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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사무총장 강태종[특별기고] 친절은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군민지원협의회 사무총장 강태종 ▲ 강태종 사무총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한 나라의 문화를 가장 단순하면서도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게 친절이다. 친절은 가슴과 가슴끼리 마주하며 서로가 말없이 통할 수도 있는 인간 세상의 만국어이다. 독일의 시인 괴테는 친절을 이름하여 “사회를 움직이는 황금의 쇠사슬이다”라고 노래했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는 “친절로 베푼 유쾌함은 가끔 이자까지 붙어서 되돌아온다”고 소위 ‘친절경제학’을 주장했다. 친절경제학의 그 대표적인 사례로 카네기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어느 날 오후, 허름한 한 가구점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비를 피하기 위해 안타까운 거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먼발치에서 이를 바라보던 가구점 주인은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비가 그칠 동안 가게 안에서 기다릴 것을 권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승용차가 곧 자기를 태우러 오기로 했다면서 정중히 사양했다. 그러나 가게주인은 돌아서지 않고 승용차가 올 동안만이라도 가게 안에서 비를 피하며 젖은 옷을 말리라고 다시금 권했다. 얼마 후 비 내리는 가게 앞으로 자동차 한 대가 다가서더니 할머니를 태우고 갔다. 그로부터 보름이 지난 어느 날 미국의 대그룹에서 그 가구점의 모든 가구를 사겠다는 주문서가 날아 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할머니는 미국의 이름난 갑부인 카네기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카네기는 어머니로부터 그 가게 주인의 친절을 엿듣게 되었고 이에 감동한 카네기는 그 가게의 가구를 몽땅 사주는 것으로 보답키로 했던 것이다. 이처럼 친절은 이따금 이자까지 붙여 되돌려 주는 것이다. 물론 친절정신은 본디 그 어떤 대가를 바라며 베푸는 것은 아니다. 친절은 남을 위해 일하는 봉사정신 그 자체이며, 봉사함으로써 자신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강요할 수도 누구로부터 강요받을 필요가 없는 게 바로 친절이다. 그래서 친절은 그 자체가 자유이며, 사랑과 행복이다. 그리고 만인의 평화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친절의 가치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때이다. 지구촌 시대를 맞아 세계인들이 이웃처럼 국경을 넘나들고 있다. 친절은 이제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생활의 한 부분, 아니 그 자체가 되었다. 더욱이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둔 우리 군민들에게 친절에 대한 그 의미는 어느 때 보다도 높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모두가 다시금 누구보다도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고 자랑스러운 이 친절문화·친절운동에 대해 한번 쯤 되새김질 해 봤으면 한다. 친절은 정말 고귀하고 편안한 것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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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선거 깨끗한 자연을 담는 희망봉투깨끗한 선거 깨끗한 자연을 담는 희망봉투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희망봉투 제작․비치 운영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영각)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깨끗한 자연과 깨끗한 선거에 담긴 “선거=깨끗함”이라는 이미지를 연계하여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과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 및 투표참여 유도를 위하여 희망봉투를 제작․비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봉투」는 완도수목원 입구에 2014. 3. 24.부터 6. 4. 선거일까지 비치․배부할 예정이고 완도수목원을 찾는 입장객들에게 희망봉투를 배부하여 입장객들이 자율적으로 희망봉투를 가지고 탐방한 후 쓰레기를 담아 깨끗한 선거 깨끗한 자연을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실시하며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 전직원은 2014. 3. 24.(월) 완도수목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탐방객 유권자가 쓰레기를 희망봉투에 담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증샷을 찍어 응모하면 3월부터 5월까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씩 기념품(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희망봉투 인증샷을 보낸 유권자 중에서 사전투표일(5월 30일, 31일) 또는 선거일(6월 4일)에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소 앞 포토존에서 투표인증샷을 찍어 재차 응모한 사람 중 1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동부 서해식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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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泉 金容煥이 만난사람]완도군청 박만재 기획예산실장[石泉 金容煥이 만난사람]박만재 기획예산실장 완도군청 박만재 기획예산실장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총력 ▲ 박만재 서기관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완도군은 해조류박람회 범지원협의회와 함께 교통, 숙박, 서비스 시설 등을 점검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만재 기획예산실장(서기관)을 만나보았다. 완도군은 지난 3월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남지역 22개 시·군 교육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학생단체 관람 등 학습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박 실장은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 완도군과 도교육청은 학생단체관람 및 체험학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는 것. 