평가하는 보수야당인 한국당에서는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는 여론이다.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개혁 신호탄은 국민 대다수 소망에 대한 법무장관으로서 의지는 높이 평가하며 응원을 드린다”는 “국민 대다수의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여론이다.하지만 법무부가 검찰과 마찰을 빚으며 서둘러 인사를 단행한 점도 우려스럽다는 여론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사팀 지휘부 교체와 무관하게 권력층과 지역 토착비리에 대한 성역 없고 공정한 수사 보장으로 사법피해자 없는 검찰개혁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국가는 영토가 있어야 하며, 국민이 있어야 한다는 명백한 진리와 함께“문재인 대통령님의 나라다운 나라”는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검찰개혁과 법원개혁이다. 추 법무부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한 평가는 대법원 방명록에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 합니다”. “2020, 01,09. 추미애 장관의 자필 서명”처럼, “신뢰받는 검찰과 법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강력한 체질개선과 개혁은 계속되어야”한다.한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0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검찰이 시급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장관 사전승인을 받고 수사단을 꾸릴 수 있도록 특별지시”를 내렸다.<石泉김용환 발행인>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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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가족과 함께하는‘소아 당뇨캠프’성황리 마쳐[청해진농수산신문] 순창군이 오는 17일 소아 당뇨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치유 일번지 순창`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군은 캠프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전국에서 모인 소아당뇨인 가족 70여명과 함께 순창 쉴랜드 일원에서 소아당뇨에 관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프 첫 날인 15일에는 황숙주 순창군수도 직접 교육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이날 황 군수는 “소아 당뇨는 아이 혼자 해결하기보다 가족이 힘을 모아 극복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순창에서 생산된 바른 먹거리를 먹고 순창의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당뇨 치유 최적지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아 당뇨캠프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한국당뇨협회가 주관했으며, 당뇨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순창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 모두가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소아 당뇨는 주로 10세 전후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 당뇨와는 달리 인슐린에 의존하는 형태로 치료가 이뤄지다 보니 가족들 간 도움이 무엇보다 필요한 질환이다. 캠프 첫째 날은 가족 간 관계개선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으며, 쉴랜드 내 건강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둘째 날은 강천산, 발효소스토굴, 고추장체험 등 순창문화체험을 통해 순창의 맛과 멋에 매료되는 시간과 BD 황은영 과장에게 자가 인슐린 주사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은 과학체험관 관람과 소아 당뇨 부모로 살아간다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캠프를 마무리 했다. 캠프 기간 동안 시간대별 혈당 측정으로 혈당 변화를 관찰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완료했다. 당뇨병 환우회 김미영 대표는 “순창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치유음식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았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순창군과 당뇨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순창군은 다가오는 11월 6일에는 2박 3일에 걸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당뇨캠프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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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협의회 공동회장에 선출▲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개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제5대 공동회장으로 선출됐다.회장 임기는 1년이다. 시·도지사와 지역 대표 국회의원 중 각각 1명이 회장직을 맡는다. 국회의원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다.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2006년 수도권 규제 완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비수도권 시·도지사 및 각 지역 대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남지역에선 무소속 손금주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그동안 협의체는 수도권 규제 완화 입법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 지방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을 추진해왔다.김 지사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비수도권 14개 시·도뿐만 아니라 지역별 국회의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며 “지방분권, 재정격차 완화, 공공기관 이전 시즌2 등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협의체 회원들과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지난 8월 30일 17개 광역자치단체장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어 앞으로 민선 7기 핵심 의제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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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제15회지역신문의 날 신우철 완도군수 행정대상 수상6월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각 부문별 수상자 명단을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는 발표했다. 시상식은 6월29일(금)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가진다.