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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도와 보길도 잇는 보길대교 개통완도군 노화도와 보길도를 잇는 '보길대교'가 29일 착공 8년만에 개통됐다. ▲ 2008년1월29일 노화-보길을 잇는 보길대교 개통되다 우리지역 출신 천용택 전,국회의원이 당시 주민숙원사업을 위해 환경부에 예산을 확보하여 국립공원 보길도와 노화도를 잇는 보길대교 사업이 시작되어 금광기업(회장 고재철)에서 8년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했다.완도군은 이날 오전 보길대교 현장에서 김종식 완도군수와 이상면 전남도 정무부지사, 박화강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최용철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539억원이 투입된 보길대교는 교량 길이 620m, 접속도로 1.4㎞ 규모로 노화도와 보길도 사이 뱃길을 자동차길로 5분여만에 건너게 됐다. 이날 보길대교 개통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산 윤선도 유적지 등을 찾는 탐방객이나 섬주민들의 농수산물 판매 등 교통 편익이 증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완도에는 1968년 완도대교를 시작으로 약산대교, 신지대교, 소랑대교, 고금대교에 이어 이번 보길대교까지 여섯 번째 연륙.연도교가 건설됐으며, 조만간 노화-소안도 연도교와 약산-금일-금당-고흥간연륙.연도교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12개 섬이 하나로 연결되는 연륙연도교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보길대교 건설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와 환경부, 국회 등을 줄기차게 찾았다"며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완도관광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길대교' 개통식에는 노화, 보길 전복양식어업인들이 청정해역 완도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전복회와 구이, 전복떡국으로 깜짝파티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식회는 설대목에도 불구하고 태안앞바다 기름 유출사고 이후 '타르' 공포가 확산되면서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된 전복이 난데없이 판매부진에 시달림에 따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새감각 바른언론 - 완도청해진입력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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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위원 및 읍면 객원기자 모집본지와 함께 수고하실 독자위원 및 읍면 객원기자를 모집합니다. 자격: 완도군에 3년이상 거주자로 성실한 군민 남,여 누구나 문의: 대표전화 552-1100 새감각 바른언론 -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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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인터뷰 접수공 지 사 항 제18대 국회의원 예비자후보 인터뷰를 접수합니다. 접수마감:2008년2월25일까지(5일연장) 접수방법:E메일 chj1100@chol.com 인터뷰접수 준비물:하단 인터뷰 내용 답변-간략하게 프로필(이력)- 메일에 첨부 1)왜 이번 총선에 출마를 하게되었는 가?(총선 출마이유)2)선거구는 어디인가? 왜 이선거구를 택했나.3)다른후보와 차별화된 자신만의 장점(강점)은 뭔가. (다른후보와 차별화된 자신의 장점을 2가지를 이야기 해달라)4)이번 총선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어떤 예비후보)라고 생각하나?5)만약 공천 받지 못했을 경우, 무소속으로도 출마를 할 각오인가?6)이번 선거에서는 무엇이 쟁점이 될 것이라고 보나.7)이번 총선은 국정운영의 뒷받침이나, 야당의 견제심리냐가 엇갈리고있다. 어떤 것이 더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이유는?8)자신의 대표공약 하나를 꼽는다면.9)지역민들에게 호소하는 한마디 말은. 2008년 1월 10일 좋은 신문,정론애향- 완도청해진 신문 편집위원회 대표전화:552-1100 수정 2008.02.15 수정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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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몽돌 불법보관 장소 급습-완도청해진완도해경은 최근 몽돌 자연석을 불법 보관해온 현장을 급습하여 몽돌을 2.5ton트럭으로 압수하였다. 국립공원지역에서 불법 자연석 몽돌을 수집한 일부 수석인들이 적발되어 형사처벌을 받는 등 건강의 섬 완도 건설에 먹칠을 하는 몰지각한 행위는 근절되어야겠다는 군민들의 여론이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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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보길도간 연륙교가 개통되었다.노화-보길개교 개통되다 노화-보길도간 연륙교가 개통되었다. 천용택 전,국회의원시절에 환경부 예산으로 유일하게 지원된 국립공원 지역내의 대교로 농어민의 농수산물 출하와 전국의 관광객의 교통난이 해소되었다. 총사업비 539억원이 투입된 보길대교는 교량 길이 620m, 접속도로 1.4㎞ 규모로 노화도와 보길도 사이 뱃길을 자동차길로 5분여만에 건너게 됐다.