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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침실습지 군관리계획 변경 결정 주민공청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오곡면 종합회관에서 ‘섬진강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군관리계획 변경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관련 전문가와 군민,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군관리계획 변경결정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섬진강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은 생태 교육·체험·관광의 거점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곡성군의 핵심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진행되며 2019년 국비 7억원, 2020년 국비 21억원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논의된 여러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군민이 함께 현명하게 침실습지를 보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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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군민과 소통하는 ‘행복 정책토크’ 실시[청해진농수산신문] 완도군는 지난 9일 완도읍과 군외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2020년 군민 행복 정책토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는 정책토크는 10일 노화읍과 보길면, 13일은 금일과 금당, 15일은 신지면, 20일은 청산면과 소안면, 21일은 생일면과 약산면, 22일에는 고금면에서 진행한다. 군민 행복 정책토크는 2019년 군정 주요 성과와 2020년도에 추진하게 될 사업들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 사항 해결 및 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020년 군정 주요 정책 보고를 통해 “올해 우리 군의 화두는 ‘웅비도약’으로 2019년에 이루었던 성과와 해양치유산업, 해양시장개척, 2021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조성하는 등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완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책토크의 시작을 알리는 완도읍에서는 ‘완도읍 변환소 제3의 설치장소 물색’, ‘황칠 자연 건조를 위한 시설 및 자연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중금속 검출 시스템 지원’, ‘성내리 마을안길 확포장 공사’, ‘완도읍 구시가지 개선 사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설’, ‘군민회관 내 스터디 카페에 준하는 작은도서관 설치’ 등 총 8건을 건의했다. 군외면에서는 ‘용계리 김 가공공장에 사용 중인 지하수 및 관정의 전수 조사를 통한 주민 집단 민원해결’, ‘불목리 부잔교 설치’, ‘사후도 선착장 설치 공사’ 등 총 10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신우철 군수는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하고 중장기 검토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 담당자들이 직접 추진 계획과 결과를 정책토크가 끝난 후 5일 이내에 건의자에게 통보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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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1221필지 재조사[청해진농수산신문]화순군이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첫발을 뗐다. 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 토지소유자, 마을 주민 2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에 앞서 군은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한천면 반곡평리·동가·정우·우봉지구의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다시 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한다. 측량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초래된 재산권 행사 장애 요소를 해소하고 토지 이용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이 올해 계획하고 있는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는 한천면 반곡평리, 동가리, 정우리, 우봉리 일대의 1221필지 59만492㎡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지구 선정 배경, 추진 절차, 토지 소유자 협조 사항 등 설명하고 공유했다. 군은 앞으로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절차에 따라, 사업 예정지의 토지 소유자 2/3 이상 동의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얻어 오는 2월 측량 수행자를 선정하고 토지 현황 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 담당자와 주민의 소통,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해당 지역 주민과 소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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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1호 공영형 사립학교 ‘영암여고’ 첫걸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의 제1호 공영형 사립학교로 지정된 영암여자고등학교가 공식 첫 발을 내디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첫 공영형 사립학교로 지정된 학교법인 동아학원이 신청한 공영형 이사 2인에 대한 임원취임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영암여고는 ‘공영형 사립학교’로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 공영형 사립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표한 ‘사학의 공공성 및 책무성 강화 계획’ 13개 과제 중 핵심 사업으로 도교육청에서 추천하는 2인 이상의 이사를 학교법인 이사로 선임하게 된다. 또, 공영형 사립학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신규교사를 도교육청에 위탁해 선발하며 사무직원 신규채용은 공개전형으로 하는 등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3가지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새로 취임하는 이사는 4년의 임기 동안 학교법인 동아학원 이사회의 일원으로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학교운영이 이뤄지도록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공영형 사립학교’로 운영을 시작하는 ‘영암여고’에 대해 앞으로 4년 간 대규모 시설사업 대응투자를 감면하고 학교운영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평훈 행정국장은 “‘공영형 사립학교 제도’에 과감하고도 용기 있는 결단으로 동참해 준 동아학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법인관계자와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사립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사학 정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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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사업을 제안하는 '2020년 광양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오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 및 지원규모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규모사업' 20개소, 개소당 최대 250만원, 소규모사업을 거친 마을로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규모사업' 3개소, 개소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 환경, 문화, 안전, 교육 등 마을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대상이며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 5인 이상 마을공동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는 마을공동체사업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는 주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사업 가이드북’을 만들어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마을공동체 사업 소개, 마을공동체 사업 유형별 종류, 마을공동체사업 신청서 작성 예시 등이 수록됐다. 공모기간 마을공동체사업 신청서 작성방법, 사업계획서 검토 등의 컨설팅 지원도 함께 할 예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는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광양시 투자일자리담당관 지역공동체팀, 광양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마을 내 크고 작은 공동체들이 이웃 간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이 함께 하는 삶의 시작, 더 나은 삶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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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콩·팥·들깨 등 밭작물 종자 접수[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기술 실용화재단 2019년산 밭작물 종자를 오는 2월 5일까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 받는다. 