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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객 전남 우수 브랜드쌀 알린다[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전남의 브랜드쌀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송정역 등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쌀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설맞이 홍보·마케팅에선 지난해 선정된 전남 10대 브랜드 샘플쌀 2천개와 홍보 팸플릿을 배부해 구매의욕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쌀은 소비자단체와 농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 쌀 대상을 수상하고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친환경 명품 쌀로 1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쌀로 입증됐다. 전라남도는 올 한 해 쌀 소비가 가장 많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남권과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판촉·입점 행사를 전개해 원거리 소비자가 전남 쌀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1번지 청정지역 전남에서 생산한 쌀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춰 매년 시장을 확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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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전남쌀 팔아주기 앞장[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전남쌀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11월부터 450여 전국 매장과 온라인 롯데 프레시에서 전남쌀 420여t, 10억원 상당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판매하는 쌀은 2019년산 햅쌀이다.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생산한 함평천지 쌀이다. 갓 도정해 신선하고 밥맛이 구수하며 찰져 구매 소비자가 늘고 있다. 롯데슈퍼는 지난 7월 보성 ‘녹차미인쌀’과 무안 ‘황토랑쌀’을 전국 매장에 입점 시켜 판매하는 등 전남쌀 팔아주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쌀은 생산단계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도정 과정에서도 색체 선별기를 통해 깨진 쌀, 이물질 등을 선별하는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쌀 품질을 고급화하고 브랜드쌀을 육성해 다른 시·도 학교급식과 홈쇼핑, 단체급식 등 대량 소비처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남쌀 판매와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로 지역 농민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롯데슈퍼는 지난 6월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체결 후 롯데슈퍼 풍암점, 두암점, 문흥점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과 제철 농산물 공동 마케팅으로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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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풍광수토’ 전국 릴레이 판촉행사 시동▲ 전라남도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농협 전남본부와 공동으로 전남쌀 광역브랜드인 ‘풍광수토’ 전국 릴레이 홍보 및 판촉 행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수도권에 집중했던 쌀 홍보·판촉행사를 올해는 제주, 영남권까지 확대해 전국 주요 시장을 선점하는 등 전남쌀 이미지 제고 및 안정적 판로망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이날 제주쌀 유통업체인 ‘좋은쌀유통법인’과 25개 할인마트협동조합에서 전남쌀 홍보·판촉행사를 열었다. 쌀 포장 단위를 기존 20kg 관행에서 벗어나 10kg, 4kg 소포장 단위로 출품,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했다. 또한 미질 저하 방지로 전남쌀에 대한 구매 의욕을 높이기로 했다.이번 제주도 행사에 이어 4월부터 5월 부산·대구·울산 등 영남권에서 5월부터 7월 수도권에서 판촉활동을 펼쳐 유통업체 입점을 확대해 원거리 소비자가 전남쌀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풍광수토는 2017년 농협전남본부에서 11개 RPC가 참여해 만들어낸 광역브랜드다. 전라남도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올해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다.전남쌀은 소비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이 뽑는 최고의 친환경 명품쌀로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쌀로 입증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산지쌀값이 80kg당 19만 3천 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남쌀의 안정적 판로망 확보 등을 위해 수도권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홍보·판촉행사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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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친환경 쌀’ 부문에 ‘전남 쌀’이 12년 연속 선정돼 24일 수상 영광을 안았다.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여성신문사에서 1999년 제정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명품 대상 선정은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여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전남쌀이 친환경쌀 부문에서 최고의 명품 대상으로 12년 연속 선정된 것은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최신 시설에서 가공·유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소요량의 50% 이상이 전남쌀로 납품되고 있다.전남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대한민국 명품 쌀 선정에서도 최고인 대상을 수상했다.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친환경쌀이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품질과 식미 관리를 철저히 해 전남쌀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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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쌀, 11년째 여성이 뽑은 최고 명품▲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친환경 쌀’ 부문에 ‘전남 쌀’이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주관하고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기업과 기관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돼 올해로 19회째다.명품 대상은 전국 만20세 이상 성인 여성 1만 명을 대상으로 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 기준을 토대로 여성 소비자들의 1차 평가와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전남쌀이 친환경쌀 부문에서 최고의 명품 대상으로 11년 연속 선정된 것은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쌀 생산량이 전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을 최신 시설에서 가공·유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전라남도는 전국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전남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학교급식에 전국 최초로 유기농쌀을 공급하고,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 쌀 소요량의 50% 이상을 납품하고 있다.전남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대한민국 명품 쌀 선정에서 최고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행정기관과 농업인들의 노력으로 전남 친환경쌀이 소비자들에게 명품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전남쌀이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제19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선정위원, 수상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