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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건강의 섬 완도에서 동계전지훈련국내 운동선수들의 동계 전지훈련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완도에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축구동계훈련은 전국의 유소년 16개팀 6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팀웍을 다지고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닦고 있다. 완도군은 오는 20일이면 중고등부 19개 축구팀이 2차 훈련을 시작하고 농구와 복싱, 야구팀이 차례로 완도를 찾아온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군의 관계자는 완도는 우리나라 어느 곳보다 기온이 따뜻하고 운동장과 숙소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선수들이 운동 후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휴식을 취 할 수 있다며 지난해보다 많은 팀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2월 중순까지 동계훈련이 계속될 경우 연인원 9,500여명이 완도에 머무르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선수들이 완도에 머무는 동안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2008년1월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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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수산사무소 합동사무소 준공식완도해양수산사무소(소장 신우철) 합동사무소 준공식이 2007년11월6일 오후2시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에서 열렸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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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제일교회 헌당기념 광주장로성가단 초청 찬양예배완도제일교회 헌당기념 광주장로성가단 초청 찬양예배가 2007년5월6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한국기독교장로회 완도제일교회(김민호 목사) 본당에서 열렸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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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A모의원 예산심의 도중 물병 던져 추태전남 완도군의회 제162정례회 2007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A모의원이 예산심의 도중 5급사무관 공무원이 예산설명을 하는 중에 0.5ℓ 들이 물병을 던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26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발생했다. 완도군공무원노조 간부들은 집행부를 무시한 명백한 폭력행위에 대하여 27일 오전 군의회를 방문하여 의장실에서 A모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그러나 피해 당사자는 5급사무관으로 3일뒤에 퇴직하는 공무원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약산면 민원현장에 출장을 나갔다. 이와 관련,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위원장이 서울 출장을 갔기 때문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공무원들은 “집행부를 경시하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명백한 폭력행위"라면서 “A모의원의 공식적인 군민사과와 함께 완도군의회에 재발방지를 촉구한다"는 여론이다. A모의원이 주장하는 화해도 군의원 신분인 권력의 일방적인 행위로 불과함은 퇴직(공로연수)하는 5급사무관 공무원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한 행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완도읍 개포리 C모씨는 가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친구가 3일뒤에 공로연수 퇴직하지만 담당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한 일이 무슨 잘못이냐며 분개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조례, 예산, 주요정책을 심의·의결하는 대변자가 공인임을 망각하고 불법과 권력남용을 일삼는다면 지역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근거조차도 없어짐은 자명한 사실이다. 농촌과 어촌의 몰락이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대표자의 일거수일투족이 너무 소중함을 알고 있는 군민에게 허탈함과 절망을 안겨주는 사건인 것이다. 27일 B모의원은 멱살잡고 싸움질하는 의원들도 있는데 군의원이 화가 나서 물병 좀 던진 게 무슨 문제냐고 말해 ‘동료의원 감싸기’라는 질타를 받고 있는 완도군의회는 ‘완도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윤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고 조사하여 진상과 처벌에 관한 사항을 완도군민에게 공표하여 재발방지를 이행해야 할 것이라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26일 예산심의에는 군의회 의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8명의 군의원 및 집행부 예산관계 부서직원들이 지켜보았으며 피해자인 5급사무관은 본 사람이 많으니 잘 알 것이라고 한다. 이에 군 실.과.