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순직자, 27년만에 국립묘지 안장
경찰순직자, 27년만에 국립묘지 안장국가유공자 가족이 본지에 감사의 국제전화
[청해진농수산신문] 본지에 20일 감사하다는 한통의 국제전화가 미국교포로 부터 걸려왔다.
지난 27년간의 세월을 눈물로 보냈다는 국가유공자 가족은 국제전화에서 전남경찰청 작전과 소속의 경찰로 근무중에 1981년1월15일 순직한 국가유공자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했는데 청해진신문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의 노력으로 국립묘지에 안장하였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다.
본지는 지난 2005년 2월10일부터...
- 청해진농수산신문
- 2008-02-20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