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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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주민의 생활을 살피는 김 신 군의원인터뷰-완도군의회 김신의원 주민 삶의 현장 속을 누비며 주민의 생각을 전한다. 주민의 생활을 살피는 김 신 의원 완도군의회 제161회 임시회가 끝나고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있다. 재선 3명, 초선의원 4명으로 구성된 제5대 완도군의회는 1년 반 가량의 의정 활동 중에 현장 중심으로 주민을 만나고 주민의 뜻을 듣고 의견을 모아 군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던 것으로 평가 받는다. 12월 정례회를 앞두고 민생의정, 서민들의 불편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왔던 김신의원을 만나본다. <편집자주> ▲ 김 신 군의원 “작은 완도, 날로 축소되고 약화되는 완도의 경제에 관심을 갖고 주민들의 생활이 보다 더 나아지는 정책을 펼 수 있도록 군정을 지원하고 조언하고 견제하고 때로는 맞서기도 해야 한다.” 초선이 많은 완도군의회의 재선의원으로서 특히 완도읍 최고 득표 당선자로서 완도군정을 꿰며 의정활동을 이끌고 있는 김신의원은 군정에 ‘맞서는’ 쪽에 더 힘을 싣는다. 집행부가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주민의 편익을 위한 정책에 집중한다면 두손 모아 적극 지원하겠지만 드러내 보이기, 치적 쌓기, 선심성 행정 집행 등 편향된 군정을 펼친다면 힘이 부치더라도 끝까지 부딪쳐 올바른 군정의 방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이다. “당연히 집행부와 의회가 군민의 생활을 살피고 군민이 더 잘 살고 만족해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러한 기준으로 군정을 지원하고 미처 살피지 못한 현장의 애로를 모아 군에 전하고자 한다.” 이같은 원칙으로 김신의원은 무엇보다 완도의 균형 발전과 소외없는 군정, 농 어업에 활기를 넣을 수 있는 군정을 주문한다. “구도심이 거의 죽어가는 실정이다. 군에서도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다만 예산의 배분에 있어서 보다 더 효율적인 사업에 투입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동망산 일출봉의 경우 집행부는 관광객을 끌어모아 구도심의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은데 전망대 하나가 상권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이다. 15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 전시용으로 의심받을 수 있는 탑 건설이 아니라 날로 쇠퇴해가는 구도심을 새롭게 재편하고 주민의 생활이 편해질 수 있는 재개발 사업으로 투입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지가 상승 등 신도심권과의 균형 발전이 유지될 것이다. 수백억의 예산이 주민 실 생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집행되기를 바라고 이런 것이 안된다면 목소리가 커지더라도 의견을 강하게 내 놓을 수 밖에 없다.” 김신의원의 원칙은 주민 실생활에 있다. 소외지역 주민의 생활이 더 나아져야 소외지역이 없어지는 것이고 이것이 지역 발전의 균형을 유지 시켜 줄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소도읍 육성사업의 하나로 구도심권의 교통,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정주의욕을 높일 수 있는 생활 개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산업에 집중된 완도의 특성 속에서 김신의원은 농업인과 축산인의 어려움도 호소하고 있다. 해조류와 어류의 유통망 개선 방안을 찾아보는 것과 함께 농축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최근 완도군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장보고 장학회 기금 마련에 있어서도 김신의원은 집행부에 요구하는 사항이 또 있다. “100억원의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고 완도군과 장학재단측 인사들의 노력이 간단치 않음을 알고 있다. 의원임을 떠나 군민의 한사람으로서도 적극 지원하고 지지한다. 다만 현재 모금의 큰 목표만 앞에 두다보니 정작 장학금의 집행에 대한 고민은 따로 없는 것 같다. 과거의 장학금 집행이 충분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 그대로 집행하면 되겠지만 사실 공부 잘하는 몇몇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하는 것으로는 학습 의욕 고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장학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의 운영 방법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공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끌어 올려야 한다. 기금 모금과 함께 서둘러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김신의원은 다른 생각, 그러나 본질에 보다 접근한 행동을 통해 군민의 생각과 군민의 바램을 군정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올바른 의정은 타협과 협상의 묘”라고 정의한다. 집행부의 견제가 의회 본연의 임무이지만 견제에 앞서 주민의 뜻을 보다 많이 행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타협하고 공통의 분모를 찾아내는 일이라며. 그러면서 ‘강한 집행부와 약한 의회의 위상’으로 타협이나 협상이 늘 쉬운 일은 아니라며 하소연한다. 