소장 일동은 이날 완도군의회 의장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군 의원이 군 간부에게 폭언과 함께 물병을 던지는 불미스러운 행동을 한 것은 공직생활에서 겪어보지 못한 참담한 일"이라며 “40여년 공직생활의 마감을 3일 앞두고 있는 C과장에게 윤리적 도리마저 무시한 고압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한 것은 더욱 가슴을 쓰리게 했다"며 “군 집행부를 모욕하는 처사는 군민의 대변인인 군 의원의 참모습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A모의원은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예산심의 도중 5급사무관 공무원이 삭감된 관련예산에 대해 재차 설명하며 예산을 다시 요구하여, 설명을 그만두라고 제지하는 문제로 화가나서 본의 아니게 물병을 던졌다며 “군 집행부는 정치적인 의도로 본질을 흐리지 말고 예산 집행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 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수정 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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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일몰 즐기고 레이져 쇼도 보세요지난 10월에 시연된 완도항 레이져 쇼의 한 장면 완도군이 가족과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축제를 준비한 가운데 오는 12월 31일 우리나라 최대의 레이져 쑈가 완도항 밤하늘을 수 놓는다.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1일 밤 7시와 9시 완도항에서 두 번의 레이져 쇼를 펼친다고 말했다. 2004년 종전의 히트를 기록한 TV 드라마 해신의 OST에 맞춰 펼쳐지는 완도항 해상 레이져 쇼는 여지껏 우리나에서는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대형 레이져 쇼로 1회당 약 1시간씩 다양한 레이져를 완도항의 해수면과 밤하늘로 쏘아 올려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환희에 찬 벅찬 감동을 안겨주게 된다. 행사를 준비한 최창주(완도군청 문화관광과)관광진흥담당은 “홍콩이나 중국의 상해에 버금가는 화려한 레이져 쑈를 준비 했다며 완도를 찾을 경우 평생 가슴에 남을 레이져 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매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해넘이·해맞이 축제에 매년 3~4만명의 관광객이 완도를 찾아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설계하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화흥포구의 일몰 뚝뚝 떨어지는 해를 보며 마음 졸이다 한 해의 힘들 일들을 실어 보낸다. 바다와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이며 얼마남지 않은 2007년의 해가 서서히 지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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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예감! 완도군수협 수산시장 회센터 오픈 임박!!2 008년 1월 30일 오픈 예정 !! 완도읍 음식 특화거리 中心에 위치한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가 내년 1월30일 오픈을 목표로 한창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이미 주변에 자리잡은 완도 수협 건어물 위판장, 및 활선어 공판장, 최경주공원, 음식특화거리 방파제 등이 이미 완도관광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성공을 기대해도 무방하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전국의 모든 회 센터를 벤치마킹하여, 그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완벽하게 보완하여 전국 여느 회 센터에 비해 입지, 상품구성, 청결도 등에서 차별화 회 센터로 개발되고 있어, 우리 완도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많은 상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은 완벽한 해수 및 산소 공급시설을 갖추고 각 상가마다 수족관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입주하는 상인들과 관광객들 눈높이에 맞춘 최상의 시설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회코너, 초밥코너, 건어물 및 선어코너, 식육, 야채, 청과, 식품점, 편의점, 365코너등을 입점시켜 각 코너간 상권 보완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고, 시식과 쇼핑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완도군수협 수산시장을 개발하고 있는 유한회사 완도수산시장은 “ 가장 좋은 입지에 가장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는 완도군 관광문화 정보관을 통한 사이버 홍보와 국내 여행 포탈사이트와 연계된 공동 마케팅 그리고 상시적인 광고 홍보 활동을 통해 완도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 꼭 찾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동안 완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불만이었던 “가격” 문제를 해소하고 신선하고, 저렴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는 완도수협 수산시장 회 센터는 완도 연근해에서 어획되는 전국제일의 완도 산 생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 지역 양식업의 대표 어종인 광어, 우럭, 전복 등의 소비촉진으로 어민 소득증대는 물론 완도 관광산업 발전과 다시 찾고 싶은 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입점문의 : 061-554-2700)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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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아동 성폭력 범죄자 2명 구속우리 딸 괜찮을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광주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양부남)은 완도군 관내지역에서 장애인 여학생에게 성추행과 성폭행 등을 일삼은 완도군관내 모읍 A모 이장과 모면 B모씨 등 2명을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여 12월26일 기소했다. 준 공무원인 모읍 A모 이장은 장애인 아동을 돌보아야 할 위치의 마을유지가 성폭력범죄자로, 또 모면 B모씨도 장애 어린이 등을 성폭행하여 성폭력범죄자로 구속되어 기소되었다. 완도군 관내 학교들은 겨울방학에 들어갔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장애인 여학생들을 성폭력으로 부터 보호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 전남경찰청 여자기동대장에 따르면 모면 B모씨는 수산양식인으로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와, 모읍 A모 이장은 장애여학생 등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철저한 수사를 거쳐 12월12일 구속하여 해남검찰에 17일 송치하여 검찰은 26일 공소를 제기했다는 것. 