수상자 명단 [지역신문대상] 박경국(용인뉴스 대표)[공로 표창] 이인규(광주전남협의회장) [의정대상(국회의원 부문)] 박주선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이정미 국회의원(정의당)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 김정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행정대상(기초단체장 부문)] 신우철(완도군수) 이성(구로구청장) 조은희(서초구청장) ▲ 신우철 완도군수 [의정대상(광역의원 부문)] 조상호(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김종찬(경기도의회 의원) 김명선(충청남도의회 의원) 송성환(전라북도의회 의원)[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 양영환(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신종갑(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장) 황경아(광주 남구의회 운영위원장) 장천배(증평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정선희(영등포구의회 의원) 손광영(안동시의회 의원) 이홍희(거창군의회 의원) 왕정순(관악구의회 의원) 박만섭(용인시의회 의원) 임재관(서산시의회 의원) 심규순(안양시의회 의원) 이복희(시흥시의회 의원) 김홍성(화성시의회 의원) 김희영(아산시의회 의원)[교육대상]장휘국(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김 진(성결대학교 교수) 유인화(대전 신평초등학교 교장) 최일성(서산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연합회장)[문화예술대상] 서흥식((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총감독) 염광옥((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 정변규(안양문화원장) 박혜정(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회장) 선미숙((사)보성소리보존회 이사장) 송기식(해오름예술단 단장) 박은영(동행문학지교 대표) [자랑스런 공무원상] 심흥섭(아산시청 온양5동장) 신성균(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 본부장) 김홍영(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장) 이영철(용인시청 도시개발국 균형발전과장) 이남철(고령군청 대가야읍사무소 대가야읍장) 이재권(공주시 미래도시사업단장) 정병천(전주시 완산구청 민원봉사실장) 윤종찬(관악구청 공원녹지과 공원조성팀장) 임지영(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 대리) 조양욱(의왕시 정책홍보팀장) 유 청(서산시청 도로행정팀장) 이현숙(마포구청가정복지과 보육행정팀장) 이세웅(충북 진천군청 예산팀장) 강희현(김천시의회 의정계장) 정상열(당진시청 주무관) 이만섭(삼척시 특화기획담당 지방행정주사) [CEO대상] 이재현(동거창농협 조합장) 권영출(㈜한국교원캠퍼스 원장) 임인규(전주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안태호(월안건설 대표이사) 박경환(서상주농협 조합장) 이경로(㈜세주산업 회장) 이규완(㈜삼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성원(㈜오맥스 대표이사) 박선경(로가닉(RAWGANIC) 대표이사) 오경순(㈜로쟈니에 대표이사) 정효선(㈜삼이씨앤지 대표이사) [사회봉사대상]박성제(거창읍 가지리 갈지마을 이장) 김진영((사)대한민국특전사전우회 사무총장) 정철주(경기도환경감시원 단장) 위정자((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 전남협회장) 김종술(한국샬롬교회 담임목사) 정문성(전라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이찬호(세종시민일보 명예회장) 조봉제(㈜오즈바이오 총괄회장) 박미옥(공주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한주석(㈜지산 대표이사) 이연우(성천건업 대표) 박진희(동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강동구(바르게살기상주시협의회 부회장) 천세미(덕산농협 팀장) [자랑스런 기자상]박승철(미래세종일보 편집국장) 박재순(부안저널 편집인) 최창호(투데이전남 취재본부장) 조성용(성주자치신문 주재기자) 조영균(충남농어민신문 주재기자) 송옥순(환경일보 지사장) 조정호(서해안신문 서산주재기자) 신상훈(용인뉴스 취재본부장)*각 부문별 수상자께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기념식 시작 20분 전까지 지정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8년 6월 29일(금) 오후 2시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울시청 청사 옆) *문의 : 02-2632-1260(대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사무처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입력 201806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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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지사 후보에 이개호 의원, 김영록 장관[청해진농수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6·13지방선거 전남지사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가 전남지사 유력 후보로 거론된이개호 의원의 출마를 만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회동이 이뤄져서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동안 이개호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대안으로 김영록 장관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는 것. 완도 출신인 김 장관은 1977년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강진군수, 완도군수, 목포부시장, 전남 행정부지사를 거쳐, 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조직관리업무 등을 총괄하는 이 사무총장이 김영록 장관을 비공개로 만난 것은 당 지도부가 사실상 전남지사 후보 교체를 위한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가 예상되는 선거는 전남지사를 포함해 서울시장, 부산시장, 인천시장, 경남지사 등 줄잡아 10여명 안팎이다. 당 지도부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현 여소야대 정국에서 당장 현역 의원 한명이 줄어드는 건 향후 정국 운영에 큰 부담이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던지는 의원들이 이어질 경우 단 4석 차이에 불과한 자유한국당에 제1당의 지위를 넘겨줄 수 있다. 차기 국회의장은 물론 국회의원 의석수에 따라 배정되는 선거 기호도 달라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당 지도부는 현역 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 대신 중량감 있고 경쟁력을 갖춘 원외 인사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이 의원은 이 같은 당의 입장에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도 맡고 있는 그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도당 위원장직 사퇴도 공식 표명한 상태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전남도당에서 열린 제11차 상무위원회에서 "당헌당규에 따른 지방선거 출마 시도당 위원장 사퇴시한인 9∼13일 사이에 도당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군에 현재 거론되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장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이다. 국민의당에서 나와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에선 박지원, 황주홍 의원이 전남지사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미래당으로 옮겨가는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 무소속의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등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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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 개최▲ 국토교통부 [청해진농수산신문]부동산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오는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문주현 부동산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각계 인사와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부동산산업의 날은, 그간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부동산산업의 중요성과 그간의 부동산산업의 기존 관행 등을 되돌아보면서 자정노력을 통한 투명성을 제고하며, 미래비전 제시와 함께 공공성 및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부동산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을 포상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부동산산업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가치인 “부동산산업 윤리헌장” 선서식이 거행된다. 