입력 2007년11월27일-12월3일자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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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지방자치상 휩쓸어 ‘화제’완도 지방자치상 휩쓸어 ‘화제’ 김종식 군수 CEO 대상 등 ‘트리플 크라운’ 김종식 완도군수와 완도군이 올해 지방자치와 관련해 수여하는 전국 대회 각종 상을 휩쓸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군수는 1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청렴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대한민국 신뢰경영 CEO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가 이날 공공행정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로 경영비전을 제시해 군정 성과를 높이고 특색있는 관광시책, 스포츠 마케팅, 대도시 특산품 판촉전략,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 등에 대한 전략이 CEO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군수와 완도군은 올 하반기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방행정연수대회 우수상, 공공혁신 전국대회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상반기에도 2007 지방자치 경영대상, 지방자치발전대상, 지역산업정책대상 등을 받아 상·하반기 지방자치 관련 상 ‘트리플 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또 행정자치부 주관 ‘제 2회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청산도 상서마을이 한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청산도가 문화관광부의 ‘가고 싶은 섬’과 슬로 시티(Slow City)로 각각 지정됐다. 김종식 군수는 “온 군민의 노력과 열정 덕택에 올해 지방자치와 관련해 수여하는 전국 단위의 상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면서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을 ‘완도 성장동력 발전의 해’로 정하고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입력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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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현황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선거구로 조정 완도지역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가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구 하한선(10만5천~31만5천명)이 무너지면서 완도지역은·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로 2월21일 합병 조정되었다. 지난 2월11일 민주당과 신당이 대통합민주당으로 통합한 가운데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된다. *다음은 전라남도 선관위에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등록현황이다. <기동취재>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상황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선거구 소속 정당명/사진/성명(한자)/ 성별/생년월일(연령)/주소/직업/학력/경력 ▲ 민화식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민화식 (閔化植) 남 1939/12/18 (68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706번지. 농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국군수협의회 회장. 민선2기,3기 해남군수 ▲ 이영호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이영호 (李泳鎬) 남 1959/12/03 (48세) 전남 완도군 군외면 불목리 494 국회의원 부경대학교 대학원 졸업(수산생물 전공) 제17대 국회의원 해남(강진)어촌지도소장 ▲ 김영록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김영록 (金瑛錄) 남 1955/02/17 (53세) 전남 목포시 옥암동 우미오션빌 605동 602호 무 건국대학교행정학과졸업, 미국시라큐스대학원2년졸업(행정학석사) 전라남도 행정부지사행정자치부 홍보관리관 ▲ 정병호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정병호 (鄭炳浩) 남 1962/05/21 (45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02 대학교수 서울대학교법과대학졸업, 독일괴팅엔대학교법과대학6년졸업(박사) 현 서울시립대 교수 사법고시, 행정고시 출제위원 역임 ▲ 최시영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최시영 (崔時永) 남 1956/05/24 (51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353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전남일보 편집국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선거중앙선대위 조직위 부위원장 ▲ 채일병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채일병 (蔡日炳)남 1947/08/08 (60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 449번지. 