한편, 이 소식을 들은 사단법인 지체장애인협회 완도군지부는 장애인 아동과 장애인 가정을 성폭력범죄로 부터 보호해야한다는 강력한 대책을 관계기관에 요구키로 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2006년288건의 상담 및 2007년1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총540건의 상담업무를 취급했다며 대부분 피해자가족들은 딸의 장래를 생각하여 속앓이를 하며 신고 및 상담조차 꺼린다며 피해자가족이 합의를 원하면 합의를 유도하고 있으며 파렴치한 가해자는 피해자부모들의 고소장에 따라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에 의거 처리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에 제3조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여야한다, 와 동법 제30조(경비의 보조)에 의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상담소기관에 소요되는 경비의 예산을 지원하게 되어있음에도 열악한 완도군의 재정난으로 지난 2년간 예산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그동안 본지에서 적은금액을 후원해 왔지만 광주병원치료와 경찰,검찰 피해조사에 상담사 의무 입회 등으로 완도성폭력상담소는 오는 2008년부터 운영난에 봉착하게 되었다며 1인 1만원 후원자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성폭력상담소의 대표적인 예로, 지난 2006년7월 장애인의 약점을 이용한 파렴치한 성폭력범죄로 장애인가정의 6세, 11세 미성년 정신지체장애 자매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5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의거 체포되고 또, 지난 2007년6월21일 우리지역 외딴 섬에서 10세인 어린 여아를 상대로 5년간이나 끔찍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준 바 있다. 가해자는 5년형의 실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우리 사회가 왜 이지경인지. 예절과 인륜은 어디가고 이런 패륜행위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지. 그저 걱정이 앞선다. 장애인 아동의 성폭행'사건은 너무도 엽기적이어서 떠올리기가 싫은 정도다.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에 봉사하는 상담사들은 어찌 사람의 탈을 쓰고 주위의 눈을 피해 장애인 어린이들과 여학생에게 만행을 저질렀을까 이해 할 수가 없다는 것. 완도성폭력상담소의 관찰 끝에 전남여자기동대가 신속한 검거였지만, 이 같은 아동 성범죄가 우리 지역에서도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 심각성이 크다. 특히'인격 살인'이라 불리는 13세 미만의 성범죄는 성장 후에도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태반이다. 마땅히 성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선 체계적인 성교육과 함께 강력한 처벌이 병행돼야 한다. 한편, 피해자의 가족들은 남의일이 아닌 우리의 딸과 손녀가 성폭력으로 부터 안전을 위하여 신속하게 도서낙도까지 피해자를 위해 달려오는 상담사들에게 위로는 커녕, 핀잔을 주는자들이 있다면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퇴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분개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 참고: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 제21조 (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비밀누설금지) ①성폭력범죄의 수사 또는 재판을 담당하거나 이에 관여하는 공무원은 피해자의 주소·성명·연령·직업·용모 기타 피해자를 특정하여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인적사항과 사진등을 공개하거나 타인에게 누설하여서는 아니된다. ②제1항에 규정된 자는 성폭력범죄의 소추에 필요한 범죄구성사실을 제외한 피해자의 사생활에 관한 비밀을 공개하거나 타인에게 누설하여서는 아니된다. ③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에 따른 피해자의 인적사항과 사진 등을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아니하고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매체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공개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설 2006.10.27>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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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선진의회 본 받아야 한다”는 군민지적완도군의회 A모의원이 12월26일 예산심의에 설명하던 완도군청 L과장에게 물병을 던져 공무원노조원 간부들이 27일 완도군의회를 방문하여 공식사과를 요청했다. 이에 완도군 대다수 지역민들은 완도군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의 대표로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대전시의회 의원들과 같이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충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완도군의회 A모의원이 5급사무관에게 물병 폭력으로 비화된 사건에 대해 일부 군민들은 깜짝 놀랐다며 낮은 자세로 예산심의를 하여야 할 군의원의 폭력행위는 어떤 이유라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다. 군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 개정 시에 집행부 공무원을 수시로 불러들여 도서지역 민원인들의 업무처리에 차질을 주는 일이 많다며 서면질의 및 보고로 대체하는 완도군의회 차원의 민원공백을 최소화하는 의회혁신을 함께 촉구했다. 