이번에 신청 받는 종자는 콩, 팥, 녹두, 조, 수수, 기장, 참깨, 들깨, 땅콩, 사료용 옥수수 10개 작물, 20품종이며 보급종으로 공급되지 않는 작목이나 새로 나온 신품종을 중심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콩 보급종자는 총 5품종으로 흰콩 3종, 검정콩 2종이 공급되며 팥 3종, 녹두 1종, 조 1종, 수수 1종, 기장 2종, 참깨 1종, 들깨 3종, 땅콩 2종, 사료용 옥수수 1종을 신청할 수 있다. 장류·두부용 콩과 팥은 2kg, 검정콩은 1kg, 들깨와 참깨는 0.5kg, 땅콩 10kg 조, 수수, 기장은 각 1kg 단위로 분양된다. 보급 확정은 2월 중순에 결정되며 전국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어 신청량보다 배정량이 적을 수 있다. 확정된 종자는 3월 중순부터 농가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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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임시특례 종료[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소규모 토지개발사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의 토지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2019년 12월 31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은 택지개발, 산업단지, 관광단지, 도시개발, 교통시설 및 물류시설, 체육시설, 공부상 또는 사실상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일정 면적 이상의 개발사업인 경우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제3조에 따라 국가가 부과하는 부담금의 일종으로 개발차익의 20% 또는 25%를 국가에 납입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면적 기준이 도시지역은 990㎡ 이상, 비도시지역은 1,650㎡ 이상의 개발 사업에 대해 원래 기준대로 개발 부담금 대상 사업이 된다. 개발부담금 부과액을 산정할 때 민간 소규모 개발사업 면적 2,700㎡ 이하 사업에 대해 개발비용 산정을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위면적당 표준비용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무안군의 경우 표준비용이 약 5.4% 상향되어 산지는 ㎡당 42,210원, 산지 외는 ㎡당 31,310원이 표준비용으로 적용받게 된다. 다만 납부의무자가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표준비용제도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와 토지 소유자는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 토지면적을 확인하고 사업 종료 후 40일 이내에 반드시 개발비용 산출명세서 등을 무안군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바뀐 규정을 잘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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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대한민국 씨름 부흥의 해”[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씨름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씨름의 부흥의 해로 만든다는 힘찬 다짐으로 군정을 시작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창단 3년만에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한라장사와 천하장사를 배출하는 등 지금까지 19회장사 등극 및 전국체전 금메달2개 획득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씨름단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영암군민속씨름단과 더불어 대한민국 씨름은 2017년 무형문화재 131호로 지정된데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 남북공동등재,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제2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이에 힙입은 군은 영암군 민속씨름 종합체육센터 건립과 더불어 군민과 함께하는 씨름이라는 목표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암군민속씨름단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씨름교실”을 올해 최초로 운영하고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하늘나라 다섯장군과 씨름 이야기”공연을 개최할 계획으로 중앙정부와 대한씨름협회의 씨름 활성화 정책에 부합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동평 군수는 2020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군에서 치러진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씨름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영암군이 대한민국 씨름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잡아갈 것”을 강조하며 “향후 초·중·고등학교 씨름부 창단을 적극 검토해서 씨름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여건까지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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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보건소가 군 장병 건강관리에 앞장 서다[청해진농수산신문] 무안군은 지난 2019년 12월 26일과 2020년 1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군에 위치한 군부대 200명의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비만정도를 알 수 있는 체지방검사 측정 및 가벼운 유산소·근력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지도사, 영양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통합건강증진팀은 체지방검사 측정 결과를 개인별로 분석해 체지방의 실제량 또는 체중에 대해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과 비만정도를 진단해 개인에게 맞는 식이상담과 맞춤형 운동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장병들이 평소 손쉽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방법을 가르쳐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군 장병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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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호남 최초 지역학 연구진흥 조례 제정[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역사를 비롯한 문화·경제·산업 분야를 총망라한 나주학 연구에 본격 착수, 지역 정체성 확립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수립한다. 시는 지난 8일 ‘나주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공포, 호남지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학 연구·발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학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산에 대해 종합,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자치능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로 광역단위에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고령화,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도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역학이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으로 대두되면서 최근 들어서 기초지자체로 확산되는 추세다. 나주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해 ‘나주 역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나주학 연구’를 민선 7기 공약으로 추진, 나주학 연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18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정책포럼과 학술대회, 연구용역, 기록유산 수집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나주학 연구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 나주학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나주학 진흥위원회’를 출범, 연구용역, 학술연구, 정책포럼, 시민아카데미 등을 통해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다. 특히 1월말부터 지역학 연구의 기초자산이 되는 유물 수집·연구에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 나주 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의 아카이브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역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을 분석해 다가올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에 따른 국가균형발전의 사명감과 호남 경제·문화의 중심지였던 역사적 자긍심을 토대로 나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