정당인.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17대 국회의원.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 윤목현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윤목현 (尹穆현) 남 1956/03/07 (52세) 전남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 463-2번지. 정당인. 전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 수료. 무등일보 부사장. 동강대 겸임교수. ▲ 민상금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민상금 (閔相今) 남 1945/07/21 (62세)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1-9호 정당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1년 휴학. 토지공사 감사. 서울시의회 의원 ▲ 이정일 예비후보 ▲ 통합민주당 이정일 (李正一) 남 1947/11/07 (60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159-5 클럽 900회장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제16대, 17대 국회의원 ▲ 양동주 예비후보 ▲ 대통합민주당 양동주 (梁東柱) 남 1944/03/22 (64세)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176번지 백두4차아파트1508호. 교수. 뉴욕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8년졸업). 13대 총선출마(한겨례민주당).17대 총선출마(무소속). ▲ 설철호 예비후보 ▲ 한나라당 설철호 (薛哲虎) 남 1951/01/20 (57세) 전남 진도군 지산면 인지리 327번지. 정당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호남교육신문사 발행인·사장. 한나라당. 해남군·진도군 당협위원장 . ▲ 이민호 예비후보 ▲ 평화통일가정당 이민호 (李珉鎬) 남 1967/01/16 (41세)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삼익아파트 102동 1101호. 정당인.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해남회장 ▲ 최덕길 예비후보 ▲무소속 최덕길 (崔德吉) 남 1941/04/05 (67세)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리 595번지. 정치인 영명중학교 졸업. 5·18 구속자 동지회 초대이사. 통일연구협회 연구위원.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 입력수정:20080222.18:50 수정:20080223.17:15 수정:200803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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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사회단체 성명서성 명 서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의 잇단 성폭력과 인권침해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적극적인 피해자보호를 강력히 촉구한다!! 2008년 제2회 아동성폭력추방의 날(2.22)을 맞이하여 정부와 사법부 및 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13세미만 아동과 장애인 여성에 대한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모든 조처를 강구하라!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인 완도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최근 완도관내에서 발생한 2006년 6세,11세 장애인어린이 성폭행 사건, 2007년 공익요원 등이 인터넷으로 외지여중생 유인 성폭행사건, 2007년 외딴 섬에서 외손녀 10세 어린이를 5년간(2003년8월경부터 2007년7월까지) 성폭행하고 기초생활보장생계비까지 횡령한 사건, 2007년 친구아빠가 여학생 성추행사건, 2007년 마을이장이 장애인 어린이 성폭행사건, 2007년12월 이웃집 주민이 장애인여학생 성폭행 등으로 구속되는 사건에 대부분 장애인 성폭행 피해사건이 많다. 성폭력을 사회적 범죄로 인정한 성폭력방지법이 제정 된지 13년이 지났지만, 유아성폭력의 경우 성인 피해자보다 그 피해가 더 심각하고 그 후유증이 성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어린이들은 아직 자아가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은 단계에서 신체적, 물리적인 힘에 의해 굴복당한 성폭력의 충격은 훗날 성에 대한 잘못한 인식을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의 건강한 성적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장애로 등장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는 유아기 때 당한 성폭력의 후유증으로 연애 및 결혼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등 성인이 된 이후 성폭력가해자를 살해하는 행위들도 종종 목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아성폭력의 피해는 그 가족에게도 엄청난 상처와 고통을 야기한다. 소중한 자식이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은 치욕과 함께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 사법부는 수사. 재판과정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성폭력의 특수성을 고려하라! 