이에 군의회가 열릴 때 마다 일부의원이 집행부 실과 간부 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식사 접대와 밤늦게까지 의회관사에 함께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은 의회비 명목의 군의회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선진 시의회로 평가받고 있는 충청남도 대전시의회는 올 한해 150만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에 민의를 반영하고 공부하는 의회상 구현 및 시정 감시와 비판, 견제 능력을 강화,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여섯번의 임시회 운영 등을 통해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과 문제점 등을 도출시키기 위해 시내버스준공영제 조사특별위원회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응전략특별위원회 구성,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특별위원회 등 3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 복리증진 및 시민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06년 7월 출범한 5대 의회는 전체 의원 중 초선의원이 11명이고 또 17명의 의원이 같은 당 소속으로 구성돼 같은 당 출신의 집행기관의 독주에 동조하지 않을까 하는 일부 시민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이와는 달리 전문성이 강화되고 견제와 감시 및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에 충실했다는 평이다. 정례회 및 임시회 기간 현장을 방문해 직접적인 조사와 자료 수집으로 의정활동에 활용하는가 하면 비회기중에도 정책토론회나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원 연구모임 및 직무연찬회를 개최해 의원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의회를 개방해 2,114명이 방청을 하는가 하면 23개 초등학교에서 1,130명이 견학을 하는 등 각종 의사일정을 시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으로 전개해 왔다. 이에 대다수 완도군민들과 일부 사회단체는 2008 무자년 새해부터 완도군의회도 “선진의회 를 본 받아야 한다”는 군민여론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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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에 벤처대학 개소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가 24일 오후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영호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신지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비 50억원, 도비 17억5천만원, 완도군 7억5천만원, 조선대학교 25억원 등 모두 10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대지면적 2만6천129㎡, 연면적 5천207㎡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대강당(282석), 대강의실, 세미나실, 교수 연구실, 실험실습실 및 연구원 숙소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센터는 해양생물 유래 신기능성 식품의 개발 및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 해양 천연물 신의약 개발, 해양신소재 대량생산, 수산양식·해양환경 생태보전 등 다양한 해양생물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육과 훈련 기능에 역점을 두고 방학동안 초·중·고생들의 해양실습 교육과정 개발, 해양 수산 관련학과 학생들의 현지실습·교육, 한국수산벤처대학 활성화 및 고등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인력양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조선대는 센터사업을 위해 지난해 대학원 해양생물학과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 학부과정에 해양생명과학과를 신설했으며, 해양생물연구특성화기획단 및 연구단을 발족해 해양생물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전남이 신해양시대의 진정한 주역이 되려면 해양생물자원에서 새로운 유전자와 신소재 물질을 추출, 실용화해야 한다”며 “이 센터에서 이 같은 연구를 본격적으로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071225-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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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 황주홍 군수 수상 의혹지난 8일 방송뉴스를 통해 언론인 연합회에서 2년 전에 제정한 기업인 브랜드대상. 지방자치대상등이 돈을 주고 뒷거래가 됐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러한 보도가 있은 후 강진군의회 김용호의원은 162회 임시회에서 황주홍군수가 군수취임이후 현재까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수상한 시상내역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홍보팀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2005년 8월30일 한국 언론인포럼에서 수여한 2005 지방자치 대상(문화제 관리부문)에 지자체 홍보비 명목으로 6백6십만원을 지출 했다고 한다. 이어 2006년 8월5일 스포츠 조선에서 수여한 2006 소비자 선정 우수문화 관광도시 대상(전국1위)에 광고비명목으로 역시 3백만원을 지출한 내역을 확인 했다. 그리고 2005년에 이어 한국 언론인포럼에서 2007 지방자치 대상(행정혁신부문)으로 선정 역시 지차체 홍보비로 1천1백만원을 지출한 내용에 정면으로 해명을 요구 하고 나섰다. 한국언론인포럼주최 측은 객관적인 심사와 실질적인 검증을 거쳐 선정했으리라 본다. 그러나 수상 때마다 적잖은 금액이 주최 측에 지급되는 시상경비 내역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홍보비. 광고비란 본 수상내용을 축하하는 언론광고나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홍보기사가 홍보비나 광고비를 확인 해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해줄 기사나 광고가 없다는 사실에 있다. 전국 지자체중 재정자립도가 하위에 맴도는 본군이 이렇게 명예를 포장하는데 군민의 혈세를 소비해야 되는가를 군민 모두는 묻고 싶어한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강진군민신문제공 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