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벼 모판 관주방제기술 대폭 확대해야
사진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20일 제364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벼 관주방제기술에 대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예방 효과가 입증되었음에도 농가 보급이 미진하다고 지적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별도의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5년부터 2년간 연구 끝에 육모 중인 모판에 단 한번의 관주처리로 후기 병해충까지 방제 가능한 관주방제기술을 개발했다.
모판에 관주처리를 하면 관행에 비해...
- 동부 신동호본부장
- 2022-07-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