올해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에 해조류박람회가 비중 있게 수록돼 교사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관심도 높아가고 있으며, 다음달 4월11일 개막하는 박람회는 해조류산업 진흥과 학생 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박 실장에 따르면, 박람회 체험장은 동북아 해양실크로드 해상무역 역사관, 장보고 해상무역상단 체험 공간 등 청소년의 꿈과 진취적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꾸며 현재까지 전국 35개 초·중·고에서 단체관람 및 체험학습 신청을 하는 등 “하루에도 수십 건의 신청 문의가 들어오는 등 참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 국가사회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되어 근정포장 수상 전남 완도군 기획예산실장 박만재서기관은 지난 2011년 12월30일 대한민국정부로부터 국가사회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박 실장은 1974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38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올곧은 공직관으로 지역발전 사업 추진과 친서민 정책 등 국정과제 추진에 정진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 ▶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으로 일자리 150개 창출 완도군의 사회적경제 조직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삼두마차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던 박 실장의 전략산업과장 시절 열심히 노력했던 성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완도군은, 지금까지 사회적기업 3개소, 안행부마을기업 6개소, 전남형마을기업 1개소, 완도군마을기업 3개소, 협동조합 6개소를 육성 관리하고 있다. 이들 기업과 조합은 15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22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EM 환경운동 및 친환경 특작물 생산 및 판매사업체이며 일자리 제공형인 (주)이엠사랑은 17명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김부각 제조 및 완도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난해만 5억3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 박 실장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협동조합 육성관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해 4차례 실시하여 주민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립을 완료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범화 사업을 공모하여 완도매생이협동조합과 완도전복생산자협동조합 등 2개 조합에 각각 7백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협동조합 특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 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 박만재 서기관은 '2014년에는 5개 마을기업과 2개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소요예산을 기확보 하였으며, 사회적 목적과 민주적 운영원리를 가진 호혜적 경제활동 조직인 사회적 경제조직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전략산업과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는 4월11일부터 개최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관에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전시하여 사회적 경제조직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며, “해조류박람회”와 “슬로시티 청산도 걷기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교통, 숙박, 서비스시설 등의 점검으로 “건강의 섬 완도”를 국제적인 체험관광지로 호평받기 위해 전 공직자가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만재(朴萬才, 59세)서기관은 전남 완도군 노화읍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 졸업하고 1974. 4. 15일 9급 공개경쟁채용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1988. 8.지방행정주사에 승진하여 완도군청 문화관광계장, 기획, 감사,경리담당 등을 거쳐 1999. 7.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약산면장, 완도읍장, 자치경영과장, 재무과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2012. 1.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였다. 완도군청 전략산업과장을 역임하고 2014. 1. 14일 완도군청 기획예산실장으로 영전되었으며, 2011년 국가사회발전이바지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 정부의 근정포장을 수상했다.<石泉 金容煥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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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 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서 교계인사 200여명 참석 성료 ▲ 정완봉 회장(장로)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선교대회를 3월13일(목) 오후3시부터 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에서 총회서기인 최규학목사(상현교회)를 강사로 모신가운데 교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호남 및 제주도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완도지역 의원과 지자체장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부총회장 김철모장로의 격려사 및 이준삼 전국남선교연합회장의 격려사 그리고 총회재판국 제2재심국장인 해남중앙교회 담임인 김대용 전노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권종영 노회장(남리교회), 정호성 전,노회장(화흥교회)의 축사와 함께 완도원동교회 장관선 담임목사의 설교로 성료 되었다. 내빈으로 이창현(소망교회)총회회계, 박성옥(염천교회)등 교계 언론사 및 지역의 언론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는 것. 남선교회호남협의회는 전남. 전북, 광주, 제주도 등 18개 노회로 구성되었으며, 제31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은 정완봉장로(땅끝노회 완도원동교회)가 선출되었으며, 기타 임원진은 직전회장에 이태춘장로(군산노회 남부교회), 수석부회장 김동철장로(전북노회 우방교회),부회장 18개 지노회 연합회장(당연직), 총무 김성신장로 (순서노회 보성남부교회), 부총무 유춘봉장로(전서노회 고수교회), 서기 이광선집사(전주노회 신일교회),부서기 홍영택장로(제일노회 양동교회),회록서기 김수현장로(군산노회 중부교회),부회록서기 박일근집사(순남노회 천보교회),회계 박정종장로( 전남노회 서남교회), 부회계 권영갑장로(남원노회 영광교회), 감사에 박찬환장로(광주노회 광주광림교회), 이창길장로(여수노회 해오름교회), 김희곤장로(김제노회 제일교회)가 선출되었으며 협동총무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회장에 선출된 정완봉장로는 현재 목포노회 서부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중이며, 현. 