피해자의 각 장애유형별 특성, 장애로 인한 취약성과 특수성(육하원칙 수사기법에 따른 정확한 진술능력 부족, 위계. 위력 등에 쉽게 유인되어 범죄 상황에 쉽게 노출됨, 성폭력 위기상황을 스스로 벗어날 수 없음 등등)을 수사. 재판과정에서 충분히 고려하여 피해자중심의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 만연한 장애인에 대한 무시, 차별과 폭력, 낮은 인권의식 속에서 가장 약자인 장애 아동 및 여성장애인을 쉽게 성폭력범죄의 대상으로 전락하게 하고 있다. 여성과 아동이 성폭력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인권을 존중받고 자기를 실현하는 삶의 주체로서 설 수 있도록 정부와 사법부, 완도군과 완도군의회에 다음의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의 요구> 하나, 사법부는 수사, 재판과정에서의 2차 성폭력피해를 근절시키고 장애인 및 13세미만 아동 성폭력 가해자를 엄중가중 처벌하라! 하나, 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근절의지를 군민에게 밝혀라! 하나. 재판부는 유아성폭력에 대한 증거를 채택함에 있어 유아의 권리를 배제하지 말라! 하나. 정부는 유아성폭력 피해 이후 경찰, 검찰, 법정, 언론, 가해자측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등 2차적 성폭력 처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 하나. 완도군과 완도군의회는 성폭력피해자인 유아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고통까지 감안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심도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2008년1월 22일 인권상담 사회복지시설 완도성폭력상담소, 완도군장애인연합회, 사)지체장애인연합회 완도군지부, 완도군여성단체협의회, 완도군청년연합회(12읍,면청년회), 사)바르게살기운동 완도군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완도지구협의회, 사)완도군번영회,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광주전남협의회. (무순) 완도 성폭력 상담소 공익 활동 실적(2006년, 2007년) 1.전체 상담현황 1-1 상담건수 년도 구분 상담건수 총계 성폭력상담 기타상담 2006년 전체 288 191 97 장애인 68 39 29 2007년 전체 540 361 540 장애인 126 85 126 1-2 상담자 및 상담유형 년도 구분 상담의뢰인 상담방법 계 본인 가족친인척 동료이웃교사 기타 계 내방 방문 전화 사이버 기타 2006년 전체 209 106 65 20 18 209 42 11 104 38 14 장애인 39 1 21 12 5 39 14 4 18 2 1 2007년 전체 540 199 124 91 126 540 112 41 208 57 122 장애인 126 31 29 30 36 126 24 20 6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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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 군의원 언론 고소추태 군의원 언론 고소 품위손상 군민에게 공개사과는 커녕, 군민의 혈세로 의정비를 군비로 받고 일하는 군의원은 완도군민을 위하여 더욱 겸손하게 일해야 함에도 군의원 신분의 2명은 군민의 대변자로 지켜야 할 품위손상을 하고 군민에게 공개사과는 커녕, 완도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인인 군의원의 잘못된 사항을 독자 및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지적한 언론사를 지난 1월31일 고소했다고 말했다. 최근 예산심의 중에 물병투척과 의장실에서 언론인과 간담회 석상에서 신문을 찢는 등 공인으로 지켜야 할 품위를 손상하여 전국방송 TV및 신문 등에 보도되어 군의회 위상과 완도군 위상을 실추하고 군민 공개사과는 커녕, 2명의 모군의원이 정론직필한 지역언론사를 고소했다. 본지는 본 사건에 관련하여 경찰서에 출석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공인의 잘한 일과 못한 일을 지적 보도한 내용을 성실하게 소명하기로 하였다.이에 경찰서에 본지를 고소한 모군의원 중 1명은 완도C지역신문 독자위원이며, 사실확인을 거치지않고 이를 악의적으로 편파 보도한 C지역신문에게 본지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와 함께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특히, 대다수 군민들은 일부 정치권의 ‘묻지마 고소’ 행태는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고 지적한다.일단 고소해서 이슈화 시켜놓고 ‘아니면 말고’ 식의 속내가 드러나 보이는 정치권의 고소 남발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잘못된 관행이라며 군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한 결과 군민에게 공개하고 추태의원은 군민에게 공개사과해야 한다는 대다수 군민들의 여론이다. 한편, 유급제가 적용된 의원들의 양식과 윤리의식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법 규정 이전에 영리행위와 겸업의 제한에 대한 자발적 절제가 요구된다. 눈가림, 피붙이 명의로 공사를 따내고, 물건을 팔 생각을 아예 접어야 한다. 은밀한 거래를 통해 편익을 취할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럴 때만이 의회 권능 찾기가 가능하고, 표를 달라며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가능하며, 그래야만이 완도의 꿈과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능할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수정 2008,03,04.