지난 해 처음으로 제정된 윤리헌장은 부동산산업의 중요성에 부합하는 윤리관과 공정한 서비스 제공의식을 확립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본 행사 외에도, 산업과 학술 간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취업지원 및 정보공유를 위한 잡페어(Job Fair)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된다.학술 컨퍼런스는 ‘부동산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방향성’을 주제로 부동산산업의 구조변화와 정책방향, 소비자 중심의 다양성 모색, 임대관리 등 사회적 역할 향상 방안, 혁신사례로 본 미래 솔루션 등 부동산 산업의 흐름 및 미래발전 전략을 위한 정책 제언과 토론이 이루어 진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동산산업발전과 미래전략 마련을 위한 우수 논문경진대회에서 입상한 4편의 논문을 발표한다.부동산 잡페어(Job Fair)'는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고 실제 채용까지 지원한다. 부동산 감정평가, 개발, 임대관리 등 전통적인 부동산 기업과 함께 부동산 투자 신탁, 금융, 정보 등 부동산 서비스 관련 기업 등 8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약 100명의 채용도 이루어질 예정이다.채용 외에도, 창업동기 부여와 부동산 산업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성공한 CEO와의 만남 및 특강도 개최된다.앞으로,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이 제정되고, 5년 단위의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발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계기로 부동산산업이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공공성·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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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하의∼신의 삼도대교 개통▲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에서 신의를 잇는 삼도대교가 착공 7년 여 만에 개통됐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26일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와 쑨시엔위 주광주 중국총영사, 박지원·박준영·최경환(자유한국당)·최경환(국민의당) 국회의원, 김완중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고길호 신안군수, 정광호 신안군의회 의장, 정연선 도의원, 신인배 군의원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도대교 개통행사를 가졌다.삼도대교는 길이 550m, 폭 14.5m의 사장교다. 접속도로를 포함 총연장 1.389㎞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 원, 도비 524억 원 등 총 719억 원을 들여 건설됐다.전라남도는 지방도인 장산∼목포 구간 78.9㎞가 2001년 8월 국도 2호선 승격 후 중앙부처에 삼도대교 건설을 건의했다. 하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국가계획에서 제외되자, 박준영 도지사 시절인 2009년 직접 교량 건설을 추진키로 하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비관리청 승인을 받아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었다.전액 도비를 투입해야 할 사업이지만 전라남도는 지속적으로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2012년 15억, 2013년 3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최경환(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이윤석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한 국회 동서화합포럼의 2014년 고 김대중 대통령 생가 방문을 계기로 이듬해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해 교량 건설에 속도를 내게 됐다.삼도대교 교량 명칭은 과거 하의도, 상태도, 하태도가 하의면으로 포함돼 하의 삼도(三島)로 불렸고, 1983년 상태도와 하태도가 방조제로 연결되면서 신의면으로 분면(分面)됐으나, 대교 개통을 계기로 지역 통합의 의미를 담아 주민 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김갑섭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섬 주민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연륙·연도교 건설과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및 무료 와이파이 지역 확대 등을 시행해 살고 싶은 섬, 다시 찾고 싶은 섬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전라남도는 삼도대교 개통을 계기로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 등을 위해 연륙·연도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김 권한대행은 행사 후 개통식 참석자들과 함께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참배했다. 또 신안군에서는 부산지역 자전거 동호회 100여 명이 참여한 자전거 대회를 개최했고, 지역 주민들은 삼도대교 개통을 자축하는 축제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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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의원 ‘자동차 정기검사시 불꽃신호기 장착의무화 토론회 개최’▲ 불꽃신호기 토론회 사진 [청해진농수산신문]함진규 의원(자유한국당ㆍ시흥갑)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불꽃신호기 활성화 방안’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함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차사고의 치사율은 9.7%였던 반면 2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54.4%로 1차 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5.6배나 높았다”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 제도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자동차 정기검사시 불꽃신호기를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 입법을 서둘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토론회는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 됐으며 한국도로공사 김동국 사고조사차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송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박왕국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사 ▲배진민 교통안전공산 검사전략실장 ▲오성익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 ▲장택영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