총회 헌법위원회 회계로서 봉사하고 있다 회장의 소감으로 정완봉 장로는 한반도최남단 땅끝노회에서는 호남협의회장으로 처음 봉사하게 됬다며 지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열악하지만, 최선을 다해 협의회 화합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남부 신재희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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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창당 청신호, 창준위 신고서 제출새정치연합 창당 청신호, 창준위 신고서 제출 법적 요건인 5개 이상 시·도당 창당에 박차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발기인대회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는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창당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창준위 총무조직분과 공동위원장인 민주당 노웅래 사무총장과 새정치연합 표철수 실무집행단장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창준위 결성 신고서를 제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창준위 결성신고로 '정당'에 준하는 자격을 갖춤에 따라 당원 모집 등 외연을 확대하는 한편, 중앙당 창당을 위한 법적 요건인 5개 이상 시·도당 창당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시작으로 20일에 대전·광주, 21일에 인천, 22일에 부산, 23일에 서울에서 각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주말까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양측이 상견례를 마친 정강·정책 및 당헌·당규 분과위도 18일부터 집중적으로 회의를 열어 신당의 지도체제와 지방선거 공천 규정 등을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치면 선관위에 정당으로 등록하고 곧바로 민주당과 합당대회를 개최해 이달 내로 양당의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초부터는 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 공천이 진행될 계획이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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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여론조사 기준강화, 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피 공개선관위 여론조사 기준강화, 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피 공개 응답자 전화 끊으면 비응답 처리추진, 오차보정 신고의무화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처음으로 제정해 이달 말부터 적용키로 하는 등 앞으로 선거 여론조사에 대한 기준이 한층 엄격해질 전망이다. 중앙선관위 산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는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여론조사 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적용될 선거여론조사 기준을 공개했다. 기준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표 또는 보도되는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내용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선거와 관련해 공표·보도된 모든 선거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누구든지 상세 내용을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다만 심의위 홈페이지 등재 시점을 놓고 공표·보도와 동시에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 일부 내용만 공표·보도와 동시에 공개하는 방안, 공표·보도한 지 24시간 이후에 공개하는 방안 등 3가지가 검토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이 여론조사가 공표 또는 보도되면 심의위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찾아보고 나서 '이런 여론조사가 있구나'라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여론조사는 객관성,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선관위는 또 여론조사 응답률과 관련, 중요 문항에 답변했더라도 응답자가 중간에 전화를 끊어버린 '부분 면접' 또는 '중도 이탈'의 경우 비응답으로 처리토록 하는 방안을 실시키로 해 그동안 부분 면접도 응답률에 포함시켜 온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별·성별·연령별로 특정 계층의 목표 표본수가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 사용하는 가중치 산출방법 등 '오차 보정 방법'에 대해서도 반드시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선관위는 여론조사 설계 과정에서 최소 표본수·최대 표본수를 설정하는 방안, 일정 응답률 미만의 선거 여론조사는 공표·보도를 금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으나,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어 최종안에 포함될지 주목된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는 이날 공청회에서의 의견수렴 내용을 토대로 최종안을 마련해 25일 관보를 통해 공표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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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국토관리청,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호평익산지방국토관리청,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호평 행사장 접근로 정비 및 길 안내,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완도군은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방문객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주요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시설물 정비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교통편의 제공에 적극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전남도와 협력하여 고속도로 10, 12, 15호선에 대형표지판 12개소, 국도 13, 77호선 분기점에 안내표지팜 50개소, 주요 접근 도로에 행사장 길안내 현수막 350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은 광주, 전남,북 국도 상 도로전광표지판(VMS) 44개소에 5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안내문구를 표출하여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완도의 주요 진입로인 국도13호선과 국도 1, 2호선의 차선도색, 도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박람회 개막일인 4월 11일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박람회 기간동안 노면청소 및 국도변 경관 정비,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펼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유성용 청장은 '호남지역 발전을 이끄는 국가기관으로써 도로환경 개선 및 관람객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완도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조류 박람회 조직위는 박람회 기간 중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방문차량을 시내 주요 환승주차장으로 유도하여 10여분 간격으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 박람회장까지 5분이내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범지원협의회 강태종 사무총장은 '광주시외버스터미널과 목포역 등 대도시권과 완도를 운행하는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증회 운행할 계획이므로 관람객들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광주취재부>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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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청산면 번영회 이성표 회장 취임동영상]청산면 번영회 이성표 회장 취임 2014, 03, 17.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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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완도군 청산면번영회 제2,3대 회장 이취임 성료 제3대 이성표 회장 취임, 살기좋은 청산도로... ▲ 신임 이성표 회장 취임사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 청산면번영회는 지난 3월7일 청산복지회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주호 전라남도의회 부의장과 서정창 기획사회 위원장을 비롯 완도군의회 조인호 부의장, 박종연, 신의준 군의원, 완도군번영회 박종익 회장, 군외면번영회 김정현 회장, 박병수 군외면장, 임정만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안봉일 청산면장과 청산면 사회단체장 등과 함께 신우철 전,진도부군수, 김홍배 법무사(전,검찰국장), 김인철 초당대교수, 김신 전,군의원 부인, 서을윤 전,면장 등이 참석해 이, 취임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또한, 일정관계로 참석치 못한 김영록 국회의원과 김종식 군수는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신임 이성표회장이 전임 1,2대 이승열 회장에게 지난 4년간의 공적을 치하하는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안봉일 청산면장은 면민들의 이름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 이승열 전,회장-공로장 이어 슬로시티 청산도에 지난해 36만명의 관광객이 오도록 앞장선 공로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인 본지 김용환 발행인이 부상인 대형선풍기와 함께 이승열 이임회장에게 공로장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 이승열 회장 이임사 이임하는 1,2대 이승열 전임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지난 4년동안 회원님들과 면민여러분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6회,7회 두차례 청산면민의 날 두차례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는 것. 가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를 세계속에 알리는데 공적이 큰 김종식 군수의 흉상을 주민들의 협찬으로 건립하고, 중단된 청산 도청항 개발의 물꼬를 트는 등, 힘든 지역 봉사활동을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신임 이성표 회장을 도와 번영회 발전과 면민화합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하는 제3대 이성표 신임회장은 "청산면번영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전임 이승열 회장의 노고를 치하 했다“. ”청산 도청항의 개발, 지역상수도 문제, 광역하수 종말처리장, 새로운 관광테마 개발, 슬로시티 지역의 보전, 주민소득증대“ 등 현안문제를 면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산도를 우리 완도군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최고의 봉사단체가 될 것을 약속하며 면민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주민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라남도의회 송주호 부의장은 축사에서 "청산면민과 번영회원 여러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 봉사자로 슬로시티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점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이어 "완도군의회 신의준 의원"과 "안봉일 청산면장"은 지난 4년간 크나큰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슬로시티 청산도를 전국에 알리는 데 힘쓰고,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는 친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한 "이승열 이임회장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이성표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도 발전을 위하여 제3대 청산면 번영회를 2년간 이끌어 갈 임원들은 신임 회장에 이성표, 고문에 임화규,이강안,정성희,이승열 씨와 감사에 강상홍,이경희 씨가, 부회장단에는 수석부회장 박철호, 부회장에 이기채,서정수,박안숙 씨가, 이사에는 정옥남,정정남,김승태,이무수,박성근,김해선,조병옥,최민교,유인종,양화승,황익철,이복희,김익휴,윤준범,김영자,김일부,양광채,오안옥 씨가, 사무국장에 김경은 씨가 봉사키로 하였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